이태원에서 가격대비 맛과 양이 아주 훌륭하다고

 

소문난 지미버거 다녀왔습니다.

 

 

 

 

이태원 큰 대로변이 아닌 안쪽으로 좀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곳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지 않지만

 

유명한걸 보면 가격, 맛, 양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 맞는 것 같네요...

 

해밀턴호털 뒷골목 주택가로 한참 올라가다 후미진 곳에 있답니다. ㅠㅠㅜ

 

외국인들 왔다갔다~~ 흑형들이 쫌 많음

 

대낮이었지만 쫌 무서웠다능 ㅎㅎㅎ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캐릭터 발견....

 

 

 

 

 

2015년......ㅎㅎㅎ

 

입구에 캐릭터와 아주 똑같은 사람을 발견!!!

 

주방에 계신분이 지미버거 오너???

 

아마도 간판의 캐릭터는 사장님이신듯...ㅋㅋㅋ

 

뭔가 심상치 않은듯

 

독특한 캐릭터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맘에 드는 포스

 

 

 

 

 

사장님에 얼굴에 저런 머리스퇄을 한다면??

 

현상??수배 ㅋㅋㅋ

 

 

 

 

 

 

곳곳에 걸려있는 캐릭터들과 글귀들이

 

사장님에 센스가 엿보이네요..

 

어째 생기새와는 좀 다른 감성이 있는듯...

 

그래서 지는 사장님이 추천하는 지미베스트메뉴로 무조건 주문!!

 

 

 

 

가격표입니다.

 

완젼대박~~~

 

물가비싼 서울 이태원에서...

 

음식주문하면 기본 1인당 2만원쯤은 생각해야하는

 

이태원에서.... 7~8천원대라니...

 

가성비 완젼짱!!!

 

역시 인스타에서 유명할만하네요..

 

 

 

 

햄버거 주문하니 즉석행원권을 주더라구요..

 

아싸~~ 모든 잘 뽑는 딸냄은 3등 모든 잘 못 뽑는 아들냄은 역시나 꽝!!!!

 

 

 

 

 

바로 바꿔 먹을 수 있는건 아니고 다음에 방문할때 교환 가능하다네요..

 

솔직히 이건 진짜 상술이당 ㅠㅠㅜㅜ

 

 

 

 

사이드메뉴 추가 없이 햄버거만 주만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훨~훨씬 커서 한입에 절대 먹을 수 없답니다. ㅠㅠㅜ

 

칼로 잘라 먹어야하는데..질질 흘리지 않게 잘~ 아주 잘 잘라 먹어야 한다능 ㅠㅠ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저는 자르는건 성공했답니다.

 

하지만 한입에 넣는건 절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능...

 

먹다보면 칠렐레팔렐레~~ 햄버거가 분리되어 음식물 쓰레기가 되 버린다능

 

그래도 하나를 다 먹으면 음청 배불루다요~~

 

이 금액으로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태원 최고 맛집 인정 무조건 인정 해야죠~~

 

날씨도 추워졌는데, 춥고 배고프다면

 

이태원 지미버거 꼭 기억하세욤~~~





안녕하세요^^ 


친구가 간만에 수원에 놀러와서~~  인계동 맛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돈까스 상회!!!


평이 좋길래~~ 저도 함 다녀와봤어요^^


위치는 수원시청역 9번출구 나혜석거리쪽에 있더라구요~~ 찾기 쉬웠어요 ㅎㅎ









간판이 커서 한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엘리베이터 타고 3층에 내리니 딱 보입니다~~












내부도 넓고 깔끔했어요!!


창가 자리도 넓어서 좋고 안쪽도 모두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귀여운 간판도 찰칵!!










메뉴판이 간단합니다~ 전 돈스타를 먹으러 왔죵~


파스타도 좋아하고 돈까스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같이 먹으니 넘  좋네요~~


   








메뉴판에 없는걸보니 요건~ 새로운 메뉴인가 봅니다~~


어니언 샐러드까스도 맛나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기본으로 나오는 스프와 밑반찬 3종입니다!! 


전 할라피뇨만 손이 가더라구요~ 너무 맵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요건 샐러즈 추가!! 2000원 밖에 하지 않아요~  


소스도 상큼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샐러드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추가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요건 차돌로제 돈스타입니다~~ 


너무 맛나보여서 사진찍기 전에 나도 모르게 한입하고 말았네요 ㅎㅎㅎ


로제 파스타는 어떤곳은 먹다 보면 느끼하기도 해서 복불복이였는데~~~


여긴 괜찮았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느끼하지 않고 맛도 좋고~~


특히 돈까스가 엄청 두툼한데 느끼하지도 않고 냄새도 없더라구요~


두꺼운 돈까스 잘못 먹으면 냄새나는거 아시죠?? ㅎㅎ


맛집이라고 리뷰가 많이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친구도 맛나다며 저 많은 양을 둘이 다 먹었답니다 ㅎㅎㅎ 


다음엔 까르보 돈스타를 먹어봐야겠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땐 짬뽕을 먹으러 갈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먼저 짬뽕이 먹고 싶다고한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짬뽕을 아주 맛있게 하는

 

중국요리 전문점 하오츠가 있다.

 

 

 

 

 

 

1% 명품 짬뽕의 집이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우리 가족이 짬뽕을 먹고 싶을 때 꼭 오는 이곳은

 

정말 맛있는 집이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밤에 오면 외관에 멋진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을 수도 있다.

 

 

 

 

 

 

빛 축제처럼 많이 조형물에 반짝반짝 조명을 달아

 

하오츠에 오는 손님들은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고 간다.

 

신랑과 아들은 싫다고 하여 못 찍

 

나와 딸은 신나게 몇 컷 찍었다.ㅋㅋㅋㅋ

 

 

 

 

 

내부도 전통 중국요리 전문점처럼 깔끔하고 넓게 되어 있어

 

차이나타운인가 하는 착각을 하게 한다.

 

 

 

 

 

가격표를 보면 여긴 1인분 요리 메뉴도 있다.

 

중국요리가 아주 다양하고 골고루 먹어 보고 싶은데

 

다 주문하면 양도 많고 가격도 부담스러운데

 

1인분 요리가 있어 골고루 먹어보기가 너무 좋다.

 

 

 

 

 

 

딸이 주문한 해물짬뽕이다.

 

홍합과 각종 해산물이 많이 들어 있다.

 

국물에선 불향이 나서 시원한 맛이 얼근한 맛이 일품이다.

 

 

 

 

 

 

굴짬뽕은 신랑이 주문했다.

 

찬바람 불면 굴을 찾는 신랑은

 

이날도 역쉬 굴짬뽕을 주문했는데 굴짬뽕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시원한 국물에 불향까지 완전 초대박 메뉴...ㅎㅎㅎ 강력 추천 메뉴다!!!

 

 

 

 

 

 

 

다음은 아들이 주문한 뚝배기 짬뽕!!

 

이 짬뽕은 말이 필요 없는 하오츠 추천 메뉴다.

 

아들은 꼭 이 짬뽕만 주문한다. 

 

모든 메뉴의 면은 탱글탱글하고 짬뽕 한 그릇을 다 먹을 때까지도

 

불지 않는데 그 이유는 조금씩 섞여있는 초록색에 비법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요리는

 

유산슬이다.

 

탕수육이나 깐풍기, 칠리새우는 평소에도

 

많이 시켜 먹어서 이번엔 특별하게 유산슬을 주문했다.

 

각종 해물이 단백한 맛을 내어 매운 짬뽕과 잘 어울렸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얼큰한 국물요리 생각나는 요즘

 

하오츠 강추!! 강추!!

 

 

 

 

안녕하세요^^

쌀쌀해 지는 요즘~칼칼하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서 직장 근처에 위치한 어촌계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데 오늘은 햇빛이 조금 따스하네요~

어촌계 식당 모습인데요^^

오픈한 지 오래 되지 않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어 전 자주 가는 식당 중에 한 곳이예요 ㅎ

 

 

 

 

 

 

 

 

 

 

어촌계는 점심 요리와 코스요리 그리고 사시미 요리를 파는 곳인데요~

아직 점심요리 말고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ㅜ

저녁에 꼭 한번 코스나 사시미 요리를 먹어봐야 겠어요^^

점심 요리가 맛있어서 저녁에도 한번 가볼까 하고 매번 갈때마다 생각 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어촌계 식당 내부 전경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해요~

무엇보다 좌식과 테이블이 다 있어서 앉기도 편한 것 같아요

 

 

 

 

 

 

 

 

 

 

 

오늘의 점심 요리 중

전 대구탕을 주문 했답니다~~

밑 반찬은 그때 그때 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김치 검은콩 콩나물 무말랭이 등

깔끔하게 잘 나온답니다^^

 

 

 

 

 

 

 

 

 

 

 

 

 

 

그리고 2인이상 주문하면 자반 고등어구이까지 반찬으로 나오니~~

점심 한끼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드디어 대구탕이 나왔네요^^

2인으로 주문한건데 양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그리고 대구 외에도 고니랑 두부 야채까지~~

아주 푸짐합니다^^

 

 

 

 

 

 

 

 

 

 

어촌계 대구탕!!!!

양도 양이지만 맛도 있어 자주 찾을 수 밖에 없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와서

 

많이들 밖깥 외출을 못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토요일 오후면 비가 그친다고 하니깐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맛있는 식사하시러 다녀오시면 좋으실 것 같은데요..ㅎㅎ

 

저희 가족이 숯불갈비 먹고 싶을 때마다 찾아가는

 

집 근처 맛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갈비 명인인데요

 

돼지갈비가 아주 유명한 곳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 정면으로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오셔서 식사하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저희 가족은 당연히 돼지갈비를 주문했겠죠~~ㅎㅎㅎ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 세팅이 어찌나 빠른지

 

깔리는 음식들만 봐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든답니다.

 

 

 

 

 

통통한 가자미찜에 소스를 올려준 건데

 

통통한 살이 얼마나 쫄깃한지

 

정말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는 간장게장은 저희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데요..

 

비린 걸 싫어하는 신랑이 한 마리를 쭉쭉 빨고 있으니

 

얼마나 맛있게 하는지 대강 감이 잡히더라구요.

 

 

 

 

 

연근과 참깨소스로 만든 이건 정말 최곱니다.

 

이곳에서 먹어 보고 저두 집에서 꼭 만들어 보리라... 생각하면서

 

뒤돌아서면 잊져 버리게 되네요..ㅋㅋㅋ

 

 

 

 

 

비리지 않은 회샐러드도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고의 하이라이트 해장국!!!!

 

와~~ 처음엔 비주얼상 별로 좋아하지 않는 비주얼이라

 

맛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맛있다는 신랑 말에

 

한 입 먹고 그 다음부턴  저는 비스로 나오는 저 해장국 먹으러

 

갈비집 간다니깐요.ㅋㅋㅋ

 

 

 

 

 

드디어 갈비가 나오고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숯불에 다 구워 주십니다.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다 구워주시는데

 

저희 가족이 먼저 나온 밑반찬을 먹느냐고 갈비가 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갈비를 조금 태웠답니다. ㅠㅠㅜ ㅋㅋㅋㅋ

 

 

 

 

 

갈비가 나왔으니 신랑과 소주 한 잔씩....ㅎㅎㅎ

 

 

 

 

아이들은 공기밥도 먹고 냉면도 먹습니다.  

 

 

 

가끔 신랑이 갈비를 모두 먹고 술안주 겸 목살을 주문할 때가 있는데

 

이집 목살도 정말 끝내주는 비주얼입니다.

 

두툼한 고기가 아주 신선하고 연해서

 

정말 맛있답니다. 

 

우리 가족은 곳에서 식사한 날은 잘 먹었다는 소리를 꼭 하더라구요...

 

이번 주 비가 와서 특별한 계획 잡지 못하셨다면 가까운 곳으로

 

돼지갈비 드시러 다녀오세요...

 

맛있는 저녁 한 끼가 행복을 부릅니다.

 [식구들 모두가 좋아하는 장어]

 

몸이 조금만 허 해졌다 느끼면 우리 식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장어를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요즘 날이 갑자기 쌀쌀해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집 근처에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장어 전문점 장어만에 다녀왔습니다.

 

 

 

 

기안동 맥도널드 옆에 위치하고 있고 도로 옆

 

넓은 주차장이 있어 방문하기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집 옆이라 걸어서 가도 되지만요..ㅎㅎㅎ

 

1kg에 65,000원이라네요... 가격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일단 양념 반 소금구이 반으로 1kg을 시켰습니다.

 

우선 밑반찬이 쫙 깔리네요...

 

 

 

 

 

 

 

 

 

장어 먹을 때 항상 주는 기본 반찬이 쭉 나오네요..

 

 

 

장어 살이 통통합니다.

 

 

 

 

예쁘게 일렬로 줄 마쳐 주워줍니다. ㅋㅋㅋㅋ

 

 

 

 

양념도 구워줍니다.

 

 

 

 

한판 맛있게 구워서...

 

본격적으로 먹어봅니다.

 

 

 

 

생강은 필수 장어 특제소스 듬뿍 발라 쌈싸서 먹으니깐.....

 

와~~~~ 살이 통통한 게  입에서 장어가 녹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실~~한 장어네요...ㅋㅋㅋ  좋은 장어 먹고 몸보신 제대로 하고 갑니다.

 

 

가평 설악면에는 유명한 음식이 있습니다.

 

전부터 설악면하면 막국수와 닭갈비가 유명하여

 

음식점 거리가 있는거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가평 휴가 마지막날 맑은 하늘 예쁜 구름 보며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고 가자는 생각으로 유명한 맛집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집에 들렸습니다.

 

 

 

 

 

 

 

가평설악막국수 원조 본점과 서관의 거리는 한 100~150m 정도 차이....(눈대중으로...ㅋㅋㅋ)

 

본점엔 자리가 꽉차고 줄도 엄청 길어 조금 더 가면 있는 서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행히 우리가족이 자리를 잡은게 마지막으로 만석이 되었고

 

다음분들부턴 번호표를 받아야됐죠....호호호

 

 

 

 

 

이곳 설악막국수는 물막국수의맛이 최고고....

 

구워먹는 닭갈비 또한 정말 끝내줍니다.

 

당연히 저희집 식구들은 막국수 1인 한그릇씩 주문에

 

닭갈비 4인분 주문했답니다.

 

 

 

 

본점과 마찮가지로 반찬 가지수는 얼마 안됍니다.

 

매인이 맛있기 때문에 이런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죠....

 

 

 

 

 

닭갈비는 잘라서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더 구워 먹으면 되서 아이들은 얼마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많이 좋아합니다.

 

 

 

 

 

닭의 맛있는 부위만 어쩜 이리 쫄깃쫄깃 맛있게도 구워지는지,,,,

 

빨리 먹고 싶어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ㅎㅎ

 

 

 

 

 

급하더라도 상추쌈은 양보할 수 없죠...

 

신선한 상추에 잘 구워진 닭갈비 올리고 마늘과 청양고추 함께 싸 먹으면

 

음.......... 불향이 그윽~하게 나면서 쫄깃한 닭고기와 육즙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 맛은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랍니다.

 

 

 

 

 

너무 배곱을때 들어와서 먹다보니

 

이 곳에 가장 맛있는 매인메뉴인 물막국수를 못찍었네요...ㅠㅠㅜ

 

물막국수 먼저 먹고 닭갈비 먹고 맛보기 비빔막국수 추가로 시켜 먹으면서

 

깜박잊고 다 먹어가는데 간신히 생각나서

 

먹다 남은 비빔 막국수 찍어 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밥 없인 안돼는 우리 아들님께서 된장찌게와 공기밥을 주문하셨는데

 

이집 된장찌게는 집된장인지 정말 구수하고 담백한게 천연 조미료외엔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는걸 먹는 순간 알 수 있답니다.

 

꼭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올 휴가도 일찌감치 가평으로 물놀이 다녀왔는데....

 

마지막으로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로 마무리 하고 오니

 

알찬 휴가 다녀온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내년에도 기약하며, 아직 휴가전인 분들은

 

가평쪽 휴가지 추천하며 설악막국수도 추천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간 김에 골목 맛집이 있어 소개 해 드릴려구요~

안동 간고등어와 전주 콩나물 국밥 집입니다^^

 

아주 조그만 하고 오래된 느낌이네요^^

 

 

 

 

 

 

 

 

 

 

들어서자 마자 생선구이 오븐이 보이네요^^

오래된 느낌이지만 아주 깨끗하게 사용한 것 같더라구요~

 

 

 

 

 

 

 

 

 

양쪽 벽면에 메뉴와 함께 유명하신 분들 사인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다 보지 못할 정도로 꽉 차 있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요리는~~~

건강한 음식 궁합

찌개와 구이 반마리 입니다^^

찌개는 김치 된장 부대중에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전 김치찌개와 간고등어 반마리를 주문 했답니다 ㅎㅎㅎ

 

 

 

 

 

 

 

 

 

 

구이도 구이지만 김치찌개가 예술이였습니다^^

짤박하게 밥에 돼지고기 한점 올리고 김치 올려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ㅎㅎㅎ

침이 넘어가네요 ㄷㄷㄷㄷ

 

 

 

 

 

 

 

 

드뎌 간 고등어 맛을 봤는데요^^

비리지 않고 간도 딱~~~맞더라구요~~

 

 

 

 

 

 

 

 

 

 

그리고 사이드 반찬들~~

멸치랑 오뎅 그리고 오이김치~~

다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제가 늦은 점심 시간에 가서 조금 한가로이 먹을 수 있었지만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도 몇 개 안되니 ㅜㅜ

점심 시간 저녁 시간 피해서 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다음에 또 갈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얼마 전 가족여행 때 들렸던

 

맛 집이 생각나 포스팅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왔던 곳은 가평 남이섬 입구 쪽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 다람골이라는 곳인데요.

 

 

 

 

 

 

가평 남이섬 근처엔 닭갈비전문점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은 새로지은 건물에 외관도 화려한 식당이 많이도 생겼더라구요...

 

그중에서 저희가 다녀왔던 다람골은 외관은 화려하진 않지만 정겨운 느낌을 주는

 

좀 오래된 건물에 앞이 넓어 아이들도 뛰어 놀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처음에 어느 곳으로 갈까 고민하는데

 

런닝맨 촬영지 다람골이라고 현수막이 걸려있어

 

반가운 마음에 찾아갔습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넓은 주차장은 물론 소박한 시골집에 개조된 느낌이랄까.....

 

왠지 더 정겨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입구 쪽엔 런닝맨 촬영지라는 큰 간판이 있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한 컷 찍어 줬답니다.ㅎㅎㅎ

 

 

 

 

 

식당을 한 바퀴 둘러보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메뉴 보고 춘천 닭갈비로 주문했습니다.

 

이쪽에 오면 춘천 닭갈비를 먹어줘야 예의겠죠~~ㅎㅎㅎ

 

 

 

 

 

 

 

주인장이 초벌 볶음을 해서 갖다 주더라구요.

 

한참 기다리지 않고 조금만 더 익혀 먹으면 돼서 좋더라구요.

 

상추에 닭갈비 올려 쌈 싸 먹으면 진짜 맛있답니다.

 

저희 가족은 정말 뚝딱 비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닭갈비의 하이라이트죠~~~

 

볶음밥!!!!!

 

 

 

 

이 볶음밥을 먹기 위해 춘천 닭갈비를 먹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입 떠서 입에 넣는 순간

 

음~~~ 소리가 저절로 나온답니다.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ㅎㅎㅎ

 

이곳 다람골은 다른 곳과 다르게 초벌 볶음을 해다 줘서

 

기다림 없이 먹어 좋았고 야외에서 먹는 것처럼 식당이 뻥 뚫려 있어 좋았습니다.

 

가평 쪽으로 휴가 계획하고 계시다면 남이섬 근처 다람골에서 닭갈비 드셔도

 

맛있는 식사와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실 겁니다.

사케로 유명한 꼬지사께

 

일본술 사케가 먹고 싶어 신랑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신랑은 정종향이 나서 별로 싫다고하는데 저는 살짝 단맛도 나고

 

벚꽃 향도 나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꼬지사께입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항상 사람이 꽉 꽉 차서

 

몇번 갔다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왔었는데

 

이날은 다행이 자리가 있더라구요...

 

 

 

 

 

 

사케가 비싸서 안주도 비싸면 어쩌나 했는데

 

문밖에 배너에 사진으로 보이는 안주는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대더라구요..

 

 

 

 

 

역시... 일본술집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일본분위기가 나네요...ㅎㅎㅎ

 

분위기 좋습니다.~~일본에 온듯ㅋㅋㅋ

 

 

 

 

 

 

 

사케종류도 참....많네요...

 

 

 

 

 

 

어떤게 좋을까....

 

메뉴판을 전부 찍어왔습니다.

 

 

 

 

 

안주 종류도 다양하게 참 많더라구요..

 

골고루 시켜서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술은 오제키 사케 준마이로 주문했습니다.

 

사케입문자에게 부담없는 가격과 준수한 맛으로 유명하죠.....

 

특히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답니다.

 

사케는 차게도 먹고 따뜻하게도 먹는거 아시죠~

 

 

 

 

 

 

저는 차게 먹었답니다.

 

차게 먹는다고하면 저렇게 예쁜 아이스호리병에 넣어준답니다.

 

 

 

 

안주는 마시츄 규카츠를 주문했습니다.

 

소고기를 돈까스처럼 튀김옷을 입혀 겉에만 살짝 익혀 나온 음식입니다.

 

가운데 셀러드와 함께 먹는건데 맛은 좀 심심한편이에요..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는 분은 싫어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생와사비에 간장특제소스를 콕찍어먹으면

 

괜찮더라구요...

 

이곳 마사츄 규카츠는 와사비와 특제소스가 정답이더라구요.

 

안주로도 딱 잘 어울렸습니다.

 

 

 

 

 

락교와 생강절임과 함께 곁드려 먹어도 참 맛있어요~~~

 

 

 

 

 

 

맛있는 안주와 사케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곳

 

꼬지사께 괜찮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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