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 선선하니 산책하기 딱 좋죠^^

이 맘때 저는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노 주 현 까페입니다~

작년 추울때 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한번 휙~둘러만 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은 제대로 힐링 할려고 합니다^^

 

 

까페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 넓은 주차장이 꽉 차 있네요~

 

 

 

 

 

 

 

 

 

 

 

주차장 옆으로 까페 내려가는 길이 아주 아주 잘 꾸며져 있답니다^^

로스 가든이란 말이 딱 어울리더라구요~~

 

 

 

 

 

 

 

 

 

 

 

 

잘 꾸며진 길을 따라 내려오면 까페가 보인답니다^^

내부 모습인데요^^

배우 노주현 아저씨의 예전 모습들로 한쪽 벽면을 흑백 사진으로 도배를 해 두셨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이스 커피와 카모마일 티를 주문 한 후 외부 테라스로 나왔답니다^^

내부는 조금 한산 했는데 테라스에는 자리가 없어 겨우 한자리 차지 했답니다 ㅎㅎㅎㅎㅎ

 

 

 

 

 

 

 

 

 

건너편 호수 모습이 시원하죠~~

힐링하기 딱 좋은 경치네요^^

속이 후련하고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 동안 묵혀 있던 스트레스가~~한번에 날아가더라구요^^

 

 

 

 

 

 

 

 

 

꽉찬 외부 테라스 모습입니다^^

워낙 넓어 빈 자리 없이 꽉 차 있는데도 한산하고 여유로운 모습이더라구요~~

여기 오신 분들은 다 제 마음과 같은 가 봅니다 ㅎㅎㅎㅎ

 

 

 

 

 

 

 

 

 

 

안성에 위치한 로스가든 노주현 까페^^

꼭 한번 가보세요~~

힐링 제대로 하고 돌아왔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저의 반려견인 바나나 양을 데리고 코에 바람좀 넣고왔습니다 ^_^


인천 계약구쪽에 위치하고있는 애견동반식당인 인천개떼놀이터 , 마약석쇠불고기 입니다. ㅋㅋ


예약제일까봐 미리 전화를 했더니 매일오전11시~오후10시까지 영업인데 오후8시 이후 오는사람들 제외하고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된다고하셔서 저희는 


그냥갔어요. 아마 저녁시간에 예약손님없으면 마감하고 들어가는듯해요 ㅎ


그리고 요즘 애견문제가 하도 많이일어나다보니, 이곳에는 맹견이나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고하네요.


아무리 몸집이 작아도 맹견으로 속하는강아지이면 입장불가 x


다행히 저희 강아지는 순한말티즈라~ ㅎ 데리고 왔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ㅋ 제가 갔을때 자리가 꽉차서 아주잠시 대기를 했어요~


점심때 맞춰 방문해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픈상태였어요~~


메인메뉴인 석쇠불고기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1인1주문을 원칙으로하며, 이용안내문을 숙지하라고 테이블마다 붙여있네요~



생각보다 반찬이 너무 프레쉬~했어요~^^


맛도 신선하고 너무 맛있는거에요~~~♡





무말랭이도 맛있고요~



기본반찬들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



불고기 찍어먹는 소스와 쌈과 쌈장..ㅎ 여기 쌈은 유기농이라며 떡하니 크게 써붙여놨어요 ㅋㅋ




메인메뉴등장이요~~^^


조금은 매콤한 맛이기도 하고 내입맛에 아주 굿굿이였어요^^


반려견과 노는 목적으로 방문했기에 음식맛은 그닥 기대를 하지않았었는데


생각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이 상추가 유기농 무공해 입니다 ㅋㅋㅋㅋ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리필반찬은 셀프이거든요^^



기본으로 된장국도 아닌것이 무국도 아닌것이 너~무 맛이깊고 진하고 끝내주더라구요~~


정확하게 어떤국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저희들이 식사하는동안에 반려견은 잠시 반려침대에 ㅋㅋㅋ


밥먹을동안 얌전히 기다려주는 우리 나나양 ~아주 사랑스럽죠? ㅋㅋㅋ



실내에서는 실외놀이터를 한눈에 볼수있는 cctv 가 있어요 ㅋㅋㅋ


다른곳은 이런시스템은 없던데.. 여긴 이런것도 있네~ 하면서 속으로 좋다~생각했어요 ㅋㅋ



밥을 다먹고 나나와함께 밖으로 나갔어요~~^^


개들이 놀수있는 놀이터라고 해서 여기 식당이름도 개떼놀이터인가봐요ㅋㅋ




저녁6시가 넘으면 저~기에 모닥불도 피워준다고해요 ~


제가 방문한날 날씨가 꽤 쫌 쌀쌀했었는데 모닥불피워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6시이후에만 된다며.....ㅋ



우리나나 오랜만에 집에서 해방되어 밖에 나오니 기분이 업~ 된것같아요~~


이리저리 달리고 또 달리고~~



미끄럼틀도 태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가락이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



신나게 놀았는지 체력이 방전된듯 바닥에 주저앉았네요 ^^;;ㅋㅋ


오늘은 나나를 위한 날이었으니, 나나가 재밌게 놀았다면 정말 다행인 하루에요~~^^


집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오지는 못해도 그래도 가끔씩 코에 바람쐬러 나오기는 좋은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 주말~~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무료개방 마지막 주라 부랴부랴 식구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향했습니다

2년전 방문 했을 때도 좋았지만 한번 더 보자 싶어 오전에 일찍 출발 했는데도 거리가 있어

그런지 해가 넘어 가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다를까 2년 전에도 붐볐는데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온 것  같더라구요

주차 할 때가 없어 끝까지 한번 갔다가 또 한번 돌아오면서 겨우 주차를 했답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 모습입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 가지 전 먹을거리와 여러가지 채소들을 많이 팔고 계신답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에 플랫카드가 걸려 있네요^^

2년 전 방문 했을때는 못 본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이 다리를 지나면 은행나무 숲으로 가는 산책길이 나온답니다

 

 

 

 

 

 

 

 

 

 

다리 건너는 길에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알록달록 멀리 보이는 나무 색깔도 이쁘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은행나무 숲 산책로네요^^

입구에서 은행나무 숲까지는 10분 내외 정도 걸리실 것 같아요~~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조금 올라가다 보면 옥수수와 오뎅 그리고 찐빵 파는 집이 있답니다

오뎅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은행나무 숲에 도착!!!!!!!!!!!!!!!!!!

아~~~~~~~~~~~~~~~~~~~~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은행잎은 아니 보이고 은행나무 가지만 보입니다

2년전에도 조금 더 일찍 와야지 했는데.......

노란 잎이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었으면 얼마나 이뻤을까 하고

보는 내내 아쉬워 했답니다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10월 한달 간 무료 개방이니 꼭 한번 방문 해 보세요^^

마지막 주가 아닌 첫째 주 아니시면 둘째 주로 꼭 가시길~~

 

은행잎에 조금 실망은 했지만 힐링 하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의왕에 위치하고있는 백운호수 근처 카페 모우 를 소개할까 합니다 ^^


언니네 식구랑 이 근처에서 바베큐를 먹고 2차로 카페를 찾던중 이곳이 눈에 띄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간판이나 외관이 참 화려하네요^^




3층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층에 조각케이크와 주문을 받을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받아주셨어요~



2층 올라가는길에 여러가지 인테리어가 여기저기 있네요^^ 



2층에 화장실 있는 입구쪽에는 거울이 딱~ 인증사진한번 남겨봅니다.^^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조화로 된 꽃들이 많더라구요~~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찰칵 ! ㅎㅎ



2층을 찍어봤어요 ~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서 ㅋㅋㅋㅋ


여기 되게 비싸요~ 비싸서 아마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듯 해요 ㅋㅋ


창가쪽에는 백운호수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각은 저녁시간이라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지만요^^;




스푼이 어찌나 깜찍하던지^^



고구마라떼에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엔 딱이죠^^




남편은 망고빙수가 먹고싶다며 ㅋㅋ 


생각보다 양도 많더라구요^^ 참고로 다 못먹었다는;;;;



귀요미 조카가 주문한 파르페입니다~^^


초코덩어리~ㅎ 보기만 해도 엄청 ~ 달아보이죠? ㅎㅎ


이건 양이 너무 작아요~ 비싸고;;



실외로 나와 계단으로 올라오면 3층에 테라스가있습니다. 


나름 분위기가 있네요^^


연인끼리 오기 참 좋은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



의자에 앉으면 백운호수가 한눈에 ~~^^


화질이 구리긴하지만 분위기는 너무 좋았답니다 ㅎ



귀요미 조카도 보겠노라고 따라올라와서는 의자에 딱 앉아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이카페는 연인들이 오기 좋은 곳인듯해요 ^^


조용하고 운치있고 ^^


그런데 생각보다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번다시는 안갈것같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가족끼리 좋은추억 남기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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