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팀 회식 일정이 잡혔어요^^저녁 시간이 다 되어가니 설레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장소는 바로 따식이네 포차입니다~

퓨전 포차로 해산물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종종 이용 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 하게 되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12만원 코스 요리를 주문 했답니다~

특별히 주문하는 요리 아니면

바로 바로 당일 공수한 재료로 아주 정갈하고 맛있게 준비 해 준답니다~

가리비, 전복, 개불, 멍게

그리고 광어회와 지금 제철인 전어회까지~

너무 너무 싱싱하고~

식감도 좋고

색깔도 너무 곱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산낙지와 새우 소금구이까지~

풀 코스로 나오답니다^^

새우 머리까지 버터로 다시 튀겨 주셨어요~

 

 

 

 

 

 

계란 말이도 세트 메뉴인데요~

안에 치즈도 들어있어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안주가 좋아~

순식간에 소주 6병을 비우고 기분좋게 나왔답니다^^

 

 

 

 

 

 

 

마지막 아이스크림으로~디저트까지 먹고^^

 

 

 

 

 

기분좋게 우리 CRM팀 회식 마무리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달 CRM팀 시무식 겸 단합을 위해 엘리자벳 뮤지컬을 선택 했습니다~

 

1월5일 엘리자벳 주인공은 옥주현과 박형식 주연 배우의 공연이여서 엄청 기대하고 갔답니다 ㅎㅎㅎ

 

 

 

 

 

 

 

 

 

 

VIP석으로 예매를 하고~

 

30분전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했답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니 조금 설레네요~~

 

 

 

 

 

 

 

 

 

 

일요일 오전 이라 그런지

 

티켓 박스에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연령 성별 상관없이~

 

뮤지컬 공연은 항상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여유(?)만 있음 종종 보러 가는 것도 너무 너무 좋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입구 쪽과 공연장 밖으로 엘리자벳 베너들이 사진 찍기 좋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ㅎㅎㅎ

 

 

 

 

 

 

 

 

 

오늘 출연진의 사진들이 벽면 입구쪽으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는 배우의 얼굴이 있어 반갑더라구요 ㅎㅎㅎㅎ

 

옥주현의 노래 실력은 잘 알고 있지만

 

뮤지컬에서 보는 건 처음이라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옥주현 포토존 ㅎㅎㅎㅎ

 

이쁘더군요~~

 

 

 

 

 

 

 

 

 

엘리자뱃 배우들의 실제 드레스 의상!!!!

 

 

 

 

 

 

 

 

 

 

 

드디어 시작된 공연!!!!!!!!!!!!!!!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서 왔는지 ㄷㄷㄷㄷㄷ

 

빈 자리 없이 만석인 것 같았습니다!!!!!

 

 

 

 

 

 

 

 

공연 중 사진촬영은 안되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이라 너무 아쉬워서

 

두 컷 정도 찍었네요 ㅜㅜ

 

 

 

 

 

 

 

전체적으로 1부 2부의 스토리는 잘 나눠져 있었던 것 갔고

 

특히 배우들의 안무나 가창력이 너무 좋아 감탄 감탄하며 봤던 것 같습니다

 

엔딩이 끝난 후 공연에 만족한 듯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답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 저희 팀 시무식 겸 회식으로 한남동에 위치한 웨이 베터를 방문 했답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곳이라면 좋겠다 싶어 웨이 베터로 정했답니다^^

 

웨이 베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소개한 맛집이라~ㅎㅎㅎㅎㅎ

 

주택가 골목을 지나 거의 골목 끝 쪽에 자리잡고 있어 처음 오시는 분들은 당황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ㅠㅠ

 

입구 모습입니다^^

 

 

 

 

 

 

 

 

 

 

 

꽤 넓은 테라스와 외관이 잘 꾸며져 있었어요

 

추운 겨울 보다는 따뜻한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 방문하면 더 더욱 좋을 것 같았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좀 차가운 느낌이였던 입구 모습과는 다르게

 

따뜻한 인테리어와 눈이 절로 가는 소품들로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그리 넓지 않은 1층 홀의 모습~

 

BAR테이블 외 홀을 지나 들어가니

 

일반 단체 테이블과 좌석 테이블이 정렬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점심은 런치 메뉴 한가지 입니다^^

 

샐러드 바와 메인 요리 그리고 파스타 외 음료까지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시무식 겸 회식이라 런치 외 메뉴를 추가 할려고 했는데

 

안된다 하더라구요 ㅜ

 

조금 더 알아볼껄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ㄷㄷㄷㄷㄷ

 

디너 메뉴는 다양해서 저녁 때 한번 더 와 보고 싶더라구요~

 

 

 

 

 

 

 

 

 

 

 

 

대리석 테이블에 세팅된 기본 디쉬~

 

블랙 디쉬가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ㅎㅎ

 

 

 

 

 

 

 

 

 

샐러드바를 먼저 이용 했어요~

 

개인 적으로 토마토 아보카도가 맛있었어요~~

 

과일샐러드도 신선하고 오믈렛도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맛은 다 좋았어요~~

 

 

 

 

 

 

 

 

 

호박 스프는 조금 달았지만~~~

 

기대 이상이여서 두번이나 먹었네요 ㅎㅎㅎㅎㅎ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닭고기스테이크와 훈제 삼겹 그리고 브루스케타

 

닭고기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어요~

 

훈제 삼겹은 soso~

 

브루스케타는 흠 ;;;;;

 

위에 올려진 사과와 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좀 많이 달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세번째 코스요리~

 

해산물 로제 파스타와 버섯 크림 파스타~~~

 

누군가 식후 냉면과 그 양을 비교를 했는데요^^

 

딱 맞는 표현에 빵!!!터졌답니다

 

흐흐ㅡ흐흐ㅡ흐흐ㅡ흐흐

 

맛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하나는 싱겁고 하나는 짜고~~

 

한 입씩 먹고 패쓰 했답니다 ㅜㅜ

 

 

 

 

 

 

 

 

 

 

 

마지막 디저트~~퍼넬 케잌

 

커피와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사이다

 

그리고 오렌지 쥬스를 주문 했답니다^^

 

마지막 퍼넬 케익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배가 불러 그런지 다 먹지도 못하고 위에 올려진 아이스 크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2019년 CRM팀 시무식을 나름 한남동 맛집 웨이 베터에서 알차게? 보냈네요^^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ㅜ

 

전체적인 분위기와 음식 괜찮았어요 ㅎㅎㅎㅎㅎ

 

2019년 열심히 또 한해를 시작 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 한생연 연말 송년희를 진행 하였습니다~

 

장소는 수원 인계동 "인생고기집"

 

TV에도 소개된 집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한생연 연말 송년회 장소로~결정 했답니다

 

실내는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한 분위기 였어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전 조금 늦게 도착한 터라 분위기가 무르익었네요^^

 

저희 한생연 마케팅팀과 생산팀의 모습도 보이구요~

 

 

 

 

 

 

 

 

 

 

저희 한생연의 얼굴!!!!

 

대표님과 디자인팀장님 모습도 보입니다~

 

 

 

 

 

 

 

 

 

먼저 주문한 삼겹살이 나왔네요 ㅎㅎㅎㅎ

 

와사비와 명이나물과 같이 곁들여 먹으니~

 

너무 너무 맛있네요^^

 

 

 

 

 

 

 

 

 

이어서 소고기 등심~~까지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최고급 등급은 아니지만 ㅎㅎㅎ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육회까지~~~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송년회 중간에 게임도 하고 상품도 받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즐겁게 마무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생연!!!감사합니다!!!!

 

다음 년도에도 변함없이 더 대박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니다^^

 

 

'사람'이 '기술' 보다 더 중요하다.

 

요즘 고객센터는 악성고객들로 인한 많은 대처 방법들이 나오고있다.

 

그중 빅데이터를 통한 답변 대응 시스템이다.

 

이방법이 과연 맞는 방법인가? 하는 의문이 들때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의 주인공은 고객 및 직원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신의 경험을 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모든 것의 기본이자 불변의 진리임을 알게 된다.

 

자신만의 고유한 경험을 창출하는 방식을 개발해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고

 

그 과정속에서 직원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놀라운 경험을 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이 콜센터의 고객 만족도가 떨어지는 문제와 행복하게 근무하지 못하는 직

 

원들로 고민하던중 소프트회사의 시스템을 접하게되고

 

그 방법이면 모든것이 해결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큰 착각이었다는 걸 깨닳으면서 성공적인 콜센터를 만드는 내용을 보니

 

요즘 우리나라의 모기업에서 악성고객 대책으로 나온 빅데이터를 이용한 예상답변 상담시스템은

 

인간과 인간이 연결되는 상담에선 성골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선 가장 중요한 행복 경영의 8가지 원칙이 나온다.

 

 

 

1. 고객을 배려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기술은 단지 도움을 줄 뿐이다.

 

기술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사용하는 수단에 불과하며

 

그 효과는 당신이 고객을 얼마나 배려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방식으로 고객을 대우하라

 

자신이 고객이었을 때 경험했던 최고의 서비스를 자신의 고객과 함께 나눈다.

 

그것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열쇠이다.

 

 

 

 

 

 

 

 

 

3. 문제해결에 주인 의식을 거져라

 

당신이 책임지지 않으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조직구성원들이 책임 의식을 가질 때 훌륭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4. 고객 관계 관리느 회사 구성원 모두의 임무이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는 것은 특정 부서만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조직 전체가 담당해야 하는 일이다.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담당 업무를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5. 직원이 충성해야 고객이 충성한다.

 

고객과의 경험은 인간 상호 작용의 문제이다.

 

자기 직원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한다면,

 

당신 역시 직원에게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가장 좋은 대우는 바로 직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일이다.

 

 

 

 

 

 

 

6. 직원에게 문제 해결 권한을 부여하라

 

권한 없이 책임만 지는 자리를 만들지 말라.

 

직원들이 각자에게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라.

 

고객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 상담할 역할을 주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해야 한다.

 

 

 

 

 

 

 

7.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배우려는 자세로 경청하라

 

고객들은 당신만큼이나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단순히대답해 주기 위해 상담하지 말고 중요한 정보를 얻고 배우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고객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진행 사항을 고객에게 수시로 알려주어

 

고객과 상호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 주어라.

 

 

 

 

 

 

 

 

8.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라

 

고객도 사람이기 때문에 과거에 제공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습성이 있다.

 

고객과의 관계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라.

 

고객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감등을 주어 다시 찾아오게 하라.

 

 

 

 

 

이 책에서 강조하는 8가지 방법을 매일 기억하며

 

고객상담에서 활용한다면 고객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잊지 않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상담뿐 아니라 관계에선

 

인간의 배려와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는점을 다시 한 번 깨달게 되었다.

 

 

 

 

 

 

 

고객상담을 하는 감정노동자들에게 막말을하는 진상고객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폭언이나 욕설은 물론 성희롱까지 일삼는

 

악성 고객들은 상담원들의 근로의욕을 꺾을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까지 불러올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습니다.

 

 

 

 

 

 

처음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생각으로 전화를 받았다가

 

아무 이유없이 나쁜 감정을 쏟아내는 고객들을 응대하게되면

 

상담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다짜고짜 욕을 듣는게 일상인

 

전화상담원들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데요....

 

작년 2017년에는 콜센터에서 근무하던 특성화고 학생이 업무 스트레스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도 있고, 욕설전화를 수 시간 계속하던 고객

 

응대에 상담원이 졸도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있는대로 모든 감정을 쏟아 내는 갑질행태...

 

 

 

 

 

이제부턴 정부에서 사회약자인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

 

 

 

 

 

정부는 직무 스트레스에 따른 근로자의 건강 장해

 

예방조치 의무화. 피해자 치료와 상담 지원 등을 담은

 

감정노동자보호관련법안 입법을 촉구했고

 

마침내 시행됐습니다.

 

 

 

 

 

 

감정노동자보호법

 

감정노동자가 고객으로부터 폭언 등을 들어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면

 

사업주에게 예방조치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법안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기업들도 관련 법률에 따라 직원 인권 보호 제도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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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는 사회구성원인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점심식사후 커피 한 잔과 잠깐의 여휴를 즐기는건

 

직장인들 누구나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저희팀도 새로 들어온 매니저님과 인사도 할겸

 

점심을 먹고 회사근처 수원시청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뜰" 에서 시원한 쥬스와 함께

 

여유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뜰입구엔 잠깐 쉬어갈 수 있도록 밴치도 놓여 있고 예쁜 식물도 많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커피찌꺼기도 놓여 있더라고요....

 

가져가서 신발장이나 생활속 탈취제거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ㅎㅎ

 

저도 갈때 갖고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클래식과 모던이 섞인

 

묘하게 세련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복고풍의 클래식한 액자들과 모던한 가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작지만 아담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공간이 입구에서 느꼈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직장인들한테

 

가장 인기 만점인 2,000원 커피값입니다.

 

대학가가 아니고 상업가에서 사무실이 밀집된 커피숍에서

 

이렇게 저렴하게 커피를 제공하는 곳이 있을까요??ㅎㅎ

 

무엇보다 가격은 정말 최고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팀장님과 팀원분들이시지만

 

이날은 날씨도 덥고하여 시원한 과일쥬스를 주문하였답니당..

 

바로 망고쥬스입니다.

 

 

 

 

 

주문하는곳 바로 앞에 진열장엔 먹음직스러운 케익과 과일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팀원 모두 망고 쥬스를 주문하였답니다.

 

 

 

 

 

 

아주 큰 사이즈의 망고쥬스입니다.

 

사이즈만 봐서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확 들죠...

 

맛은 그렇게 달지 않고 신선하고 어른들 입맛에 딱 좋네요..

 

점심시간에 쉴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수원시청후문 맞은편 "뜰" 방문해보세요...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

 

요즘 같은 한여름엔 다행히 봄처럼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

 

공기정화를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만

 

생각의 정화는 언제나 필요한법이죠...ㅎㅎ

 

생각의 정화가 필요하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가 있을때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희 회사에는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들이 그득그득하답니다..

 

이런것도 다~~ 직원을 위한 회사의 배려겠죠.

 

식물을보면서 스트레스 풀으라는 배려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이 다양한 식물로 그린그린 푸르르하니깐

 

공기정화는 물론 생각의 정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키 맞춰 세워놓은 화분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빨간색과 골드색의 화분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식물이 엄청 멋져보이네요~

 

 

 

 

 

 

요 녀석들은 저희 CRM팀장님께서 직접 양재까지 가셔서 공수해 오신 아이들로

 

분갈이를 하신건데요.

 

 

 

 

 

어찌나 푸르른지..... 아주 건강한 아이들 같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천장까지 쭉쭉 뻗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것저것 예쁜 식물들이 새로들어와서 사무실의 공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요 아인 죽어가던 아이를  저희 팀장님께서 극약처방으로 소생시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아이랍니다.

 

 

 

 

사물함 위에도 이렇게 예쁘게 올려놓은 화분들이 쭉~~있습니다.

 

 

 

 

예쁜 식물이 가까이 있으니 하루하루 숨쉬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요 녀석도 보여드릴께요~~ㅎㅎ

 

 

 

여름~~엔 ♬♪♩  아이스커피~~♬♪♩

 

♬♪  커♬♪  아이스 커피~~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건

 

시원한 아이스 커피죠~~

 

그래서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후엔 꼭  

 

비싼 프렌차이즈 커피를 먹으러 간답니다.

 

밥값과 커피값까지 하면 적어도 하루 15,000원될 텐데요....

 

한달을 따져보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겠죠...ㅠㅠㅜ

 

그렇다고 이 더운 여름, 커피 좋아하는 직장인들

 

담배끊으면 금단현상 오는 것 처럼 커피 끊으면

 

커피단현상 올까 끊을 순없고.......ㅎㅎㅎㅎ

 

 

 

그래서 저희 회산 이런 직원들의 마음을 읽으시고

 

커피숍에서나 사용하는 커피머신과

 

제빙기를 컨퍼런스룸에 놓아주셨답니다.

 

 

 

 

 

믹스커피도 아니고

 

싸구려 원두도아닌

 

 

 

 

입들이 고급인 직원들을 위해

 

비싼 원두만을 엄선하여 ㅋㅋㅋㅋ

 

자동 분쇄기를 통해 직접 빼먹을 수 있게

 

모두 준비해 주셨답니당~~~ㅎㅎㅎ

 

 

 

 

 

 

뿐만아닙니다.

 

여름만되면 정수기 얼름 전쟁이 시작되는걸 아시고

 

높으신 분들의 직원사랑하는 마음으로

 

제빙기까지 준비해 주셨답니다

 

 

 

 

물만 넣으면 얼름이 되어 나오니

 

참~~ 신기하네요..

 

올 여름엔 얼름 전쟁없이

 

시원한 커피 맘껏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피한잔 진하게 내려

 

얼름 잔득 넣은 컵에 꾹꾹 눌러  넣습니다. ㅎㅎㅎㅎ

 

 

 

 

기호에 따라 시럽도 넣어 먹으라고 준비해 주셨답니다.

 

와~~~~~~~~~

 

이만하면 우리회사

 

대기업 부럽지 않은 복지아닐까요.

 

정말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한달 전 부터 신청한 경기 마라톤 대회 유니폼과 대회 일정 카달로그가 배송 되었네요~

 

2년전 5km를 완주 후 2년만에 10km를 신청했답니다^^

대회 전날 유니폼 사이즈와 경품 행운권 번호 6374를 확인 했답니다~

이번 유니폼은 휠~라네요

색상은 변함없는 파란색 ㅎㅎㅎㅎ

 

 

 

 

 

 

 

 

 

 

 

 

 

수원 종합 운동장까지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 일찍 서둘러서 걸어 갔답니다^^

중간 중간에 차량 통제가 있어 차를 가지고 나오시면 더 불편 할 것 같네요

수원 종합 운동장 주변으로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ㅜㅜ

 

 

 

 

 

 

 

 

 

 

수원 종합 운동장에 도착 했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했는데 아직까지는 하늘이 괜찮아요 ㅎㅎㅎ

입구에서 부터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더라구요~

 

 

 

 

 

 

 

 

 

 

수원 종합 운동장 안으로 들어오니

경기 마라톤 대회식으로 정신이 없었답니다

 

 

 

 

 

 

 

 

 

 

 

 

지금 시간은 오전 8시47분

이미 5km는 출발 상태

이제 10km 출발 준비 중이랍니다~

 

 

 

 

 

 

 

 

 

 

10km미터 스타트~~~

10km목표는 60분

일단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너무 숨이 차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수원 종합 운동장 출발해서 수원역 방면에서 성균관대역 근처까지 돌아 만석공원을 돌아

다시 수원 종합 운동장 도착~

정말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평지로 해서 열심히 뛰었답니다 ㅎㅎㅎㅎㅎ

 

 

 

 

 

 

 

 

 

 

 

헌병대 아저씨 께서 박수를 쳐 주시네요^^

 

 

 

 

 

 

 

 

 

 

드디어 도착 지점~~

기분이 너무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

 

 

 

 

 

 

 

 

 

 

 

10km목표 60분은 넘겼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했답니다~~

 

 

 

 

 

 

 

 

 

마지막 간식 타임~~

물과 포카리 그리고 수제초코파이에 물티슈까지~~

 

 

 

 

 

 

 

 

 

완주 기념 메달까지 받았답니다^^

물론 완주한 모든 분들께 주는 거지만

그래도 뿌듯 했답니다~~

 

 

 

 

 

 

 

 

 

 

경기 마라톤 대회~~

내년을 기약하며~~

체력을 만들어 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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