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성캠핑카페 몬타나를 소개할까합니다 ^^


서동탄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집 근처에 카페가 오픈이 된다고는했는데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리모델링하고 오픈까지


후다닥 ~~! ㅎㅎ 


오픈한지는 조금되었는데 매번 방문했을때 커피만 사마셨지 


포스팅할 생각을 못했었는데


너무 괜찮은 곳이라 소개할까해서 사진몇장 찍어왔네요 ^^



사장님은 젊은 남자분이세요 ~^^ 캠핑도구를 판매도 겸해서 하는 카페같더라구요~


카운터앞에는 스탬프까지 ㅎㅎ 저기에 제것도 있어요 홍홍~



매일오전11시쯤에 오픈해서 저녁까지 영업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저녁에는 맥주드시는 손님들도 간간히 본것같아요~



수제청부터~ 어린아이들도 마실수 있는 뽀로로음료까지 ^^



카페내부를 쭉~ 둘러보면 캠핑와있는 기분이랄까 ㅎㅎㅎㅎ


캠핑온것처럼 D.P를 해놓으셨더라구요~





저는 저기 저 의자에 몇번앉아봤어요~ ㅋㅋㅋ 저기앉아 음료마셔도 되는곳이라고 하셔서 ㅋㅋㅋ



캠핑에 필요한 도구들이 판매용으로 많이 있더라구요~~근데 생각보다 비싸기는해요 ; ; ㅋㅋ


제가 캠핑 매니아였으면 정말 눈여겨봤을텐데..ㅎㅎ



종류도 뭐가 참 많아요~ ~ ㅎㅎ



카페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캠핑온 분위기가 한층 더 해요 ^^


카페가 조용해서  혼자와서 차마시고 커피마시고 하기에 넘 좋은곳이에요~


그래서 저는 가끔씩 여기와서 혼자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 ^





카페내부에 사진걸려있는게 많은데 캠핑소재로 다루는 방송중 거기에 나오는 소품들이 사장님네 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은근 방송출연때문에 가끔 문이 닫혀있을때도 있기는해요 


유명한가봉가~~


아이스바닐라라떼 테이크아웃했네요~~


여기커피는 싸고맛도 좋아요 ^^


브런치대용으로 먹을만한 샌드위치도 정말 맛나요~ ~ ^^


저희 동네에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지만


여기는 맛과 가격, 분위기까지 가성비 훌륭한 곳이라~ 저는 자주 방문을 한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미세먼지로 긴급 문자까지 받았지만 집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도봉산으로 향했습니다.

 

도봉산역 1번 출구로 나와 건널목 하나만 건너면 도봉산으로 가는 길이 바로 보인답니다

이정표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처음 온 사람도 찾기 쉽게 모든 분들이 1번 출구에서 나오면 길을 다 건너시더라구요~ ㅎㅎㅎ

 

 

 

 

 

 

 

 

 

 

 

 

 

도봉산으로 가는 길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5일장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대중 교통으로 못 오신다면 자가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공영 도봉산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을지는.....

등산로 밑으로 바로 있어 편하긴 하겠더라구요~~

 

 

 

 

 

 

 

 

 

 

이제 조금씩 등산로와 가까워 지고 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안내도가 보이네요~

도봉산은 따로 안내도가 있지 않고 북한산국립공원의 도봉탐방지구라고 표기하더라구요...

북한산과 도봉산 모두 이어져 있어 그런가 봐요;;;;;;;;;;;;

 

제가 선택한 코스는 도봉탐방지원센터-천축사-마당바위-자운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오전 12시30분경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답니다~

날씨는 너무 좋았는데 미세먼지가 ㅜㅜ

정상에 가면 조금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조금 가져봅니다

 

 

 

 

 

 

 

 

 

 

 

자운봉까지는 2.7km

1시간30분정도 소요될 것 같네요 ㅎㅎㅎㅎ

 

 

 

 

 

 

 

 

 

 

왼쪽으로 계곡이 보이는데요

날씨가 조금 더 풀리면 물놀이 하기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드디어 오르막길과 계단이 보이네요

ㄷㄷㄷㄷㄷㄷ

 

 

 

 

'

 

 

 

 

 

저 멀리 자운봉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웅장하네요~

 

 

 

 

 

 

 

 

 

 

 

 

한참을 오르다 보니 천축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돌 계단이 시작되는 곳에서 등을 달아 놓았더라구요~~

천축사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천축사 모습인데요

천축사 뒤로 도봉산 자운봉의 모습과 너무 웅장하게 어울리더라구요~~

 

 

 

 

 

 

 

 

 

 

천축사 계단을 내려와서 마당바위와 자운봉의 이정표를 확인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ㅎㅎㅎㅎㅎ

 

 

 

 

 

 

 

 

 

 

 

 

돌계단을 한참 오르고 나니 자운봉까지 0.7km

하지만 여기서 부터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요 ㅠㅠ

 

 

 

 

 

 

 

 

 

 

 

마당바위까지 간신히 잘 올라왔네요~~

마당바위라는 이름에 걸맞게 쉬는 분들이  꽤 많았답니다~~

 

 

 

 

 

 

 

 

 

 

또다시 계단과 바위~~

계속 반복해서 오릅니다

 

 

 

 

 

 

 

 

 

 

 

 

 

거의 일직각으로 되어 있는 길을 안전하게 봉을 잡고 힘차게 오릅니다

이런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오르고 오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이 바위가 바로 자운봉입니다^^

올라 갈수는 없고 옆에서 인증샷만 찍었답니다

건들면 금방이라고 무너져 버릴 것 같았습니다

위험해서 등반 금지로 지정되어 있더라구요ㅜ

조금 아쉬웠지만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걸로 만족하였습니다

 

 

 

 

 

 

 

 

 

 

하~~~~~~~~아~~~~~~~~~~

드디어 정상입니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가슴이 뚫리는 것 같네요

 

 

 

 

 

 

 

 

 

미세 먼지로 저 멀리 북한산 능선이 보일락 말락 하네요

조금 아쉬 웠지만

그래도 정상은 정상입니다~~

너무 너무 웅장하고 멋져요!!!!!!!!

 

 

 

 

 

 

 

 

 

 

미세 먼지가 괜찮아지면~~~

다시 오르고 싶으네요^^

3박자가 다 갖추어진 곳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국물있는 음식이 땡기는 계절이네요~^^


오늘은 저희 회사 근처에 위치하고있는 아주아주 맛있는 부대찌개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송탄 최네집 !!


회사 점심시간을 통해 팀장님과 함께 송탄최네집으로 고고 !!


일반 가정집처럼 생긴 곳에 식당이 위치해 있더라구요~





정문들어가는 옆건물1층 요기 식당이더라구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부대찌개3인분을 주문하고 라면사리를 추가했습니다 ^^


부대찌개집에 티본스테이크도 있다니? ㅋㅋㅋ


맛이 궁금하네요 ㅋㅋ




기본찬으로는 김치와 동치미가 나옵니다.


김치가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안보이지만 동치미도 살얼음이 동동띄워져있어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부대찌개와 조합이 굿이죠^^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나보이죠? ㅎㅎ  중간중간 조가 섞여있네요~ 건강에 좋은 조밥 ㅋㅋㅋ




두둥 ~ 드디어 메인요리등장이요~~


여러가지 햄들과 섞여서 육수가 가득있네요~~


위에 치즈와 마늘다진것도!^^ 



보글보글 잘 끓으라고 뚜껑을 닫고 조금 기다려봅니다~~~^^



와우~ 정말 먹음직스럽게 아주 잘 끓고 있어요~~~~~



푹 끓여서 밥과함께 쓱싹쓱싹 비벼먹었네요^^


국물맛이 끝내줬어요! 


들어있는 햄이나 양파 여러가지 건더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ㅋㅋ


그리고 육수는 각테이블에 주전자가 놓여있어요~ 부족하면 언제든지 알아서 리필~ 해서 드시면되요 ㅋㅋ




마지막으로 라면사리를 넣고 다시한번 끓여줍니다 ㅎㅎ


오랜만에 부대찌개육수로 라면을 끓여먹으니 맛이 너무너무너무 있었답니다 ㅎㅎㅎㅎ


참.. 여기는 다른식당과는 다르게 라면사리가 신라면을 통으로 주시더라구요~~~ 


일반라면사리보다 더 맛이있어서 거의 다 먹고 나왔네요^^;





부대찌개가 생각날때면 여기 종종 방문해야겠네요^_^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때"

책 제목을 보자 마자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뀐다??

얼마나 힘든 일인데...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어?? 이거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내가 고객이라면...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번쩍 하고 들었다.

청년 사장 와타나베 미키가 사원에게 보내는 메세지!!!!!!

입장 바꿔 라고 생각하니 어렵지 않다 라는 결론이 섰다.

 

 

 

 

 

 

 

 

 

 

지은이 와타나베 미키

일본 자유 민주당 의원이며 와타미그룹의 회장이다.

 

메이지대학교 상학부를 졸업하고 1년간 사가와 택배회사에서 일하며 고객의 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어왔다.

외식업체 쓰보하치점을 인수하여 단숨에 프렌차이즈점 선두로 올려둬 와타미 그룹을 성장시켜 와타미 서비스 따라하기 돌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01 성실과 정열_생각은 반드시 행동을 부른다

 

"생각하고 행동하라. 생각은 반드시 행동을 부른다."

고객 감동을 향한 첫 걸음 이라고 소개한다.

먼저 양보하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웃는 다면 분명 고객은 서비스에 감동할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TGI 프라이데이스를 소개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눈높이 보다 조금 낮춰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았던 직원의 모습이 생생하다.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 였는데...지나고 나니 기분좋은 서비스임은 틀림없었던 것 같다.

 

 

 

 

 

 

 

 

 

 

02 의지와 변화_고객만족이 최우선이다.

"서비스란 남이 자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일을 하는 것이며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 이다.

한마디로 정리되는 말이다.

이게 맞는 건지 저게 맞는 건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

이 문구만 생각하면 고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03 힘과 겸손_꿈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라

꿈을 생생하게 이미지화 하고

꿈을 달성하는 날짜를 구체적으로 정하라.

행동으로 옮겨지는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다.

 

 

 

 

 

 

 

 

 

수화기 너머로 손님의 웃는 얼굴이 보이도록 노력하자!!!!!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전화에서는 말하는 이의 표정이 보이지 않으므로

목소리 톤이나 말투로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고객이 내 목소리를 듣고 웃고 있을까?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조금 더 고객 입장에서 응대하도록 노력하자....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때"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자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노력해보자

나의 응대가 고객을 웃게 만들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깐 설레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날씨가 더운날에는 시원~한 냉면한그릇 하고싶은 그런날이지만ㅋ


오늘따라 뜨~거운 짬뽕이 땡긴다고 먹으러가자는 남편을 따라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 24시 혼이담긴짬뽕을 방문해보았습니다. ^^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오며가며 자주 봤었던 곳인데 항상 사람이 많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제한번 가봐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드뎌 가보았더랬죠^^


간판은 누구나 쉽게 보고 찾을수 있게 큽니다. ㅎ


주차공간도 넓직해서 좋아요~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조그만한 메뉴판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저희는 짬뽕을 먹으러 왔기에 짬뽕 보통맛 2인분과 탕수육 미니를 주문하였습니다.





양념통은 깨끗~하더라구요~


식초 간장 고춧가루~



특이한점은 컵과 앞치마가 일회용이라는점~ 


손님입장에서는 차라리 이게 위생적이다 싶더라구요~







식기구와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에는 이렇게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아주 조금주셔서 리필할때 왕창 먹었지만요 ^^;




짬뽕전문집이니까 당연히 맛있겠지 했는데


솔직히는 생각보다 맛은 없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배달시켜먹는 짬뽕이 더 맛있다고 생각이 들만큼;;;


그냥 맛은 쏘쏘 였습니다.


짜장면 짬뽕 이렇게 시킬껄 짬뽕 두개시켜서 후회하는중ㅋㅋㅋ


그래도 못먹을 정도로 맛이없진않아 


배가 고파서 다 먹고 나오긴 했지만요^^




참 밥은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더라구요~~ㅎㅎ





여기는 짬뽕집이아니라 탕수육 전문점으로 바꿔도 되겠다... 싶은 맛의 탕수육이었어요^^


탕수육은 정말 맛있었어요 굿굿


찹쌀인건지 쫄깃쫄깃하고 위에 부추를 얹어주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소스도 맛있고^ ^ 


짬뽕때문에 실망한 마음 탕수육으로 달래고 왔네요 ㅋㅋㅋ




다먹고 나오는입구쪽에는 커피마실수 있게 미니바?가 있더라구요^^


짬뽕맛이 조금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고갑니다. 





안녕하세요^_^


날씨가 너무 맑고 쾌청한 주말이네요~~


충남 당진에 돌잔치가 있어 당진에 왔다가 너무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도로가에 조금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은 안가겠다.. 싶은 그런곳인가 했는데 


왠걸.. 사람들이 만석인데다 웨이팅까지....;; 여기 인기있는곳인가봐요 ㅋ


카페이름은 아디스브라운 입니다. 


영어로 Addis Brown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실외, 실내 구분이 되어있더라구요^^


날씨좋은 오늘같은 날에는 실외에서 햇빛받으며 커피마셔도 좋겠다 생각했지만


주근깨 생길까봐 실내로 고고 ㅋㅋㅋㅋ





입구로 들어오면 입구쪽에 이렇게 데코가 되어있어요^^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더라구요~




메뉴판에 메뉴가 너무 많아 주문하면서 위에 걸려있는 메뉴판 찰칵 !! ㅎㅎ


저희는 핸드드립커피로 주문했습니다.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커피이름은 못외우고 ㅜ 




여기는 매장안도 생각보다 넓고 깨끗~해요^^


곳곳에 룸으로 되있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동반 가족단위로 찾는 고객들이 꽤 많더라구요.


밑에 곳곳에 걸려있는 액자는 유화 더라구요~ 그림그림~~~오오


그냥 사람그림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지나가던 직원이 이그림에 있는 사람 저에요~ 이러는거 있죠;;


보니 정말 닮았더라구요 ㅋㅋㅋ;; 걸려있는 모든사람들이 여기 직원들 ~


이었어요~



주문하는곳 옆에 이렇게  레몬이 동동 띄워져 있는 물하나도  


카페주인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화장실 가는길목에는 조명이 너~~~무 이뻐보이는 조명이더라구요 ㅋㅋ 일명 화장실조명 ㅋㅋ


사진화질은 별로이게 나왔으나 실제로는 분위기있는 공간이 화장실이라니... ㅋ이런생각 저런생각 ^^






저는 핸드드립커피는 주문해서 먹어본적이 이번이 처음이라 뭐지 신기하더라구요;; 촌년 ㅋㅋ


커피포트에 살얼음 잔뜩 넣은상태에서 위에 깔대기 깔고 뜨거운물로 원두를 천천히 녹이더라구요~~~


물을 빨리내리면 넘치기때문에 여유있게 천.천.히. 신중하게 집중하며 내리시더라구요 ㅎㅎ





짜잔~!! 저렇게 내려서 세잔을 딱 ~ 맞춰서 ㅎㅎ


잔도 너무 이쁘고 고급지네요^^


맛은... 환상이에요~~


이제 핸드드립만 먹을듯 ㅎㅎㅎㅎ


다른곳도 이런맛일지는 모르나 오늘마신 핸드드립커피는 정말 굿~이었어요^^


무엇보다 카페공간이 쾌적하고 조용하고 넓고 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음에 당진 재방문때도 또 들러야지 생각했던 곳 중 한곳이에요^^





안녕하세요^_^


오늘은 저희집 동네에 위치하고있는 제가 자주가는 카페를 소개할까합니다^^


서동탄역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있는 카페렐라 카페입니다^_^


월화수목금토일 까지 오픈이에요^^






입구로 들어오면 주문하는곳이 바로보입니다^^





메뉴판도 찍어보았어요^^


예전에는 스탬프로 찍어가면서 10번찍으면 무료음료 제공도 했었는데 


이젠 스탬프는 없어지고 금액 할인행사를 몇달간 진행 하다가 이제 원가격으로 받는것같아요^^






커피뿐아니라 허브티도 판매를 하고있는데 


허브티의 종류와 효능을 세세하게도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샌드위치도 판매를 하는데 주문하는동시에 만들어서 


신선도가 높더라구요^^





쿠키는 먹어본적은없는데 직접구웠다고 하니 


다음에 방문할때는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사장님께서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시더라구요^^


원두 종류별로 고객이 최대한 원하는 맛으로 


로스팅해서 만들어주시려 하시더라구요^^


원두의 특징까지 설명해주시면서ㅋㅋ





내부는 넓직합니다^^


조용하고 ^ ^ 


사람들이 많을때도 있지만 그리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더군다나 저희 집앞에 위치하고있어서 저는 커피를 마실때면 


늘 이곳을 찾는답니다^^


맛도 가격도 최고에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책도 읽을수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는 매일 반려견과 산책하느라 여유있게 이곳에서 책을 읽은적은 없지만 


나중에는 한번 여유갖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아도 좋을것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커피의 원두종류대로 맛이나향이나 특징들을 


사장님이 직접 써놓으셨어요^^


원두를 내 입맛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죠??


특히나 커피를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이 맛도 좋은데 금액도 저렴한 편이라 너무 좋은곳이에요 저에겐^^





매장끝쪽으로 가보면  볶지않은 생원두를 구경하실수있어요^^


실제로 보진않아서  조금은 신기했어요^^





원두판매도 된다는 문구가 딱 !!@ㅋㅋ





항상 그랬듯 아이스아메리카노 연하게 한잔 진하게 한잔을 주문하고


테이크아웃을 해서 나왔습니다^^







 

 

우리팀에 단골 식당

 

전주 콩씨네 콩나물 국밥

 

맛도 좋고, 서비스 좋고, 가격까지 착한

 

인계동 일대 직장인 최고 인기 식당

 

전주 콩씨네 콩나물 국밥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 저희팀은

 

가끔 나가서 점심을 먹을 때가 있는데

 

어느 식당으로 가자고 미리 말하 않아도

 

알아서 다들 국밥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답니다.

 

그정도로 저희팀의 단골 식당인 전주 콩씨네 콩나물 국밥집은

 

점심으로 먹기에 부담없는 메뉴와 가격이랍니다. ㅎㅎㅎ

 

 

 

 

 

전주 콩씨네 콩나물 국밥 메뉴입니다.

 

이곳은 국밥이 전문이긴해도 국밥만 있는게 아니라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 매일와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저희는 오늘 콩나물국밥, 돌솥비빔밥, 김치찌게로 주문했습니다.

 

 

 

 

우선 국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입니다.

 

 

 

 

콩나물국밥과 짝궁이죠  수란입니다.

 

아주 예쁜 수란을 만들수 있는게

 

여기 주인장 아저씨의 재주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마른김도 콩나물에 빼놓을 수 없는 짝꿍이죠

 

이 김도 어찌나 바싹하고 맛있는지 김 특유의 비릿한 향도 없고

 

고소해서 저희 팀은 국밥이 나오기도 전에 김을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저 많던 김을 거의 다 먹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ㅎㅎㅎ

 

 

 

 

김치 깍두기까지 나오면

 

콩나물 국밥이 나옵니다.

 

 

 

드디어 오징어살 통통하게 들어간 콩나물 국밥이 나왔습니다.

 

국에 밥을 직접 말아 나와 수란과 김을 추가로 넣고 먹으면

 

한끼 든든한 식사로 정말 최고입니다.

 

 

 

 

이번엔 계란 후라이가 나왔는데요..ㅎㅎㅎㅎ

 

요건 김치찌게와 짝꿍이랍니다.

 

 

 

 

콩나물 국밥을 먹다 가끔 다른 메뉴가 생각나면

 

시키는 김치찌게는 얼큰해서 전날 술먹은

 

직원들이 좋아한답니다.

 

 

 

이번엔 뜨거운 국물을 싫어하는 직원들이 좋아하는 메뉴

 

돌솥비빔밥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나물 계란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너무 맛있고 콩나물 국밥의 국물이 서비스로 나와

 

국밥맛도 살짝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다양한 메뉴로 저렴하게 점심을 해결 할 수 있는곳

 

전주 콩씨네 콩나물 국밥

 

앞으로도 쭉 우리 팀의 단골 식당일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 이른 아침 회사 절친 동료들과 함께 산본에 위치한 수리산으로 향했습니다~

회사 절친 동료들과 매번 마음만 먹었지 이렇게 계힉을 잡고 등산하는 건 처음이라 괜히 설레였습니다 ㅎㅎㅎㅎ

 

전날 비가 많이 온 터라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일요일 아침은 오히려 비가 온 후라 그런지 훨씬~~더 맑고 시원했습니다^^

 

수리산 산림욕장 안내도 인데요^^

입구에 아주 크게 보기 좋게 나와 있으니 코스는 참고 하기 바랄께요

 

 

 

 

 

 

 

 

 

저희는 아주 짧고 굵게 다녀오자 해서 제 2코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거리는 제일 짧지만 거의 수직으로 되어 있는 코스라 좀 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중앙 도서관에 주차를 하고 수리산으로 향했습니다

 

 

 

 

 

 

 

 

 

 

수리산 산림욕장안에 위치한 은판나비북카페를 지나 상연사를 지나 태을봉으로 올라갈 계획이였습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포장이 잘 되어진 길을 지나면

수리산 산림욕장이 나오는데요^^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여유롭게 앉아서 수다를 떨 수 있는 의자들도 많아서 아주 좋았답니다

 

 

 

 

 

 

 

 

 

 

 

수리산 산림욕장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슬기봉 이정표가 보인답니다

원래 목표는 태을봉이였는데

흐흐흐흐

오르다 보니 슬기봉 이정표만 계속 보여 일단 올라가봤습니다

 

 

 

 

 

 

 

 

 

 

 

수리정 쉼터까지 도착~~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조금 힘든 코스이긴 하지만 초보자가 오르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조금 가파른 코스가 시작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돌탑 옆으로 계단이 살짝 보이시죠??

이제 계속 오르기만 하면 된답니다 ㅎㅎㅎ

 

 

 

 

 

 

 

 

 

 

중간 정도 오르니 저 멀리 산본인지 어딘지 시내가 보이더라구요

햇빛도 좋고 바람도 좋고~~~

신났습니다^^

 

 

 

 

 

 

 

 

 

슬기봉(정상) 이정표를 향해 이제 220m만 올라가면 됩니다^^

 

 

 

 

 

 

 

 

 

 

드뎌 태을봉을 지나 수암봉 가는길 까지 올라왔네요 ㄷㄷㄷ

중간 중간에 바위길이 있어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그리고 슬기봉은 군사기지로 통행이 안되더라구요

 

 

 

 

 

 

 

 

 

슬기봉 근처에서 바라본 태을봉입니다

뿌듯하기도 했지만 태을봉을 오르지 못한 아쉬운 느낌도 있었어요

 

 

 

 

 

 

 

 

 

 

이제 하산하는길~~~

올라올 때 보다는 수월 하겠지만 또 시작입니다^^

얼른 내려가서 맛있는 점심 먹어야 겠어요 ㅎㅎㅎㅎㅎ

 

 

 

 

 

 

 

 

수리산 등반~~~

다음에 꼭 한번 더 와 봐야 겠어요^^

짧고 굵은 코스가 아닌 조금 여유를 가지고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친한 동료들도 좋고~~~

6월에 또 한번 오르기로 약속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5월 연휴때 가족들과 함께 한 전주 여행!!

 

연휴기간때라 차가 어찌나 막히는지

 

수도권에서 전주까지 4시간 정도가 걸리더라구요.

 

점심먹고 느지막하게 출발도 했지만

 

차가 너무 막혀 저녁때가 되서 도착했습니다.

 

 

 

 

전주 들어가는 초입에 써있는 글을 보니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설렘으로 가득해지네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전주에서 가장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 한옥마을이겠죠...

 

한옥마을 도착해 주차를 하려는데 한옥마을 공용주차장은 물론 주위 모든 주차장이 만차!!!ㅠㅠㅠ

 

저희는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곳에 주차를 했답니다.

 

주차하고 한옥마을 초입으로 들어가니

 

전주맛길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맛길따라 이동하며 고풍스러운 한옥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처음엔 늦게와서 한옥을 잘 보지 못할것 같아 속상했는데

 

어두운 밤 조명에 비친 한옥은 너~무 고풍스럽고 웅장하며

 

그 어떤 외국의 높은 빌딩 야경 보다 멋있었습니다.

 

 

 

 

 

한옥을 중심으로 직접 거주하는 거주지역이 있고 상업이 이루어진 상업지역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거주지쪽으론 숙박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나 한옥호텔도 있는것 같고

 

상업지역쪽으론 음식점과 옛날 주막을 퓨전으로 만든 술집, 한복대여점, 찻집등...

 

다양하게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곳 한옥마을은 관광지역이라 그런지 한옥과 현대식 건축을 믹스해서 만든 퓨전건축물들이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보기엔 참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한옥마을에서 한옥만의 전통적인 멋은 느껴지지 않아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명을 밑에서 은은하게 비추는 한옥의 웅장함이 아닌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비추는 한옥과현대식의 퓨전 건축물은

 

얼핏 화려하고 멋있어 보일 순 있지만

 

섬세한 아름다움은 없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가 들면서 우리것에 대한 진정한

 

멋과 맛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전주 한옥마을 야경과 함께한 나들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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