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세부 가족여행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친정부모님 / 언니네 가족 / 동생 이렇게 큰맘먹고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총 10명 대 가족이 다녀왔습니다.



세부 자유여행을 여러번 다녀온 동생이 앞장서서


항공권 예매에서 리조트, 호핑, 먹방투어, 쇼핑까지 

일부터 열까지 모든 여행계획 잡았어요.

동생이 고생해준 덕분에 

저는 편하게 아이들만 챙겨 다녀왔습니다.


동생아~~ 사랑한다^^♥


항공은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 나라 저가항공이라고 생각하면 되실 것 같아요.


어디든 여행만 간다면 항공은 상관없는 저 입니다ㅎㅎ


오늘부터 여행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저희가 머물렀던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먼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룸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 수영장을 먼저 찍어봤습니다.


오전이라 아직 수영을 즐기는 분들이 계시지는 않았어요.




해가 저물어갈때 다시한번 같은 곳을 찍어봤습니다.

오전/오후 멋지죠!!^^





룸은 넓고 좋아요.

10명의 대 가족이라 3개의 룸을 예약해서

저는 아이들과(초6,중2) 이렇게 셋이 같이 사용했는데


넓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베란다도 넓고 좋아요.


날씨도 정말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테이블과 함께 옆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정말 시간과 돈만 있다면 이런 천국이 따로 없네요.





저희 딸아이는 여행을 다니면 제일먼저 확인하는 곳이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이 좁고 지져분하면 정말 기분이 별로죠.


그래서 저희 딸아이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중 최고를 뽑는다면

아직도 화장실이라고 말합니다.


깨끗하고 넓은 화장실!!

방크기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화장실!! 짱!





사용하지 않은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가 있는데도

매일 떨어질틈 없이 채워주시고

수건도 넉넉하니 정말 서비스가 좋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너무 마음에 드셔하셨어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도 좋고, 딸들고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 좋다고.ㅋㅋ





아래 사진 왼쪽에서 다이빙을 할 수있어요.


작은 아이들은 위험할 수있어 안전요원이 근처에서 위험할 것 같으면

바로 뛰어와 뭐라고 하더라구요.ㅋㅋ 

당취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된다고 하는 건 알겠더라구요.



다이빙 후 열심히 수영해서 나오는 저 아이는 누구??


제 큰 아들입니다.ㅋㅋ




다같이 수영하느라 신났습니다.

9살, 10살, 13살, 14살, 15살 5명의 아이들이

너무 신나 어쩔줄 몰라했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제이파크 처럼 아이들이 놀수 있는 미끄럼틀 등 놀이 시설은 없지만

수영장만으로도 아이들은 부족함 없이 놀았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리조트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게임장에서 운전하는 게임과 포켓볼게임, 탁구(사진을 못찍 었습니다.ㅠ.ㅠ)


근처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

매달리기도 하고 뛰기도하고

2팀으로 나눠 시합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저녁이 되면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곳곳에는

이렇게 알록달록 불이 들어옵니다.





동생은 세부 여인이 되어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죠.





저희 룸은 2층 이였어요.

1층으로 예약하려고 했으나 이미 예약이 마감되어...


1층이였다면 베란다와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 가족 다 같이 리조트를 한바퀴 돌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기 가운데 걷고 있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여인은 제 동생이고

그 옆 물속에서 이모를 보고 있는 아이는 제 아들입니다.


사이좋은 이모와 조카^^





걷다 잠시 쉬어가는 코너...


코코넛 주스 한잔^^ 하고 가시죠~~





신나서 몰려다니는 아이들을 세워 사진 한장^^ 찰칵~





카악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둘 둘 짝지어 열심히 좌우로 노를 저으며 신난 아이들





막둥이는 짝이 없어 막내이모에게 sos


기꺼이 막내 조카를 위해 달려온 이모와 함께 즐기는 꼬맹이가


어찌나 귀여웠던지..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를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에


첫 날 와서 제일먼저 찍었던 곳을 바라보며 다시한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정문, 바닷가, 말 타기체험, 게임장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많았지만 사진을 다 못찍었네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서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정말 딱 인듯 합니다.

2박3일의 일정을 리조트에서만 보내도 손색없는 곳으로 인정!!


참. 그리고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직원들이 팁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첫날 짐을 룸앞까지 가져다준 직원에서 팁을 건내려다 손이 부끄러웠답니다.ㅋㅋ


다음에 좀 더 시간여유가 있다면 일주일정도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여행오자며

언니와 다짐했습니다.ㅋㅋ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선택한 리조트로 플랜테이션베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생아 멋진 리조트에서 행복한 여행 될 수 있게 해죠서 고맙다~~


(형부와 신랑은 회사일로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미안했어요. 

다음에 꼭 한번 같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남 거제에 위치하고있는 가성비 좋은 리조트를 소개할까해요^ ^ 


저번에 신랑과 경남거제 통영 여행갔을때 묵었던 곳인데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할까합니다. ㅎㅎ


리조트 이름은 거제 "씨앤스카이" 입니다. ㅎ


네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입력하고 오면 이렇게 안내프론트 앞으로 도착하더라구요~


체크인을 이곳에서 한답니다 ㅎ




여러개의 동으로 구분이 되어있더라구요~^^


테마별로 동이 나뉘어져 있어요 ㅎㅎ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는 깔끔한 기분이었어요^^




침대 바로앞에는 벽걸이 티비가 있어서 편하게 시청도 가능합니다 ^ ^



침대 옆쪽으로는 취사할수있게 식탁겸 인덕션이 구비되어있더라구요~


조금 좁기는해도 둘이서 1박을 숙박하기에는 괜춘한 곳이어요 ~^^




겉옷도 구겨지지않게 옷걸이에 착착~~!



식탁 바로맞은편에는 작은 냉장고에 데펴먹을수 있는 전자렌지가 구비되어있더라구요~ ^^



그 옆으로는 간단하게 세안이나 양치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사이드조명때문인지 거울로 비춰진 제모습이 예뻐보이는 조명? 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변기시설과 샤워시설이 따로있어 좋더라구요~^^


깔. 끔.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 한가지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


방은 난방이 빵빵하게 되는데 화장실만 유독... 오들오들 떨면서 볼일을 봤더라는....;;;;;


화장실도 따뜻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어요 ~~



샴푸,린스,바디워시,치약, 비누까지 다 구비되어있었어요~ ^^


하지만 저는 제가 평소쓰던 제품을 가져갔기에 그걸 썼지만요~ㅎ



바베큐시설도 있어서 숯,그릴대여비만 지불하면 이렇게 불을 지펴줍니다~


저희는 미리 고기와 버섯등을 사왔더랬지요^^


 야외에서 먹어서 그런지 고기맛이 꿀맛 ㅋㅋㅋㅋ


이날 별로 춥지도 않아서 정말 밖에서 고기구워먹기에는 좋은날씨였어요 




깨끗하게 씻은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으니 정말 맛났어요 ㅋㅋ


개인바베큐시설아니고 다른객실사람들과도 같이 이용할수있는 공용공간이라 조금 불편할줄 알았는데


전혀~~ 불편한건없고 오히려 옆테이블에서 고구마구웠다고 나눠주시고 그래서 더 풍성한 저녁식사를 했었어요^^




퇴실하기전 객실에서 찍은 뷰인데 


멋지고 기가막힌 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에 와서 힐링하고 여유있게 즐기다 갈수 있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거제 또 놀러온다면 여긴 또와도 좋을것 같아요 ~ ~ ^^ 가성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도에 위치하고 있는 외도보타니아를 소개할까합니다 ^^


정말 아름다운 섬이라고 하여 남편과 함께 꼭 한번 와보고 싶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


장승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기전 티켓팅을 해야합니다 ^^





저는 미리 인터넷으로 티켓예약을 해놔서 1인당2,000원정도 할인받아서 티켓팅을 했지요  호호호



승선권은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결제까지 했구요~ 


외도입장권을 배에승선하기전에 따로 구매를 해야되더라구요~


입장권은2인에 22,000원이었어요^^~



유람선은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배에 승선하게되면 핑크핑크한 뱃지를 나눠주더라구요~~


유람선이 엄청많아서 구분하기위한것이라고..ㅎ 다시 승선할때까지 이걸 꼭 소지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배가 출항하니 어디서 온 갈매기떼들인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ㅋㅋ


배 안에서 새우깡을 팔길래 구매해서 저도 한번 갈매기들에게 줬더니 ㅋㅋㅋ정말 신기하게 


새우깡만 물고 사라지더라는 ㅎㅎㅎ



장승포항에서 외도까지는 거의1시간정도 걸리는것같아요~


가는 중간에 해금강도 보입니다 ㅎ


장관이...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어요 ^^



드디어 외도 도착했어용^^


자유시간2시간을 주더라구요~개인적으로 2시간이 저에겐 너무 부족했어요~ 


3시간정도면 딱 적당할것같은뎅 ㅎ



올라가다보니, 조금허기가 진 느낌이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붕어빵을 팔더라구요 ^^ 띠용~



작은붕어빵 큰붕어빵 있어서 반반씩 구매했어요 ~^^



귀엽죠? 쪼꼬미 붕어빵 ㅋㅋ



외도보타니아는 특히나 인상깊었던것이 모든정원에있는 나무들을 정말 예술적으로 미용?이 되어있더라구요~


정말 조경이 너무멋지게 해놓으셨더라구요~~


이전엔 허허벌판이었던 이 섬이 어느 부부가 이곳을 매입을 해서 가꾸어왔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ㅎㅎㅎ









동화속에 나오는 곳같은 그런 느낌이죠??


너무 멋있어요^^ 날씨도 정말이지.. 한개도 안추워서  겉옷을 안입어도 되겠는 날씨더라구요~~^^



계속 감탄중^^ 너무 멋있는곳인데 사진으로 다 담기에도 부족할만큼 아름다운곳이더라구요^^



뷰도 너무 끝내주죠^^ 해외못지않은 view 인것 같아요^^




제대로 힐링하고 가요^^


아쉬운건 2시간 제한시간이 정말 부족하다는거~ 


사진도 찍고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차도한잔 마시고 하고싶은데 뭘 사먹고 할시간까지는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좋은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왔어요^^


바다라 엄청 추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넘~따뜻해서 좋았어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오고싶네요^^






 

 

 

원주 여행~~이튿날

강원도로 가게 되면 재래 시장을 찾게 되는데요

원주에서 이름 난 중앙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미로예술 원주 중앙시장^^

지도상으로 원주 중앙 시장은 굉장히 큰 편!!!!!!

하지만 주차 공간은 없어서 관광 호텔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중앙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원주 중앙 시장안에 위치한 미로 예술거리~~

가동에서 라동까지 볼 수 있었는데 아직 준비중이거나 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조금 특이한 곳만 사진기에 담았답니다

 

 

 

 

 

 

 

 

 

 

 

 

 

전체적으로 담벼락은 옛 추억이 생각날 정도로 이쁘게 꾸며 놓은 가게 들은 몇 군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쁜게 지은 가게 이름들도 눈에 띄었구요~~

 

하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고 너무 불 친절해서 구경하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답니다...

물론 모든 가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ㅜㅜㅜㅜ

 

 

 

 

 

 

 

 

 

 

 

중간 중간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이 있어 눈 호강 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바로 여기~~~

저희 조카의 발을 멈추게 한 가게^^

여기는 주인 언니가 아주 아주 친절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갖고 싶은 거 하나 고르랬더니 돌리면 톡하고 나오는 뽁기 기계를 고르더라구요~~

금방 부서지긴 했지만요 ㅎㅎㅎㅎㅎㅎ

 

 

 

 

 

 

 

 

 

 

 

 

미로 예술 원주 중앙 시장~

기대 했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재래 시장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 원주^^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말 강원도 원주 여행을 계획하고~~알아보던 중 소금산 출렁다리가 워낙 이슈가 되어 있어

저도 한번 가 보기로 했답니다~

1월 한달 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해서 사람이 당연히 많을 것 같아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4시가 거의 다 된 시간에 도착하였답니다^^

 

보는 것 처럼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입니다

만차네요....

주차장은 그렇게 넓지 않아 말 그대로 주차 전쟁이였지만 임시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어 다행이 한번에 주차를 했답니다

 

 

 

 

 

 

 

 

 

 

원주하면 간현 관광지가 유명한데....아직 공사하는 곳이 많아 지금은 큰 기대 하지 않고 가셔야 할 듯 해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겨울이라 섬강이 얼어 있어 보는 경치 또한 조금 싸늘해요

 

하지만 봄이나 가을 쯤 경치가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했답니다~~

 

 

 

 

 

 

 

 

 

 

저 멀리 레알바이크 기차길이 보이네요^^

섬강의 모습과 소금산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 져서 멋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다리 밑으로 섬강이 얼어 있어 출입금지 구역인데도..몇 몇 사람들은 섬강 길로 가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

에휴 저러다 빠지면 어쩌나 ㅜㅜㅜㅜ

 

 

 

 

 

 

 

 

 

 

원주 소금강 출렁다리~~

이정표가 보이네요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오면 등산로 입구가 보이는데요

등산로 입구에서 500m정도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있다고 하네요

얼마나 가야할지 ㄷㄷㄷㄷㄷ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가 입구 쪽에 있네요~~

그리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놀랬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ㅎ

 

 

 

 

 

 

 

 

 

 

 

 

30분 정도 올라오니....출렁다리 입구가 보이네요

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하네요

 

 

 

 

 

 

 

 

 

입구를 지나 소금산 출렁다리를 보는 순간....

헉 ㅜㅜㅜ

출렁다리 길이도 길이지만 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더 놀랬답니다

 

사람이 너무많아 다리는 더 흔들리는 것 같았고 ㄷㄷㄷ

높이도 꽤 있어서 어지러웠습니다ㅜㅜ

 

 

 

 

 

 

 

 

 

 

 

 

 

 

해가 조금씩 저물기 시작하니 경치는 너무 멋있었어요~~

레알 바이크도 보이고 산 중턱에 캠핑장이 생기는지 한참 공사 중이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만 이벤트

관광학과 에서 나온 사람들이 출렁다리 사진을 sns에 올려주면 인증 사진 확인 후

냉장고 자석을 주더라구요

기념이 될 것 같아 단체 톡 사진에 기재하고 얼른 받았답니다 ㅎㅎ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 라고 해서 큰 기대를 앉고 왔는데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랄까...

포토 존이라던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관리하는 사람이 있었음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처럼 정말 추운날씨는 없을정도로 몸과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하루네요~~


오늘은 제가 경남통영 려수도조망케이블카에 다녀온 날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


남편과 경기도화성에서 경남통영으로 여행을 왔네요 ^^ 멀리도 왔죠??ㅋㅋㅋ


임신7개월 임산부라 태교여행겸 코에바람쐬러 멀리가자해서 통영까지 왔어요ㅋㅋ


처음오는건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통영에 유명관광지임이 확실한듯해요 


주차장만석이라 1층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 


케이블카승강장 가는곳에서 인증샷 ㅋㅋㅋㅋㅋ





도보로7분?정도 올라가면 매표소에 도착할수 있답니다.


또 인증샷 ㅋㅋㅋ




이날 날씨가 흐린듯 비가올것같았지만 


다행히 비는오지않았고 저는 따뜻하게입어그런지 춥지도않았어요^^ 



매표소에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ㅋㅋㅋ


성인1인케이블왕복가격은 11,000원이에요~


케이블카안타고 걸어가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족히2~3시간은 걸릴듯한 거리인듯한데;;;ㄷㄷㄷㄷ




엄~~청 높죠???ㅋㅋㅋ


통영하면 루지타러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임신한것만 아니면 타고갔을텐데 ㅋㅋ 아쉽네요^^;


참.. 주차장까지 도착해보니 임산부 전용주차공간이 있더라는...ㅜㅜ 그래도 운동삼아 잘 걸어왔구나 생각했어요~



케이블카는 날씨에 따라 운행이 중단이 될수도 있다고해요~


순환도 빨리빨리 되더라구요~~


줄이길었었는데 제 순서도 빨리왔어요~^^


한 케이블카당 6명씩 탑승하더라구요~



케이블카 타고가는도중 밑을 보니 루지를 열심히 타는 사람들이 ㅎㅎㅎ


너무 익사이팅해보였어요^^



고소공포증은없지만 ~ 공중부양하니 조금은 무섭더라는...



꼭대기까지 올라오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망이 너~~~~~~~~~무 좋아요~~~


대박..


사진으로는 다 담아오진못할정도로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더라구요~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었더라면,, 더 좋은조망을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해요~ 



조망구경하고 출출하던찰나~ 


바로밑에 카페테리아처럼 먹을걸 팔고있더라구요~~


냉큼내려가서 허기를 채웠습니다 ㅋㅋ



짜잔 ~ 핫도그에요~


꼭대기에서 맛보는 핫도그라 더 맛있는 기분 ㅎㅎ



동전폭포(?)에요~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라고 써있더라구요~

남편도 슬쩍 동전하나 넣고 소원을 빌었대요 ㅋㅋㅋㅋㅋ



어머나~~!! 이렇게 높은곳에 왠 고양이 한마리가...


관광객들이 뭘 많이줬는지 몸이 똥똥~~하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을 피하지않고 살갑게 다가오기까지 하더라구요


앞발을 모으로 있는게 귀염귀염하네요~ 모찌떡같이 ㅋㅋㅋㅋ



구경다하고 케이블카타고 내려오는 길에 찰칵 ~~


정말 멋진구경하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톤레삽 호수 쪽배 체험을 소개 해 드릴께요~

씨엠립에서 꽤 유명한 패키지 상품중에 하나 있는데 나름 저렴하면서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 저희 가족 모두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ㅎㅎㅎ

 

배를 타고 30분정도 들어가면 호수로 들어가는 입구에 베트남인 들이 사는 수상가옥이 보인답니다~~

일단 집들도 있지만 학교 마트 그리고 절까지 있더라구요

물 위에서 둥둥 떠 있는 집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한편 으로는 안스럽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맹그로브 숲 들어가기 전~~

 저희를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쪽배들이 보이네요

쪽배에는 총 3명까지 탈 수 있어요

 

 

간간히 한국말을 잘하시는 현지 분 들이 있어서 타는 내내 재미있더라구요

 

 

 

 

 

 

 

 

 

 

 

 

드디어 출발~~~

날씨가 덥지 않아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더 신기한건 맹그로브 숲의 웅장함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매콩강은 황토물을 싫어 나르던 터라 물은 정말 황토 색깔입니다

하지만 물고기와 새우도 아주 많이 산다고 하니 더 신기했답니다^^

 

 

 

 

 

 

 

 

 

 

 

 

 

 

 

 

쭈~~욱 뻗어있는 나무가 너무 많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현지인 분들이 꽃 모자랑 꽃 반지도 만들어 주시는데요^^

솜씨가 너무 좋아 놀랬답니다 ㅎㅎㅎㅎㅎㅎ

 

 

 

 

 

 

 

 

 

 

 

 

 

 

30분 정도 둘러보고 나오면 베트남 수상 가옥이 다시 보이는데요

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생필품을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는 호텔에서 쓰지 않았던 일회용품을 잔뜩 챙겨서 줬답니다 ㄷㄷㄷ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라구요.....

 

 

 

 

 

 

 

 

 

 

캄보디아 톤레삽 호수 쪽배 체험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에메랄드 바다에서 배를 타는 건 아니지만...

맹그로브 숲도 볼만 했고 쪽배 였지만 무섭지 않아 그냥 저냥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12월의 크리스마스~~

캄보디아로 ㄱㄱ

평소 숙소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저로서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요 ㅎㅎㅎㅎ

 

에라 호텔 입구부터 남 달랐습니다^^

5성급이라 아주 조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였는데 실제로 입구에 들어서니 완전 맘에 들더라구요~

 

 

 

 

 

 

 

 

 

 

다리를 건너면 한국에서 보지 못한 큰 금붕어들이 떼 지어서 보이는데요...

징그러울 정도로 너무 많은 금붕어 떼에 놀랐답니다 ㄷㄷㄷㄷㄷㄷ

 

 

 

 

 

 

 

 

 

 

에라 호텔 본관을 지나면 뒤를 돌면 이렇게 멋진 에라 호텔이 보인답니다^^

오렌지 색 지붕과 녹색의 나무들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덥지 않은 파란 하늘도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객실 규모도 크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에라 호텔의 하이라이트~

바로 수영장인데요^^

넓어서 좋기도 했지만 너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또 놀랐습니다^^

 

 

 

 

 

 

 

 

 

 

 

 

저희 방은 3층이였는데요~~

3층에서 바라본 에라 호텔의 모습입니다^^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머무를 룸~~~

덥지도 않고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역쉬~~5성급은 다르다는 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직원 분들이 너무 너무 친절했어요^^

팁을 팍팍팍!!!!!!!!!!!!!!!!

 

 

 

 

 

 

 

 

 

 

냉장고에 들어 있는 맥주는 너무 비싸니까 ㅎㅎㅎㅎㅎ

제가 근처에 들렀던 마트에서 사서 인증샷 찍었습니다^^

 

 

 

 

 

 

 

 

캄보디아 이번 첫 여행은 패키지였지만....

다음에는 꼭 자유여행으로~~~숙소는 다시 에라호텔로 잡아도 될 것 같아요^^

조식도 너무 맛있고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변이 참 조용해요..밤에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12월 21일 수요일~~관악산 등산^^

전날 눈이 많이 와서 오를 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영상의 날씨여서 다녀오기 수월했습니다~

17년도 벌써 관악산은 두번째 방문인데....사당으로 오르는 길이 아닌 과천으로 오르는 길을 택했답니다^^

과천으로 오르는 길이 훨씬~~수월하고 찾기도 쉽고 잘 되어 있답니다^^

 

 

 

 

 

 

 

 

 

 

 

 

과천 KT지사에서 하차하여 주공아파트 옆길로 관악산 입구라는 간판이 보인답니다^^

0.6KM정도 걷다보면 과천향교가 나온답니다~~

 

 

 

 

 

 

 

 

 

 

제가 선택한 코스는~~~

1등산로코스~~

제 예상으로 1시간30분이면 충분히 오를수 있겠더라구요^^

 

 

 

 

 

 

 

 

 

 

 

과천 향교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던 곳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과천향교도 추워 보이더라구요

 

 

 

 

 

 

 

 

 

과천 향교 옆으로 계곡인데 너무 추운 날씨에 다 얼어 있었습니다 ㅜㅜ

 

 

 

 

 

 

 

 

 

 

계곡옆으로 관악산 가는 길이 보이는데 연주암 까지 2.44KM

그리고 연주대 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 같네요

 

 

 

 

 

 

 

 

 

 

 

관악산 가는길에 음식점이 있는데 음식점 입구를 아주 독특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내년에 관악산 오를 때 꼭 한번 가 봐야 겠어요^^

 

 

 

 

 

 

 

 

 

 

 

 

 

드뎌 관악산 입구 도착~~

 오후 한 시가 넘은 시간이라 부랴부랴 서둘러 올랐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조금 힘들게 내려 왔는데 지금은 아주 나무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산책하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적절하게 나무 계단과 돌 계단이 있어 오르기 심심하지 않고

아주 조금 숨 차면서 재미있게 올랐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난 코스예요 ㄷㄷㄷ

날씨도 조금씩 추워지고 눈 쌓인 곳이 꽤 많아서 조금씩 숨이 차기 시작하더라구요~~

 

 

 

 

 

 

 

 

 

 

오른쪽으로 연주암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400M조금 넘게 가면 연주대가 나온답니다

 

 

 

 

 

 

 

 

 

 

 

 

계단 지옥이네요 ㅜㅜ

아이젠을 준비 못하고 간 터라 눈이 얼어 있어 미끄러워 더 오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아이젠을 준비해서 오르기로......

 

 

 

 

 

 

 

 

 

 

 

저 멀리 경기대 기념물인 연주대의 모습이 보이네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과 연주대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드디어 관악산의 정상~~

저 멀리 과천시의 모습이 보이네요~~

 

 

 

 

 

 

 

 

 

 

관악산 해발 629M~

관악산의 비석은 크기도 크지만 비스듬히 있는 모습이 특이하답니다

곧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바람과 눈 그리고 비에도 잘도 버터있네요

 

 

 

 

 

 

 

 

 

 

관악산 정상에는 고양이들이 아주 아주~~많이 살아요^^

이번 년도 초에 갔을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흐흐흐흐흐흐

열 마리는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악산은 경기 5악으로 지정 된 산이기도 하지만~~~과천에서 오르는 코스는 그리 험하지 않으니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다녀 오시기 권해 드려요^^

꼭 전문가가 아니여도 오르기 괜찮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에 오르는 산은 춥고 위험해서 계획을 잘 짜야 하는데요 ㄷㄷ

이번 주 일요일 너무 높은 산은 조금 위험할 것 같아 가까운 광교산으로 향했습니다^^

 

2017년 두번째 광교산 등반이네요~~

광교산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모습~여전하네요^^

 

 

 

 

 

 

 

 

 

 

 

 

반딧불이 화장실 옆으로 광교산으로 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일요일이라 그리 북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영하의 날씨 였지만 햇빛이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간간히 먼저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햇빛은 따스했지만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올라가는 내내 귀가 너무 시려워서 힘들었습니다 ㅜㅜ

 

 

 

 

 

 

 

 

 

 

 

형제봉까지 1.8km았네요 ㅠㅠ

 

 

 

 

 

 

 

 

 

 

 

 

아직 녹지 않은 눈도 보이구요~~

길이 얼어 있어서 다음에 오를 때는 아이젠을 착용 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형제봉까지 400m~~~

하지만 지금부터 어지러울 정도의 계단이 쭈욱~~있답니다ㅎㅎㅎ

올라가는 길에 너무 숨차서 잘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내려올때 대략 세어보니 400계단은 넘게 있더라구요

 

 

 

 

 

 

 

 

 

 

 

 

 

계단을 지나서 조금 만 더 올라오면 드뎌 정상입니다~~

2017년 초에 왔을때는 계단 공사가 한창 이였는데 정상까지 계단을 아주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그때는 밧줄을 잡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었는데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올라오긴 했네요~~~

 

 

 

 

 

 

 

 

 

 

 

용인 수지구의 모습이네요~~

아파트 정말 많네요 ㄷㄷㄷㄷㄷㄷ

아파트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는 형제봉에서 바라본 수원의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너무 이쁘네요~~

 

 

 

 

 

 

 

 

 

 

형제봉의 모습~~~

인증샷 찍고 부랴 부랴 내려왔습니다^^

 

 

 

 

 

 

 

 

 

 

광교산은 수원의 인기있는 산입니다~~

등반하기 수월하게 이정표라든지 길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그리 높지 않아 날씨가 조금 따뜻해 지면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오셔도 좋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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