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후 커피 한 잔과 잠깐의 여휴를 즐기는건

 

직장인들 누구나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저희팀도 새로 들어온 매니저님과 인사도 할겸

 

점심을 먹고 회사근처 수원시청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뜰" 에서 시원한 쥬스와 함께

 

여유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뜰입구엔 잠깐 쉬어갈 수 있도록 밴치도 놓여 있고 예쁜 식물도 많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커피찌꺼기도 놓여 있더라고요....

 

가져가서 신발장이나 생활속 탈취제거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ㅎㅎ

 

저도 갈때 갖고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클래식과 모던이 섞인

 

묘하게 세련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복고풍의 클래식한 액자들과 모던한 가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작지만 아담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공간이 입구에서 느꼈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직장인들한테

 

가장 인기 만점인 2,000원 커피값입니다.

 

대학가가 아니고 상업가에서 사무실이 밀집된 커피숍에서

 

이렇게 저렴하게 커피를 제공하는 곳이 있을까요??ㅎㅎ

 

무엇보다 가격은 정말 최고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팀장님과 팀원분들이시지만

 

이날은 날씨도 덥고하여 시원한 과일쥬스를 주문하였답니당..

 

바로 망고쥬스입니다.

 

 

 

 

 

주문하는곳 바로 앞에 진열장엔 먹음직스러운 케익과 과일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팀원 모두 망고 쥬스를 주문하였답니다.

 

 

 

 

 

 

아주 큰 사이즈의 망고쥬스입니다.

 

사이즈만 봐서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확 들죠...

 

맛은 그렇게 달지 않고 신선하고 어른들 입맛에 딱 좋네요..

 

점심시간에 쉴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수원시청후문 맞은편 "뜰" 방문해보세요...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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