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18년을 마무리하며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서 오랜만에 전주로 놀러 갔었어요~


날씨가 춥지도 않고 걸어다니기 좋을 만한 날씨여서 여행 기분을 내기 좋았답니다~~


낮에는 한옥마을을 구경하면서 차 한잔하고


저녁에는 전주에 왔으니 막걸리를 먹어줘야해서 ㅎㅎ 


막걸리골목도 유명하고 한옥마을 내에도 있지만 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분위기 이쁜  카페같은 느린마을 양조장이라는곳이 있어서 찾아가보게 되었어요~


전동성당에서 오른쪽 완산경찰서 삼거리 방향으로 쭉 올라오다보면 


도보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ㅎㅎㅎ













선물용으로 살 수 있게끔 구비되어 있어요~ 


막걸리 병이 왜이렇게 이쁜걸까요?? ㅎㅎ












   여기가 카페인지 술집인지 ㅎㅎㅎ


정말 카페같은 분위기였어요~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술안주 뿐만 아니라 저녁으로 먹어도 좋을만한 요리들이 많이 있어요~











막걸리 종류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기본을 먹어줘야 하니 느린마을 막걸리 4종류 중에서 


 부드럽고 깔금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 봄을 주문했답니다 ㅎㅎ









유리로 된 호리병에 이쁘게 나온 술에 반하고 


부드럽고 달달한 맛에 또 한번 반하게 됐어요!!!


먹을때마다 유리봉으로 휘휘 저어주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술잔도 가벼운 유리잔으로~


막걸리 색깔이 다시봐도 이쁘네요 ㅎㅎㅎ








안주는 매콤오돌뼈와 닭모래집 튀김!!


튀김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가볍게 한병을 마시고 나왔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 가까운곳에 있나 찾아보니


 수원 영통에도 지점이 있더라구요!!!


다음에 가까운 영통점으로가서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는 여름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막걸리가 땡기실 때 가까운 곳에 느린마을 양조장이 있다면 한 번 꼬옥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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