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팀에 근무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cs리더스 관리사 준비!!
총 하루7시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업이었다.

출석 80%미만 시 미수료라고 하니 최대한 빠지지 말고 열심히 다녀야겠다.



강의실은 많이 크지 않고 대략 15명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

강사님 목소리가 잘 들려서 수업내용이 아주 쏙쏙! 머릿 속에 들어왔다.


수업 듣기 전 교육 약관~

나라에서 지원받아 듣는 내용이고 전액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cs리더스 관리사 자격증 과정 안내문과 책!

파란색 책 말고 노란색으로 된 문제만 있는 것도 있는데 아주 내용이 많다..ㅎㅎ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 관한 내용!

이렇게 정의된 내용으로 보니 새삼 뿌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ㅎㅎ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 가서 너무 어려웠는데 강사님께서 당일 배운 내용을 바로 문제풀이로 해주셔서 아주아주 조금씩 이해가 갔다.

하지만 아직도 내용은 어려운건 사~실~^^


일요일 12시부터 7시까지인 수업을 듣다 보니 딱 4시 정도되면 노곤노곤해진다.. 집중!집중!

계속 아무도 없는 강의실을 찍으니 저 혼자만 있는 것 같네요ㅎㅎ?



1년에 2달에 한번씩 시험이 있는데 이번 년도 잘 준비해서 내년 1월에 있는 시험을 볼 생각이다.

강의기간 내 접수해서 강의가 끝난 다음 주?경에 시험이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이 준비가 안된 것 같아 조금 더 준비를 해서 한 번에 붙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겠다.

10주라는 기간 동안 일요일마다 가야 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지만 이렇게 마무리가 되니 뿌듯한 마음도 들고 나 자신이 무엇인가를 했다는 성취감도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년 1월에 있는 시험만 붙으면 아주 금상첨화 일 것 같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감형 인간으로 만들어줄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라는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10만 명을 호감형 인간으로 만든 화술 분야 베스트 셀러입니다.

 

 

 

 

제 1장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말투는 버릇이다.

말투란?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을 뜻한다.

 

 

 

말투는 버릇이다.

 

 

 

 

말투란?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을 뜻한다.

우선 말투는 버릇이다.

다른 사람의 버릇을 보면서 그 사람의 습관이나 성격을 짐작해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급한 말투, 더듬는 말투, 느린 말투, 꼼꼼한 말투 등 말을 하는 버릇으로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바꾸려고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다음으로 말투란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밖으로 나타나는 것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함을 말한다.

그리고 목적과 상황에 따라 말투는 달라져야 한다.

 

 

 

 

 

 

상대의 말투에 답이 있다

 

 

 

 

 

대화를 잘하기 위한 조건

듣고 싶은 대로 듣지 말고 상대방의 말투를 통해 들을 것이다.

자기 듣고 싶은 대로 들어 일을 그르치지 말고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두어 대화를 이어가야 불통을 소통으로 전환 시킬 수 있다.

 

 

 

 

 

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내용이 아닌 말투다

 

 

 

 

 

 

내용보다는 말투가 대화의 모든 현장을 지배한다.

슬프게 하는 말투, 강요하는 말투,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투는 버려야 한다.

사랑과 공감 가득한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만이 대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상대의 고민에는 반복적으로 리액션하라

 

 

 

 

 

 

1단계 감정에 대한 반복 응대

당연시 하는 말투는 대화를 단절 시키고 관계에 흠집을 낸다.

 

 

 

 

 

2단계 상대방의 구체적 문제에 대해 반복의 리액션

상대방의 감정과 문제에 대해 반복해서 확인하고 리액션 해주고 나면 상대방은 고마워 한다.

상대방과의 관계도 향상 시키며 상대방 스스로의 성장에도 기여한다.

 

 

 

 

 

껍데기만 친절한 "고객님" 말투

 

 

 

 

 

"고객님" 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 말투속에 상대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입장에서만 대화하고 그마저도 빨리 끝내고 싶다는 귀찮음이 느껴졌다.

 

대화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말을 먼저 덧붙이 뒤 대화를 시작해보라.

언짢아진 마음이 한결 풀릴 것이다.

 

 

 

' 믿을 만한 사람' 은 말투로 완성된다.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기분도 달라진다.

한 사람의 생각, 감정과는 무관하게 사람이 처한 구체적인 지위에 따라 말도 다르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격적으로, 평판을 받는 측면에서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 그 친구가 하는 건 믿을만 해!" 라던지

" 걔는 허튼일 할 사람이 아니야" 라던지

 

 

 

 

나는 무슨말을 듣는 사람인가. 혹 저평가 받고 있는 사람은 아닌가?

이제부터라도 나의 인격을 스스로 지키고 아끼는 마음에서

인격적으로 성숙한 말투를 사용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수원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은 단연 광교산만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수원시와 화성시 안산시를 경계로 이룬 칠보산도 굉장히 많은

수원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라는 걸 이번 산행을 통해 알게 됐다.

경기도 수원시의 서쪽에 위치한 산으로(고도 : 239m)의 높지 않은 산이기 때문에

언제든 부담 없이 가볍게 오르기 좋다.

 

 

높지는 않지만 둘레길과 등산로 조성을 깨끗하게 잘해놔

가족과 함께 등산하기 딱 좋은 산이다.

정상까진 8개의 코스가 있고

내가 선택한 코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칠보산의 대표 사찰 용화사 쪽에 있는 2번 코스이다.

 

 

등산로 초입에는 먼지 털게도 잘 정비되어 있다.

 

 

약수터도 깨끗하게 정비되어 보기 좋다.

 

 

2번 등산 코스의 시작이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쉬엄쉬엄 산책하듯

오르시는 걸 보니 가볍게 오르기 좋은 산인 건 확실하다.

 

 

등산로 옆 작은 계곡도 있고 숲이 울창하게 잘 조성되어 햇빛이 들지 않아

한 여름 등산 코스로도 좋을듯싶다.

 

 

함께 간 남편님 뒷모습 사진에 담는 순간 뒤돌아 본다.ㅋㅋㅋ

 

 

어느샌가 돌계단이 시작되고

숨이 조금씩 차오른다는 느낌이 든다.

 

 

낮다고 무시했건만 이곳도 산이었다.

오를수록 숨이 차고 힘들어지는 게 발걸음이

무거워짐을 느끼며 쉬어가는 시간이 많아진다.

 

 

하지만 등산로는 돌과 나무계단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잘 조성해 놔서 다른 곳 보다 편하게 등산할 수 있다.

 

 

또 한참을 오르니 화성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파노라마처럼 쫙 펼쳐진 절경은 그림에 한 폭처럼

보고 있으면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든다.

 

 

또 조금 더 올라가면 반대편에 팔각정이 있어

중간 쉼터로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가기 좋게 조성되어 있다.

 

 

팔각정옆으론 두번째 전망대 설치되어 있고

화성시와 반대쪽으로 이 곳에선 수원시가 한 눈에 보인다.

이곳에선 멀리 광교산과 청계산까지 볼 수 있다.

 

 

곳 칠보산은 등산길이든 전망대든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조성해놨다는 것이 아주 맘에 든다.

계단을 설치할 때 나무가 있어도

나무 형태로 계단을 잘라 나무를 그대로 보존해 놨고

사진에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돌들도 자연 형태 그대로

보존하되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 감탄스럽다.

 

 

정상 오르는 길 멋진 바위가 있어 기념사진도 찍어 본다.

 

 

작고 낮지만 명산 부럽지 않게 잘 조성된

칠보산!!

오를수록 감탄사만 나오게 된다.

 

 

헬기장도 조성돼 있다.

 

 

이정표가 알려주는 뚜렷한 경계

수원시와 화성시

2코스는 수원시 호매실동이고 1코스는 화성시 매송면 쪽이다.

 

 

정상에 오르니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신 것 같다.

또 산악자건거를 탈 수 있는 코스가 있는지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보였다.

이처럼 칠보산은 작지만 안전하고 볼거리가 많으며 깨끗하게

잘 조성된 수원시의 대표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가까운 칠보산!!

가족과 함께 가을 산행지로 적극 강추한다.

tip - 칠보산 입구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예쁜 카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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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수 있는 권리 / 박건 지음

잠실점 원장님이신 박건 원장님께서 쓰신 글이 라고하니 기대가 되었다.


​내용이 세세하게 많이 있었다.

면역력에 관한 내용이라 읽기 전부터 기대중!!



​파트마다 마지막 부분에 핵심정리로 한 번 더 간단히 정리해주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아주 쏙! 쏙! 들어왔다.


읽다 보니 다른 질환들도 당연 불편하고 힘이 들겠지만 기관지쪽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니 짜증도 나고 신경이 당연하게 예민해질 것 같았다.

폐 질환이 없는 나도 갑자기 코가 막혀 코로 숨을 못 쉴 때, 달리기나 등산을 하면서 숨이 턱턱 막힐 때 답답하고 불편한데

평상시에도 그런 증상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힘이 들 것 같았다.





마지막 부분에는 호흡기에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페이지도 있었는데 이 부분이 나는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일전에 '면역의 역습, 통시 치료에서 답을 찾다.' 책에서도 면역질환 및 염증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들로 알려주시니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저희 팀 회식 일정이 잡혔어요^^저녁 시간이 다 되어가니 설레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장소는 바로 따식이네 포차입니다~

퓨전 포차로 해산물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종종 이용 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 하게 되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12만원 코스 요리를 주문 했답니다~

특별히 주문하는 요리 아니면

바로 바로 당일 공수한 재료로 아주 정갈하고 맛있게 준비 해 준답니다~

가리비, 전복, 개불, 멍게

그리고 광어회와 지금 제철인 전어회까지~

너무 너무 싱싱하고~

식감도 좋고

색깔도 너무 곱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산낙지와 새우 소금구이까지~

풀 코스로 나오답니다^^

새우 머리까지 버터로 다시 튀겨 주셨어요~

 

 

 

 

 

 

계란 말이도 세트 메뉴인데요~

안에 치즈도 들어있어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안주가 좋아~

순식간에 소주 6병을 비우고 기분좋게 나왔답니다^^

 

 

 

 

 

 

 

마지막 아이스크림으로~디저트까지 먹고^^

 

 

 

 

 

기분좋게 우리 CRM팀 회식 마무리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말투로 인해 손해를 보고 덕을 볼수 있는 사례들로 가득한 읽기 쉬운 책 한권 소개 해 드릴께요~

바로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라는 책인데요

책 제목 만으로도 알 수 있겠죠?

여러 사례들로 이해하기 쉬운 건 물론 술술~~잘 읽을 수 있는 책^^

말투 하나만 살짝 바꾼다면 말 하기의 프로가 될 수 있어요~

 

 

 

 

 

경청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다.

01 듣기만 잘해도 상대는 고마워한다.

말투 때문에 안되는 사람의 예시는 비호감도가 높다.

더이상 말을 이어서 하기 싫을 것 이다.

경청 한 후 응대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경청하는 바른 자세는 잘 들어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듣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을 때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은 메모 해 뒀다가

상대방의 말이 끝나면 그때 말 하도록 한다.

 

 

 

 

 

공감을 할때도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방법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공감이다.

 

 

 

 

 

비 호감 말투에 대해 한번 생각 해 보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말투가 있었는지.....

한번씩은 써 봤던거 같다 ㅜㅜ

앞으로 참고해서 말 해야 할 것 같다.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내 뱉었던 말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 고개가 저절로 떨구어 진다 ㅜㅜ

 

 

 

 

 

 

말투 때문이 아니 말투 덕분에 잘 되는 나로!!!

말투 하나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도 만들고 나쁘게도 만든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고 하는데

천냥 빚은 아니여도 말투 하나로 칭찬 듣는 일이 많게끔 만들어 보자~!!!!

 

 

 

 

 

전체적으로 사례들도 쉽고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읽기는 수월했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 아는 얘기가 많아서 ㅜㅜ

한번 더 기본 적인 부분을 각인 시켜 준 것 같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남들과 대화중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아님 대화중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무안한 말을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더 못난 사람으로 비치까 봐 "나를 무시하는 거냐고" 대 놓고 물어볼 수도 없고,

화를 낼 수도 없는 곤란한 상항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은 무시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보일 수 있는 대화법을 제시해 줍니다. 

 

 

 

 

흥분하면 지는 거다. 라는 말도 있지만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들면

흥분 안 하기가 쉽진 않조...

이 책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훌륭해 보일 수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말' 이라는 무기를 얻는다면

타인에게 만만하게 보이거나 무시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날카로움을 장착하지는 마시고,

나만의 말투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일본의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합니다.

어릴 적 머리가 나빴고 자존심이 쎄서 '어떻게 하면 머리기 좋아 보이고'

어떻게 하면 멋진 인물로 돋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책은 6장의 챕터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며 쉽게 쓰여 있어

가볍게 읽으면 비지니스나 사적인 대화를 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의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놓은 1장과 2장엔 기존에 읽었던 에세이집에선 느껴보지

못했던 현실적 코칭이 나열돼 있어  점점 더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흥미로웠던 부분은

● 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

무례한 말에는 바로 반격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지 않고 노려봐 주는 것이 무시당하지 않는 비결이다.

● 상대를 긴장시키는 '의외의 말'

상대방을 긴장시켜서 심리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에 서려면

"내 앞에서는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일부러 말을 건넨다.

● 옷차림에 주의하라

저금하고 경박한 옷을 입고 있으면 아루리 말 한마디를

주의해서 해도 얕보이는 일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에는

'흥분하지 않고도 단숨에 상대를 제압하는 47가지 심리기술'이 나와 있는데요...

 

 

 

'강한 사람보다 강해 보이는 사람이 이긴다.'

저에겐 왠지 명언처럼 느껴지네요ㅋ

별다른 노력 없이도 훌륭해 보일 수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 수 있습니다.

 

 

 

저자인 나이토 요시히토가 심리학자이다 보니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이용해 실용성이 많은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이런 자기개발론 저서들은 대부분 도덕적 심리를 바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인간 본질 중심으로 저술해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는 책인건 확실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을 강추합니다!!!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 한근태 지음


단순함을 회복하라

행복은 단순함이다. 행복은 심플에서 온다.

요즘에는 과한 것보단 심플하고 미니멀하게가 유행인데 행복도 심플하게 하라고 하네요?

일을 하거나 생활을 할 때도 항상 우선순위가 있다.

좋은 생산성은 내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걸 먼저 결정한 다음 이후 덜 중요한 것들을 처리해야 한다.

방해 요인을 제거하고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몰입해보라.

생활에서도 지저분한 공간에서는 사실상 집중력이 생길 수 없을 것 같다.

항상 주변이 깨끗해야 생산성도 높아진다.




일상생활이거나 사회생활에서도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신뢰의 기본은 성실함이다.

야근을 많이 한다고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다.

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고, 에너지 레벨을 높여야 한다.

시간을 쪼개 운동하고, 수면 습관을 바꾸고, 명상을 하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선뜻하지 못하는 것들이다.

물론 나조차도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뒤 기본적인 저 3가지를 모두 할 순 없지만 

노력해서 나의 생산성을 높일 것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말 그 릇 이란 책입니다^^

책 제목도 이쁘지만 책 표지도 너무 이쁘네요^^

 

 

 

 

 

프롤로그에서 말 하는 것처럼

'말'이 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 라는 글을 보고

이 책은 나랑 뭔가가 맞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맞다!!!

그 어떤 상처보다 말이 주는 상처는 시간이 가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크기에 따라사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

말을 그릇으로 표현한다.

나의 말 그릇은 어느 정도의 깊이인지? 한참 생각 해 보았다.

 

 

 

 

"말은 당신을 드러낸다.

필요한 말을 제때 하고, 후회할 말을 덜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말 때문에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 키워낼 수 있으면 좋겠다."

말을 아끼되 조심 또 조심해서 말 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본다.

 

 

 

 

말 그릇이 큰 사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나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 앞에서도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것,

고정된 관점을 고집하는 대신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고,

유연한 태도를 보일 줄 아는 것 등이 바로 현명한 사람의 특징이다.

이런 사람들, 다양성을 고려하며 유연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말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부른다.

말을 담아내는 그릇이 넉넉한 사람 말이다.

 

 

 

 

작은말 그릇 vs 큰 말 그릇

말을 담을 공간이 없다. /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말이 쉽게 흘러넘친다. / 담은 말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 필요한 말을 골라낼 수 있다.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이 성장해야 한다.

 

 

 

 

 

상대방과 대화할때 내가 가장 중요시 여겼던 경청에 대해 말한다.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 주는 것이다.라고

바라보기 - 눈빛과 눈빛을 마주 침

같이 걷기 - 혼자서만 앞으로 뛰어나가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뒤처지지도 않은 채 상대방의 속도에 맞추어 함께 가야 함

소리내기 - 상대방의 이야기에 끝까지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음성 언어'로 전달하는 것

 

 

 

 

 

' 듣기 ' 의 재발견

공감으로 들어 주는 것

과연 나는 남의 말을 들어 줄 자세가 되어 있는가? /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를 먼저 생각 해 보았다.

경청을 해야 하고 공감을 해야 한다는 말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 처럼 진심으로 그러고 있는 지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생각 해 본다.

 

 

 

 

사실 듣기 / 감정 듣기 / 핵심 듣기

듣기에서 꼭 기억해야 할 세가지 포인트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진짜 감정을 확인하고 핵심 메시지 발견

 

 

 

 

 

글쓴이 김윤나 작가는 에필로그에서 말은 자란다고 얘기한다.

내가 10대때 했던 말과 20대에 했던 말

30대를 지나서 이제 40대가 되어서야 나도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내가 했던 말을 돌아보게 되었다.

모진 말도 했고, 말 실수도 해서 어려움을 겪었던 일 부터 파노라마 처럼 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듣기의 자세도 갖추어 져야 겠지만 내가 정작 하는 말에 대해 한번 더 고민 해 볼 필요가 있다.

 





집에서 회사까지 버스 타면 15분

하지만 아침 만원 버스를 타보니 출근 전부터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자전거를 타도 15분~2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것 같아

출근과 퇴근을 되도록이면 자전거로 해보기로!!!!




    주황색 자전거가 쨍하니 색감도 예쁘다.


여느 자전거와 동일하게 키에 맞게 안장도 조절 가능하다.

 


앞에 부분에는 바구니가 있어서 간단한 짐 보관도 가능하고 편하다.



퇴근하면서 어느 쪽에 자전거가 있나 살펴보기~

아침에는 햇빛이 있어 조금 땀이 나긴 하지만

퇴근시간에는 해가 저물고 있기도 해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집에 간다.

자전거를 타니 퇴근시간에 막히지도 않아 1석2조!



Mobike 패스!

처음에는 주황색 자전거 기준 20분 500원을 끊어서 사용해봤는데

자주 이용할 거라면 패스를 사용하는게 효율적일 것 같았다.


Mobike 패스란,

수원 내에서 패스를 소지한 사용자는 유효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고

각 탑승의 처음 20분 동안은 요금이 청구되지 않으며, 이 제한 시간을 초과하면 정규 가격으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한 달 기준 8,000원에 제한 시간 20분만 초과되지 않으면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타는 방법도 무척 간단하다.

우선 타고자 하는 자전거 앞으로 간다.



핸들 부분과 뒷바퀴 부분에 QR코드 스캔하는 곳에 

Mobike 어플을 실행하고 잠금 해제  버튼을 눌러 

QR코드를 스캔해주면 끝! 


또 하나 좋은건! 예약도 가능하다.

타려고 하는 자전거가 있으면 예약이 가능한데 하루 3회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유효시간은 15분!

내가 예약한 자전거 앞에서 동일하게 잠금 해제를 해주면 완료!




자전거를 다 타고 잠금설정까지 해주면 내가 탔던 거리,시간등 확인이 가능하다.

편한건 주차공간이 따로 있는건 아니다 보니 선호지역에 주차만 하면 문제없다.

간혹 개인자전거 주차공간, 복합빌딩안, 주택가 또는 지하주차장에도 세우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서로서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


또,주차 구역에 주차를 하게 되면 주차 보상 쿠폰을 주는 것 같은데 아직 받아본 적은 없다^^




나의 탑승기록도 볼 수 있는데 한달 동안 꾸준히 잘 탄 것 같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아침저녁으로 탈 때 너무 좋다.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고!! 가볍게 운동도 하고!!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지 않으면 꾸준하게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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