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겨울에 이어 거의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광교산 인데요~

비가 온 뒤라 공기도 시원하고 나무들도 깨끗 하더라구요^^

 

반딧불이 화장실을 거쳐 광교산 입구로 올라갔습니다.

 

 

 

 

 

 

 

 

 

 

이른 시간인데 벌써 내려 오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ㄷㄷ

 

 

 

 

 

 

 

 

 

 

반딧불이 화장실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또 계단이 나온답니다^^

계단을 싫지만 올라가기 잘 되어 있어 천천히 오르다 보면 산책로 같은 평지가 많아 처음에는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답니다~

 

 

 

 

 

 

 

 

 

 

 

형제봉 까지 천천히 가면 1시간 정도 남은 것 같아요...

 

 

 

 

 

 

 

 

 

 

등산로인데 산책로 같이 잘 되어 있답니다

비 온 뒤라 그런지 녹색이 더욱 더 짙어 보니네요~

기분이 더 상쾌 해 지네요^^

 

 

 

 

 

 

 

 

 

산책로 같은 등산로를 걷다보면 두 갈래로 나누어 지는 길이 나오는데요

왼쪽 길은 빠르고 경사와 계단이 있지만 오른쪽 길은 천천히 둘레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

전!!! 왼쪽 길 선택 ㅎㅎㅎㅎ

 

 

 

 

 

 

 

 

 

 

아주 조금 경사 진 곳을 지나면~~

 

 

 

 

 

 

 

 

 

 

또 두 갈래로 나뉘어 지는데요~

바로 형제봉 가는 길입니다^^

 

 

 

 

 

 

 

 

 

 

형제봉까지 1.8km남았네요 ㅜㅜ

 

 

 

 

 

 

 

 

 

 

이제 부터 경사를 조금 지나면 철 계단이 나온답니다.

경사가 있어 힘든 코스인데 사진은 완만한 길로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쉽게 생각하면 안됩답니다 ㅜ

 

 

 

 

 

 

 

 

 

 

광교산의 최대 난 코스~

철 계단이네요 ㅎㅎㅎㅎ

오르면서 계단을 세어 보다 너무 힘들어 몇 번 중간에 쉬어 가다 보니 정확히 몇 계단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천개는 넘는 것 같아요

 

 

 

 

 

 

 

 

 

 

 

드디어 계단을 다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왔네요^^

오르는 길과 내려오는 길을 잘 구분지어 공사를 잘 해 두셨더라구요~~

 

 

 

 

 

 

 

 

 

 

형제봉으로 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밧줄은 너무 위험해 보이니 계단으로 ㄱㄱ

 

 

 

 

 

 

 

 

 

 

 

 

드디어 정상~

미세먼지 보통이라고 해서 그나마 맑은 하늘을 기대했는데 ㅠㅠ

조금 아쉽네요~~

 

 

 

 

 

 

 

 

 

형제봉입니다^^

평일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조금 외로워 보이네요  ㄷㄷㄷ

 

 

 

 

 

 

 

 

 

한 여름 되기 전 조금 덜 더울때 광교산으로 올라 보세요^^

그리 높지 않아 가볍게(?) 오르기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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