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갔으니 강화도 특산물이 뭔지는 알고 가야겠죠...

 

강화도 특산물하면 강화도 인삼과 밴댕이가 떠오르는데요.

 

강화인삼은 축제까지 있을 정도로 아주 유명하답니다.

 

특산물을 지천에서 구경하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은 바로~~~시장이죠...ㅎㅎㅎ

 

강화 풍물시장은 TV에서도 많이 소개되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와 보긴 처음이라 시장 곳곳 궁금한게 참~많더라구요.

 

 

 

 

 

 

2층짜리 큰건물에 풍물시장이라는 간판이 써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전통시장처럼 실외에 있는게 아니라 건물안에 시장형태를 갖춘듯합니다.

 

 

 

 

 

시장입구 좌측으로 알록달록 만든 안내도가 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잘 안내되어 있네요. ㅎㅎㅎ

 

 

 

 

 

안쪽으로 들어가니 또한번 약도를 만들어

 

친절하게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장1층은 야채, 청과, 생선, 젓갈등...

 

상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각자의 상품들이 최상품인양

 

판매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횟감도 있고 생선도 있네요..

 

 

 

 

 

강화도에서 유명한 밴댕이도 보입니다.

 

저희는 직접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없는지 여쭤보니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비상계단을 찾아 2층으로 올라가보니.......

 

 

 

 

 

2층은 식당가였습니다.

 

그것도 강화도 특산품 밴댕이회전문점들이 쫙~~~~있더라구요.

 

 

 

 

 

 

그중 호객행위를 가장 적극적으로 해주신 소나무식당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ㅎㅎㅎ

 

 

 

 

 

메뉴를 보니 밴댕이 3종셋트라고 써있는게 가장 눈에 띄더라구요..

 

명수대로 주문하면되서 저희는 밴댕이 3인셋트를 주문했습니다.

 

 

 

 

 

밴댕이 3종셋트의 첫번째

 

당연 밴댕이 회겠죠~~~ㅎㅎㅎ

 

 

 

 

 

다음은 밴댕이 무침이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죠~~

 

 

 

 

 

 

다음은 밴댕이 구이인데.......

 

전사실 이 구이는 비추입니다.

 

보기에도 별루죠~~ㅎㅎㅎ

 

 

 

 

 

 

다음은 서비스로 나온 간장게장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간장게장을 서비스로 엄청 주시더라구....

 

 

 

 

 

 

열무김치도 직접 담가서 주시는건지

 

엄마손맛이 나는게 열무김치만 넣고 밥 한그릇 뚝딱 비벼 먹어도

 

싹싹 비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헤헤~~~

 

 

 

 

 

 강화도 특산품 인삼막걸리

 

당연 맛봐야겠죠~~~

 

야들야들 고소한 밴댕이회에 막걸리 한잔 쭉 들이켜주면

 

캬~~~~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ㅎㅎㅎ

 

2018년도는 강화도가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더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다고합니다.

 

아직 강화도 방문해 보지 못하셨다면

 

봄철 강화도 밴댕이회드리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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