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정동진 바다부채길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던 강원도 강릉 정동진 바다부채길이 2016년 10월

 

일반인들에게 개통되면서 정동진의 유명 관광지로 급부상한 핫한 관광지입니다.

 

정동진과 심곡항으로 이어져 정동심곡 부채길입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정동진에서 출발해도 되고 심곡항에서 출발해도 됩니다.

 

2.9km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오르락 내리락 많은 계단이 있지만

 

정동진쪽에서 출발하면 좀 수월하게 산책하긴 좋습니다.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하지만 절대!!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일렬로 쭉~~길게 늘어져 가야하는 아슬아슬한 길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가끔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겠다고 멈춰 서기라도 하면 정체가 일어나 불편한 상항도

 

생기지만 모든 불편함을 감소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에겐 허락하지 않았던

 

자연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와 꼭 나를 덮칠듯 합니다.

 

가끔은 부채길을 넘는 파도가 올라와 관광객들의 옷들이 모두 적는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그것도 날씨가 좋은 여름엔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다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깨끗한 바닷물이

 

동해에도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랍니다.

 

 

 

 

중간 중간 보이는 자연이 만든 바위는

 

또 하나의 예술작품입니다.

 

 

 

 

파도의 넘실거림은 어찌나 실감나던지......

 

넘실거리는 파도가 꼭 덮칠것만 같이 아주 가깝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몇번의 계단만 지나면

 

멋진 카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멀리 보이는 하얀 배가 카페입니다.

 

 

 

 

정동진에서 심곡항쪽으로 가시면 마지막으로 사진에 보이는 배카페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쉬어갈겸 차 한 잔 하며 멋찐 풍경에 젖어보는것도

 

여행에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멋진 자연 경관을 눈에 담고 가슴 뻥 뚫린 듯 힐링 할 수 있는 곳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떠나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