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부터 플라잉요가를 시작했어요~

회사와 집근처 사이에 있는 센터이다 보니 거리도 아주 만족!!

​탈의실에는 샤워실과 개인락커가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짐 보관도 아주 편해요!


​중학생 친구들부터 어머님들까지 다양한 나이대가 수업을 들어요. 

머리 뒤에 있는 해먹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데.. 정말 쉽지 않아요..

처음에는 기본자세하는 것도 버벅거렸답니다ㅠㅠ


​운동 갈 때마다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데 사실 너무 어려운 조건^^

한 쪽 면이 모두 거울이다 보니 다른 회원분들도 찍히게 되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센터는 플라잉요가만 따로 하는게 아닌 시간대 별로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평소에는 플라잉요가 수업을 예약하는데 시간이 안되거나 다른 수업이 듣고 싶을 땐 필라테스나 반야사 같은 수업도 듣는답니다.

​처음보다는 다양한 동작을 따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3개월차라서 몸에 힘이 잘 안들어가요.

해먹을 잡고 있을 떄 팔도 부들부들...

다리는 지탱하기 어려움이 없는데 팔과 복근에 힘이 없다 보니 동작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저기 뒤에 보이는 사다리로 해먹 길이를 조절해요.

본인의 키에?맞게 조절해서 사용한답니다.

아직은 하는 자세를 사진찍을 용기는 안나지만 조금 더 열심히해서 자세도 찍어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주3회 운동을 하다보니 하루가 재미있고 행복한 것 같다. 운동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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