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칠보산을 지난 가에 다녀오고 코로나19로 인해 한참을 못가다

이번에 주말을 맞아 마스크쓰고 다녀왔습니다.

 

 

남편과 함께갔습니다.

남편은 엄청 열심히 걸어갑니다.

 

 

중간 중간 사람들이 올라가네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은 없었지만

간간히 보이긴 했습니다.

 

 

머지않아 돌계단이 나옵니다.

험한산은 아니지만 꾀 오름폭이 있습니다.

 

저두 열심히 남편을 따라가 봅니다.

마스크까지 쓰고 오르니 숨이 엄청 찹니다.

 

 

돌계단이 쭉 나옵니다.

남편도 숨이 찬지 걸음이 느려졌네요

 

 

이곳은 친환경공법으로 산림 생태를 복원한 지역이라는 안내표지판이 있네요.

 

 

지금부터는 나무데크 계단이 쭉~이어집니다.

 

 

한참이어지고 마지막 데크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을 막 오르다 보면 제1전망대가 나옵니다.

 

 

제1전망대는 화성시 방향이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제1전망대에서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제2전망대가 나옵니다.

 

 

제2전망대에선 푸르른 숲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제2전망대는 수원시가 한 눈에 보입니다.

 

 

전망대를 지나 나무 계단과 돌계단을 밟고 쭉오르면

정상이 나옵니다.

 

 

마지막 돌산입니다.

이곳만 지나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높이는 높지 않지만 둘레길로 만들어놔 꾀 걸어야 하는 수원 칠보산입니다.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간 2m 거리두기를 한다면

가까운 산에 다녀오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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