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제주여행지 하면 애월~~

 

제주도 여행을 몇 번 다녀봤지만 애월 여행을 중심으로 가보긴 처음이었다.

 

애월엔 아기자기 예쁘고 독특한 카페와 개성 넘치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 애월의 해변로를 걸을 때 꼭 들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있다.

 

바로  망고~망고~♬  리치망고~~다. ㅎㅎㅎㅎ

 

그동안 애월에는 망고주스의 유명세답 게 여러 곳에 비슷한 망고주스가 생겨났다.

 

그래도 사람들은 원조 리치망고를 귀신같이 찾아 간다.

 

나도 이양이면 원조 망고 리치망고를 가보겠다는 생각으로 내비게이션을 찍고 출발~~

 

제주 푸른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해변도로를 달려

 

리치망고가 표시된 위치에 도착했지만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다~~~????  좀 더 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대로 지나쳤더니

 

내비게이션 킬로수가 늘어났다.

 

주소를 잘못찍었나 싶어 내비게이션이 가르치는 곳으로 다시 달려 도착하니

 

아까 그곳 이상하네~~ 왜 안 보이지!!!

 

한참을 둘러보니 길가에 차들이 주차해 있어 가건물로 도로 안쪽에 위치한

 

리치망고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아휴~ 참!!! 망고주스 한 잔 먹겠다고 어찌나 헤맸는지, 

 

그래도 찾아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주차할 공간 턱없이 부족해

 

좁은 해안도록에 위험천만하게 주차해 놓은 차들이 엄청 많았고

 

나도 그중 한대가 빠지면 대기하고 있다가 얼른 주차를 해야 했다.

 

유명세답게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힘들게 찾아왔으니 망고주스 맛은 봐야 했기에

 

간신히 주차에 성공하고 리치망고 입성 ㅎㅎㅎㅎ

 

 

 

 

사람들 없는 틈타 얼른 한 컷

 

에~~~휴

 

간신히 한 장 건졌당 ㅋㅋㅋㅋ

 

리치망고 주문하는 곳

 

 

 

 

이곳은 2011년에 처음 생겼다고 한다.

 

생각보다 꾀 오래된듯하다.

 

 

 

 

건물이 망고 색처럼 노랑색을 띠고 있어 멀리서도

 

바로 보일 것 같은데 찾지 못하고 헤맨 게

 

이상할 지경이다  ㅇ~ㅎ

 

 

 

 

 

리치망고 주문하는 곳에 줄이 길어

 

외관을 둘러보며 기다린다.

 

 

 

 

줄이 얼추 줄어들었을 쯤 메뉴판을 보며

 

주문할 메뉴를 골랐다.

 

나는 망고라쉬

 

딸방구는 스페셜망고

 

아들과 남편님은 먹기 싫다며 주문을 거부하시어

 

여자들끼리의 작은 행복감에 젖어들며 리치망고 주스를 주문하고

 

남자들은 해변가 산책을 했다.

 

 

 

 

 

주문을 받는 주인장의 목소리 듣는 순간

 

뒤로 까무러침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독특한 목소리의 소유자이심

 

 

 

주문하는 곳에 샘플로 나와 있는 주스를 보니

 

 색색이 넘 이쁜 게 절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구매 욕구 불러일으킴 ㅋㅋㅋ

 

 

 

 

주문과 동시에 잘 나가는 연예인 이름표를 준다.

 

음료가 나오면 나눠준 이름을 부르고

 

찾아가면 되는 거란다. ㅎㅎㅎㅎ

 

 

 

 

 

 

독특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주인장 아저씨의 신민아 부르는 소리에

 

주문한 망고주스 받아왔다.

 

딸이 주문한 색이 진한 노란색의 망고주스는 스페셜망고다.

 

스페셜 망고는 리얼 100%망고

 

색이 좀 연한 망고주스는 망고리쉬다.

 

망고리쉬는 망고와 동남아 요거트가 들어간단다.

 

 

 

딸방구가 시킨 스페셜 망고는 두말할 필요 없이 사람들이 왜 이곳 애월에 오면 리치망고를

 

꼭 찾는지 알았고 망고리쉬는 요거트가 들어가 부드럽고 상큼한 게 여성들의 입맛을

 

바로 사로잡는 환상적인 맛이다.

 

단 걸 싫어하는 남편님도 한 입 먹더니 자기 것도 주문해 달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을 사로잡는 것 같다. 

 

애월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곳

 

리치망고 ♬♪~♬♪♪

 

꼭 기억면 좋을듯~~~~

 

제주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제주여행 필수 코스인 용두암 옆에 위치한 용연구름다리

 

이곳은 그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한 번도 들려본 적이 없었습니다.

 

매번 용두암에 가서 해녀 아주머니들이 파는 해산물을 먹고 멋진 용두암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왔었는데, 이번엔 용두암이 아닌 바로 옆에 있지만 코너를 돌아야만 보이는

 

용연구름다리와 용연계곡 쪽으로 숙소 들어가기 전 여행 코스로 정해 봤습니다.

 

 

 

 

 

제주도 사람들은 용연구름다리와 용연계곡 부근을 한두기라 부른답니다.

 

이 용연구름다리는 동한두기와 서한두기를 연결하고 있고 정식 명칭은 용연 현수교라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서한두기 쪽에서 용연다리를 만났습니다.

 

용연다리 건너기 전 처음 만난 건 알록달록 오래된 자물쇠함 뭉치였습니다.

 

연인들이 사랑의 증표로 걸어 놓은 자물쇠가 이곳은 명물처럼 놓여 있습니다.

 

 

 

 

 

저희는 용연다리를 건너 서한두기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중간쯤 걷다 보니 출렁하는 울림이 상당히 크게 울리며

 

겁이 나더라구요. 무서워하는 엄마 모습이 재밌는지

 

아이들은 방방 뛰며 출렁출렁 엄마를 더 놀리려 아우성입니다.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면서도 멋진 풍경은 지나칠 수 없기에

 

용연계곡 쪽의 멋진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용연다리 위에서 바라본 용연계곡은 그림의 한 폭처럼 장관이었습니다.

 

6월의 계절답게 나무들도 짙푸르고 제주바다로 합류하지 못한

 

상류 쪽의 계곡물은 청푸른색을 띤 게 신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이면 이곳에선 래프팅도 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반대쪽으론 제주 넓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용인다리와 계곡을 주위로 제주바다에서 잡은 회를 판매하는 횟집이 쭉 모여있어

 

이곳에서 제주의 싱싱한 맛을 즐기고 가도 좋을 듯싶습니다.

 

 

 

 

동한두기쪽에 다다르자 용연계곡의 정자 용연정이 나옵니다.

 

 

 

 

용연정에 올라가면 용연구름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용연정 옆으로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용연공원과 계곡을 연결한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아래서 보이는 용연다리의 멋진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고 청푸른

 

용연계곡 물의 시원함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주바다가 아닌 상류계곡의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올여름 제주여행을 계획하셨다면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계곡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제주 용연다리 & 용연계곡

 

 

 

 

 

안녕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 너무 너무 맑고 좋은 날씨에 집에 있을 수 없어 광교산으로 향했습니다^^

등반 코스는 광교산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형제봉까지~~~

 

반딧불이 화장실 모습인데요^^

화장실 답지 않게 너무 너무 깨끗합니다!!!!!!!!!!!

 

 

 

 

 

 

 

 

 

 

반딧불이 화장실 옆으로 광교산 오르는 계단이 보이는군요~~~

드뎌 시작이네요^^

아자~~~!!!!!!!!!!

 

 

 

 

 

 

 

 

 

 

 

계단을 지나면 또 계단입니다 ㄷㄷㄷㄷㄷ

 

 

 

 

 

 

 

 

 

 

이렇게 오르고 오르다 보니 형제봉까지 1.4km

헉!~!!!!!!!!!!!

 

 

 

 

 

 

 

 

 

 

 

광교산은 산책할 정도의 길도 있지만 두 번정도 오르막길 난코스가 있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오르막 길을 10분 정도 오르다 보면 계단이 쭈욱 있는데~~~

공사 관계로 우회해서 돌아 가라더군요 ㅜㅜㅜㅜㅜㅜ

에효 ㄷㄷㄷㄷㄷㄷㄷㄷ

 

 

 

 

 

 

 

 

 

 

 

 

우회해서 오르고 오르면

드디어 광교산의 하이라이트!!!!!!!!!!!!!!!!!

절벽이 보인답니다

이 줄을 잡고 정상까지 오르면~~~되는데요

조금 무섭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줄을 타고 오르니 바로 저 멀리 안양시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수원시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그리고 왼쪽 옆으로 또 살짝 돌리면

광교 신도시~~~

아파트만 보인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날씨가 좋아 기분좋은 산행이였습니다^^

조금씩 산을 좋아하게 되는 분들에게 광교산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_^


요즘같이 날씨좋은날에는 집에만 있기 너무 아까운 날씨네요^_^


그래서 주말에 저희 부부는 안산 대부도근처에있는 시화나래 조력공원으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반려견과 함께^_^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_^






공원 조성을 너무 잘해놓아서 그런지 쓰레기도 하나없고 


꽃과 풀들이 시든거 하나 찾기 힘들정도로 넓고 깨끗한 이미지가 인상에 남더라구요 ^^







해상공원이라 그런지 바다가 한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저기 동떨어져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산책로 처럼 잘 만들어져있고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곳이더라구요^^


저도 sns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곳이라고 하길래


검색하고 온 곳이랍니다. ㅎ





해질무렵즈음 가서 그런지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거기에 갈매기떼들은 어찌나 많은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막찍었는데 왠지 작품같은 느낌 ㅋㅋㅋ





뱃고동소리까지 내며 부~앙~ 지나가는 배한척도 사진에 담아봅니다^_^





이 뾰족하게 서있는 조형물은 특히나 인상이 깊더라구요^^


주의문구에 올라가지마시오 라고 써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은 암벽타기라고 하듯 위험하고 오르고있더라구요 ~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할듯 보였어요~





이곳의 마스코트 인것 같아요^^


인터넷에도 여기 전망대가 유명하더라구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저기보이는 투명한곳이 발판인데 밑에서 사람 발바닥이 다보이더라구요~~


아찔~~~저는 올라가고싶은마음은 없어서 밑에서 구경만..;;;


저기까지는 입장료가 있는데  1인4,000원 이라고 합니다 ㅎㅎ




저 높이까지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하는데 한번 올라갈때 정원이 10명 밖에 못타는거라


대기줄이 엄청길더라구요~




짜잔~! 저희 반려견(왼쪽)이에요^^ㅎㅎ


친구랑 인사중 ㅎㅎ 귀여운것 !!ㅋㅋ





사이좋은 남편과 나나의 한컷 ~!





오메메 


정말 귀엽죠? ㅎㅎ


저희 부부도 나나도 코에 바람을 실컷 넣고 왔네요^_^


가벼운마음으로 나들이 다녀오기에는 좋은곳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코미디언 김미화 선생님이 운영하는 까페 호미에 다녀왔어요^^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날이 하필이면 비가 너무 너무 많이 내린 날이 되어 버렸네요 ㄷㄷㄷㄷ

 

까페 호미는 한적한 시골길을 가다 보면 좌측에 간판이 보이는데요^^

보자 마자 좀 뭔가 특이하구나 했습니다~~~

 

 

 

 

 

 

 

 

 

 

농사와 예술이 있는 까페

"호미"

이름도 너무 이쁘고 까페도 너무 이뻤답니다^^

 

 

 

 

 

 

 

 

 

 

까페 "호미"

잠깐 감상해 볼께요^^

비가 와서 둘러 보지 못한게 너무 너무 아쉬웠지만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사진을 찍어도 쓰담듬어도

꼼짝 하지 않더군요

 

 

 

 

 

 

 

 

 

 

 

호미 입구를 들어서니~

인증 사진과 호미 까페를 대표하는 그림이 크게 걸려 있었습니다^^

 

 

 

 

 

 

 

 

 

 

한쪽 켠에 마련된 책과 담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서비스 테이블~~~

오크통 위에 잘 정리되어 있어 호미 까페 분위기랑 잘 어울렸습니다^^

 

 

 

 

 

 

 

 

 

 

셀프로 카운터에서 주문 후 진동벨이 울러면 가지고 오면 되는데요

음료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쥬스와 커피 맛도 좋았답니다^^

딸기 쥬스와 커피~~

그리고 조카를 위한 마리게리따 피자~~

치즈 토핑이 많아서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까페 "호미"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실내에 있기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아늑하고 기분 좋은 까페 였습니다^^

다음에 꼭!!!!!!!!!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볼꺼예요^^

김미화 선생님~~

너무 젊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안녕하세요^_^


오랜만에 언니네 식구들과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도 쐴겸 춘천 산토리니를 방문했습니다. 


살고있는 화성에서 2시간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다행히 교통체증이 그리 심하지않아 즐거운마음으로 코에 바람넣으며 도착했습니다.


산토리니 외관 모습입니다~~


여기 1층에는 커피나 디저트를 먹을수 있는 카페공간이구요~


2층엔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점심시간대 도착을해서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저희는 2층 레스토랑으로 올라갔더랬죠 ㅎㅎ


예약 안하고 가서 줄 서서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기전 미니분수대가 ~~ㅎㅎ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했어요 ㅎ



캬~ 전망이 끝내주더라구요^^


오늘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더할 나위없이 100점 나들이가 되었을텐데 ..


그래도 view가 너무~ 좋더라구요^^




기본세팅이 각 테이블마다 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물잔도 파랑파랑~ 색깔이 너무 이뻤어요~ 플라스틱컵인듯  플라스틱컵아닌  플라스틱컵 같은 잔 ㅎㅎ;;; 몹쓸 라임..죄송 ;;ㅋㅋㅋㅋ


플라스틱컵인줄 알았는데 유리잔이었어요 ㅋㅋㅋㅋ




실내에서 밖에 찍은 사진이 이정도에요~


너~~무 멋지지않나요?



감상도 잠시 ,,


배가 너무 고팠던 저희 일행은 식전빵이 나오자마자 모조리 흡입...ㅋㅋㅋ




발사믹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이두배로 좋음^_^



버섯야채관련 샐러드인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요;


엄청~ 맛있어요 ^^



까르보나라~~~


파스타 잘하는곳을 알려면 까르보나라 맛을 보면 안다고 했던가.? ㅎㅎ


여긴 전망도 좋고 가격도 솔직히 넘나 비싸요~ㄷㄷㄷ


그래도 이만큼의 맛을 자랑한다면 비싼돈주고 먹을만 하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르곤졸라 피자에요~~


이건 여느 이탈리안집에서 파는 고르곤졸라 피자맛과 거의 흡사하지만


여기는 위에 치즈가 쪼~꼼~ 더 짠맛이 강했어요 ㅎㅎ


그래도 계속 먹게되는 그런맛이었어요 ^^




씨푸드 토마토스파게티에요^^


이것도 굿굿~~




해산물 리조또에요^^


이것도 생각보다 넘나 맛있는거에요^_^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고 나왔습니당~ㅎㅎ




참. . 식사를 다 하고나면 디저트로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홍차나 아이스크림도 주더라구요^^


테이크아웃잔에 커피를 받아들고 1층에 있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내려갔어요^^




나의 사랑하는 조카와 저의 투샷입니당~♡


행복한 오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서 그런지 더욱더 알찬 하루가 아닌가 싶네요^_^


 

 

 

 

안녕하세요^^

사이가쿠칸~석식에 이어 조식도 놓칠 수 없어서

아침 잠을 참으며 8시30분 1층으로 ㄱㄱ

 

역시 일본 답게 깔끔하게 1인식으로 차려져 있었습니다^^

샐러드와 생선구이 그리고 고슬고슬한 밥까지~~

아침부터 입이 호강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한국에서도 보았던 생선같은데....

이름이 ㄷㄷㄷㄷㄷㄷ

등에 뼈가 있지만 맛은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바지락된장국~~~

너무 너무 맛있어서 두번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식전에 주는 주스??

전 키위맛이 났는데...아마도 키위랑 다른 걸 같이 믹스 한것 같더라구요~~

맛은 굿~~~~~~~

 

 

 

 

 

 

 

 

 

 

디저트 코너에는 이런 조각케잌과 우유~그리고 오렌지 쥬스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조각케잌도 맛있지만 우유 맛이 단연 일품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우유 먹으면 배 아픈데 세잔을 마셨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일본 역시 중국에 못지 않게 차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요^^

특히 녹차를 물처럼~~~

저희 나라는 물 먼저 주는데 여긴 녹차부터 주시고 물은 따로 주문하면 주시더라구요

정말 진한 녹차를 맘껏 마셨네요^^

 

 

 

 

 

 

 

 

 

 

그리고 이건 이뻐서 찍어봤어요^^

일본 그릇은 워낙 유명한데 이쁘더라구요^^

간장통 옆에 바로 이쑤시게통 이더라구요^^

 

 

 

 

 

 

 

 

 

 

 

사이가쿠칸~~~석식에 이어 조식도 배신하지 않았어요^^

제가 그동안 먹어본 다른 나라 보다 사이가쿠칸 조식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일본 음식이 저한테 맞아서 그런가?? ㅎㅎㅎㅎㅎㅎ

강추입니다^^

 

 

 

사이가쿠간~~~

석식코스는 너무 유명해서 다른 곳에서도 소개가 많이 되었더라구요^^

 

근사한 저녁을 사 먹고도 싶었지만 주변에 그닥 사먹을 만 한 곳도 많지 않고

숙소에서 그냥 아무거나 먹기에는 아쉬워서 저희는 석식을 따로 신청했답니다^^

 

저녁 6시에 시간 예약을 하고 식당으로 내려가니~~~

1인분씩 아주 이쁘고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은 조금 흐리게 나왔는데...제 기억에는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곁들인 연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푸딩~~~

맛은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ㅎㅎ

 

 

 

 

 

 

 

 

 

 

그리고 새우와 장어초밥~~

장어안에 밥이 있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일본식 완자~~

제 입맛에는 달아서 패쓰 ㅋㅋㅋㅋ

 

 

 

 

 

 

 

 

 

 

녹차두부~~~

녹차의 쓴맛은 전혀 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너무 좋았어요^^

 

 

 

 

 

 

 

 

 

 

이건 뭐!!!!!!!!

사시미~~~

세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리필 하고 싶었습니다^^

 

 

 

 

 

 

 

 

 

 

문어 초회~~

살짝 데친 문어에 미역과 그리고 겨자소스~~~

제 입맛에 너무 너무 잘 맞앗습니다^^

 

 

 

 

 

 

 

 

 

 

술이 빠질 수가 없죠~~~

석식 코스에서 별도로 주문한 사케^^

원래 일본 술은 따뜻하게 마시는 게 많은데

이건 시원하게 마시는 게 맛있다고 해서~~~

뒷 끝이 깔끔하고 자꾸 자꾸 들어가는 맛~~~

술이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석식 코스의 하이라이트~~

일본 와규~~~~

흐흐흐흐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죠~~~

너무 너무 맛있다고 하죠~~~

색깔이 이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한점 한점씩 이쁘게 구웠답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ㅎㅎㅎㅎㅎ

입에서 녹아서 없어졌어요 ㅠㅠㅠㅠㅠ

 

 

 

 

 

 

 

 

 

 

 

 

 

 

나뭇잎(?)에 싸여져 있는 고기 다진 요리였던 것 같은데

와규 맛에 이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ㅎㅎㅎㅎ

 

 

 

 

 

 

 

 

 

이제 마지막 튀김요리~

새우와 고사리 그리고 시샤모 튀김~~~

바삭하고 담백하고 역시 일본 튀김이네요!!!!

 

 

 

 

 

 

 

 

 

 

 

미소시루와 밥이 나오면 이렇게 이쁘게 장식된 디저트가 나온답니다^

오렌지 인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오렌지 푸딩이였어요~~~

너무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디저트 까지 맛있어서 항복했답니다~~~

 

 

 

 

 

 

 

 

 

 

사이가쿠간~~~

석식은 무조건 드셔보세요^^

웬만한 곳 맛집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렵게 맛집 찾아 다니지 말고 꼭~~꼭 드셔 보시길~~~~~후회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일본여행 둘째날~~

찾고 찾았던 회전 스시집을 드디어 발견하였습니다 ㅎㅎㅎㅎ

바로 하카타역에 위치한 우오가시스시~~~

이미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정받은 회전스시집~~~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이른 저녁이라 다행히 웨이팅은 아니더라구요 

기다리는 거 너므 너므 싫거든요 ㄷㄷㄷㄷㄷ


우오가시스시~~메뉴입니다^^

100엔 초반 대 부터 400엔 후반 대 까지 정말 종류도 많고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여전히 꽉 차 있네요 ㄷㄷㄷㄷ

마침 자리가 있어서 정리하는 동안 아주 잠깐 기다렸습니다^^

 

 

 

 

 

 

 

 

 

 

앉자 마자 제가 좋아하는 연어초밥 먼저~~~흡입했습니다.

너무 너무 부드러워요!!!!!!!!!!!!!!!!

그리고 쭈욱~~~먹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는 바지락 된장국도 주문했답니다^^

맛있다고 두 그릇째 드시고 계시네요 ㅎㅎㅎㅎㅎ

접시는 계속 쌓여가고~~~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는 롤~~~

입맛에 맞는지 종류별로 다 드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조카가 주문한 푸딩~~

그냥 그런맛~~~

 

 

 

 

 

 

 

 

 

 

이건 하이볼~~~

완전 제 스타일이라 두잔마셨습니다^^

 

 

 

 

 

 

 

 

 

 

매장 크기에 비해 요리사들이 많고 친절했답니다^^

그리고 주문하면 바로 바로 만들어 주니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하카타역~~우오가시스시~~~

맛집은 맛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입니다^^

안녕하세요^_^


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 ㅎ


집에만 있기 아까워서 오늘은 서울로 나와봤습니다~^^


저희가 향한곳은 서울대공원입니다 ~ 두둥 ~!! ㅋㅋ


조카와 함께 동물원에 동물 구경하러 나왔답니다 ㅎㅎ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를해야해요~





리프트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는길에 동물들을 구경하는거에요  ㅎ


경치가 너무 좋네요 ^^


공기도 좋고 ㅎ





산과 강이 어울러져있어 자연의 기운을 물씬 받고 오는 느낌이에요^_^


함께 동행한 조카도 넘넘 좋아했어요^_^





산양입니다^^


입에 누드빼빼로 물고있는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뭇가지 물고선 저렇게 인사하더라구요^^


넘 귀여워서 찰칵 !




수영선수 수달입니다~!


수영을 기똥차게 잘해요 ㅋㅋ 날렵하고 ㅋㅋ





얘는 나무늘보에요~


어찌나 행동이 느리던지  저처럼 성격급한사람들이 


보고있노라니 괜히 답답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얘는 라마입니다 ㅎ


라마는 생각보다 얼굴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ㅎ


오목조목 ♡


그리고 너무 순하더라구요^^




백곰인줄 알고있었는데 불곰입니다 ㅋㅋ


생긴거와는 다르게 사납다고 하더라구요 ㅋ





곰팔자가 상팔자네요 ㅋ


낮잠자고 있는 반달곰이에요~~


세상은 다 자기가 가졌네요~!


부럽부럽~~




동물원의 마스코트 호랑이에요~^^


호랑이의 카리스마는 ~ 최고에요 ~!





마지막으로 코끼리~ ㅋㅋ


하필 볼일볼때 보고있어가지고 ㅋㅋㅋ


대변양이 어마어마 .... 합니다 ㅋㅋㅋ





오늘은 동물원에 온만큼 동물사진만 굉장히 많이 찍었네요^_^


나름 즐거운 하루였어요 ~


조카도 넘넘 즐거워해서 저도 뿌듯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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