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카이 여행 이튿날~~~

날씨가 그닥 좋지는 않지만 너무 더운거 보다는 더 나은 것 같아요^^

보라카이 비치를 잠깐 구경하고 디몰로 향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망고~~~

그 중에서 디몰에서 가장 유명한 망고 빙수 할로위치

대기는 기본이고 늦은 시간까지 사람이 너무 너무 많은 곳이랍니다 ㄷㄷㄷㄷㄷ

 

 

 

 

 

 

 

 

 

할로 위치 메뉴판입니다^^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와 메뉴판은 레드~~~~~

 

 

 

 

 

 

 

 

 

 

할로 위치 메뉴입니다^^

제가 주문한 빙수는 스노우 망고 아이스

그리고 망고 아이스 컵

모두 합쳐 700페소~~~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ㄷㄷㄷㄷ

망고 빙수로 유명하지만 음료와 샌드위치 종류도 있었던 것 같은데...다들 망고 빙수만 드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먼저 나오 망고 아이스 컵

망고 아이스 크림과 과일망고~~~

그리고 바닥에는 콘프로스트 과자가 들어가 있었어요

저희 조카가 먹도 싶다고 주문했는데

입맛에 맞지 않는지 거의 안 먹더라구요 ㅜㅜㅜㅜㅜ

 

 

 

 

 

 

 

 

 

 

그리고 드디어 나온 스노우 망고 아이스

일단 크기에 놀란답니다

어른 세명이 먹기에는 너무 양이 많아 조금 후회했답니다

같이 간 일행은 입맛에 맞지 않아 거의 먹지를 못해서 반 이상 남긴 것 같아요

전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 ㅎㅎㅎㅎㅎㅎ

 

 

 

 

 

 

 

 

 

 

 

할로위치는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아 거의 TAKE-OUT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작은 컵으로~~~

가격이 비싼 거에 비해 맛은 좋았었는데

보라카이에 왔으니 한번 꼭 방문 해 보세요^^

 

 

 

 

 

 

 

 

 

 

 

망고 빙수 외 샌드위치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할로 위치 보라카이 디몰 가시면 꼭 한번 방문 해 보세요^^

까다로운 제 입맛에도 잘 맞았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기장에 위치하고있는 아주 고급진 카페를 소개하려합니다 ^^


이름하여 그릿비 (GREETVI) 카페인데요^^


저번부산여행갔을때 찍어놨던 사진인데 이제야 포스팅하게되네요. ㅎㅎ


부산에는 이색카페며 분위기좋은카페며 여러카페들이 정말많더라구요


그중에 오션뷰가 아주 기가막힌 그릿비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이에요~


카페같지않은 느낌의 건물에 카페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저희도 주차를 하고 입구를 통해 카페로 들어갔어요~~



입구들어가자마자 왼쪽라인데 이렇게 베이커리가~~~ㅎㅎ 가짜쿠키같이생긴 진짜들이었어요 ㅋㅋ


타르트며 건강식빵이며 스콘이며~ 커피와 먹으면 딱 좋을 궁합의 빵들이었어요



1층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데 훈남이 주문을받고 커피도 내려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역시 서비스업은 외모도 한몫을 하는듯 해요 ㅎ



딸기타르트 대박맛나보였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아침을 거나하게 먹고와서 입가심으로 커피만 주문을 했어요 ㅎㅎ



메뉴판이 소소하더라구요 ㅎ


유명지라 커피값이 비싸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지않고 맛도 아주 굿이었어요^ ^




건물은 총3층으로 되어있는데 여긴 1층로비에요~


제가 오픈한지 얼마안되 이른시간에 와서 인지 사람들이 별로없었어요 ㅋ 사람없는사진찍는게 더 좋음 ㅋㅋㅋ




커피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가봤어요~~^^



2층 실내에요~ 여기도 넓직하니 자리가 꽤 많더라구요~^^ 야외도 자리가많이 있구요^^



캬 ~ 여긴 3층이에요


점심시간대 왔으면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아직 아침시간이라 사람이없어서 그런지


사진찍는데 왜 작품같을까요 ㅋㅋㅋㅋ


너무 멋있었어요




오션뷰도 너무나 멋있었어요^^



가슴이 뻥 뚫린듯한 느낌이어서 ^^


오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가 그런곳이아닌가 싶어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뷰가 너무 환상이어서^_^


부산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되는것같아요





인증샷 하나 찍고 저희는 다른곳으로 이동했답니다 ㅎㅎㅎ쿄쿄





 

 

지난번 여름휴가 때 갔던 홍천 팔봉산 계곡 이야기가 빠져 올려봅니다.

 

멋진 펜션 앞에 팔봉산 계곡이 바로 있어 아이들과 계곡 물놀이도 즐기기가 참 좋았는데요.

 

그중 민물낚시가 아주 즐거웠답니다.

 

책에서만 보던 민물고기들을 직접 잡아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는지

 

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

 

낚시도구를 준비하지 못해서 찾아 봤더니 가까운 슈퍼에 낚시 도구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도 낚시를 즐기지 않아서 낚시에 대해 잘 알지 못할 텐데.....

 

걱정 말라며 이것저것 낚시도구만 여러가지 구매하더라구요. ㅎㅎㅎ

 

파리 낚시 3개 쪽대 1개 기타...

 

우리 가족은 특히 아이들은 엄청 많이 잡을 거란 희망을 안고

 

계곡으로 향했습니다.

 

 

 

이곳 홍천 팔봉산계곡은 물살이 세서 래프팅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래프팅을 즐기더라구요.

 

8인이 돼야 할 수 있다고 해서 저희 가족은 인원이 안돼

 

할 수 없었답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낚시로 위안을 삼기로 했답니다. ㅎㅎ

 

 

 

 

계곡 한쪽엔 텐트와 오도막을 설치해 가족과 계곡물 놀이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사람도

 

꽤 많이 있더라구요.

 

 

 

남편은 아이들과 낮은 계곡 이곳저곳을 살펴봅니다.

 

낚시할 만한 곳이 어딘가 하고 찾는 것 같습니다.

 

 

 

 

모형 파리가 달린 낚시대를 들고 물살이 센 곳에서 낚시를 할 모양인데

 

영 성과가 없어 보이네요.. ㅠㅠㅠ

 

 

 

 

한참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서 애가 탔는지

 

남편은 아이들과 파리 낚시대를 버리고 쪽대를 들고

 

본격적으로 나서봅니다.

 

 

 

 

수확이 있을런지요....ㅎㅎㅎㅎ

 

다행히 셋의 합작으로 꺽지와 밀어를 잡았답니다.

 

 

 

 

꺽지 5마리와 밀어 1마리

 

 

 

 

꺽지 5마리와 밀어 1마리의 수확으로 신이 난 아이들은

 

해가 저물어 가는데도 낚시를 계속하겠다고 해서

 

잡은 물고기를 놓아준다고 협박하니 멈추더라구요. ㅎㅎ

 

이날 남편이 몇 마리 되지 않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끌여 줬던 게 생각나네요..

 

놓아줄걸....! 하는 후회도 살짝 해 봤지만

 

남편이 끓여준 매운탕 맛은 정말 잊지 못할 맛이었답니다.ㅋㅋㅋ

 

 

춘천에 가면 아주 예쁜 카페거리가 있다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그중 산토리니나, 투썸플레이스는 많은 분들이 더 잘 아실텐데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규모는 작지만 그 어느 곳보다 최고의

 

경치와 조망권을 자랑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 쿠폴라 ’ 카페인데요.

 

이곳은 춘천시내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과 분위기가 있답니다.

 

 

 

 

 

 

쿠폴라카페도 이렇게 산토리니와 투썸플레이스가 있는쪽 라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쿠폴라 카페 입구 입니다.

 

 

 

 

 

 

입구 들어 가면 맨처음 보이는 내부 모습은 많은 책이 꽂아 있는 큰 책장과

 

알록달록 먹음직 스럽게 장식된 베이커리들입니다.

 

 

 

 

 

 

 

이곳은 멋진 전망으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로도 유명하답니다.

 

 

 

 

 

 

우리가족은 맛있는 케익과 빵 음료 차를 주문하였습니다.

 

 

 

 

 

 자리를 잡기위해 2층으로 향합니다.

 

 

 

 

 카페 1층 야외에도 멋진 테라스로  준비되어 있지만

 

이곳 2층에서 바라보는 춘천 시낸 전망이 환상이라고하여

 

저희 가족은 2층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저 멀리 춘천시내가 한 눈에 다 보이는게 가슴이 확~~틔이는 기분이 들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며 느긋해지고 한가한 시간을 즐기니

 

지루하지 않고 몇시간이고 있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와 밀크티

 

내가 좋아하는 레몬에이드 남편이 좋아하는 음료까지

 

저희 가족이 주문한 걸 보니 한끼 식사한 금액과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전망과 풍경이 있는 곳이라면 이정도의 금액은 지불해야겠죠..ㅎㅎ

 

너~무 아름답고 멋진 곳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혹시 멋진 카페를 찾으시는분 계시다면

 

춘천 구봉산 카페거리에 위치한 ‘ 쿠폴라 ’ 카페

 

강력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장마가끝나지 않은건지 오다가 안오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요즘이네요~~


저는 휴가 기간인데 비가와서 기분전환이라도 할겸 집앞에 갱's뷰티를 방문하였습니다. ^^


갱스뷰티가 저희집 근처에 생긴지는 6개월정도 된것같은데 오며가며 지나가기만 하고 한번도 방문은 안해봤었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네요 ㅎㅎ 위치는 서동탄역 인근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여기는 직원없이 사장님? 한분이 케어해주시는거라 100% 예약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전에 카톡으로 예약 후 방문을 했더랬죠~


저도 별명이 갱이~인데 왠지 정감이가네요~ 갱스뷰티 ㅎㅎㅎ





내부는 아담~하더라구요^^


네일케어 스킨케어 속눈썹연장술 아트메이크업 이렇게 하는것 같더라구요^^




편히 쉴수있게 소파도 있어요~^^



네일케어하는 곳이라 메니큐어도 많지요 ㅎㅎㅎ


색깔별로 이뻐서 다~ 발라보고싶더라구요^^




저는 젤 네일과 아쿠아필링 하기로했습니다. ^_^


역시 여자는 관리를 해야하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리받으니 기분 업업 ~~!!




멀티샵인듯 ㅎ 신발도 판매를 하고있더라구요~~


투잡이신가 ㅎㅎㅎㅎ


샌들이 다들 너무 예뻤어요 ~~ 내 스타일 ㅎㅎ


두번째 진주샌들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ㅎ


금액을 못물어봤네;;



다음에 갈때 금액을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갱스뷰티의 메뉴판(?) 입니다 ㅋㅋ


요즘은 워낙 소셜을 통해 네일아트를 저렴하게 받는터라 저도 소셜애용자로서 


손젤기본이 비싸다고 생각했어요ㄷㄷ ㅋㅋㅋ


그래도 나에게 투자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받았더랬죠~


그런데 여기 언니 너무너무 꼼꼼하게 친절하고 잘 해주는거다~~~~ㅎㅎㅎ


내맘에 쏙~ 들정도로 ^^ 정성껏 해주니 소셜통해 대충받고온것보다는 훨씬 좋다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아쿠아필링은 1회에 4만원이에요~


처음엔 이게 뭐지? 하다가 인터넷검색해보니 후기들이 다 좋다고 ~~~ 특히 코에있는 피지제거에 좋다고^^


저 요즘 코팩해도해도 코피지들이 안없어져서 고민고민이였는데 


이게 딱 !! 이었어요 ㅎㅎㅎㅎ





저는 핑크를 좋아하니까 ㅎ 


젤네일도 핑크로 도배를 했네요 ^^


반짝반짝 스톤도 몇개올려줬어요 ~


블링블링 이쁘네요 ㅎㅎㅎ



아쿠아필링은 총 3단계를 아쿠아기계로 얼굴을 문지르더니 마지막에 이렇게 팩을 해줘요 ~


너무너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랄까 ㅎㅎ


갱스뷰티 언니가 비유하길 코팩이나 마스크팩이 샤워라면 


아쿠아필링은 목욕이라고 ㅎㅎㅎㅎㅎㅎ





사진은 보정 1도 안한 사진입니다 ㅋㅋ


제 얼굴이 엄청 큰 얼큰이처럼 나왔네요 ㅋㅋ


위에서 찍어 그런가 이마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쿠아필링하고나니 얼굴에서 빛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 마음에 쏙들었어요 


자주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_^ 히히



 

 

 

안녕하세요^^

4월 봄 관악산 등반 후기를 지금에서야 포스팅 하네요~~

관악산 등반을 오래 전 부터 생각했는데..마음만 앞서고 행동이 실행 되지 않아 계속 신경쓰였는데 ㅎㅎㅎㅎㅎ

드뎌 오르게 됐습니다

 

관악산 등반 코스는 사당역 4번출구에서 관음사 방면으로 오르는 코스로 결정했답니다^^

사당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언덕길 조금 지나 관음사 이정표가 보인답니다

주택가 지나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날씨는 너무 좋은데....슬슬 긴장되기 시작하더군요 ㄷㄷㄷㄷ

 

 

 

 

 

 

 

 

 

 

 

관악상 공원 안내도

관악산은 연주대 정상이 632.2m!!!!!!!!!!!

서울 관악구와 과천 그리고 안양 경계선에 위치해 있는데

그리 높지 않은 산인데 비해 악~산이다 보니 해발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답니다

 

 

 

 

 

 

 

 

 

 

관음사 절을 지나 드뎌 등산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조금 순조로운 길을 오르다 보면 헬기 이륙장(?) 이 보인답니다

옆으로 쉴 수 있는 공간과 헬스 기구들도 있어요

 

 

 

 

 

 

 

 

 

 

나무 정자 옆으로 연주대 올라가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나무 정자에 쉬는 분들도 꽤 보였답니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면 나무도 많고 돌도 많답니다

날씨가 좋아 그런지 푸른색이 더 깨끗해 보이네요^^

 

 

 

 

 

 

 

 

 

 

 

중간정도 오른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 시가 서울인지 안양인지 과천인지 잘 모르겠지만

미세 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꽤 잘보이더라구요~~~

 

 

 

 

 

 

 

 

 

 

저 멀리 정상이 보이네요ㅜㅜㅜ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ㄷㄷㄷㄷ

 

 

 

 

 

 

 

 

 

 

이제부터 난이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바위를 넘어 밧줄도 잡고 네발로 기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그 동안 다녀 본 산 중에서 아주 리얼~~긴장하며 올랐던 것 같아요

그냥 산행이 아니라 암벽등반 수준의 바위들이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상입니다

관악산 비석도 아주 비탈지게 서 있답니다!!!!!!

제가 아주 어려운 난 코스로 오르긴 했지만

생각한 것 보다 너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

관악산을 우습게 보았던 제 마음이 부끄러웠답니다ㄷㄷㄷㄷ

 

 

 

 

 

 

 

 

 

내려오는 길은 사당 화엄사 쪽이 아닌 과천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다시 사당쪽으로는 가기가 정말 싫었답니다 ㄷㄷㄷㄷㄷㄷ

정상에서 잠깐 들렀던 연주대 모습이 보이네요^^

매력적인 암자였어요

빨간 등도 눈에 확 들어왔지만 앉을 곳도 여유있지 않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아주 정성스럽게 절을 하고 있더라구요

기억이 지금도 아주 생생하답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하산 하기 딱 좋은 계단으로 잘 되어 있더라구요~~~

옆으로 계곡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순간 과천으로 올라올 껄 하고 생각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내려오는 내내 특이한 가게도 많고 간단히 막걸리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도 많으니~~~

관악산 코스 자~~알 정해서 다녀오시길 바래요^^

 

 

 

 

 

 

 

 

 

 

 

 

봄에 오르면 더 더욱 좋은 관악산~~~~

저 처럼 너무 난이도 높은 코스는 초보시면 비추!!!!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고 등산 내내 긴장했던 생각이 더 많이 나는데요^^

다시 한번 오르고 싶은 산 인건 확실해요~~

꼭 한번 가보시길~~

 

 

제주도 동문시장은 TV에도 많이 나와서

 

이번 제주여행에선 꼭 들려야 할 곳으로 정했답니다.

 

그중 수산시장은 싱싱한 해산물과 저렴하게 회를 살 수 있는곳이랍니다.

 

 

 

 

이곳도 벌써 관광지로 유명해졌는지 사람들이 몰려 주차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센스쟁이 남편님 덕분에 주차장 잘 찾아 빨리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찾은 유료주차장 맞은편에 동문수산시장 6번게이트가 바로 있어서

 

저희 가족은 헤메지 않고 시장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답니다.

 

 

 

들어가니 정말 많은 해산물과 회감들이 있었습니다.

 

 

 

 

워낙 큰 시장이다보니 장사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 호객행위도 상당 했습니다.

 

이곳에선 회 한 접시에 1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떠서 접시에 올려놓고 진열해 놓은게 많더라구요.

 

진열 해 놓은 회가 싱싱해 보이지 않으면

 

바로 바로 떠서 달라고 하면 됩니다.

 

섬이라 그런지 관광지라고 비싸다고는 하지만

 

육지보단 정말 저렴하네요.ㅎㅎㅎ

 

 

 

 

 

이곳저곳 구경삼아 돌아다녀보는데

 

회종류와 가격은 거의 비슷하게 진열되 있고

 

판매하고 있어서 그중 가장 크고 회가 싱싱해 보이는

 

곳에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동문시장엔 횟감 말고도 각종 생선류와 다양한 해산물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육지에선 귀하다는 제주산 돔도 이곳 동문시장에서 별다를것 없이

 

다른 생선들과 같이 널부러져 있는걸 보니

 

이곳이 제주도가 맞긴 한가봅니다.

 

 

 

 

 

육지에선 중국산 갈치만 이렇게 큰 갈치를 볼 수 있는데

 

이곳 동문시장에선 제주갈치를 이렇게 큰걸 보다니...

 

은빛깔이 형광등에 반사되어 사진을 찍어도 줄이 쫙쫙가게 나오네요 

 

정말 제주산 갈치가 맞나봅니다.

 

 

 

 

그 밖에 각종 해산물들이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편은 가격 싸다고 종류별로 샀답니다.

 

 

동문 수산시장을 다 구경하고 나와보니

 

주차한 곳 반대쪽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니 바로 그 유명한 제주 칠성로였습니다.

 

제주시내 젊음에 거리라는곳입니다.

 

칠성로도 쭉 다녀보고 싶었지만 동문시장에서

 

구매한 해산물들이 많아 일단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답니다.

 

아쉬운 발걸음이었지만 그래도 동문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회와 해산물을 살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선 파일럿이 꿈인 큰아이를 위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체험을 계획했답니다.

 

이곳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아시아 최대의 항공우주 전문 박물관이라고합니다.

 

 

 

 

제주항공박물관은 비행원리와 비행역사 우주항공과 관련된 역사들까지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건

 

아시아 최대 규모답게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니 웅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역사부터 세계 항공 역사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항공 역사관부터 천천히 살펴봤습니다.

 

전시된 항공들은 대부분 6.25전쟁 당시 직접 참전했던

 

살아있는 전설들이더라구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엔 실전 비행을 해본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정도로

 

항공쪽으론 문외한 나라였답니다.

 

전쟁이 시작되고 1년의 실전교육만에 전쟁에 참여해

 

목숨을 걸고 싸운 우리 공군의 처절했던

 

그당시의 모습을 잠시나마 확인했을땐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전쟁에 참여한 우리나라 군인 모든 분들이 감사하지만

 

비행기와 함께 목숨을 걸로 적지로 투척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 분들의 희생을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게

 

가슴아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이곳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그중 공군복을 직접 입고 전투기에 탑승해 볼 수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큰아이만 입고 체험해 보라고 했더니

 

둘째아이도 입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딸도 입고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아빠와 아들 딸까지 모두 공군전투복을 입고 사진 한 장 멋지게 찍었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현재 운항중인 전세계 항공사들의 모형 비행기라고 합니다.

 

이곳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개관기념으로 세계항공사들이 기증했다고 하네요.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역사관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체험도 해보고 돌아다녀봤고

 

이번엔 2층에 마련된 우주항공의 역사관입니다.

 

 

 

 

 

 

우주선의 모습과 우주선에서의 생활을 자세하게 설명해났고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죠.. 이소연씨의 사인도 전시되어 있더라구요..ㅎㅎ

 

 

 

 

그 외에 전세계 우주정거장의 위치와 스페이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잘 전시해 놓아 아이들과 지루하지 않게 다닐 수 있었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우리아이들에게 이런

 

소중한 애국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뿌듯한 여행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 곳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견학도 계획해 보시면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건 숙소가 아닐까......

 

이번 여행에서도 숙소를 구하기 위해 고심 끝에 결정한 곳

 

애월여행을 계획한 우리가족에게 애월에 위치하고

 

있는 최적의 숙소 헤리티지 펜션입니다.

 

 

 

 

저희가 제주도 도착하여 이곳 저곳 먼저 다니며 구경하고

 

맛난거 먹고 다녀 숙소 도착하니 깜깜한 밤이 됐습니다.

 

헤리티지펜션 야경이 너무 멋져 들어 가는 입구부터

 

완전 반했답니다. ㅎㅎㅎ

 

 

 

 

이 길 따라 쭉 들어가면 본관이 나옵니다.

 

 

 

 

제주도 답게 큰야자나무가 우릴 반겨 주네요~~

 

 

 

숙소 건물입니다.

 

2층 복층으로 되어 있어 유럽풍처럼 멋지더라구요.

 

 

 

 

저쪽에 보이는 곳이 관리동이라

 

관리동에서 체크인하면됩니다.

 

 

 

 

이 곳은 바베큐장입니다.

 

제주 흑돼지를 사와서 이곳에서 구워먹으면 정말 최고랍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펜션을 둘러봅니다.

 

 

아침풍경도 고요하니 너~무 좋습니다.

 

 

 

 

이곳 헤리티지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빡빡한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했을때도 안성맞춤이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용!!!!

 

4인가족에 아이들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2박3일 비용이

 

20만원도 안된답니다.

 

저는 쇼셜에서 쿠폰 할인을 받아 더 저렴하게 예약했답니다. ㅎㅎㅎ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저렴하게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수 있는곳 헤리티지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여행 갔을때 숙박했던 호텔을 소개할까합니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도보로5분? 멀지않은곳에 위치하고있어요~


이름하여 인더스트리 비즈니스호텔 입니다^^






입구를 들어오면 1층에 카페테리아도 있고 프론트, 그리고 컴퓨터이용할수 있는공간과


핸드폰 충전하는 공간이 있어요^^







1층에 생수냉장고에요~ 여기에서 생수는 무한으로 무료제공이 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수시로 갖다먹었어요 ㅋㅋㅋ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깔! 끔! 그자체였어요^^


화이트톤이 너무 깨끗한 이미지더라구요~


침대도 너무 폭신폭신했어요 ㅋ


다만 아쉬운점이있다면 기대앉을수있는 헤드쿠션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누워서 볼수있게 벽걸이 티브이도 딱~! ㅎ





비즈니스호텔답게 책상에 조명까지 


느낌있더라구요 ㅎ




옷장에 옷걸이와 일회용 슬리퍼 그리고 에프킬라와 소화기까지 구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욕실은 생각보다 비좁았지만 그래도 씻는데 지장있진않았습니다^^


깨끗하면 됐지요 ㅎ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그리고 칫솔치약까지 구비가 되어있어요^^


귀엽게 나란히 ㅎㅎㅎㅎ




치약은 귀엽고 난리..ㅎㅎㅎㅎㅎ



1층 로비에서 보이는 저 곳이 카페테리아입니다. 


아침조식도 신청해놓은지라 


눈뜨는대로 일어나서 씻고 조식먹으러 고고 !!^^





아메리칸스타일로 샐러드 베이글 시리얼 요거트 머핀등등.. 있어요^^






베이글은 주라고하면 이렇게 데워서 주신답니다 ㅎㅎ





많이먹겠답시고 왕창 퍼왔는데 결국 다 먹지못하고 쪼끔 남겼어욬ㅋㅋ;;


그래도 배터지게 조식먹고 


나올때는 아이스커피 테이크아웃도 해주더라구요^^ 호호 


너무 좋음 ~~~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 


다음에 부산여행오면 꼭 다시 묵어야겠다 생각이 드는 그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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