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 일요일 대단한 각오(?)로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아침 5시 부터 준비해서 하루에 한번 운행한다는

6시40분 수원발 버스를 탔습니다.

아침 잠이 많은데 알람을 몇 번이나 맞춰 났는지 몰라요 ㅎㅎㅎㅎㅎ

 

 

 

 

 

 

 

 

 

3시간에 걸쳐 드디어 도착한 속리산 터미널~~~

아주 오래된 터미널의 모습이네요^^

서울이나 청주는 자주 운행을 하는데 수원으로 되돌아 가는 차편은 하루에 4번ㅜㅜㅜ

거의 속리산 터미널로 오늘 차편은 찾아 보기 힘들었어요 ㄷㄷㄷㄷㄷ

 

 

 

 

 

 

 

 

 

 

속리산 터미널을 빠져 나오면 법주사 가는 길목에 식당과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정말 많아요!!!

 

 

 

 

 

 

 

 

 

 

 

속리산 터미널에서 속리산까지는 15분 정도 걸어야 할 것 같아요ㅜㅜ

속리산 오르기 전 벌써 지치네요 ㅜㅜ

드뎌 속리산 국립공원 안내도가 보이네요...

 

 

 

 

 

 

 

 

 

 

법주사에서 문장대까지는 거의 5.9kmㅜㅜ

거리가 만만치 않네요...

 

 

 

 

 

 

 

 

 

 

완만한 길이 대략 3km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조금 가다보면 중간에 태평휴게소가 있답니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배고프면 간단하게 먹기에도 괜찮아요

 

 

 

 

 

 

 

 

 

 

태평 휴게소를 지나서 조금 더 오르다 보면 이제 간간히 오르막길이 나오네요;;;;;;;;;

 

 

 

 

 

 

 

 

 

 

 

2/3정도 오르다 보면 할딱고개가 나온답니다^^

속리산의 큰 장점은 물론 경치도 좋지만 중간 중간 쉬어 갈때가 너무 너무 많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계단과 큰 바위들이 이제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제 문장대까지는 1km정도 남았어요^^

끝이 보이네요~~~

 

 

 

 

 

 

 

 

 

 

파란 하늘 아래로 두꺼비 바위가 보이네요^^

이제 부터 경사가 심한 코스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어요^^

문장대까지는 200m~~

 

 

 

 

 

 

 

 

 

 

계단을 지나 올라오니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바람은 좀 차지만 날씨는 너무 너무 좋았어요~~~

 

 

 

 

 

 

 

 

 

 

겨울산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광경~~

다들 비닐을 둘러쓰고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너무 웃겼는데 특허 하나 내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정상에 거의 다 왔어요^^

헬기 착륙장도 보이구요 ㄷㄷㄷㄷㄷ

 

 

 

 

 

 

 

 

 

문장대 정상입니다^^

아~~~~~~~너무 너무 기쁘네요!!!!!!!!!!!!!

 

 

 

 

 

 

 

 

 

 

 

문장대 비석을 뒤로 하고 최정상으로 오르는 철 계단~~~

너무 바람이 불어 손이 시려워서 사진찍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하지만 경치는 정말 쵝오였어요^^

 

 

 

 

 

 

 

 

 

 

 

속리산 단풍을 조금 기대하고 왔지만 10월 중 경치에 조금 못 미치지만~~~

11월의 속리산도 너무 멋졌어요^^

내년 봄이나 가을에 꼭 한번 더 와야 겠어요^^

안녕하세요^_^ 


이젠 정말 추운 겨울이네요~~ 날씨 추운거 정말정말 싫은데~ >_< ㅋㅋ


주말에 집에만 있기 무료해서 남편과 함께 코에바람도 쐴겸 ~ 가평쪽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


반려견이 우리 바나나 양도 함께 ㅎㅎ 


저희가 도착한 곳은 가평이 어반플레이스 라는 애견동반이 되는 카페여요 ~^+^


형형색색 우산들이~ 짜잔~~!! 너~~~무 예쁘네요~~~


제스타일 ㅋㅋㅋ



저희가 간 날 조금 추워석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강아지들도 많이 없없어요~~


많이 붐비지 않아 오히려 저는 더 좋았어요~ ^^ 조용해서 ㅎㅎㅎ


따뜻한 유자차를 주문하고 자리앉았어요 ^^


밖에는 따뜻한 난로들이  있어서 따뜻~~ ^^


여기는 실내공간은 따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ㅜ


엄청 추운 겨울이나 엄청 더운 여름에는 정말 오기 힘든 곳이아닐까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방문한 날은 그렇~게 춥진않아서 ^^




일하는 언니도 친절했구요 ^^


우리나나는 깨알등장ㅋㅋㅋ연신 짖어대느라 정신이없네요 ㅋ;;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이 눈에띄더라구요~~


엄청 큰 자이언트 곰인형 ㅋㅋㅋ




강아지들이 밖에서 풀어놔도 되긴하는데 


안전하게 펜스안에서 풀어놓고 놀게 하는게 안심이겠죠??


다행히 큰 대형견은 없고 작은 소형견들만 있더라구요^ ^




여기는 뷰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


알록달록 우산들이  ~~ ~ ^^사진찍기 좋은 곳이에요 ~ ㅎ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우리 나나도 찰칵 ! ㅋㅋ


오랜만에 코에 바람쐬러 나와서 그런지 기분이 업되었네요 ㅋㅋ



카페위치가 산밑에 있어 그런지 추운날 더 춥게 느껴지긴 했어요~


그래도 공기나 풍경은 너무 좋았답니다 ㅎㅎㅎ


의자들도 엄청 많긴 했는데 사실 소파의자들이 깨끗하지않아서 저기 앉기에는 조금 껄쩍지근? 하더라구요 ㅋㅋㅋ;;;

 




포토존도 따로 있더라구요 ~ㅋㅋ




사람이 없어서그런지  포토존도 휑~하네요~;;


카페 공간은 넓직해서 강아지와 뛰어 놀기에는 제격인 장소임은 분명해요 ㅎㅎ


다만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도 공간이 있었으면 좋았을것같다는 아쉬운점 하나 있기는 합니당~ 



우리나나 모자달린 패딩을 입혀놨는데 ㅋ ㅋ 모자를 씌우니 눈이 안보임 ㅋㅋㅋㅋ


넘나 귀여운것 ! ♡





 

 

안녕하세요^^

저번 주 주말 친구와 함께 한양 도성길 인왕산을 올랐습니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인왕산은 그리 높지 않아 산책 코스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날도 나이드신 어른신 부터 외국인 까지 아주 많은 분들이 인왕산을 찾으셨어요~

경복궁역 1번 출입구 쪽에 인왕산 자락길 가는 이정표가 잘 젹혀 있어요~~

 

 

 

 

 

 

 

 

 

 

 

 

경북궁역 1번 출구로 나와 그 길을 쭈욱 따라가면 아주 이쁜 돌담길이 나온답니다^^

 

 

 

 

 

 

 

 

 

 

 

인왕산 가는길 이정표를 잘 확인하고 이제 부터 올라봅니다^^

군데 군데 인왕산 등산로 안내도가 잘 되어 있어서

처음 오는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편했어요~~

 

 

 

 

 

 

 

 

 

 

 

이제 슬슬~~계단이 보이네요 ㄷㄷㄷㄷㄷㄷ

 

 

 

 

 

 

 

 

 

 

 

계단을 다 오르면 인왕산 가는길과 인왕산 자락길 가는길이 나눠 지는데요^^

전 인왕산 으로 ㄱㄱㄱㄱㄱ

 

 

 

 

 

 

 

 

 

 

 

 

인왕산 가는길에서 만난 호랑이~~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킨다고 하네요^^

 

 

 

 

 

 

 

 

 

 

 

조금 오르다 보면 한양 도성길을 만들기 위해 돌담들이 쭈욱~~있어요^^

아직 공사중이긴 하지만 저 멀리 보이는 남산까지~~~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이제 본격적인 등산 시작~~~

경치도 좋고 그리 높지 않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했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철 계단과 큰 바위 앞에서 약간 떨리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이제 거의 정상으로 가는 경사코스~~~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ㅜㅜㅜ

 

 

 

 

 

 

 

 

 

 

 

 

 

 

하하하하하하하하!!!!!!!!!

여기가 정상~~~

그 흔한 비석하나 없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정상에 오르니까 좋긴 하네요

 

 

 

 

 

 

 

 

 

 

 

인왕산은 초보자가 오르기에는 조금 힘드실 수 있지만~~~

이것 저것 사진 찍을 곳도 많고 경치도 너무 너무 이뻐요^^

한양 도성길이 공사 중이긴 하지만 공사가 다 끝나고 나면 더 이쁠 것 같네요^^

꼭 한번 올라가보세요^^

안녕하세요^_^


오늘은 남편과 반려견 나나와 함께 경기도 양평에 위치하고있는 두물머리에 드라이브겸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은 집에서 1시간20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주말이라 차가 많기도했지만 


양평 들어와서 두물머리 입구쪽에 차가 어찌나 즐비하던지.. 다와서 조금막힌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저희는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2시30분 쯤 도착했는데 사진은 거의 해질녘같네요 ㅋㅋ;;


두물머리 입구입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차도 많고 사람도많아서 주차를 조금 떨어진곳에 하고는 걸어왔어요~~


날씨도 좋았지만,, 이날 하늘은 기가막힐정도로 예뻤어요


가을?의 막바지 피날레를 본듯한 기분이랄까...


이제 추워져서 겨울이긴하지만ㅋㅋㅋ



캬~~~ 제가 찍었지만 사진 너~!!무 잘 찍은것 같아요^^


두물머리는 저 나룻배가 메인인듯해요 ㅋㅋㅋ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지어진 이름이 두물머리라고 하더라구요~


유명한 명소라 그런지 사람들이 저 배를 배경으로 너도나도 사진찍겠다고 난리난리 ㅋㅋ





강을 보고있노라니,,,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커플들도 눈에 많이 띄고 가족단위로 온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희처럼 반려견을 데리고 온사람들도 여럿보았어요^^




저는 이날 하늘이 그렇~게도 이쁠수가 없었어요^^


너무예뻐서 사진으로 다 담아오고싶어서 여기저기 사진을 마구 찍어댔어요 ㅋㅋㅋ


그냥 막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는 배경이랄까 ㅎㅎ


저도 여기서 찍었는데 ㅋㅋ 저는 화보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한 두물머리 강 ~ 



날씨가 많이 춥지않아서 사람들도 더 많았던것같아요 ^^


카페도 눈에 띄었어요~ 


나이드신분들은 테라스에 앉아 이곳저곳 경치를 구경하시더라구요~



두물머리 입구쪽에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있는데 저희는 구경하고 나오는길에 연핫도그를 맛보았습니다 ㅋㅋ


사실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두물머리 핫도그를 봤어가지고 ㅋㅋㅋㅋ 먹고파서 이곳을 방문한 이유도 있었어요 


바람도 쐴겸 ~^^


연핫도그는 3000원입니당 ㅋㅋ가격도 나쁘지않죠? ㅎ



인기라 그런지 기다리는 줄이 엄청 길지요~ ㅋ


저~~~~~기 선글라스 낀 멋진 남편이 눈에 띄네요 ㅋㅋㅋ




짜자잔~~~!! ^^ 


겉에 핫도그 튀김은 얇고 소세지는 통통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소세지가 매운맛이라 그런지 매콤해서 핫도그맛이 더더 맛있더라는 ㅎㅎㅎㅎ


블로그를 올리고 있노라니... 이 핫도그 생각이 또 나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나나에요~~^_^ ♡


이쁘다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칭찬이 자자해서 나나도 기분이 좋고 나도 기분이 좋고 ㅋㅋ


드라이브하고 바람쐬러 나오기는 정말 좋은곳인것 같아요~~


연인들 데이트장소로도 추천입니당 ㅎㅎ^^




 

 

 

 

 

안녕하세요^^

수타사 바로 옆에 위치한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을 소개 해 드릴게요~

 

공작산 생태숲은 2013년 전국우수 산림생태복원대전에서 바로 최우수상을 받은 곳입니다^^

습지 숲속교실 그리고 생태연못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꽤 규모가 크답니다~~

 

 

 

 

 

 

 

 

 

 

 

 

 

 

공작산을 뒤초 생태숲이 있으니 볼거리도 많고 공기도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중간 중간 앉을 공간도 있고 사진 찍을 공간도 너무 많았습니다~~~

 

 

 

 

 

 

 

 

 

 

 

바로 여기 녹색으로 되어 있는 곳이 생태 연못으로 연결되어 있는 물주기입니다~

저는 너무 색깔이 이뻐 조화로 되어 있는 풀이구나 했는데 정말 이쁘게 자라고 있는 풀이더라구요~~

이 날씨에 신기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갈대숲도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제가 카메라 성능이 별로 여서 이쁘게 찍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ㅜㅜㅜ

 

 

 

 

 

 

 

 

 

 

 

갈대 숲 옆으로 연꽃이 보이더라구요~~

산책하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강원도 홍천 공작산수타사생태숲~~~

수타사 바로 옆이니 꼭!! 들러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원도 홍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수타사~~~

저는 매번 은행나무 숲만 방문을 했었는데..이번에는 1박2일 여행에 수타사 방문을 계획 했답니다~~

하지만 강원도 홍천은 꽤 넓어서 은행나무 숲에서 수타사 까지는 꽤 거리가 있으니 계획을 잘 잡으시길~~~~

 

 

수타사 입구 가기 전 벌써 주차로 긴 행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일찍 도착 한 탓에 근처 비어 있는 공간에 운 좋게 주차를 하게 되었네요^^

 

 

 

 

 

 

 

 

 

 

강원도 홍천 수타사 입구입니다^^

수타사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공기가 달라지네요

오른쪽으로는 걷는길이 있고 왼쪽으로는 강물이 흐른답니다^^

 

 

 

 

 

 

 

 

 

 

 

 

 

강물을 이어주는 다리도 있어 운치있어 좋았어요^^

알록 달록 오색 빛깔 공작산도 너무 이뻤고 물속까지 보이는 강물도 너무 매력 적이더라구요~~

물고기도 너무 많고 특히 강원도 공기라 그런지 다르더라구요^^

사진 찍을 공간도 너무 많았답니다~~

 

 

 

 

 

 

 

 

 

 

 

 

수타사로 더 가까워 지면 이런 돌로 만든 탑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돌 탑 풍경 역시 너무 너무 멋있었어요~~~

알록 달록 공작산의 색깔도 이쁘지만 밑에 흐르는 강물과 그리고 돌탑까지 한 폭의 그림이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수타사~~~

정말 아담한 절이였습니다^^

 

 

 

 

 

 

 

 

 

 

 

 

수타사는 아담한 절이지만 절 뒤로 공작산이 있어 주변 공기는 말 할 것 없고 풍경 또한 굉장히 멋지더라구요^^

 

 

 

 

 

 

 

 

 

 

 

 

 

 

강원도 홍천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매력적인 수타사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강추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저의 반려견인 바나나 양을 데리고 코에 바람좀 넣고왔습니다 ^_^


인천 계약구쪽에 위치하고있는 애견동반식당인 인천개떼놀이터 , 마약석쇠불고기 입니다. ㅋㅋ


예약제일까봐 미리 전화를 했더니 매일오전11시~오후10시까지 영업인데 오후8시 이후 오는사람들 제외하고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된다고하셔서 저희는 


그냥갔어요. 아마 저녁시간에 예약손님없으면 마감하고 들어가는듯해요 ㅎ


그리고 요즘 애견문제가 하도 많이일어나다보니, 이곳에는 맹견이나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고하네요.


아무리 몸집이 작아도 맹견으로 속하는강아지이면 입장불가 x


다행히 저희 강아지는 순한말티즈라~ ㅎ 데리고 왔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ㅋ 제가 갔을때 자리가 꽉차서 아주잠시 대기를 했어요~


점심때 맞춰 방문해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픈상태였어요~~


메인메뉴인 석쇠불고기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1인1주문을 원칙으로하며, 이용안내문을 숙지하라고 테이블마다 붙여있네요~



생각보다 반찬이 너무 프레쉬~했어요~^^


맛도 신선하고 너무 맛있는거에요~~~♡





무말랭이도 맛있고요~



기본반찬들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



불고기 찍어먹는 소스와 쌈과 쌈장..ㅎ 여기 쌈은 유기농이라며 떡하니 크게 써붙여놨어요 ㅋㅋ




메인메뉴등장이요~~^^


조금은 매콤한 맛이기도 하고 내입맛에 아주 굿굿이였어요^^


반려견과 노는 목적으로 방문했기에 음식맛은 그닥 기대를 하지않았었는데


생각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이 상추가 유기농 무공해 입니다 ㅋㅋㅋㅋ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리필반찬은 셀프이거든요^^



기본으로 된장국도 아닌것이 무국도 아닌것이 너~무 맛이깊고 진하고 끝내주더라구요~~


정확하게 어떤국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저희들이 식사하는동안에 반려견은 잠시 반려침대에 ㅋㅋㅋ


밥먹을동안 얌전히 기다려주는 우리 나나양 ~아주 사랑스럽죠? ㅋㅋㅋ



실내에서는 실외놀이터를 한눈에 볼수있는 cctv 가 있어요 ㅋㅋㅋ


다른곳은 이런시스템은 없던데.. 여긴 이런것도 있네~ 하면서 속으로 좋다~생각했어요 ㅋㅋ



밥을 다먹고 나나와함께 밖으로 나갔어요~~^^


개들이 놀수있는 놀이터라고 해서 여기 식당이름도 개떼놀이터인가봐요ㅋㅋ




저녁6시가 넘으면 저~기에 모닥불도 피워준다고해요 ~


제가 방문한날 날씨가 꽤 쫌 쌀쌀했었는데 모닥불피워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6시이후에만 된다며.....ㅋ



우리나나 오랜만에 집에서 해방되어 밖에 나오니 기분이 업~ 된것같아요~~


이리저리 달리고 또 달리고~~



미끄럼틀도 태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가락이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



신나게 놀았는지 체력이 방전된듯 바닥에 주저앉았네요 ^^;;ㅋㅋ


오늘은 나나를 위한 날이었으니, 나나가 재밌게 놀았다면 정말 다행인 하루에요~~^^


집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오지는 못해도 그래도 가끔씩 코에 바람쐬러 나오기는 좋은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 주말~~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무료개방 마지막 주라 부랴부랴 식구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향했습니다

2년전 방문 했을 때도 좋았지만 한번 더 보자 싶어 오전에 일찍 출발 했는데도 거리가 있어

그런지 해가 넘어 가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다를까 2년 전에도 붐볐는데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온 것  같더라구요

주차 할 때가 없어 끝까지 한번 갔다가 또 한번 돌아오면서 겨우 주차를 했답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 모습입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 가지 전 먹을거리와 여러가지 채소들을 많이 팔고 계신답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에 플랫카드가 걸려 있네요^^

2년 전 방문 했을때는 못 본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이 다리를 지나면 은행나무 숲으로 가는 산책길이 나온답니다

 

 

 

 

 

 

 

 

 

 

다리 건너는 길에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알록달록 멀리 보이는 나무 색깔도 이쁘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은행나무 숲 산책로네요^^

입구에서 은행나무 숲까지는 10분 내외 정도 걸리실 것 같아요~~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조금 올라가다 보면 옥수수와 오뎅 그리고 찐빵 파는 집이 있답니다

오뎅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은행나무 숲에 도착!!!!!!!!!!!!!!!!!!

아~~~~~~~~~~~~~~~~~~~~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은행잎은 아니 보이고 은행나무 가지만 보입니다

2년전에도 조금 더 일찍 와야지 했는데.......

노란 잎이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었으면 얼마나 이뻤을까 하고

보는 내내 아쉬워 했답니다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10월 한달 간 무료 개방이니 꼭 한번 방문 해 보세요^^

마지막 주가 아닌 첫째 주 아니시면 둘째 주로 꼭 가시길~~

 

은행잎에 조금 실망은 했지만 힐링 하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의왕에 위치하고있는 백운호수 근처 카페 모우 를 소개할까 합니다 ^^


언니네 식구랑 이 근처에서 바베큐를 먹고 2차로 카페를 찾던중 이곳이 눈에 띄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간판이나 외관이 참 화려하네요^^




3층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층에 조각케이크와 주문을 받을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받아주셨어요~



2층 올라가는길에 여러가지 인테리어가 여기저기 있네요^^ 



2층에 화장실 있는 입구쪽에는 거울이 딱~ 인증사진한번 남겨봅니다.^^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조화로 된 꽃들이 많더라구요~~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찰칵 ! ㅎㅎ



2층을 찍어봤어요 ~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서 ㅋㅋㅋㅋ


여기 되게 비싸요~ 비싸서 아마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듯 해요 ㅋㅋ


창가쪽에는 백운호수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각은 저녁시간이라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지만요^^;




스푼이 어찌나 깜찍하던지^^



고구마라떼에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엔 딱이죠^^




남편은 망고빙수가 먹고싶다며 ㅋㅋ 


생각보다 양도 많더라구요^^ 참고로 다 못먹었다는;;;;



귀요미 조카가 주문한 파르페입니다~^^


초코덩어리~ㅎ 보기만 해도 엄청 ~ 달아보이죠? ㅎㅎ


이건 양이 너무 작아요~ 비싸고;;



실외로 나와 계단으로 올라오면 3층에 테라스가있습니다. 


나름 분위기가 있네요^^


연인끼리 오기 참 좋은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



의자에 앉으면 백운호수가 한눈에 ~~^^


화질이 구리긴하지만 분위기는 너무 좋았답니다 ㅎ



귀요미 조카도 보겠노라고 따라올라와서는 의자에 딱 앉아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이카페는 연인들이 오기 좋은 곳인듯해요 ^^


조용하고 운치있고 ^^


그런데 생각보다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번다시는 안갈것같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가족끼리 좋은추억 남기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라카이 여행 마지막날~~

세미 패키지로 결정한 덕분에 1박은 자유시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디몰에 위치한 발할라로 향했습니다

 

 

입구 모습인데요~

발할라는 북유럽 및 서유럽의 신화에 나오는 궁전이라는 뜻인데 전사자의 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큰 전사의 동상이 서 있었나 봅니다^^

식당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

 

 

 

 

 

 

 

 

 

 

테이블에 앉자 마자 산미구엘 오리지널과 라이트 먼저 주문했답니다

필리핀에 오면 산미구엘은 빠질 수 없잖아요~~~~

 

 

 

 

 

 

 

 

 

 

발할라는 스테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인데요~~

스테이크 종류도 많고 스파게티도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에 맛게 고르는 재미도 있답니다^^

 

 

 

 

 

 

 

 

 

 

스테이크 메뉴판~~~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길래 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제가 주문한 스테이크는 그림으로도 잘 나와았는 스테이크 다이엔~~

자신있는 메뉴인가 보네요^^

 

 

 

 

 

 

 

 

 

그리고 이어 주문한 케이준 새우 치킨 파스타~~

스파이스 케이준 치킩 파스타를 먹고 싶었지만 일행의 만류로

그냥 무난한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케이준 새우 치킨 파스타로 결정했답니다 ㄷㄷㄷㄷㄷ

 

 

 

 

 

 

 

 

 

 

 

케이준 새우 치킨 파스타~~

널직한 파스타 면이 괜찮았고

양도 적당했던 것 같아요^^

맛은 뭐~~SOSO~~~

 

 

 

 

 

 

 

 

 

 

그리고 드뎌 스테이크 다이엔이 나왓는데요^^

조카를 위해 웰던으로 구워 달라고 미리 주문했는데

질기지 않고 아주 아주 맛있었어요

그리고 커리와 와사비의 맛이 어우러진 소스맛이 스테이크와 궁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하나 더 주문해서 먹고 싶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들어갔을 때 한 테이블 정도 남았었는데

먹고 나오니 조금 여유가 있네요

제가 갔을땐 발할라 고객의 100%는 한국 사람이였어요 ㅎㅎㅎㅎㅎ

 

 

 

 

 

 

 

 

 

발할라~~~

저도 인정한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이네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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