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카이 여행 마지막날~~

세미 패키지로 결정한 덕분에 1박은 자유시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디몰에 위치한 발할라로 향했습니다

 

 

입구 모습인데요~

발할라는 북유럽 및 서유럽의 신화에 나오는 궁전이라는 뜻인데 전사자의 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큰 전사의 동상이 서 있었나 봅니다^^

식당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

 

 

 

 

 

 

 

 

 

 

테이블에 앉자 마자 산미구엘 오리지널과 라이트 먼저 주문했답니다

필리핀에 오면 산미구엘은 빠질 수 없잖아요~~~~

 

 

 

 

 

 

 

 

 

 

발할라는 스테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인데요~~

스테이크 종류도 많고 스파게티도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에 맛게 고르는 재미도 있답니다^^

 

 

 

 

 

 

 

 

 

 

스테이크 메뉴판~~~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길래 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제가 주문한 스테이크는 그림으로도 잘 나와았는 스테이크 다이엔~~

자신있는 메뉴인가 보네요^^

 

 

 

 

 

 

 

 

 

그리고 이어 주문한 케이준 새우 치킨 파스타~~

스파이스 케이준 치킩 파스타를 먹고 싶었지만 일행의 만류로

그냥 무난한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케이준 새우 치킨 파스타로 결정했답니다 ㄷㄷㄷㄷㄷ

 

 

 

 

 

 

 

 

 

 

 

케이준 새우 치킨 파스타~~

널직한 파스타 면이 괜찮았고

양도 적당했던 것 같아요^^

맛은 뭐~~SOSO~~~

 

 

 

 

 

 

 

 

 

 

그리고 드뎌 스테이크 다이엔이 나왓는데요^^

조카를 위해 웰던으로 구워 달라고 미리 주문했는데

질기지 않고 아주 아주 맛있었어요

그리고 커리와 와사비의 맛이 어우러진 소스맛이 스테이크와 궁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하나 더 주문해서 먹고 싶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들어갔을 때 한 테이블 정도 남았었는데

먹고 나오니 조금 여유가 있네요

제가 갔을땐 발할라 고객의 100%는 한국 사람이였어요 ㅎㅎㅎㅎㅎ

 

 

 

 

 

 

 

 

 

발할라~~~

저도 인정한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이네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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