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염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라고 한다.


내 주변에도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보면서도 심각함을 인지 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냥 조금 불편한 정도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비염이 생긴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인체 면역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함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비염은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고 이 책은 비염의 완치법을 알리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비염이 그동안 난치성 질환으로 여겨진 이유는 


치료에 있어서 코에 국환된 문제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염의 발생을 생활 환경의 문제 즉 광의적 면역질환으로 바라보게 되면 


비염 역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책 구성은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른 비염의 원인과 비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비염과 호흡기 면역계 인체조절계 장부 순환계와의 관계 ,비염의 생활관리 치료법 및


 임상사례로 구성이 되어 있고 비염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알기쉽게 설명을 해놓았다.


특히 임상사례 부분은 비염의 증상과 더불어 동반되는 증상과 생활습관 그리고 


진단 및 치료법을 모아 놓았는데 예시가 있다보니 비염으로 인해 어떤 증상이 있고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비염의 사전적인 의미는 세균 바이러스와 먼지 등의 항원물질에 대해 인체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호흡기 질환으로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와 가려움증등을 주소증으로 한다.

  

비염이 호흡기 질환이라고 해서 호흡기 면역계에만 관련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비염은 호흡기 면역계뿐만 아니라 인체조절계(내분비계와 자율신경계) 


장부 순환계와 모두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비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인체를 전반적이고 유기적인 관점으로 살피는 접근이 필요하다.


 비염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 , 식습관 , 신체활동 및 수면의 문제는 서로 영향을 미쳐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데 


스트레스 , 불건전한 식습관 , 부적절한 신체활동 및 수면이 비염 발병의 생활 환경적 3요소이고


이 3요소는 비염환자가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항목이라고 한다!!!


 불안과 걱정, 스트레스 등은 인체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의 균형을


깨뜨리게 되어 인체 장부의 기능 및 면역력을 떨어뜨림으로써


 비염을 포함한 다양한 면역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부교감신경우위상태 역시 


모세혈관을 지나치게 이완시켜 혈류속도를 저하시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인체순환과 대사를 


떨어뜨림으로써 온도 조절력을 저하시키고 혈액의 흐름에 의존하는 림프순환  


또한  떨어뜨려 면역기능의 저하를 유발한다고 한다.


즉 ,스트레스는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됨을 알고 있어야겠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비염은  단순히 코막힘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비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코가 자주 가려운 증상이 생겼고


이 글을 통해 코 간지러움 재채기등도 비염의 증상인 부분을 알게되면서


 비록 현재 비염으로 고생하지는 않지만 미리 미리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변해가는 환경속에서 이제는  나를 포함한 현대인들 누구나 비염개선을 위한 


생활습관을 몸에 베이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글 속에 인상적인 구절이 있어서 적어보았다


"질병이란 그동안 살아온 삶의 모습 그자체이다."


질병이란 것이 원인이 없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바른 식습관을 갖는다면 질병으로부터 한 발자국 더 멀어지지 않을까


읽기 전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비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다.


비염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2018년~2019년 현재 대한민국 청년실업률 사상 최악........

 

흙수저, 갑질 논란, 마녀사냥......증오 사회로 변해버린 한국의 현실.

 

이 때문일까. '한국이 싫어서' 이민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전의 이민 대상자들이 은퇴 후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중장년층이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현재를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젊은이들이 많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34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

 

한국은 불행지표 9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살률 1위

 

자살 증가율 1위

 

노인 빈곤율 1위

 

남녀 임금 격차 1위

 

어린이가 가장 불행한 나라 1위

 

청소년이 가장 불행한 나라 1위

 

힘들 때 기댈 곳 없는 나라 1위

 

결핵 환자 발생률 1위

 

결핵 환자 사망률 1위

 

UN조사 행복지수가 높은 상위권에 있는

 

나라들이 북유럽 국가들이 많다고 한다.

 

우수한 복지제도, 수준 높은 교육 환경, 깨끗한 자연 경관, 뛰어난 공동체 의식 등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최근 국내에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열풍이 불면서,

 

북유럽으로의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래서 북유럽]이란 책은 현재의 한국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이른바 '이상향'이라고 하는 북유럽 사회가 어떤 곳인지

 

더 알고 싶거나, 북유럽 이민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이민 가이드북이다.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을 찾아서 객관적으로

 

잘 알려진 행복한 나라 북유럽으로 이민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상향만을 쫒지 말고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상항까지 미리 알아보고 현재의 위치와 비교하며 고민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책을 쓴 원선우 작가는

 

조선일보 기자로 새로운 기사거리를 찾다

 

짧은 기사로 내기만 하긴 주제가 아까웠는지 

 

아예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 세대들과 인터뷰하고

 

추구하는 이상향 북유럽스타일에 대한 자료도 수없이 찾아보면서

 

만든 책이라고 한다.

 

 

 

 

 

 

책은 왜 대한민국 젊은세대들이 이민을 생각하는지....

 

왜 이민국중 북유럽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다양한 소제로 쓰여져 이해하기가 아주 쉽게 느껴진다.

 

 

 

 

또한 북유럽의 다양한 복지제도와

 

북유럽 사람들의 문화며 마인드까지 알기 쉽게 짧은 소제로 나눠져 있어

 

읽고 이해하기가 아주 쉽다.

 

 

 

 

 

끝부분으로 가면 북유럽에서 살아가는 노하우와

 

행정처리 방법, 교육, 주거, 직장등....

 

여러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어 책을 다 읽은 후엔 이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지 나도 모르게 북유럽으로 이민을....ㅋㅋ 한 번쯤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힘어도 말이 통하고 나와 닮은 이웃이 있는 내나라

 

내조국이 제일 좋은것인데.......

 

잠시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불신이 생겼던게 죄스러워

 

다시금 마음을 단단히 다잡아 본다.

 

불만이 되려면 무엇이든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굶주리지 않고, 춥지 않고, 문화를 즐기며 세계 최고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는

 

현 대한민국 세계최고 IT국가에 살면서 무슨 불만인가.......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에 것을 부러워하는 냥....

 

반성한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잊지 않고 내 나라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기로 다짐해 본다.

 

 

 

 

사람의 마름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아주 단순한 물건을 사고 파는 거에도 사람의 심리적 법칙이 작용된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법칙을 잘 이용한다면 어떤 사업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

 

그 반대로 이 6가지 방법만 조심한다면 충동구매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을 알게된 책 '설득의 심리학' 이다.

 

 

 

 

 

 

 

설득의 심리학은 제목처럼 여느 자기개발서나 에세이집처럼 좀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의 맨 마지막 표지에 독자들의 한 줄 서평을 보는 순간 호기심이 생겨났다.

 

그중 어느 인터넷의 한 독자가 올린 서평중

 

"나만 알고 있을 수 있게 이책이 빨리 절판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글을 읽고

 

어떤 책이길래 이런 생각까지 들었을까....하는 궁금증이 가장 생겨났다.

 

 

 

 

 

 

 

 

책을 쓴 로버트 치알디니는 역시 심리학 연구를 하고 있느며

 

미국의 유명한 대학 교수라고 한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반대로 말해 꼬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6가지 방법 ㅎㅎㅎ

 

심리학적으로 풀어 놓은 책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실제사례가 많이 들어가 있어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다.

 

 

 

 

 

 

6가지 법칙에는 어떠한 법칙이 있는지 살펴보면...

 

1. 상호서의 법칙

 

2. 일관성의 법칙

 

3. 사회적 증거의 법칙

 

 

 

 

 

4. 호감의 법칙

 

5. 권위의 법칙

 

6. 희귀성의 법칙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그 첫번째로 상호성의 법칙

 

누군가의 부탁에 대해 승낙 여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법칙이다.

 

책에서 알려준 예로 쉽게 설명하자면

 

어느날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가정화재 안전협회'에서 근무하는 한 여자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고 가정해 보자. 그녀는 당신에게 가정화재를 예방하는 안전 방법에 대해 관심이 있냐고 물으면서,

 

만일 원한다면 집을 방문하여 화재의 위혐에 대하서 무료 점검을 하고 가정용 소화기를 선물로 주겠다고 제안하였다.

 

당신은 물론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며칠 후 그 협회의 검사원이 방문하여 당신 집의 화재 가능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서는 가정용 소화기를 당신에게 선물하였다. 검사를 마치고 떠나기 전에, 그 검사원은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설명해 주고는 가정화재에 대한 완벽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화재 예방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라고

 

권고하였다. 이 과정에서 호의를 받았기 때문애 미안한 마음에 화재기를 설치한다면 당신은

 

완변히 설득당한 것이라고 보면된다. 순수한 호의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되돌려주면된다.

 

불로소득을 취사려고 선물이라는 미끼를 사용한다고 판명되면 당신도 역으로 그로부터 불로소득을 취하려고

 

시도해야 한다.  상호성의 범칙은 상대방이 행한 대로 갚아 주라는 것임을 기억하는가?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화재 검사원이 미끼로 제공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받아들이며 공손하게 그의 호의에 감사한 후

 

그에게 나가는 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자는 불로소득으로 갚아 줘야하는 것이다.

 

 

 

 

 

2. 일관성의 법칙

 

사람들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발언이나 행동과 일치된 모습을 보이려는 속성이 있다.

 

일관성이야말로 논리, 이성, 안전성, 그리고 정직성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다.

 

불일치는 일반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성격으로 간주된다. 변덕쟁이, 산만한 사람, 우유부단한 사람,

 

혹은 의지가 약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심리적 일관성은 우리 사회에서 높은 가치를 부여 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일관성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바로 그 믿음 때문에

 

간혹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것이 주어진 상황에 적절하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아무런 생각없이

 

자동화된 일관성의 습관에 따라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무언가 복잡한 선택을 해야할때 과거에 결정과 일치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우리가 무엇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귀찮기 때문이 아니라,

 

심사숙고 끝에 얻어지는 결론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상품과서비스가 최고라고 믿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3. 사회적 증거의 법칙

 

사람들의 95%는 모방자이며, 오직 5%만이 창조자이다. 사람들은 판매원들의

 

어떠한 판매 전략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서 더 쉽게 설득 된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마 더 바람직할 것이라고 믿는 경향은

 

여러모로 약용되고 있다.

 

요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예로 맛집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느 특정 지역 맛집을 검색할때 사람들로 하여금 입소문 난 곳을

 

검색해 보게 된다. 그것을 악용해 음식점 업주들은 전문 블로그들을

 

이용해 맛있다는 글을 올리고 사람들은 글이 많이 올라온 음식점의 글을 보고

 

음식점을 방문했다 낭폐를 보는 경우가 있다

 

 

 

 

 

 

4. 호감의 법칙

 

신체적 매력이 갖는 후광효과를 설득전문가들이 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다양하게 사용하지 않을 리 없다. 우리가 신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요청을 쉽게 승낙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왜 판매원 교육에서 몸치장에 대한 교육이 포함되어

 

있는지, 왜 옷가게의 판매원들은 모두 예쁜 아가씨들 뿐인지, 그리고 왜 사기꾼들은 모두 선남선녀의

 

얼굴을 하고 있는지를 역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5. 권위의 법칙

 

사람들은 권위자들의 명령에 복종하여 그들이 시키는 어떠한 명령도 충실히 수행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국가 권력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선량한 시민들에게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빚게 하고 있다.

 

예를들면 권위의 대표적 직함 의사가 나오는 커피광고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커피를 추천하면서 카페인의 위험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면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커피 매출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다.

 

 

 

 

 

 

6. 희귀성의 법칙

 

마지막 여섯번째 법칙 희귀성의 법칙은 제목에서와 같이 희귀성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반응은 뜨겁다.

 

예를 들어 똑같은 상품에 한정판매를 붙인다면 사람들의 관심은

 

배가 될것이다.

 

 

....

 

 

이처럼 설득의 심리학실제 생활에 효과가 있는 내용으로 현실에 있어서 효용성이 상당하다.

 

복잡 미묘한 현대사회에서 어떤 합리적인 선택이 적절할 것인가를 제시해주며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설득하는 방법을 각종 사례를 들어 제시해준다.

 

어떤 문화적 충돌부터 사소한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설득을 하려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려 줌으로써 설득의 심리학은

 

우리 삶에 있어 변하지 않는 원칙이나 법칙이다.

 






치질의 종류와 증상에 따른 예방법을 비교적 쉽게 설명해 놓은 


[똑똑한 치질 치료 완전 정복]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5부로 나뉘어 구성해  놓았다.


  1부 치질 


  2부 치핵 


 3부 치열


  4부 치루 


                                  5부 치질에 대한 진실그리고 상식  













치질이란 항문과 그 주변에 생기는 모든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항문안쪽에 혈관이 늘어나서 그것을 덮고 있는 점막이 함께 빠져나오는 치핵,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이 곪는 치루


직장의 점막이 빠지는 직장탈, 항문이 가려운 항문소양증, 항문에 염증이 생기는 항문염


항문에 사마귀가 생기는 곤지름등 여러 가지로 나뉠 수 가 있는데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경우엔  그 증상이 치핵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한다.!!


항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는 치핵이나 치열에 의한 것이 가장 많은데,


치핵은 통증이 없으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 무심코 넘길 수 있다. 


직장암의 초기 증상의 하나가 출혈이 있는데 그냥 치핵에서 나는 피로 생각했다가


직장암이 진행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출혈은 항상 정확한 원인을 밝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장 흔한 치핵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두자면 보통 4기로 나뉘는데 


배변시 출혈만을 보이는 상태가 1기이고 


배변시 변과 함께 항문 밖으로 탈출이 되나 배변이 끝나면 바로 들어가는 경우가 2기.


배변시 항문 밖으로 탈출이 되면 바로 항문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일정시간 지나야 들어가거나 


혹은 손으로 밀어넣어야 하는 사태가 3기이다. 


그리고 내치핵의 말기 상태로 탈출이 지속적으로 되어 스스로 혹은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가 4기인데 


이때는 치핵의 부종이나 염증등 통증이 심한경우가 많다.


이 증상을 잘 숙지해두고 혹여 이런 증상이 나에게도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치료적인 내용보다는 증상을 위주로 하여 예방적인 부분에 비중을 두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실용적인면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치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인 만큼 


평소 관심을 두고 증상과 그 예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업무에 있어서도 치질의 종류별로 각 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등을


알게 되어서 치질 상담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발끝으로 서다....

 

청소년 추천도서라 중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책을 권해주고 싶은 맘에 읽게 된 책이다.

 

일단 가볍고 얇은 게 첨부터 부담되지 않게 책을 넘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맘에 들었고

 

아이가 받아들일 때도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이 책은 어린 소녀가 발레를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주인공인 제인은 우연히 배우게 된 발레에 빠져 영국의 발레 학교까지 유학을 가게 되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가게 된 유학생활에서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꿈을 향해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유학을 떠난 뒤 집안 사정이 나빠지면서 부모님이 이혼까지

 

하게 되어 마음에 상처를 받고 힘든 시간을 겪는 이야기가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어린 나이 엄마의 품이 마냥 그리울 나이....

 

자신의 꿈과 열정만으로 떠나왔지만 그래도 힘들 땐

 

가족을 생각하며 이겨내는 제인의 모습에서 가족의 사랑이

 

중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작가 임정진님을 보니 너무 반갑게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란 책을 쓰신 분이 셨다.

 

30,40대쯤이면 다 아는 영화

 

향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원작을 쓰셨다니....

 

정말 눈물 콧물 다 빼고 봤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듣는 제목이라 반가운 생각이 들면서

 

이분 책이라면 믿고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맨 앞장을 열면

 

작가의 응원 한 문장으로

 

가슴 징~한 울림과 뭉 쿨 해짐으로 느끼면서

 

책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을 확 느낀다.

 

 

 

 

 

 

차례에 나와 있는 소제목만으로도

 

책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듯하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닌 키우고 이루어 가는 것이다.... 임정진님의 말씀을 다시금 맘 속 깊이 새기게 된다.

 

 

 

 

 

맨 뒷장을 보니 작가가 우연히 알게 된 어느 소녀의 유학 체험담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라는

 

글에 힘든었던 유학 생활을 끝까지 마치고 돌아와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작가의 이야기 중 얼핏 뮤직컬배우가 된 듯한 이야기가 나오긴 하는데...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살았을 주인공의 실제 이야기도 들어 보고 싶다.

 

책이 감성적인 느낌이 많아서 중2 남자아이인 큰아이한테 권하면

 

받아들여 질까 하는 염려도 있지만 꼭 읽혀보고 싶은 책이다.

 

꿈을 향한 열정, 자신과의 싸움, 가족의 중요성 등...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책임은 틀림없단 생각이 든다.

 





아주 오래전 제목에 이끌려 우연히 읽어보고 감동과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느꼈던 책이다.


그 후 몇년 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꾸준히 나오는 걸 보고 먼저 알아 보고 


읽었다는 으쓱한 맘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 보아도 처음 읽었던 그때처럼 여전히 감동적이고 많은걸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저자 하야마 아마리가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29살 평범한 여자,아무것도 가진것 없고 삶에 대한 열정도 없이 하루 하루 살다 


인생에 절망을 느끼고 죽을 결심을 하지만..  차마 죽을 용기도


없어 울고 있을 때 tv에 나오는 라스베이거스를 보고 가슴이 꿈틀거림을 느끼게 된다. 


30세가 되는 해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멋지게 게임을 하고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다.


라스베이거스를 가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1년간 


낮에는 파견직 회사원 밤에는 호스티스, 누드모델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간다.


라스베이거스를 가기 위해 돈을 목으는 목표를 가지게 되면서


 평소 살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고 두려움을 떨치고 변화하며 


살아가는 주인공을 보며 책을 읽고 있는 나 역시 가슴이 꿈틀거렸다.


상상력에 빗대어 쓴 글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겪고 느낀 생각들이라  더욱 공감이 가고


가슴에 와닿았던 것 같다.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공감하고 느꼈던 감동들이 다른 많은 사람들 역시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삶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누구나 내재된 마음속에 주인공처럼 변화에 주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 싶다.







책 마지막 부분에 이런 글귀가 있다.  


"인생에서의 마법은 '끝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나는 몸으로 깨달았다.


그 사실을 알기 전까지 나는 '끝'을 의식하지 못했고, 그래서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기만 했었다. 


아무런 비전도 없이 노력은 커녕 비관만 하며 그저 되는대로 살았었다.


하지만 D-365,D-364,D-363...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부터 나는 치열하게 내달리 수 있었다."









목표가 생기면 계획이 생기고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몸을 움직인다!!


인생의 끝을 결심하니 못할 것이 없던 그녀의 마음에 공감이 되면서 


그래~ 나도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지!! 라는 동기부여를 가지게 됐다.








요리사가 꿈인 인도청년 샴이 말한 내용 중 가슴에 남는 문구가 있어 적어 보았다.


"평생의 꿈을 가로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글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처럼 나도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두가  !!


자신의 인생은 천금같은 오늘의 연속임을 상기하고 


 변화에 주저하지 않고 무언가를 시도하며 부딪히며


가슴 뜨겁게 살기를 희망해본다.
















참 서툰 사람들!!


제목에 이끌려 읽어보게 되었다.


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박광수 저자가 쓴 글이라 그런지


귀여운 그림들과 짤막하지만 공감이 가는 글귀들로 채워진  특유의 그 느낌이 있었다. 


술술 읽기에 좋았는데 그렇다고 가벼운 글만은 아니였다.


짧은 글이지만 생각을 하며 읽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표지에 있는 낙서 같은 그림들이 책 속 중간 중간 있는데 보는 재미가 있었다^^








첫장을 넘겼을 때 가슴에 와 닿는 문구가 있었다.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


다 괜찮다."


흔들리고, 견디고, 그렇게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 


수고하고 있다고, 다 괜찮다고 


위로하는 말로 느껴져서 그런지 가슴을 울렸다.









보통은 목차로 글의 제목들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 책은 목차가 없다.


책을 읽다보니  공감이 가는 글이 참 많아서 소개를 해주고 싶은데 그 점이 아쉬웠다.


그 중 몇가지 글이 인상 깊어서 적어보았다.


"길들여지는것, 무뎌지는것"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삶에 무뎌지고 무뎌짐이 익숙해지면서 그렇게 길들여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보통 아픔에 무뎌짐이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런걸 생각해보면 


꼭 무뎌짐이 나쁜 의미로만은 해석되지는 않는다고 느꼈다.









"삶의 기준"


소수의 옳은 의견보다는 잘못된 의견일지라도 다수일 때 그것이 기준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꼬집고 있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였다.


나는 내 목소리를 내는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행복의 자리"


내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불행이 될수도 있고 슬픔이 될 수도 있고 


행복이 될 수도 있음을 새삼 생각하게 됐다.


이 글을 보니 조엘 오스틴의 명언이 생각이 나서 적어 보았다.


"  인생은 될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 한다. "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좋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잔잔하게 생각하며  부담없이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힘!

 

'울림'이라는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울림은 널리 퍼지고, 메아리가 되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울림, 꿈과 행복의 문을 열어 줄 비밀의 열쇠

 

1장 돈

 

2장 성공

 

3장 행복

 

4장 건강

 

5장 나눔

 

인생을 바꾸는 힘, 메아리 법칙을 삶에 적용하라.

 

 

 

 

 

 

 

 

 

 

 

 

 

['울림'은 행동과 말에 영향을 미친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할 사람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벌 사람으로,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해질 사람으로, 건강해질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울림이 밖으로 나오는 실체는 말과 행동, 표정, 눈빛 등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말만 듣고도 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알 수 있고, 행동을 보면 서두르는지 안정된 마음인지 알 수 있다.

 

표정과 눈빛 으로도 심리 파악이 가능하다.]

 

 

울림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꼭 표정과 눈빛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말로도 가능하니

 

난 더 노력하여 상담 하면서 고객들의 울림을 더 잘 들을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고객센터 직원 들이 너무 친절해서 회원들이 감동을 받았다.

 

직원들의 모습에 감사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크기를 알 수 없을 만큼 커져서 돌아오는 메아리 효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울림에서 말하는 감사, 겸손, 사랑을 되뇌자

 

행복이라는 메아리가 되어 돌아왔다.

 

 

 

 

 

 

 

 

 

울림이란, 내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진실한 파장이다.

 

울림은 세상을 흔드는 내 마음의 소리다.

 

 울림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메아리 효과를 불러온다.

 

울림은 메아리가 되어 꼭 그것이 목표가 아니었음에도 좋은 일이 연속하여 일어나게 한다.

 

 

여기서 말하는 울림은 소리가 무엇에 부딪혀 되울려 나오는 현상을 넘어

 

꿈과 행복 그리고 성공과 나눔 등을 연결 해 주는 비밀의 열쇠라 한다.

 

다시 메아리 쳐서 나에게 분명 다시금 돌아온다.

 

 

 

 

 

 

 

 

 

 

울림은 당신의 마음속에서만 맴도는 외침에 그치지 않고 당신을 빠져나와

 

상대의 가슴에 와 닿으며 당신의 주변에서부터 시작해 지구 전체로 퍼져 나간다.

 

그리고 다시 당신의 심장에 와 닿는다.

 

 





"숨" 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자연스럽게 들이쉬고 내쉬는 숨이 누군가에게는 절실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예전에는 보기 드믄 질환이였던 폐질환은 매년 환자수가 늘어만 가고 있다. 


폐질환은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폐질환은 폐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요인 중 하나로 현대 문명의 발달을 꼽을 수 있다.


현대 사회의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 환경은 스트레스 , 비만 , 운동부족 , 부족한 없는 먹거리 , 심야활동 


대기오염 , 화확물질 , 미세먼지 , 흡연등 역작용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심폐 기능을 저하시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 


이는 다시 말해 현대인들은 누구든 폐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저자는 현재 프리허그 한의원 원장님으로 계신 박건 원장님으로 난치성 폐질환과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피부질환등 면역질환의 연구와 치료에 매진하고 계신분이다.


폐질환 환자들은 숨을 잘 쉬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공포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레서 폐질환 환자가 숨을  편안하게 쉴 길을 제시하고 병의 근본 원인을 밝히며 건강을 되찾는 


일상 관리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에는 폐질환 , 천식 , 기관지 확장증 , 만성폐쇄성질환 , 만성기침, 간질성폐질환등 폐와 관련된 질환을 


쉽게 설명해주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방법들로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다.


치료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본인의 병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폐질환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치료의 진정한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숨을 쉰다는 것은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모두 관여한다고 보아야 한다.


폐는 우리몸의 일부분으로 다른 기관 ,조직들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기관이나


조직들의 하모니가 깨졌을때 질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폐질환에 대한 예방법을 미리 숙지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폐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미세먼지!!


이 책을 보기전까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지를 못했던 것 같다. 


몇년 전 중국발 미세먼지를 접한 후로 그 후에도 여전히 미세먼지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매년 더 심해지고 있는데도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니 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 같다.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는 만큼


지금은 건강하더라도 미리 폐기능을 강하게 하는 관리법을 익히고 


폐질환을 예방하는 길을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 기재되어 있는  폐질환에 좋은 음식 , 생활 관리 , 운동법 등을


실생활에 잘 적용시켜봐야겠다.










폐질환 환자가 평소의 섭생과 생활습관을 바로 잡고 적절한 심폐강화운동을 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해진다고 하니 건강하고 오랫동안 장수하고 싶다면 생활습관의 변화를 꾀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제일 좋은 습관은 적게 먹어 몸을 가볍게 만들고 많이 움직여 몸을 단련시키는 소식다동이다.


폐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성격이야기" 란 책 제목에 흥미가 갔다.

 

 

 

 

 

 

 

 

 

작가를 살펴보니  MBC FM 라디오 [여성시대] '이혼의 그늘'에 출연해 상담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성격 관련된 연구를 많이 하는듯 하다.

 

 

 

 

 

 

 

책장을 여는데 처음 들어보는 성격 유형의 대한 내용이 있었다.

 

에니어그램??이란....

 

 

 

 

 

 

에니어 그램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20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에니어그램 도형은 하나의 원 안에 삼각형과 헥사드(왕관 모양의 사선)로 되어 있다.

 

이 사선들과 삼각형이, 원과 만나9개의 지점이 인간의 성격 유형 9가지를 의미한다.

 

 

 

 

 

에니어그램이 말하는 9가지 성격 유형은 무엇이 있을까?

 

1번 유형 : 완변주의자  - 나는 올바르다

2번 유형 : 조력자 - 나는 도움을 준다

3번 유형 : 성취자 - 나는 성공한다.

4번 유형 : 낭만주의자 - 나는 특별하다.

5번 유형 : 관찰자 - 나는 지혜롭다.

6번 유형 : 회의자 - 나는 충실하다

7번 유형 : 낙천주의자 - 나는 멋있다

8번 유형 : 지도자 - 나는 강하다

9번 유형 : 중재자 - 나는 평화롭다

 

이중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

 

 

 

 

유형별로 쓰여진 글들이 너무 재밌다.

 

읽다보면 모든 유형에 속하는 것 같다....ㅎㅎㅎㅎㅎ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중요한건 알 것 같다.

 

모두 자기만의 렌즈, 자기만의 잣대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스스로가 바른길이라고, 정답이라고 정한 굴레에서 벗어나라고

 

그래야 온전히 본인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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