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수 있는 권리 / 박건 지음

잠실점 원장님이신 박건 원장님께서 쓰신 글이 라고하니 기대가 되었다.


​내용이 세세하게 많이 있었다.

면역력에 관한 내용이라 읽기 전부터 기대중!!



​파트마다 마지막 부분에 핵심정리로 한 번 더 간단히 정리해주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아주 쏙! 쏙! 들어왔다.


읽다 보니 다른 질환들도 당연 불편하고 힘이 들겠지만 기관지쪽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니 짜증도 나고 신경이 당연하게 예민해질 것 같았다.

폐 질환이 없는 나도 갑자기 코가 막혀 코로 숨을 못 쉴 때, 달리기나 등산을 하면서 숨이 턱턱 막힐 때 답답하고 불편한데

평상시에도 그런 증상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힘이 들 것 같았다.





마지막 부분에는 호흡기에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페이지도 있었는데 이 부분이 나는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일전에 '면역의 역습, 통시 치료에서 답을 찾다.' 책에서도 면역질환 및 염증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들로 알려주시니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말투로 인해 손해를 보고 덕을 볼수 있는 사례들로 가득한 읽기 쉬운 책 한권 소개 해 드릴께요~

바로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라는 책인데요

책 제목 만으로도 알 수 있겠죠?

여러 사례들로 이해하기 쉬운 건 물론 술술~~잘 읽을 수 있는 책^^

말투 하나만 살짝 바꾼다면 말 하기의 프로가 될 수 있어요~

 

 

 

 

 

경청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다.

01 듣기만 잘해도 상대는 고마워한다.

말투 때문에 안되는 사람의 예시는 비호감도가 높다.

더이상 말을 이어서 하기 싫을 것 이다.

경청 한 후 응대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경청하는 바른 자세는 잘 들어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듣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을 때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은 메모 해 뒀다가

상대방의 말이 끝나면 그때 말 하도록 한다.

 

 

 

 

 

공감을 할때도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방법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공감이다.

 

 

 

 

 

비 호감 말투에 대해 한번 생각 해 보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말투가 있었는지.....

한번씩은 써 봤던거 같다 ㅜㅜ

앞으로 참고해서 말 해야 할 것 같다.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내 뱉었던 말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 고개가 저절로 떨구어 진다 ㅜㅜ

 

 

 

 

 

 

말투 때문이 아니 말투 덕분에 잘 되는 나로!!!

말투 하나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도 만들고 나쁘게도 만든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고 하는데

천냥 빚은 아니여도 말투 하나로 칭찬 듣는 일이 많게끔 만들어 보자~!!!!

 

 

 

 

 

전체적으로 사례들도 쉽고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읽기는 수월했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 아는 얘기가 많아서 ㅜㅜ

한번 더 기본 적인 부분을 각인 시켜 준 것 같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남들과 대화중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아님 대화중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무안한 말을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더 못난 사람으로 비치까 봐 "나를 무시하는 거냐고" 대 놓고 물어볼 수도 없고,

화를 낼 수도 없는 곤란한 상항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은 무시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보일 수 있는 대화법을 제시해 줍니다. 

 

 

 

 

흥분하면 지는 거다. 라는 말도 있지만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들면

흥분 안 하기가 쉽진 않조...

이 책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훌륭해 보일 수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말' 이라는 무기를 얻는다면

타인에게 만만하게 보이거나 무시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날카로움을 장착하지는 마시고,

나만의 말투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일본의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합니다.

어릴 적 머리가 나빴고 자존심이 쎄서 '어떻게 하면 머리기 좋아 보이고'

어떻게 하면 멋진 인물로 돋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책은 6장의 챕터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며 쉽게 쓰여 있어

가볍게 읽으면 비지니스나 사적인 대화를 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의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놓은 1장과 2장엔 기존에 읽었던 에세이집에선 느껴보지

못했던 현실적 코칭이 나열돼 있어  점점 더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흥미로웠던 부분은

● 상처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

무례한 말에는 바로 반격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지 않고 노려봐 주는 것이 무시당하지 않는 비결이다.

● 상대를 긴장시키는 '의외의 말'

상대방을 긴장시켜서 심리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에 서려면

"내 앞에서는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일부러 말을 건넨다.

● 옷차림에 주의하라

저금하고 경박한 옷을 입고 있으면 아루리 말 한마디를

주의해서 해도 얕보이는 일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에는

'흥분하지 않고도 단숨에 상대를 제압하는 47가지 심리기술'이 나와 있는데요...

 

 

 

'강한 사람보다 강해 보이는 사람이 이긴다.'

저에겐 왠지 명언처럼 느껴지네요ㅋ

별다른 노력 없이도 훌륭해 보일 수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 수 있습니다.

 

 

 

저자인 나이토 요시히토가 심리학자이다 보니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이용해 실용성이 많은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이런 자기개발론 저서들은 대부분 도덕적 심리를 바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인간 본질 중심으로 저술해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는 책인건 확실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을 강추합니다!!!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 한근태 지음


단순함을 회복하라

행복은 단순함이다. 행복은 심플에서 온다.

요즘에는 과한 것보단 심플하고 미니멀하게가 유행인데 행복도 심플하게 하라고 하네요?

일을 하거나 생활을 할 때도 항상 우선순위가 있다.

좋은 생산성은 내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걸 먼저 결정한 다음 이후 덜 중요한 것들을 처리해야 한다.

방해 요인을 제거하고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몰입해보라.

생활에서도 지저분한 공간에서는 사실상 집중력이 생길 수 없을 것 같다.

항상 주변이 깨끗해야 생산성도 높아진다.




일상생활이거나 사회생활에서도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신뢰의 기본은 성실함이다.

야근을 많이 한다고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다.

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고, 에너지 레벨을 높여야 한다.

시간을 쪼개 운동하고, 수면 습관을 바꾸고, 명상을 하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선뜻하지 못하는 것들이다.

물론 나조차도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뒤 기본적인 저 3가지를 모두 할 순 없지만 

노력해서 나의 생산성을 높일 것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말 그 릇 이란 책입니다^^

책 제목도 이쁘지만 책 표지도 너무 이쁘네요^^

 

 

 

 

 

프롤로그에서 말 하는 것처럼

'말'이 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 라는 글을 보고

이 책은 나랑 뭔가가 맞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맞다!!!

그 어떤 상처보다 말이 주는 상처는 시간이 가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크기에 따라사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

말을 그릇으로 표현한다.

나의 말 그릇은 어느 정도의 깊이인지? 한참 생각 해 보았다.

 

 

 

 

"말은 당신을 드러낸다.

필요한 말을 제때 하고, 후회할 말을 덜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말 때문에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 키워낼 수 있으면 좋겠다."

말을 아끼되 조심 또 조심해서 말 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본다.

 

 

 

 

말 그릇이 큰 사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나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 앞에서도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것,

고정된 관점을 고집하는 대신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고,

유연한 태도를 보일 줄 아는 것 등이 바로 현명한 사람의 특징이다.

이런 사람들, 다양성을 고려하며 유연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말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부른다.

말을 담아내는 그릇이 넉넉한 사람 말이다.

 

 

 

 

작은말 그릇 vs 큰 말 그릇

말을 담을 공간이 없다. /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말이 쉽게 흘러넘친다. / 담은 말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 필요한 말을 골라낼 수 있다.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이 성장해야 한다.

 

 

 

 

 

상대방과 대화할때 내가 가장 중요시 여겼던 경청에 대해 말한다.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 주는 것이다.라고

바라보기 - 눈빛과 눈빛을 마주 침

같이 걷기 - 혼자서만 앞으로 뛰어나가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뒤처지지도 않은 채 상대방의 속도에 맞추어 함께 가야 함

소리내기 - 상대방의 이야기에 끝까지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음성 언어'로 전달하는 것

 

 

 

 

 

' 듣기 ' 의 재발견

공감으로 들어 주는 것

과연 나는 남의 말을 들어 줄 자세가 되어 있는가? /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를 먼저 생각 해 보았다.

경청을 해야 하고 공감을 해야 한다는 말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 처럼 진심으로 그러고 있는 지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생각 해 본다.

 

 

 

 

사실 듣기 / 감정 듣기 / 핵심 듣기

듣기에서 꼭 기억해야 할 세가지 포인트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진짜 감정을 확인하고 핵심 메시지 발견

 

 

 

 

 

글쓴이 김윤나 작가는 에필로그에서 말은 자란다고 얘기한다.

내가 10대때 했던 말과 20대에 했던 말

30대를 지나서 이제 40대가 되어서야 나도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내가 했던 말을 돌아보게 되었다.

모진 말도 했고, 말 실수도 해서 어려움을 겪었던 일 부터 파노라마 처럼 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듣기의 자세도 갖추어 져야 겠지만 내가 정작 하는 말에 대해 한번 더 고민 해 볼 필요가 있다.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

 

 

 

 

책의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말의 품격이나 언어의 온도는

 

화려하게 말을 잘하는 방법이 아닌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책이다.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이란 책은

 

전에 읽었던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특히 말이 가진 보이지 않는 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작가의 말에 대한 많은

 

연구와 고민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진다.

 

말하는 방법을 예시를 들어 간결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하기 쉽고, 집중하기 좋은 책이다.

 

 

 

 

말은 나름의 귀소 본능을 지닌다.

 

청득심 以聽得心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과언무환 寡言無患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개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언위심성 言爲心聖(말은 마음의 소리다)

" 사람이 지닌 고유한 향기는 사람의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대언담담 大言淡淡(큰 말은 힘이 있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분명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그동안 나왔던 에세이들은 어려운 단어와 작가의 심오한 세계관에서

 

전달되는 가르침, 설교와 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는데

 

이기주 작가의 책은 주제만 봤을 땐 좀 심오하지 않을까 했는데

 

책이 주는 메시지에 점점 빠져드는 무언가가 있다.

 

아마도 일상에서 한 번쯤은 겪어 봤을 여러 가지 상황들을

 

우리가 잘 아는 위인이나, 사건과 관련된 일화의 예를 들어

 

이야기함으로써 더 몰입도 있게 읽게 된 게 아닐까 싶다.

 

이기주 작가는 이 책을 다 읽었을 땐 스스로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작가가 전해주는 메시지 하나하나

 

 가슴으로 세기며 책을 읽는 동안 나를 되돌아보게 했다.

 

항상 생각하지만 실천이 잘 안돼 늘 후회하는 다짐

 

세 번 생각하고 말하자!!!!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말 센스'라는 책 한권 소개 해 드릴께요~

 

사람을 만날 때 '센스'있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부럽기도 하거든요~

 

책 제목 그대로 말 센스로 마음을 문을 여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글쓴이가 당신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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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설득을 잘하고 싶은가? 이다

 

논리적인 설득이 아니라 감성적인 설득이다.

 

정서적으로 친절한 사람에게 훨씬 더 잘 설득당한다고 말하고 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차례

 

말센스 01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말센스 02 선생님이 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말센스 03 질문의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말센스 04 대충 아는 것을 잘 아는 척하지 않는다.

 

 

 

 

 

 

 

 

 

 

말센스 05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다.

 

말센스 06 상대가 보내는 신호에 안테나를 세운다.

 

말센스 07 잡초 밭에 들어가 배회하지 않는다.

 

말센스 08 머릿속의 생각은 그대로 흘러 보낸다.

 

 

 

 

 

 

 

 

 

 

말센스 9 좋은 말도 되풀이하면 나쁜 말이 된다.

 

말센스 10 이 얘기에서 저 얘기로 건너뛰지 않는다.

 

말센스 11 고독의 시간이 공감력을 높여준다.

 

말센스 12 말은 문자보다 진정성이 강하다.

 

 

 

 

 

 

 

 

 

 

말센스 13 편리함을 위해 감정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말센스 14 말재주와 말센스는 다르다.

 

말센스 15 '옳음'보다는 '친절함'을 선택한다.

 

말센스 16 바로잡지 못할 실수는 없다.

 

 

 

 

 

 

 

 

 

 

 

말센스는 책 제목 답게 차례 부분도 센스있게 제목과 포인트를 잘 설명되어 있어

 

이미 책을 읽기 전 차례 내용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말센스 01

 

" 좋은 공감의 예시"

 

내 자신의 얘기를 먼저 하는 것 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면서 자신의 경험에 대해 얘기해 주는 것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듣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

 

 

 

 

 

 

 

 

 

 

말센스 04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첫째 솔직한 고백

 

대충 아는 것을 잘 안다고 하지마라

 

잘 모른 것을 솔직한 고백을 통해  신뢰를 얻고 정직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둘째 사실 인정

 

자신 역시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사실을 인정

 

겸손해 질수 있다.

 

 

 

 

 

 

 

 

 

 

 

말센스 05

 

더 똑똑해지고 싶다면 더 많이 들어라.

 

결혼 생활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친구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고 싶다면 능동적으로 들어라.

 

입을 다물고 귀를 기울인다면 생각은 열리고 관계는 더 가까워질 것이다.

 

 

 

 

 

 

 

 

 

 

말 센스를 향상시키는 비결

 

한번 더 강조한다.

 

 

 

 

 

 

 

 

 

" 의사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가장 중요한 책이다. 저자인 헤들리는 재능이 넘치고 정직한 스토리텔러로 그녀의 조언은

 

나의 부부관계, 친구관계, 가족관계가 휠씬 발전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말 센스는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설명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도록 잘 지어진 책인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었다.

 

 


/

이오타 다쓰나리 지음 : 포레스트북스


읽기 전부터 내용이 궁금했던 책!

말이나 행동이 빠른 나에게 도움을 줄 것 같았다.





이 부분은 12.평가의 뉘앙스가 담길 때 칭찬은 욕이 된다 부분에 

자신의 '평가'가 아닌 '감정'을 말한다의 내용이다.


읽다 보니 내가 비호감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들도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다.





이 부분은 나도 음식점이나 마트에 가면 정말 생각하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어머니가 가게도 해보셨다 보니 

점원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예전부터 많이 신경 쓰고 있었는데

정말 점원을 배려하는 태도는 호감 가는 사람으로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와 회사에서 말하기는 조금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하다.


회사에서는 업무처리가 일이다 보니 최대한 정확하고 신속하게 답변을 주거나 해야 하는데

보고를 함에 있어도 구구절절 말하면 그만큼 업무에 딜레이가 된다.

군더더기 없이 내가 해야 할 말만 딱! 해주면 모든 사람이 그만큼 시간을 단축시켜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도 사실상 간결하고 깔끔하게 말하는 건 아직도 어려운 것 같다.





'일상에서 실수하기 쉬운 말투 BEST 15'


중에서 11번과 12번이 나에게 가장 와닿았다.



누구와 대화를 하던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조금 지친다.

나까지 갑자기 불행해지는 기분이 든달까?


나도 아직 100%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진 못한다.

하지만 나의 말투가 조금이라도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서산 원장님과 박건 원장님께서 지으신 면역의 역습, 통시치료에서 찾다


면역력 관리혁명이란 주제인데 처음 부분을 읽으면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책 내용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다.


우리 몸의 생명활동은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진다.

질병의 발생 역시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특히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갖는 면역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관점으로 질병을 통시하여 치료의 길을 제시해야 한다.


읽으면서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무척 많아 이해가 잘 가는편은 아니었지만 두 분 모두 질병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신다는걸 느꼇다.

그리고 모든 내용이 어려운건 아니였고 중간중간 쉽게 풀이되어 이해가기 편한 것도 있었다.





매체에서 쉽게 접하는 비피더스균같은..?

티비에서 광고를 그렇게 하니 비피더스균이 좋은 균이라는건 대부분 많이 알 것 같다.

나 또한 아는 내용이 나와서 읽기 편했다.




이 책을 보고 내가 지키지 않고 있는 내용이 80%정도..


다 지키지는 못할 것 같아 절반정도는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유익했던 정보!

유산균음료라고해서 마트에 가면 항상 불가리스등 사오는 경우가 많은데 효과가 없다고해서.. 

이제는 사먹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면역질환 및 염증질환에 도움이되는 음식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유산균을 먹지않고 음식으로 조절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조금은 어려운 내용들도 많지만 그 반면에 유익한 정보도 가득했던 책이었다.

 다른 환자분들한테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할 수 있도록 더 공부해야겠다.


 

 

말투의 중요성은 늘 생각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말투와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나의 말투는 다를 수 있다.

 

성격이 급한 나는 화법이 직설적이다.

 

직설적인 화법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나의 약점이 바로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말투를 고치려고 여러 번 생각해본 적이 있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볼 때마다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말투도 천성인 것일까??

 

가끔 말부터 앞서 놓고 후회할 때도 있다.

 

회의감이 밀려오고 자존감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고하고 있을 때 발견한 책이 있다.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김범준 책이다.

 

 

 

 

말투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만 하고 있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책은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쉽게 읽힌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황에 맞게 사례와 말투의 방법을 잘 제시해주고 있어

 

읽는 내내 나의 말투와 비교하며 상황에 맞게 고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작가는 우리나라 경제 축을 이루고 있는 대기업들에서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류션을 전파하는 강연을 하고 있는 김범준작 가이다.

 

책을 읽는 내내 비지니스가 아닌 인간 대 인간의 관계를

 

더 중요시 생각하는 작가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책의 본문을 읽기 전에 순차를 쭉 훑어보면

 

잘 요약되어 있다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책에서는 짜증 내는 말투, 신경질적인 말투, 직설적인 말투, 날티 나는 말투.....

 

비호감 끝판왕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말투에 있다고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100번을 잘해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 말투다.

 

한두 마디에 담긴 말투 하나가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고,

 

관계를 결정하며, 평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말투가 곧 사람의 인격인 것이다.

 

책이 나를 호감형 말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지

 

이제부터 나도 이 책이 제시한 대로 하루에 하나씩 실천해 보겠다 생각하며

 

앞으로 달라진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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