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파트는 제6장으로 나눠져 있고 책 제목이 재미있을 것 같은 내용이라 처음에 읽을 때 끌렸다.

'강한' 사람보다 

'강해 보이는' 사람이 이기다.

강해 보이는 것보다 정말 강한 사람이 이기는 게 좋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읽어보기 시작했다.

최근 cs리더스관리사공부와 시험을 보면서 '교수법'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공부하지 않았다면 교수법이라는 걸 몰랐을 내용을 알게 돼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소설이나 영화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하는 사람은 대부분 말을 잘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 부분이 정말 나의 마음에 와닿았다. 왜냐하면 나는 이렇게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설이나 영화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할 때 간단하게 설명하고 싶은데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풀어서 말하지 못하고 설명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실히 아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최고의 비결이다.'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의 마음을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면 어느 누가 한다는 말인가.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넘어가는 사람임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빠르게 실수를 만회하는 길임을 잊지 말자.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진정한 열정과 의욕을 인정받지 못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

가장 많이하는 말 중에 다이어트할 거야. 매일 운동 갈 거야. 이번엔 공부를 꼭 할 거야. 등등 말로는 쉽게 뱉어내지만 행동으로는 3일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말만하면 말뿐인 사람만 되는 것 같아 말을 조심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말만 하려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말하는 게 서툴다면 그것을 대신할 만한 것을 여러분 스스로가 찾아보기 바란다.

말하기가 서툰 내가 이걸 대신할 만한 것은 무엇일까? 책을 마무리하며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군더더기 없이 필요 없는 말은 빼고 말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야쿠마루 가쿠 지음

 

처음에는 SNS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에 내용을 영상으로 보여줬는데 너무 흥미로울 것 같았다.

때마침 서점에 가니 이미 베스트셀러로 많은 분들이 읽고 계셨다.

평소 소설은 즐겨 읽는 편은 아닌데 무언의 재미로 읽어보게 되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본 책 주인공이 과거에 저지른 죄, 그리고 15년 전에 했던 어떤 약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테리를 그린 이야기이다.

 자신이 일하던 가게의 손님이었던 오치아이의 제안으로 바를 겸하는 레스토랑의 공동경영자가 된 무카이. 그는 지금 과거의 삶을 버리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와 자신의 성()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박하지만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버려버린 과거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가 예전에 봉인한 기억을 되살린다. '그들은 지금 교도소에서 나왔습니다.' 편지지에는 그 한 줄만 적혀 있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그 대가를 치러야 할까? 죄를 한 번 저지르면 그 사람은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고 새로운 삶을 꿈꿔서도 안 되는 것일까? 한 번 죄를 저지른 사람은 새 삶을 꿈꿀 수 없는 것일까? 라는 이야기인데 결론 이런 일을 꾸민 이야기의 범인이 오치아이라는게 정말 반전이었다.

책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

당장 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받게 되는 것 같다.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내가 다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전에도 마음에 새기고 있던 내용이지만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소중한건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하다 그러니 천하게 대하지 말고 살아가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제목만 보고도 나는 내가 말하는 언어가

따뜻한가 차가운가 하고 곰곰히 생각 해 보았다.

가끔 아주 가끔 따뜻하고 그냥 평소때는 미지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과 글은

머리에만 남겨지는 게 아닙니다.

가슴에도 새겨집니다.

마음깊숙이 꽂힌 언어는

지지 않는 꽃입니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쓴말을 듣고 나면 가슴이 아플때가 있었다.

기억에 남아 계속 괴롭히는 ㅜㅜ

그리고 또 쓴말을 하고 나면 후회하고...

 

 

 

 

 

서문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과연 답할 수 있는 물음인지..

내가 자주쓰는 말투와 단어들을 한번 생각 해 보게끔 만드는 물음인 것 같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 언어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가 저마다 다릅니다. '

라는 글귀를 보았을 때

무슨 의미일까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걸까 하고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었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나니

작가가 말하는 게 짐작이 갔다.

 

 

 

 

 

 

 

언어의 온도는

마음을 따뜻 하게도 하고 아프게도 하고 뭉클하게도 한다.

내가 느낀 언어의 온도는 따뜻함 보다는 차가움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마음의 문을 조금 더 열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직장 후배가 재밌게 읽었다는 책이 있어 눈길이 갔다.

책 표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건 '나를 지키는 일상에 좋은 루틴 모음집' 이라는 글귀였다.

나를 지키는 방법?? 호기심에 책을 열어 봤다.

 

『신미경 에세이』

우선 에세이집이니 작가를 먼저 살펴 봤다

을 쓴 저자는 패션과 생활에 관한 주제로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대터로 활동했다. 일중독과 쇼핑중독의 무한 루프 속에서

바쁜 이십대를 보내던 중 건강에 이상 신호가 찾아왔다.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삶이, 생활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낀 뒤로

자신을 위한 삶, 건강에 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그녀는 여유 있고 흔들림 없는 일상을 만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삶을 우아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도와 생각들을 담은

블로그 '우아한 탐구생활'을 운형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슈즈 시크릿' 과 '오늘도 비움 : 차근차근 하나씩, 데일리미니멀라이프'가 있다.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트 모음집'은

자신을 잘 보살피고 부지런히 돌보는 데 있어 남들보다

앞서 있는 저자의 단단한 루틴과 습관을 정리한 에세이다.

 

 

습관처럼 큰 제목부터 살펴봤다.

순차에 나와 있는 소제목까지 살펴봤을때 느낀 생각은

저자 본인이 경험하고 겪은 라이프스타일이 확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방법이라면 확고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에세이집도 좋아하니깐....

우유부단한 성격인 내게 기대감을 자극했다.

 

 

한파트 파트가 끝나면 스스로 정한 루틴을 잘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 놨다.

처음엔 저자가 자기만의 루틴에 너무 빠져 있는 느낌?? 이랄까....

고집스럽고 타협할 줄 모를 것 같은 성격처럼 느껴져

성공한 커리우먼의 라이프일지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일까??

.

.

.

.

생각만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부러워만하고

적극적이지 못한 성격인 나, 그런 스스로를 본인 성격이 아닌

주위탓으로 돌리며 언젠가부터 핑계거리를 삼아

스스로 타협하고 살아가는 나같은 성격에게

저자와 같은 사람들을 보면 깊은 내면에선 부럽고 존경스러우면서도

인간적이지 않다고 자신에 기준에 억지로 끼워 맞춰

나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조금 바꿔 책을 바라보면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본인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느냐에 달린것 같다.

삶은 다른 사람의 방법이 아닌 스스로 본인에 맞는 라이프를

찾을때 가장 행복할 것이다.

좋은 책이다. 스스로를 가꾸고 보살필줄 아는 사람이 되보련다.




언어의온도 / 이기주 지음

언어의 온도는 2번째 읽어보는 책이다.

처음 읽었을 때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문장들이 많았다.


이기주작가님의 책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사랑은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라고 하는데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잘해줘야 하는데 돌아보면 가장 큰 상처를 준다.

엄마.

더 따뜻하게 말할 수 있는데 더 툴툴거리게 말하며 엄마 가슴에 못을 박는다. 후회스럽게.


​'본질은 다른 것과 잘 섞이지 않는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언젠가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엉뚱한 방식으로 드러나곤 한다.'

이 문장이 나는 사람의 모든 것을 표현한 것 같다.

걸음걸이만 보아도 운전하는 습관만 보아도 그리고 약자에게 대하는 태도만 보아도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인다.

​너무 멋진 말이다.

인생은 산타클로스를 믿다가, 믿지 않다가, 결국에는 본이이 산타 할아버지가 되는 것.

​학창시절에는 은어,비속어 등을 섞어서 말하곤 했던 것 같다.

그게 멋은 아니지만 뭐랄까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하니까?

성인이 되고 나서 느꼈다. 그런 행동은 무척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이란 걸

그렇다고 지금 은어,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니다.

다만 전보다는 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현실이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 따뜻한 책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진다.

하루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할까?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린 행복하다..'


모두가 행복한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책 제목처럼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란 글귀를 보고 품격있게 천천히 정독하면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주위에서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느끼는 내 생각과 비슷하다.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지만

말 한마디에 좋은 인상을 주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수준이나 등급을 의미하는 한자 품 品의 구조가 흥미롭다.

입 구口 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나의 품격이 보여진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책에서 말한 것처럼 난 입이 아닌 귀를 열수 있게 될지...

노력 해 보아야겠다.

 

 

 

 

 

 

이청득심

귀를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입 보다는 귀를 열라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많이 들으라는 것이다.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만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젖히는 열쇠를 손에 쥘 수 있다.

 

 

 

 

 

 

 

경청

상대는 당신의 입이 아니라 귀를 원한다.

 

 

 

 

 

 

'경傾' 은 사람 人을 향해 머리가 기울어지는 것을 한자로,

상대방 앞으로 다가가 귀와 관심을 기울인다는 뜻이다.

 

 

 

 

 

'청聽' 을 풀이하면

귀 이 耳, 임금 왕 王, 열 십 十, 눈 목 目, 마음 심 心으로 이뤄진 형태다.

'임금처럼 진득하게 귀를 기울이면서 눈을 크게 뜨고 사람을 바라보면 상대의 마음마저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경청이란 말은 워낙 대화에서 가장 강조되고 중요시 되는 단어이다.

하지만 말의 품격에서 말하는 경청은 조금 다르다.

경청은 말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말과 말 사이에 배어 있는 감정은 물론

상대의 목구명까지 차오른 절박한 말까지 헤아리는 일이다.

 

 

 

 

 

 

시선

관점의 중심을 기울이는 일

 

 

 

 

 

 

역지사지

말 그대로 입장을 한번 바꿔놓고 생각 해 보자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러한 처지였으면 나 역시 그랬을 것이다. 라는 뜻이다.

 

역지사지가 소용을 위한 전제 조건임은 틀림 없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역시사지를 실천하려면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잠시 벗어나

상대방이 처한 공간과 시간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조금 다른 시선으로 문제를 봐야 한다.

기존의 관점을 내던져 관점 전환을 시도해야 한다.

 

새로운 시선과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관점을 기울이면,

전혀 다른 풍경이 들어올지 모른다.

아니, 그때 비로소 못 보던 것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인향

사람의 향기

'사람이 지닌 고유의 향기는 사람의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프랑스 한 까페의 기발한 아이디어다.

"커피 - 7유로"

" 커피 주세요 -  4.25유로"

" 안녕하세요. 커피 한잔 주세요 - 1.40유로"

말의 품격에 따라 커피의 가격이 다르다.

예의 없는 고객은 돈을 더 내야 한다는 말이다.

 

격과 수준을 의미하는 한자 '품 品' 의 구조를 뜯어 보면 흥미롭다.

입 '구 口'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는 뜻이다.

사람의 체취, 사람이 지닌 고유한 '인향人香' 은 분명 그 사람이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분명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이기주 작가의 책은 가슴속에서 느끼는 부분을 끌어 올리는 매력이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100개 병원이 배워 간 서비스 경영으로 유명한 선 병원에 대한 삼형제 경영 이야기에 대한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삼형제 경영 이야기란 책을 접했을 땐 정말 이런 병원이 있을까? 라고 의심 했지만

책 내용을 보면서 리더의 마인드와 직원들의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part 1. 자신감으로 밑그림을 그려라.

part 2. 의료 한류, 진심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열다.

part 3. 관리자의 리더십이 미래를 좌우한다.

part 4. 목표를 세우면 이루어진다.

part 5. 변하지 않는 선병원의 핵심가치

 

 

 

 

 

일어나서 응대하는

'발딱 응대'

선 병원의 트레이드 마크다.

환자나 보호자가 병동 데스크로 다가오면 간호사가 지체없이 발딱 일어나 응대한다.

어느 환자나 보호자가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으랴...

요즘은 병원에 가면 참 친절한 분들이 많으시다.

특히 어머니가 다니시는 병원은 더 그렇다.

치료 효과가 썩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자꾸 찾게 되는게 있다.

선 병원 처럼 이런 서비스 트레이드 마크가 하나씩 있다면

더 기억하기 쉽고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리슈푸 회장은 자수성가해 회사를 세운 뒤 탄탄하게 경영해 포천 500대 회사인 지리그룹을 만들었다.

리슈푸 회장같은 리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거다.

도전 정신과 추진력, 계획한 것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힘, 파트너를 끝까지 믿어 주는 것,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과감하게 돌진하는 에너지 등이

리슈푸 회장을 지금 지리그룹의 리더로 만들어 놓은 거라 생각한다.

 

선병원 의료진 가이드라인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놓칠게 없다.

이런 병원이라면 환자가 진료를 먼저 보지 않아도 선 믿음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일하기 좋은 직장

' 일하기 좋은 직장, 구글' 이란 말은 많이들 들어서 알고 있다.

구글은 일하기 좋은 직장이기도 하지만 근무하고 싶은 직장이기도 한다.

구글이 인기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근무 시간의 20%를 개인의 취미 등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 책상 앞이 아닌 어디에서나 근무해도 된다는 방침 때문이다.

이런 자유가 허락되니 '신의 직장'이라 불릴 만 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회사에 얽매여 있다고 생각한다.

얽매였다는 것은 권한이 없다는 말이다.

.....................

권한은 개인의 역량이나 태도에 따라 부여될 수 밖에 없다.

권한이 생긴다는 것은 인정 받는다는 뜻이다.

선 병원은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을 준다.

일터는 갇혀 있는 새장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라 말한다.

주어진 업무 시간에 집중해 업무를 마무리 하고 탄력적으로 시간을 쓰는 직원이 우수한 직원이다.

 

 

 

 

 

 

part 마다 선병원 리더십 100계명에 대해 잘 설명 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직원들의 행복을 우선한다.

일하는 직원들의 행복을 먼저 중요시하고

100계명을 중시해 운영한다면

어느 병원이 망하고..어느 사업장이 망할까?

절대 그런일은 없을 것 같다^^

100계명을 집중 해 되새기며 읽어보자.

 

 

 

 

 

 

 

작은 지방 병원이 어떻게 세계로 진출했는가!

삼형제 경영 이야기에 답이 있다.

 

환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

리더부터 실천하는 솔선 수범

직원들이 척척 알아서 하는 일

그리고 뚝심!!!!

 

 

 

 




말의 품격 : 이기주 지음



말의 품격을 읽기 전 '언어의 온도'를 출간하였을 때 읽어보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이 문장이 나의 마음을 찔렀다. 

나는 생각 없이, 아니 나의 체취가 묻은 말에 내 품격이 드러난다니..



잘 말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말인 것 같다.

머리로는 그렇게 해야지 해야지 하지만 일상에서는 조금 어렵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말이라는 건 참 마법 같다.

말 한마디에 상처받았던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지는 것처럼

말 한마디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멀게도 느껴지니까..


책을 읽으며 내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 페이지가 있다면 찍어두는데 

책을 다 읽고 맨 뒤에를 보니 내가 찍어 두었던 내용들이 있었다.

이기주 작가님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말의 품격을 읽은 뒤 다시 한번 언어의 온도를 읽어볼 생각이다.

어지러웠던 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센스있는 말로 마음에 문을 여는 16가지 대화법 '말센스'

 

 

말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센스있게 말하는게

더 호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나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책!  '말센스'

 

 

작가의 소개대신 작가가 전하고 싶은 말로 대신하는 센스

 

 

본문으로 들어가기전 차례를 살펴보니 파트별로 내용을 요약해 놓았다.

어떤 내용의 책인지 감이 왔다.  

 

 

파트1~ 파트16까지

1. 주인공이 되고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2. 선생님이 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3. 질문을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4. 대충 아는 것을 잘 아는 척하지 않는다.

5.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다

6. 상대가 보내는 신호에 안테나를 세운다

7. 잡초 밭에 들어가 배회하지 않는다.

8. 머릿속의 생각은 그대로 흘려보낸다

9. 좋은 말도 되풀이하면 나쁜 말이 된다

10. 이 얘기에서 저 얘기로 건너뛰지 않는다

11. 고독의 시간이 공감력을 높여준다

12. 말은 문자 보다 진정성이 강하다

13. 편리함을 위해 감정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14. 말재주와 말센스는 다르다

15. '옳음'보다는 '친절함'을 선택한다

16. 바로잡지 못할 실수는 없다

 

 

글 내용중 최상의 대화는 서로를 배려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촉발된다.

라는 내용이 있다.

결국 인간관계의 모든 부분은 기본이 배려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부분이다.

 

 

이 책은 소통에 대해 쉽게 알려주기 때문에

내용이 정리가 잘된다.

책에서 알려준 16가지 모두가 아니더라도

몇가지만 대화방법으로 정확히 익힌다면

언제나 인기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감형 인간으로 만들어줄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라는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10만 명을 호감형 인간으로 만든 화술 분야 베스트 셀러입니다.

 

 

 

 

제 1장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말투는 버릇이다.

말투란?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을 뜻한다.

 

 

 

말투는 버릇이다.

 

 

 

 

말투란?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을 뜻한다.

우선 말투는 버릇이다.

다른 사람의 버릇을 보면서 그 사람의 습관이나 성격을 짐작해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급한 말투, 더듬는 말투, 느린 말투, 꼼꼼한 말투 등 말을 하는 버릇으로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바꾸려고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다음으로 말투란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밖으로 나타나는 것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함을 말한다.

그리고 목적과 상황에 따라 말투는 달라져야 한다.

 

 

 

 

 

 

상대의 말투에 답이 있다

 

 

 

 

 

대화를 잘하기 위한 조건

듣고 싶은 대로 듣지 말고 상대방의 말투를 통해 들을 것이다.

자기 듣고 싶은 대로 들어 일을 그르치지 말고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두어 대화를 이어가야 불통을 소통으로 전환 시킬 수 있다.

 

 

 

 

 

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내용이 아닌 말투다

 

 

 

 

 

 

내용보다는 말투가 대화의 모든 현장을 지배한다.

슬프게 하는 말투, 강요하는 말투,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투는 버려야 한다.

사랑과 공감 가득한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만이 대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상대의 고민에는 반복적으로 리액션하라

 

 

 

 

 

 

1단계 감정에 대한 반복 응대

당연시 하는 말투는 대화를 단절 시키고 관계에 흠집을 낸다.

 

 

 

 

 

2단계 상대방의 구체적 문제에 대해 반복의 리액션

상대방의 감정과 문제에 대해 반복해서 확인하고 리액션 해주고 나면 상대방은 고마워 한다.

상대방과의 관계도 향상 시키며 상대방 스스로의 성장에도 기여한다.

 

 

 

 

 

껍데기만 친절한 "고객님" 말투

 

 

 

 

 

"고객님" 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 말투속에 상대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입장에서만 대화하고 그마저도 빨리 끝내고 싶다는 귀찮음이 느껴졌다.

 

대화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말을 먼저 덧붙이 뒤 대화를 시작해보라.

언짢아진 마음이 한결 풀릴 것이다.

 

 

 

' 믿을 만한 사람' 은 말투로 완성된다.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기분도 달라진다.

한 사람의 생각, 감정과는 무관하게 사람이 처한 구체적인 지위에 따라 말도 다르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격적으로, 평판을 받는 측면에서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 그 친구가 하는 건 믿을만 해!" 라던지

" 걔는 허튼일 할 사람이 아니야" 라던지

 

 

 

 

나는 무슨말을 듣는 사람인가. 혹 저평가 받고 있는 사람은 아닌가?

이제부터라도 나의 인격을 스스로 지키고 아끼는 마음에서

인격적으로 성숙한 말투를 사용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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