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릇, 김윤나 지음






3가지 part로 나누어져 있다.



  


프롤로그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이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뿐만 아니라 연령대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문장들이 많이 있었다.





























말이라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나의 말 때문에 어떤 사람은 감동을 받기도 하겠지만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읽으면서 경청하는 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무조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경청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 

오늘부터 내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경청하는 법부터 바꿔봐야겠다.





 

말투 하나 바궜을 뿐인데

 

말솜씨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대화술

 

 

 

 

이 책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가 쓴 책으로

 

유명세를 탓고 추천도서로 나왔다.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의 책이라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달리

 

책은 속독으로 읽어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책의 목차만 대충 훑어보아도 제목에서 어느 정도의 가르침이 이해된다. ㅎㅎㅎ

 

1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yes를 이끌어 낼까

 

2장 어떻게 말하면 사랑받고 싶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

 

 

 

 

3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가 No라고 하지 않을까

 

4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를 바라는 대로 행동하게 할까

 

 

 

 

5장 어떻게 말하면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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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 보자.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을 행동하게 하거나, 행동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어떤 말투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행동하고, 어떤 말투를 쓰면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는지, 그 노하우를 소개한다.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는 누구든지 연습하면 자전거를 탈 수 있고

 

바이올린을 연주 할 수 있듯 아무리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든, 아무리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든

 

이 책을 읽으면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고 보증한다.

 

왜 어떤 사람은 말이 통하고, 어떤 사람은 말이 안 통할까?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명을 한번이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때 필요한 말만 골라 알아듣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지침서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에 대한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말을 하고 싶지 않아도 직업상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나는 필요한 말만 요령있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선택한 책이랍니다~

 

말을 하다보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횡설수설 하고 있을때가 종종 있다.

 

"횡설 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part 1 당신이 설명을 잘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part 2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 있는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part 3 횡설 수설 하지않고 설명 잘하는 비법

 

part 4 설명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

 

part 5 가장 짧은 시간데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여라

 

part 6 길어지면 지는 것이다

 

 

 

 

 

 

 

 

 

 

 

 

 

 

경청을 하게 만들려면

 

상대에게 필요한 이야기와 득이 되는 이야기여야 한다.

 

즉, 상대방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은 귀를 기울인다.

 

 

 

 

 

 

 

 

 

 

 

경청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어렵다면 금세 지루해 지거나 딴청을 하기 마련이다.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이 있다.

 

텐프렙의 법칙

 

1단계 : 이야기의 주제 전달하기

 

2단계 "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수 전달하기

 

3단계 : 이야기의 요점, 결론 전달하기

 

4단계 : 결론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이유 전달하기

 

5단계 : 구체적 예들기

 

6단계 :  요점, 결론 반복해 끝맺기

 

텐프렙의 법칙은 어떤 주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전부 담겨있다.

 

 

 

 

 

 

 

 

 

 

표현을 쉽게 풀어주는 행위에는 두 단계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어려운 단어를 평이하게 바꾸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다.

 

약자 이외에 외래어, 한자를 혼용하는 단어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알기 쉽게' 말하고 싶다면 쉬운 표현으로 바꾸는 방법을 기억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익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치환이다.

 

긴 설명 없이 쉽게 풀어주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있게 읽게 된 부분이다.

 

'제대로 설명 했는데 의도한 대로 상대방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라는 것이 고민의 핵심이다.

 

상대방을 움직이기 위해 설명을 하는 일이 많으므로 이는 아주 절실한 문제다

 

대개 '이해한다'라고 쉽게 표현하지만 '이해'는 세단계로 나눌 수 있다.

 

이야기를 먼저 파악하고 내용을 납득하고 그리고 내용을 재현한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의 핵심은

 

한마디면 충분하다. 한줄로도 거뜬하다 인데.....

 

바쁜 고객을 단숨에 설득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지침서라고 말은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고

 

읽는 내내 내 마음을 움직여 준 부분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다.

 

기대치를 조절해서 다시 한번 정독해야 겠다^^

 

불리한 상항을 뒤집는 통쾌한 대화법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이책은 불리한 상항에서 절대 판을 깨지 않으면서

 

상대를 예의 바르게 공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대화법을 소개한 책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연구가, 일본인 유우키 유우가 쓴 책으로

 

심리학 이론부터 자신의 경험을 들어 약간의 공격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상대로 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누군가의 말에 억울해서 잠 못 들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었을 것이다.

 

특히나 그 상대가 비아냥거리는 상사, 짜증나는 동료, 강력한 거래처...등 강한 상대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언제나 때늦은 후회만 하는 착한 이들에게는

 참지 말고 반격할 수 있는 대안법을 제시해 주는 책!!

 

 

 

 

 

이 책을 다 읽었을땐 약간의 반격으로

 

좀 더 긍정적인 나로 변화 시킬 것이다. 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나는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상승했다.  또한 정말 기대해 본다.

 

 

 

 

 

이 책은 어떠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부터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키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으로 다섯가지 전술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모아 놓았다.

 

1. 상대가 공격했을 때 의기소침해하지 말고 의연함을 보여주는 '반사전술'

 

2. 상대의 주장을 작게 분산 시켜서 그 일부분만 인정하는 방법을 '분산전술'

 

3. 조금만 더 듣기만 하면 잘되는 '질문전술'

 

4. 상대에게 밀릴 때 효과적인 '연기전술'

 

5. 상태의 상태에 대해 말함으로써 상대에게 재확인 시키는 '피드백전술'

 

 

 

 

 

 

이 책을 전체적으로 읽었을때 작가의 의도와 가르침은

 

타인을 공격하지 않고 또 내가 공격 당하지 않도록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부터 나를 지키는 반격의 지혜까지...

 

각각 벌어지는 상황에 맞는 쉬운 예로 대화법을 소개하며

 

실제 사용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응용하기 좋을 것 같다.

 

분쟁은 없을 수 없다. 인간관계의 분쟁을 최소화 시키고 현명하게

 

살아나가는 방법

 

실천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호텔 여행 전문가가 전하는 세계의 호텔 100퍼센트 즐기기!

 

누구나 꿈꾸겠지만 난 늘 꿈꿔본다.

 

자유로운 여행을.....

 

그래서 올해는 여행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볼 생각이었다.

 

하여 선택한 책이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여행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 생각하는 부분이

 

숙소이기 때문에 내 눈에 들어왔다.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겠지만 나는 숙소가 편해야 여행이 즐겁기 때문이다.

 

요즘 포털사이트로 검색만 하면 여행지의 숙소를 가볍게 알아볼 수 있지만

 

여행작가가 직접 방문해 보고 느낀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가 설렘을 느껴 구매하게 되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꿀 팁을 나만 알 수 있을까.....ㅋㅋㅋ 하는 생각에

 

하지만 큰 오산이겠지...

 

그래도 누구나 손가락 몇 번 두드리면 알 수 있는 흔한 정보가 아닌

 

발품을 팔아야 아는 보석 같은 정보가 가득한 호텔을 열심히 알아볼 생각이다.

 

작가에 힘을 빌려.....ㅋㅋㅋ

 

 

 

 

표지를 봤을 땐 퍽.. 맘에 들진 않았다.

 

세련돼 보이지 않고 호텔 이미지와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랄까...

 

하지만 표지에 나와 있는 

 

호텔 여행 전문가가 전하는 세계의 호텔 100퍼센트 즐기기!

 

라는 문고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표지를 열어보면 책은 step1~step5로 나눠

 

테마별로 호텔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테마별로 나눠 소개했다는 점

 

그럼 지금부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자!

 

 

 

 

그 첫 번째 step1.

 

고요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할 때

 

제목처럼 번잡한 도시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온전히 나한테 집중할 수 있고

 

도심 속에 있지만 도심이 아닌 듯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나만에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호텔을 안내해 준다.

 

-카펠라 싱가포르

-반야트리 호텔 앤 스파 홍콩 마카오

-르 샌 부르크 호텔 라오스 루앙프라방

-샹그릴라 라사 사양 리조트 앤 스파  말레이시아 폐낭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하와이

-경원재 엠버서더  한국 인천

 

작가가 주는 tip을 보면  휴식이 필요할때 호텔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호텔에 있는 3가지

 

주변 맛 집이나 여행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거나, 아침밥을 우아하게 룸 서비스해 준다거나

 

외출한 사이 룸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step2 여행 준비를 하나도 못했을 때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나 혹은 우연히 떠나게 될 때

 

준비 없이도 걱정할 필요 없는 팁과 갈 수 있는

 

편한 호텔들을 소개한다.

 

-암바 타이베이 송산 대만

-더 배가본드 클럽 싱가포르

-알론코티호텔 아파트먼트 핀란드 헬싱키

-와이키키 파크 호텔 하와이

 

tip 활용 :   좋은 호텔 찾는 방법과 호텔 예약 서비스 정보를 알수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보단 사이트 검색 추천

 

-트립어드바이저, 디자인호텔스

★태블릿호텔스

 

 

 

 

세 번째 step3 일과 여행을 동시에 해야 할 때

 

일 때문에 갔지만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는 호텔

 

일과 여행의 균형을 잘 잡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호텔을 소개한다.

 

- 버진 호텔 미국 카고

-아워스 호텔 비키니 독일 베를린

-콘래드 센터니얼 싱가포르

-안다즈 산텐디 중국 상하이

-클라리온 호텔  핀란드 헬싱키

-세인트 레지스 홍콩 마카오

 

tip 활용 :  한국에선 고급 정보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만 제공하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정보에 의하면 로열티 사이트를 이용하면 호텔 회원가입과 예약 

 

마일리지 방법 포인트 멤버십 제도까지 대놓고 공유한다.

 

 

 

 

네 번째 step4 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공유하고 싶을 때  

 

-URBN 호텔 중국 상하이

-QT 호텔 호주 시드니

-오볼로 사우스사이드 홍콩

-더 블랙맨 호주 멜버른

-플레이 디자인 호텔 대만

-리바 아룬 태국 방콕

 

tip 활용 : 호텔을 중심으로 테마여행을 짜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호텔 홈페이지를 반드시 체크하라

2. 첫 호텔 여행은 재방문 도시로

3. 차별화된 호텔은 가장 처음이나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step5 호텔만으로도 떠날 이유가 충분할 때

 

미헬베르거 호텔 독일 베를린

레드닷 호텔 대만

안루 리조트 주자자오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일본 도쿄

소피텔 소 싱가포르

더 랭햄 뉴옥 피프스 애비뉴 미국 뉴욕

 

호텔 안에서 취미, 각종 파티 및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호텔을 소개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 위치한 28곳의 호텔을 작가가 직접 방문해 보고 

 

경험을 토대로 주제별로 나눠 소개해줌으로써

 

호텔별 특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면 여행을 준비하는 숙소에서의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대형 체인 브랜드나 여행업게에서 내놓는 정보밖에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여행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생생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흥미롭게 느껴지기 충분한 책임은 틀림없단 생각을 했다. 

 

그동안 비용적인 부분과 짧은 정보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한 

 

여러 호텔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본 것 같아 책을 읽는 내내 

 

특별한 시간이었고 아주 많이 충만해진 느낌이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요즘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숙제하듯 속독으로 읽은 책.....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더라도 다시 읽지 않아도 될 만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가벼운 만큼 내용도 어렵지 않아 이해하기 쉬웠다.

 

 

 

 

 

 

책은 작가 본인이 지금까지 시도한 훈련법 중 가장 효과적인었던 방법과

 

그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담았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가 여자라서인지 여성중심적 시각이 지배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칫 작가를 페미니스트적 성향으로 오해 할 수 있을 만큼....

 

 

 

 

 

 

 

 

프롤로그의 내용중...

 

 

인지도가 있는 남자 연예인이 개그맨 김숙에게 '얼굴이 남자같이 생겼어'라고 예능에서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속물적이거나 무례한 질문을 막 던짐으써 출연자들을 당황케 하는 게 특기이고

 

보통은 다들 그냥 웃어 넘기거나 자신의 외모를 더 희화화하며 맞장구치는데, 김숙은 그러지 않고

 

 

어? 상처주네? 라고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건조한 말투로 한 마디 함으로써 상대를 구석으로 몰지 않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성공적으로 전달했고, 상대방으로부터 곧바로 사과를 받고 김숙은 쿨하게 사과를

 

받아주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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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방송을 본적이 있다.

 

작가와 똑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통쾌하기 그지 없었다.

 

프롤로그 내용을 보면 책에 흥미를 끌기 좋았다.

 

하지만 곳곳에 외모 또는 약자인 여자가 겪은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상처는 여자만 받는게 아닌데.....

 

남자도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의 대립구조에서 갈등을 많이 겪는다.

 

그런 부분에서 작가가 글을 풀어가는 방식이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회가 오랫동안 깊숙히 뿌리박혀 있는 차별적 요인도 한 목 할 것이기는 하지만

 

가해자가 남자, 피해자가 여자가 아닌 인간을 중심으로 풀었다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은 에셋이집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part1 착한사람이 될 필요 없어

 

part2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part3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part4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part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5개의 파트 제목처럼 행동하면 된다.

 

 

 

첫 번째는 문제가 되는 발언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되물어서 상황을 객관화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 들려주는 것이다.

 

네 번째는 무성의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유머러스하게 대답하는 것이다. (가장 쉽지 않은 방법이기에, 책을 읽어도 혼란스럽다)

 

작가가 알려준 내용보다 프롤로그에 나와 있는 김숙의 한 마디가

 

더 큰 울림으로 남는건 뭘까??  ㅋㅋㅋㅋㅋ





이 책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아토피가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치료를 하는것이 좋고 


어떤 음식 및 생활관리를 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 


보다 쉽고 자세히 나와있어서 부담없이 읽기에 좋았다.










저자인 박건원장님은  이 책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일상관리 혁명을 실제로 실천하게 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치료법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책 구성은 아토피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치료를 위한 기본상식과 마음가짐 


그리고 치료를 위한 음식관리 운동관리 생활관리로 되어 있다. 











아토피와 아토피 피부염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아토피하면 떠오르는 증상을 통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


 흔히 알고 있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토피는 보통 아토피 피부염을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 아토피 질환 가운데  피부질환을 말하는 것이고 


아토피는 피부염외에도 천식 , 알레르기 비염 , 알레르기 결막염 ,


  식품 알레르기등이 포함된 전체적인 질환을 의미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인체 세포대사의 이상으로 발생한 과도한 열에 의해 


인체의 체온 조절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이다.


즉 과잉 열은 아토피 피부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온이라는 관점에서 인체를 바라보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획기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사람의 몸은 열이 발생하면 피부로 보내는 혈약량을 증가시켜 열을 발산함으로써 열을 식힌다.


하지만 대사과정에서 과잉 열이 발생하면 피부는 건조해져 물기 없는 사막처럼 변하게되고 


피부의 보호기능이 약해진다. 그 결과 외부 자극과 침입에 대해 민감하게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면 면역불안정과 피부가려움 피부염증이 발생한다.

 

즉 세포기능 이상으로 인한 열과 독소의 과잉 발생이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아토피를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기초체온 조절력은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대사 조절력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 인체 대사를 조절하여 기관 장부

 

기관계 세포에 이르기까지 그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기관계는 수많은 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내부환경을 만드는데 수 많은 세포와 각각의 


기관이 외부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인체 내부환경을 조절하기 위해 협동한다.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을 항상성이라 하며, 항상성이란 체온 수분 산소등 생리적 조건이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신체의 자기 조절 경향성을 의미한다 .


항상성의 대표적인 예는 혈압과 혈당수치이다. 


왜 혈압과 혈당을 평소에 잘 관리해야하는지 이 글을 읽고 이제서야 이해가 갔다!!


 책에 보면 기초제온 조절력저하 , 면역기능 이상 , 장기능과 간의 해독기능 저하 


심폐기능 저하, 피부 또는 점막 기능이상 ,환경과 스트레스 


기타 증상으로 인한 증상별로 본인이 현재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게끔 체크리스트가 있다.


해당 증상들이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어 나타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각 부위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보다 심한 증상들이 많아서 당사자들에게는 이 질환 자체가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고 있을까 안타까웠다.


스트레스는 만병이 근원이고 아토피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기도 하는데 증상 자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다보니 치료가 어려울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토피 치료과정에는 4단계가 있다.


과도한 열을 진정시키는 청열해독, 피부의 발진과 염증을 치료하는 소염해독 


체질개선과 장부개선, 피부회복과 회건이다.


체질개선을 체질을 바꾸는것이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체질개선과 장부기능 개선은 기초체온 조절력을 높임으로써 인체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저하된 특정 장부의 기능 회복을 도와 아토피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피부회복과 회건이란 체질 개선 후에도 남아 있는 피부증상을 치료하고 


아토피 보약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뿐만 아니라 4단계외에도 생활관리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올바르게 잘 먹는것이 중요하다.


아토피에서 식단관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식단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난소화성 식단에 대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은 음식관리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치료를 더욱 어렵게 생각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음식관리를 한다고 하면 평소 쉽게 접하는 음식을 피하고 


자연친화적인 음식이 더욱 좋을거라는 생각을 갖기 쉽다.


하지만 자연친화적인 음식에서 의외로 난소화성 식단들이 많이 있다.


난소화성 식단은 알레르기 유발음식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소화가 잘되지 않음으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흔히 가정에서 간식대용으로 많이 먹는 고구마 김밥 떡 감 문어 옥수수 바나나 미숫가루 뻥튀기등이 


난소화성식단에 해당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난소화성 식단을 평생 먹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증상에따라 소화기 상태에 따라 올바른 식습관(50번씹기 , 과식 , 폭식 , 야식안하기)를 


지키면서 조금씩 먹는 것은 무방하다고 한다.











책에 소개된 아토피에 좋은 음식 레시피와 운동법 , 피부관리 레시피는 알아두고 실생활에 활용 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아토피 피부염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있게끔 도와주고 


저자인 원장님이  직접 진료를 보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함한 것을 다양한 논문을 통해 검증해서 


저술한 살아있는 지식과 행동을 위한책 이라고한다. 


실질적인 관리법이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아토피로 마음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리고 아토피를 앓고 있지 않더라도 


건강에 관심있는 누구나 읽어보고 배우고 활용하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제목에 끌려 읽게된 책!!!!!!

 

평소 아주 고민하고 소원하던것은 언변 좋아지는 방법이었다.

 

그러던중 나를 사로잡았던 책 제목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제목만 들으면 이, 얼마나 명쾌한 해결책인가.....

 

1초의 고민도 없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을 정독하면 그동안 내가 바라던 언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며......

 

 

 

 

내가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단다....

 

어려운것도 아닌 그 사소한 부분만 고치면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리~~~~~

 

 

 

 

상사가 알아듣게 보고하고 싶다면,

 

후배가 내 뜻대로 움직여주길 원한다면,

 

했던 말 또 하느라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다면,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는 말을 더는 듣고 싶지 않다면,

 

한마디면 충분하다. 한 줄로도 거뜬하다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정리하는 심플한 설명의 공식

 

 

 

 

'내 설명이 지루하고 어렵나?

 

왜 못 알아듣지?'

 

표지와 첫 장의 내용까지는 나의 고민을 당장 해결해 줄 것만 같았다.

 

 

 

 

 

 

목차를 쭉~~훌투며 기대감이 최고조로 상승된 상태에서

 

책을 읽었다.

 

하지만........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내용들...ㅠㅠ

 

 

 

 

지은이는 텐프렙의 법칙(정보를 정리할 때 상대방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만드는 순서)에

 

대해 설명하며 정보 정리 전달의 절대 공식을 이용한

 

쉽게 전달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이 부분은 이론적으론 충분히 이해가 갔다.

 

하지만 어떤 상항에서 어떻게 어떠한 문장을 사용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가 부족하다 보니 외려 지은이가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모든 부분에 대한 설명이 맘에 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중간중간 설명에 대한 뒷받침으로 그림을 넣어 예를 들어준 부분은

 

아주 맘에 들었다.

 

 

 

 

앞부분에서 이해할 수 없는 지은이의 내용을 그림을 통해

 

한 번씩 다시 보니 좀 이해가 갔다.

 

하지만 작가가 일본인이라 해석의 차이가 있는지 몰라도

 

제목에서 주는 기대만큼의 내용은 아님이 틀림없다.

 

 

 

 

내용 중에 가장 황당하고 웃긴 내용이라 올려본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나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방법 또는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방법 중

 

회의 시간에 상사가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그럼 사늘한 분위기 때문에 부하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말을 하게 되고

 

회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상급 기술이라고 한다.

 

아주 웃긴 방법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럴듯하기도 하고....

 

내용이 참....

 

암튼 이 책은 제목처럼 나에게 해결책을 안겨주진 않았다.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통쾌한 대화법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고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거나 머리가 새하얗게 변할때

 

그리고 나서 후회한다.

 

그때는 왜 아무말도 못했지 하고

 

이렇게 말 할껄 하고 후회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닌 것 같다.

 

제목만 봐도 공감이 되는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라는 책을 소개 하려 한다^^

 

 

 

 

 

 

 

 

 

 

전투 게임의 예시

 

A 공격만 한다.

 

B 절대 아무도 공격하지 않고 그저 참기만 한다.

 

C 상대가 공격 해 오면 한번만 반격하고 그 외에는 나부터 공격하지 않는다.

 

A B C 중 가장 성적이 좋고 제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C이다.

 

중요 포인트

 

'약간만 반격하는 ' 것이다.

 

 

 

 

 

 

 

 

 

 

 

제 1장 두번 다시 상대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마음을 단속하는 법

 

제 2장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

 

 

 

 

 

 

 

 

 

제 3장 정면에서부터 반격하지 않고 타격을 주는 게릴라작전

 

제4장 순식간에 형세가 역전하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

 

제 5장 반격의 기술을 체득하기 '이전'의 소중한 것

 

 

 

 

 

 

 

 

 

 

 

 

비아냥거리는 한마디에는 '악의 없이' 반격한다.

 

이런 야유에는 어떻게 대답할까?

 

" 너, 거북이 같다는 말 자주 듣지 않아?"

 

내 선택은 1번!!!!!

 

하지만 1번은 책에서 말하길

 

 

1번 " 남 얘기 할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라고 반격하는 것도 그다지 좋은 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도발을 하면 오는 말에 가는 말이라서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있다.

 

좋은 대꾸가 아니라는 것이다 ㅠㅠㅠ

 

 

 

 

 

 

 

 

 

 

3번 '무슨 뜻이에요?"

 

"만약 지독한 말을 듣게 되면 '무슨 뜻이야?' 라고 물어라."

 

실제로 '말의 뜻을 생각해서 이해를 하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욕하는 상대 때문에 당신 스스로 그런 노력을 할 필요는 없다.

 

 

 

 

 

 

 

 

 

 

 

즉각 보복, 맞는 순간 되받아쳐라!

 

강한 상대에게 우물쭈물하다가, 때늦은 후회

 

이 책에서는 더이상 참지 말고 반격하는 테크닉에 대해 알려준다.

 

요령에서 대화 기술까지 알려준다.

 

'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구절 중에 하나

 

"얍삽한 상대를 한방 먹이는 통쾌한 전술"

 

이란 글 귀에 내 머릿속에 쏙 하고  들어온다.

 

 

 

 

 

 

 

 

 

이제 부터 억울하게 당해서 한 마디도 못하고 우물 쭈물 거리지 말고

 

자신있게 한방 먹이는 대화 기술을 익히자!!!!

 

잠 못드는 밤이 없기를~~

 

 

 

 

 

 

 

 

 

 

 

 

안녕하세요^^

 

일상 생활에서 무례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다.

 

그럴때 마다 그냥 상대방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기분이 상할 때도 있었던 것 같다.

 

기분이 상할때는 하루를 다 망친 것 같아서 밤에 잠 들기 전까지 생각날 때가 간 혹 있긴 하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 에서 제시하는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는 단호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상에서 마주치는 무례한 사람에게 어떻게 대체해야 할까?

 

고객센터에서 근무 하면서 환자 분 중 누가 들어도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한다거나

 

터무니 없이 말이 안되는 말을? 하는 환자 분들이 종종 있다.

 

당황하지 않고 센스있게 웃으면서 우아하게 대처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김숙'처럼 간결하면서도 상대을 구석으로 몰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그런 대처 방법에 대해 생각 해 보자^^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나치게 에너지가 들 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오해 받을까봐,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일까봐,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게 된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다만 그 방법을 사용 하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 

 

 

 

 

 

 

 

 

 

 

 

 

'모르니까 쉽게 비난 하거나 무시하지 않는것'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기

 

환자 입장이 되어 보진 않았지만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고 응대 한다면 조금 더 원활한 상담이 되지 않을까?

 

만족도 역시 높아지지 않을까?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 살아 볼순 없지만,

 

상대를 이해해보기 위해서 상상력을 동원하고 공감 능력을 발휘할 순 있다.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때로는 무례한 사람들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럴 수는 없다.

 

무례한 사람들은 바뀔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일처럼 허무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경우를 보면 오히려 난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된다.

 

왜 저렇게 할까? 하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첨

 

피하고 싶은 상황을 만나더라도 기죽지 말자!!!!!

 

매일 조금씩 단호하고도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을 해 보는 거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갑시다"

 

무례한 트럼프에게 우아하게 한방 날린 오바라의 예시를 적절하게 사용한 것 같다 ㅎㅎㅎ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 대처하는 법

 

첫번째 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두번째 되물어서 상황를 객관화하는 것이다.

 

세번째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 들려주는 것이다.

 

네번째 무성의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다섯번째 유머러스하게 대답하는 것이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에서 강조하는 방법은

 

무례한 사람들은 항상 있다.

 

단호하게 우아하게 세련되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기력 해 질 수 있으니 나만의 대처법을 만드는 것이다.

 

고객센터에서 일하면서 환자 분들의 고충은 진심으로 들어주며 무례하게 하니는 환자분들에게

 

단호하고 세련되게 말할 수 있는 연습을 계속 고민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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