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통쾌한 대화법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고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거나 머리가 새하얗게 변할때
그리고 나서 후회한다.
그때는 왜 아무말도 못했지 하고
이렇게 말 할껄 하고 후회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닌 것 같다.
제목만 봐도 공감이 되는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라는 책을 소개 하려 한다^^
전투 게임의 예시
A 공격만 한다.
B 절대 아무도 공격하지 않고 그저 참기만 한다.
C 상대가 공격 해 오면 한번만 반격하고 그 외에는 나부터 공격하지 않는다.
A B C 중 가장 성적이 좋고 제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C이다.
중요 포인트
'약간만 반격하는 ' 것이다.
제 1장 두번 다시 상대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마음을 단속하는 법
제 2장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
제 3장 정면에서부터 반격하지 않고 타격을 주는 게릴라작전
제4장 순식간에 형세가 역전하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
제 5장 반격의 기술을 체득하기 '이전'의 소중한 것
비아냥거리는 한마디에는 '악의 없이' 반격한다.
이런 야유에는 어떻게 대답할까?
" 너, 거북이 같다는 말 자주 듣지 않아?"
내 선택은 1번!!!!!
하지만 1번은 책에서 말하길
1번 " 남 얘기 할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라고 반격하는 것도 그다지 좋은 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도발을 하면 오는 말에 가는 말이라서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있다.
좋은 대꾸가 아니라는 것이다 ㅠㅠㅠ
3번 '무슨 뜻이에요?"
"만약 지독한 말을 듣게 되면 '무슨 뜻이야?' 라고 물어라."
실제로 '말의 뜻을 생각해서 이해를 하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욕하는 상대 때문에 당신 스스로 그런 노력을 할 필요는 없다.
즉각 보복, 맞는 순간 되받아쳐라!
강한 상대에게 우물쭈물하다가, 때늦은 후회
이 책에서는 더이상 참지 말고 반격하는 테크닉에 대해 알려준다.
요령에서 대화 기술까지 알려준다.
'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구절 중에 하나
"얍삽한 상대를 한방 먹이는 통쾌한 전술"
이란 글 귀에 내 머릿속에 쏙 하고 들어온다.
이제 부터 억울하게 당해서 한 마디도 못하고 우물 쭈물 거리지 말고
자신있게 한방 먹이는 대화 기술을 익히자!!!!
잠 못드는 밤이 없기를~~
'[독서 세상]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토피 관리혁명 (0) | 2019.02.28 |
---|---|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고구레 다이치] (0) | 2019.02.27 |
세련되게 우아하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0) | 2019.01.21 |
비염을 이해하기 위한 비염 교과서 숨길을 열다 (0) | 2019.01.18 |
[그래서 북유럽]북유럽 이민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0) | 201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