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설명을 한번이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때 필요한 말만 골라 알아듣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지침서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에 대한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말을 하고 싶지 않아도 직업상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나는 필요한 말만 요령있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선택한 책이랍니다~

 

말을 하다보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횡설수설 하고 있을때가 종종 있다.

 

"횡설 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part 1 당신이 설명을 잘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part 2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 있는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part 3 횡설 수설 하지않고 설명 잘하는 비법

 

part 4 설명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

 

part 5 가장 짧은 시간데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여라

 

part 6 길어지면 지는 것이다

 

 

 

 

 

 

 

 

 

 

 

 

 

 

경청을 하게 만들려면

 

상대에게 필요한 이야기와 득이 되는 이야기여야 한다.

 

즉, 상대방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은 귀를 기울인다.

 

 

 

 

 

 

 

 

 

 

 

경청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어렵다면 금세 지루해 지거나 딴청을 하기 마련이다.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이 있다.

 

텐프렙의 법칙

 

1단계 : 이야기의 주제 전달하기

 

2단계 "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수 전달하기

 

3단계 : 이야기의 요점, 결론 전달하기

 

4단계 : 결론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이유 전달하기

 

5단계 : 구체적 예들기

 

6단계 :  요점, 결론 반복해 끝맺기

 

텐프렙의 법칙은 어떤 주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전부 담겨있다.

 

 

 

 

 

 

 

 

 

 

표현을 쉽게 풀어주는 행위에는 두 단계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어려운 단어를 평이하게 바꾸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다.

 

약자 이외에 외래어, 한자를 혼용하는 단어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알기 쉽게' 말하고 싶다면 쉬운 표현으로 바꾸는 방법을 기억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익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치환이다.

 

긴 설명 없이 쉽게 풀어주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있게 읽게 된 부분이다.

 

'제대로 설명 했는데 의도한 대로 상대방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라는 것이 고민의 핵심이다.

 

상대방을 움직이기 위해 설명을 하는 일이 많으므로 이는 아주 절실한 문제다

 

대개 '이해한다'라고 쉽게 표현하지만 '이해'는 세단계로 나눌 수 있다.

 

이야기를 먼저 파악하고 내용을 납득하고 그리고 내용을 재현한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의 핵심은

 

한마디면 충분하다. 한줄로도 거뜬하다 인데.....

 

바쁜 고객을 단숨에 설득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지침서라고 말은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고

 

읽는 내내 내 마음을 움직여 준 부분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다.

 

기대치를 조절해서 다시 한번 정독해야 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