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릇, 김윤나 지음






3가지 part로 나누어져 있다.



  


프롤로그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이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뿐만 아니라 연령대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문장들이 많이 있었다.





























말이라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나의 말 때문에 어떤 사람은 감동을 받기도 하겠지만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읽으면서 경청하는 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무조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경청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 

오늘부터 내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경청하는 법부터 바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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