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처음으로 다시 찾은 관악산~

봄이라 그런지 바람도 좋고 상쾌해서 힐링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과천역 7번 출구로 나오면 과천 향교로 가는 길이 보이는데요~

왼쪽으로 아파트 공사 중이라 어지러운 느낌은 있지만 양 옆으로 나무가 있어 걷기에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가로수길을 지나 우회전 하면 관악산 입구로 가기 전 매점같은 가게가 하나 있더라구요~

옆에 공용 화장실도 보이고..내려와서 음료나 간단히 막걸리 한잔 마시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관악산 입구 팻말이 보입니다.

연주암 까지 2.7KM

부지런히 올라가야 겠어요

 

 

 

 

 

 

 

 

 

 

 

과천 향교의 모습이 보이네요~

주변이 다 푸르르니~

작년에 왔을 때와 또 다른 모습입니다~

 

 

 

 

 

 

 

 

 

 

과천 향교 옆으로 계곡이 팍!!!!!!!!!!

겨울에 왔을때는 겨울왕국이였는데 ㅎㅎㅎㅎ

봄에 오니 훨~~~~~~~~~씬 좋네요^^

 

 

 

 

 

 

 

 

 

관악산으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이제부터 올라가 볼께요~~

 

 

 

 

 

 

 

 

 

 

관악산은 정말 등산로를 잘 해 놓은것 같아요~

돌 계단이 정말 많기는 하지만 중간 중간 쉴 공간도 많고 특히나 옆에 계곡이 있어 쉬지 않고 자연을 맘껏 느끼고 올라가기 딱 입니다^^

 

 

 

 

 

 

 

 

 

 

 

 

 

 

 

관악산 코스 중에서 깔딱고개가 조금 힘들긴 한데요...

올라갈 만 해요 ㅎㅎㅎㅎ

연주대 까지 1.7KM 남았네요

 

 

 

 

 

 

 

 

 

 

아침 일찍 올라간 터라 아직 어제 내린 비로 맑은 하늘은 볼 수 없지마 오후 부터 햇빛이 난다고 하니 더 좋은 경치를 기대해 봅니다~

 

 

 

 

 

 

 

 

 

 

또 다시 돌 계단!!!!

수 천개는 될 것 같아요 ㅜㅜㅜ

 

 

 

 

 

 

 

 

 

계곡이 거의 연주암 가지 전까지 있어 물소리가 잘 들리는 곳도 있더라구요~

정상 오르기 전 잠깐 쉬었다 가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관악산 중간 못가서 약수터가 있습니다~~

매월 검사를 실시하니 믿고 한번 마셔 보세요 ㅎㅎㅎ

 

 

 

 

 

 

 

 

 

연주암과 산장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길이 조금씩 험해집니다

 

 

 

 

 

 

 

 

 

 

산장에 도착~~

여기서 연주암까지 400M정도

20분 정도 소요되는데..개인마다 조금 다르겠죠~~

저는 10분 조금 넘을것 같아요

 

 

 

 

 

 

 

 

 

 

 

연주암이 보이네요~

부처님 오시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이쁜 등을 달아 놓으셨더라구요~~

 

 

 

 

 

 

 

 

 

연주암을 지나면 이제 정상인 연주대^^

500M만 가면 되는데...

그 길이 제일 힘든 코스 인것 같아요

 

 

 

 

 

 

 

 

 

 

연주대 포토존 도착

짙은 안개로 연주대는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 ㅜ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헉!!!!!!!!!!!!!드디어!!!!!!!!!!!!!!

정상입니다

관악산 해발 629M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습니다~~

 

 

 

 

 

 

 

 

 

 

연주대도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열심히 불공을 드리고 계시길래 조용히 빠져 나왔습니다.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과천의 모습!!!!!

아직 뿌옇네요 ㄷㄷㄷㄷㄷ

 

 

 

 

 

 

 

 

 

 

관악산 정상의 공기를 만끽하고 내려오는 길에 언제 그랬냐듯이 안개가 다 걷어지면서 저 멀리 보이는 연주대 모습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관악산의 5월은 너무 너무 깨끗하고 상큼하다고 표현 할 만큼 좋아요^^

꼭 한번 올라 가 보세요^^

강추입니다!!!!

 

 

 

 

 

 

 

안녕하세요^^

충주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탄금대를 소개 해 드릴께요^~

 

탄금대는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연주한데서 유래 한 곳이기고 하지만

임진 왜란시 신립 장군이 일본 군대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전쟁터라고 하네요

 

 

 

 

 

 

 

 

 

 

 

 

 

 

 

충주 탄금대 입구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탄금대 사연" 노래비

'탄금대사연'은 충주mbc PD였던 이병환이 노랫말을 쓰고 향토작가 백봉이 곡을 붙여
68년 충주출신 가수 백진주에 의해 처음 불려 졌으며
 이후 가수 주현미에 의해 리바이벌 발표된 노래로 2005년6월29일 노래비가 건립 되었다고 하네요

 

 


 

 

 

 

 

 

 

 

탄금대 충혼탑

신립장군과 8천 병사의 고혼을 기리는 위령탑 입니다.

 

 

 

 

 

 

 

 

 

 

 

 

 

 

탄금대 열두대 모습입니다~

 

층암 절벽

임진 왜란시 신립 장군이 열 두번이나 오르내리면서

활줄을 강물에 식혔다고 하여 열두대라고 한다고 하네요

 

 

 

 

 

 

저 멀리 탄금대교와 우륵 대교가 보이네요^^

 

 

 

 

 

 

 

 

 

충주 탄금대~

충주 여행에서 빼 놓지 말아야 할 곳

큰 기대하지 않고 산책 하면서 역사에 대해 무겁지 않게 보러 간다면 강추입니다^^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 지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봄이네요~~4월이 지나면 이제는 조금씩 더워지겠죠^^

 

하늘이 예쁜 충주 수주팔봉 출렁다리의 전경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출렁다리의 모습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지만 조용해서 대로 변에 차를 잠시 주차 해 놓고 다녀 왔답니다~~

 

 

 

 

 

 

 

 

 

 

 

 

 

 

청뜰녁 권역 안내도가 보이네요^^

구름다리 근처에 볼 만한 곳이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시간이 없어 오늘은 일단 수주팔봉 출렁다리만보고 늦지 않게 출발하기로 했답니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50M가 안된답니다~~

살짝 흔들리는 정도~~

그래서 저희 조카는 출렁다리에서 재밌다고 뛰어 다니더라구요~~

 

 

 

 

 

 

 

 

 

 

 

 

 

 

반대편 달천강도 보이는데요^^

캠핑 하시는 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글랭핑 시설도 보이고~~

물도 너무 너무 깨끗하고~~

너무 너무 조용하고~~

다음에는 글랭핑에서 1박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충주여행에서 빼 놓지 말아야 할 곳 수주팔봉 출렁다리~~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조용하고 시원한 바람과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충주에 가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인 석성산으로 향했습니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 주차를 하고 동백도서관 옆 길로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 했답니다^^

 

 

 

 

 

 

 

 

 

 

동백 도서관 옆으로 석성산 올라가는 길이 바로 보이네요^^

 

 

 

 

 

 

 

 

 

 

 

오후 늦은 시간인데도 석성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산책하기 정말 좋은 완만한 길이더라구요^^

 

 

 

 

 

 

 

 

 

 

정상가는길과 하산하는길로 나눠져 있네요

 

 

 

 

 

 

 

 

 

 

 

 

 

석성산 정상까지는 1.3km~~

2/3 정도 온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완만한 길을 지나면 석성산 정상으로 가는 1코스와 2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조금 가파르다는 2코스로 선택을 했습니다ㄷㄷㄷㄷ

 

 

 

 

 

 

 

 

 

 

 

여기부터 조금 비탈진 길이긴 한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아~~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었어요^^

 

 

 

 

 

 

 

 

 

 

 

 

2코스~~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돌도 많고 계단도 많고 올라가는 길이 편하지는 않네요 ㅜㅜㅜ

해발이 그리 높지 않아 만만하게 봤는데 ㅎㅎㅎ

산은 산인가 봅니다~~

 

 

 

 

 

 

 

 

 

 

 

 

정상에 가까워 지는 계단~~

지옥 계단 이네요 ㄷㄷㄷㄷㄷ

 

 

 

 

 

 

 

 

 

 

 

 

이제 정상이 보이네요!!!!!!!!!

석성산은 용인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인 것 같아요~~

등산하기 좋게 아주 길이 잘 되어 있어요~~

 

 

 

 

 

 

 

 

 

 

 

 

드디어 정상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정자도 잘 되어 있고 여기저기 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 물 하나 가지고 올라 왔는데 다른 사람들 먹는 모습을 보니까 배가 고프더라구요 ㅜㅜ

 

 

 

 

 

 

 

 

 

 

 

석성산 정상~~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역시 정상에 올라오니 상쾌하네요^^

 

 

 

 

 

 

 

 

 

 

 

용인시가 한눈에 보이네요!!!

아파트~~차~암~~많습니다 ㅎㅎㅎㅎ

 

 

 

 

 

 

 

 

 

 

 

용인 석성산~~

조금 더 따뜻해 지면 한번 더 와야 겠어요^^

산책길과 오르막길이 있어 재미있게 올라 왔던 것 같습니다~~

 

산책하기도 좋지만 2코스가 조금 난이도가 있어 운동도 잘 되었던 같습니다~~

한번 다녀들 오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처럼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정말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제 곧 봄이 오려나봐요^^


오랜만에 광교에 있는 언니네를 방문한김에 언니와 점심식사를 하러 들른곳을 포스팅할까합니다.


언니말하길, 광교에서 여기만큼 맛있는 맛집이 없다며,,ㅋㅋ


광교마을40단지 인근에 위치하고있는 


"브루노" 라는 곳인데요~~


브런치맛집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조금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는,,,;;


저희는 다행이 11시쯤 방문해서 자리가 있었어요~~ 


홀에 자리가 꽉차서 안쪽에 룸처럼 생긴 곳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아늑하고 조용하고 깔끌하고 좋았어요^^



 

소품, 인테리어도 곳곳에 많이 있더라구요~ 포토존같은 ㅎㅎㅎ 


  

천장에도 이렇게 형형색색의 안개꽃들이 즐비했어요~~

생화인지 조화인지 알수없지만, 너무 예쁘더라구요^^


  

런치로 세트주문을 했어요~~ 


에피타이저로 식전빵이 먼저 나왔어요~~


배고파그런지 꿀맛 ㅋㅋ


 

세트주문하면 가든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


주신샐러드도 맛있게 클리어~~ 


 

평소엔 오일파스타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날따라 봉골레가 그렇게 땡겨서


봉골레 주문했는데 비주얼이 너무 이쁘지요?ㅎ


맛도 굿이었어요^ ^ 


 

크림베이컨버섯스파게티도 주문했는데 까르보나라스파게ㅌ와 비주얼이 흡사하죠??


맛도 거의 비슷해요 ^^


근데 진짜 이건 봉골레보다 더 맛있었어요~~!!! 굿굿~~ 크림파스타인데 깊고 진한맛이 있달까...? ㅎㅎ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은맛 ㅋㅋㅋ


  

두개로는 부족했는지... 추카로 브루노스테이크 1개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ㅎㅎㅎ;;;


주문이 밀려 이건 30분 넘게 기다렸다가 먹었네요;;;


오래기다린만큼 보람있게 이것도 입에서 살살녹았어요 ^^


  

소스는 두가지인데 두가지맛다 맛있더라구요~~~


초록소스는 달달하니 스테이크 먹을때 또다른식감을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여러모로 정말 흡족한 점심한끼였어요 ^^ 


광교파스타맛집으로 브루노 추천합니당ㅋㅋㅋㅋ


 


 

 

 

안녕하세요^^

4월 봄 관악산 등반 후기를 지금에서야 포스팅 하네요~~

관악산 등반을 오래 전 부터 생각했는데..마음만 앞서고 행동이 실행 되지 않아 계속 신경쓰였는데 ㅎㅎㅎㅎㅎ

드뎌 오르게 됐습니다

 

관악산 등반 코스는 사당역 4번출구에서 관음사 방면으로 오르는 코스로 결정했답니다^^

사당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언덕길 조금 지나 관음사 이정표가 보인답니다

주택가 지나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날씨는 너무 좋은데....슬슬 긴장되기 시작하더군요 ㄷㄷㄷㄷ

 

 

 

 

 

 

 

 

 

 

 

관악상 공원 안내도

관악산은 연주대 정상이 632.2m!!!!!!!!!!!

서울 관악구와 과천 그리고 안양 경계선에 위치해 있는데

그리 높지 않은 산인데 비해 악~산이다 보니 해발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답니다

 

 

 

 

 

 

 

 

 

 

관음사 절을 지나 드뎌 등산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조금 순조로운 길을 오르다 보면 헬기 이륙장(?) 이 보인답니다

옆으로 쉴 수 있는 공간과 헬스 기구들도 있어요

 

 

 

 

 

 

 

 

 

 

나무 정자 옆으로 연주대 올라가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나무 정자에 쉬는 분들도 꽤 보였답니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면 나무도 많고 돌도 많답니다

날씨가 좋아 그런지 푸른색이 더 깨끗해 보이네요^^

 

 

 

 

 

 

 

 

 

 

 

중간정도 오른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 시가 서울인지 안양인지 과천인지 잘 모르겠지만

미세 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꽤 잘보이더라구요~~~

 

 

 

 

 

 

 

 

 

 

저 멀리 정상이 보이네요ㅜㅜㅜ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ㄷㄷㄷㄷ

 

 

 

 

 

 

 

 

 

 

이제부터 난이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바위를 넘어 밧줄도 잡고 네발로 기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그 동안 다녀 본 산 중에서 아주 리얼~~긴장하며 올랐던 것 같아요

그냥 산행이 아니라 암벽등반 수준의 바위들이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상입니다

관악산 비석도 아주 비탈지게 서 있답니다!!!!!!

제가 아주 어려운 난 코스로 오르긴 했지만

생각한 것 보다 너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

관악산을 우습게 보았던 제 마음이 부끄러웠답니다ㄷㄷㄷㄷ

 

 

 

 

 

 

 

 

 

내려오는 길은 사당 화엄사 쪽이 아닌 과천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다시 사당쪽으로는 가기가 정말 싫었답니다 ㄷㄷㄷㄷㄷㄷ

정상에서 잠깐 들렀던 연주대 모습이 보이네요^^

매력적인 암자였어요

빨간 등도 눈에 확 들어왔지만 앉을 곳도 여유있지 않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아주 정성스럽게 절을 하고 있더라구요

기억이 지금도 아주 생생하답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하산 하기 딱 좋은 계단으로 잘 되어 있더라구요~~~

옆으로 계곡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순간 과천으로 올라올 껄 하고 생각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내려오는 내내 특이한 가게도 많고 간단히 막걸리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도 많으니~~~

관악산 코스 자~~알 정해서 다녀오시길 바래요^^

 

 

 

 

 

 

 

 

 

 

 

 

봄에 오르면 더 더욱 좋은 관악산~~~~

저 처럼 너무 난이도 높은 코스는 초보시면 비추!!!!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고 등산 내내 긴장했던 생각이 더 많이 나는데요^^

다시 한번 오르고 싶은 산 인건 확실해요~~

꼭 한번 가보시길~~

안녕하세요^_^


요즘같이 날씨좋은날에는 집에만 있기 너무 아까운 날씨네요^_^


그래서 주말에 저희 부부는 안산 대부도근처에있는 시화나래 조력공원으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반려견과 함께^_^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_^






공원 조성을 너무 잘해놓아서 그런지 쓰레기도 하나없고 


꽃과 풀들이 시든거 하나 찾기 힘들정도로 넓고 깨끗한 이미지가 인상에 남더라구요 ^^







해상공원이라 그런지 바다가 한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저기 동떨어져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산책로 처럼 잘 만들어져있고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곳이더라구요^^


저도 sns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곳이라고 하길래


검색하고 온 곳이랍니다. ㅎ





해질무렵즈음 가서 그런지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거기에 갈매기떼들은 어찌나 많은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막찍었는데 왠지 작품같은 느낌 ㅋㅋㅋ





뱃고동소리까지 내며 부~앙~ 지나가는 배한척도 사진에 담아봅니다^_^





이 뾰족하게 서있는 조형물은 특히나 인상이 깊더라구요^^


주의문구에 올라가지마시오 라고 써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은 암벽타기라고 하듯 위험하고 오르고있더라구요 ~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할듯 보였어요~





이곳의 마스코트 인것 같아요^^


인터넷에도 여기 전망대가 유명하더라구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저기보이는 투명한곳이 발판인데 밑에서 사람 발바닥이 다보이더라구요~~


아찔~~~저는 올라가고싶은마음은 없어서 밑에서 구경만..;;;


저기까지는 입장료가 있는데  1인4,000원 이라고 합니다 ㅎㅎ




저 높이까지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하는데 한번 올라갈때 정원이 10명 밖에 못타는거라


대기줄이 엄청길더라구요~




짜잔~! 저희 반려견(왼쪽)이에요^^ㅎㅎ


친구랑 인사중 ㅎㅎ 귀여운것 !!ㅋㅋ





사이좋은 남편과 나나의 한컷 ~!





오메메 


정말 귀엽죠? ㅎㅎ


저희 부부도 나나도 코에 바람을 실컷 넣고 왔네요^_^


가벼운마음으로 나들이 다녀오기에는 좋은곳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코미디언 김미화 선생님이 운영하는 까페 호미에 다녀왔어요^^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날이 하필이면 비가 너무 너무 많이 내린 날이 되어 버렸네요 ㄷㄷㄷㄷ

 

까페 호미는 한적한 시골길을 가다 보면 좌측에 간판이 보이는데요^^

보자 마자 좀 뭔가 특이하구나 했습니다~~~

 

 

 

 

 

 

 

 

 

 

농사와 예술이 있는 까페

"호미"

이름도 너무 이쁘고 까페도 너무 이뻤답니다^^

 

 

 

 

 

 

 

 

 

 

까페 "호미"

잠깐 감상해 볼께요^^

비가 와서 둘러 보지 못한게 너무 너무 아쉬웠지만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사진을 찍어도 쓰담듬어도

꼼짝 하지 않더군요

 

 

 

 

 

 

 

 

 

 

 

호미 입구를 들어서니~

인증 사진과 호미 까페를 대표하는 그림이 크게 걸려 있었습니다^^

 

 

 

 

 

 

 

 

 

 

한쪽 켠에 마련된 책과 담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서비스 테이블~~~

오크통 위에 잘 정리되어 있어 호미 까페 분위기랑 잘 어울렸습니다^^

 

 

 

 

 

 

 

 

 

 

셀프로 카운터에서 주문 후 진동벨이 울러면 가지고 오면 되는데요

음료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쥬스와 커피 맛도 좋았답니다^^

딸기 쥬스와 커피~~

그리고 조카를 위한 마리게리따 피자~~

치즈 토핑이 많아서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까페 "호미"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실내에 있기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아늑하고 기분 좋은 까페 였습니다^^

다음에 꼭!!!!!!!!!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볼꺼예요^^

김미화 선생님~~

너무 젊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안녕하세요^_^


오랜만에 언니네 식구들과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도 쐴겸 춘천 산토리니를 방문했습니다. 


살고있는 화성에서 2시간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다행히 교통체증이 그리 심하지않아 즐거운마음으로 코에 바람넣으며 도착했습니다.


산토리니 외관 모습입니다~~


여기 1층에는 커피나 디저트를 먹을수 있는 카페공간이구요~


2층엔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점심시간대 도착을해서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저희는 2층 레스토랑으로 올라갔더랬죠 ㅎㅎ


예약 안하고 가서 줄 서서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기전 미니분수대가 ~~ㅎㅎ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했어요 ㅎ



캬~ 전망이 끝내주더라구요^^


오늘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더할 나위없이 100점 나들이가 되었을텐데 ..


그래도 view가 너무~ 좋더라구요^^




기본세팅이 각 테이블마다 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물잔도 파랑파랑~ 색깔이 너무 이뻤어요~ 플라스틱컵인듯  플라스틱컵아닌  플라스틱컵 같은 잔 ㅎㅎ;;; 몹쓸 라임..죄송 ;;ㅋㅋㅋㅋ


플라스틱컵인줄 알았는데 유리잔이었어요 ㅋㅋㅋㅋ




실내에서 밖에 찍은 사진이 이정도에요~


너~~무 멋지지않나요?



감상도 잠시 ,,


배가 너무 고팠던 저희 일행은 식전빵이 나오자마자 모조리 흡입...ㅋㅋㅋ




발사믹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이두배로 좋음^_^



버섯야채관련 샐러드인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요;


엄청~ 맛있어요 ^^



까르보나라~~~


파스타 잘하는곳을 알려면 까르보나라 맛을 보면 안다고 했던가.? ㅎㅎ


여긴 전망도 좋고 가격도 솔직히 넘나 비싸요~ㄷㄷㄷ


그래도 이만큼의 맛을 자랑한다면 비싼돈주고 먹을만 하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르곤졸라 피자에요~~


이건 여느 이탈리안집에서 파는 고르곤졸라 피자맛과 거의 흡사하지만


여기는 위에 치즈가 쪼~꼼~ 더 짠맛이 강했어요 ㅎㅎ


그래도 계속 먹게되는 그런맛이었어요 ^^




씨푸드 토마토스파게티에요^^


이것도 굿굿~~




해산물 리조또에요^^


이것도 생각보다 넘나 맛있는거에요^_^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고 나왔습니당~ㅎㅎ




참. . 식사를 다 하고나면 디저트로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홍차나 아이스크림도 주더라구요^^


테이크아웃잔에 커피를 받아들고 1층에 있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내려갔어요^^




나의 사랑하는 조카와 저의 투샷입니당~♡


행복한 오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서 그런지 더욱더 알찬 하루가 아닌가 싶네요^_^


 

 

 

 

안녕하세요^^

사이가쿠칸~석식에 이어 조식도 놓칠 수 없어서

아침 잠을 참으며 8시30분 1층으로 ㄱㄱ

 

역시 일본 답게 깔끔하게 1인식으로 차려져 있었습니다^^

샐러드와 생선구이 그리고 고슬고슬한 밥까지~~

아침부터 입이 호강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한국에서도 보았던 생선같은데....

이름이 ㄷㄷㄷㄷㄷㄷ

등에 뼈가 있지만 맛은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바지락된장국~~~

너무 너무 맛있어서 두번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식전에 주는 주스??

전 키위맛이 났는데...아마도 키위랑 다른 걸 같이 믹스 한것 같더라구요~~

맛은 굿~~~~~~~

 

 

 

 

 

 

 

 

 

 

디저트 코너에는 이런 조각케잌과 우유~그리고 오렌지 쥬스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조각케잌도 맛있지만 우유 맛이 단연 일품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우유 먹으면 배 아픈데 세잔을 마셨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일본 역시 중국에 못지 않게 차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요^^

특히 녹차를 물처럼~~~

저희 나라는 물 먼저 주는데 여긴 녹차부터 주시고 물은 따로 주문하면 주시더라구요

정말 진한 녹차를 맘껏 마셨네요^^

 

 

 

 

 

 

 

 

 

 

그리고 이건 이뻐서 찍어봤어요^^

일본 그릇은 워낙 유명한데 이쁘더라구요^^

간장통 옆에 바로 이쑤시게통 이더라구요^^

 

 

 

 

 

 

 

 

 

 

 

사이가쿠칸~~~석식에 이어 조식도 배신하지 않았어요^^

제가 그동안 먹어본 다른 나라 보다 사이가쿠칸 조식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일본 음식이 저한테 맞아서 그런가?? ㅎㅎㅎㅎㅎㅎ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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