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아토피가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치료를 하는것이 좋고 


어떤 음식 및 생활관리를 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 


보다 쉽고 자세히 나와있어서 부담없이 읽기에 좋았다.










저자인 박건원장님은  이 책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일상관리 혁명을 실제로 실천하게 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치료법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책 구성은 아토피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치료를 위한 기본상식과 마음가짐 


그리고 치료를 위한 음식관리 운동관리 생활관리로 되어 있다. 











아토피와 아토피 피부염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아토피하면 떠오르는 증상을 통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


 흔히 알고 있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토피는 보통 아토피 피부염을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 아토피 질환 가운데  피부질환을 말하는 것이고 


아토피는 피부염외에도 천식 , 알레르기 비염 , 알레르기 결막염 ,


  식품 알레르기등이 포함된 전체적인 질환을 의미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인체 세포대사의 이상으로 발생한 과도한 열에 의해 


인체의 체온 조절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이다.


즉 과잉 열은 아토피 피부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온이라는 관점에서 인체를 바라보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획기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사람의 몸은 열이 발생하면 피부로 보내는 혈약량을 증가시켜 열을 발산함으로써 열을 식힌다.


하지만 대사과정에서 과잉 열이 발생하면 피부는 건조해져 물기 없는 사막처럼 변하게되고 


피부의 보호기능이 약해진다. 그 결과 외부 자극과 침입에 대해 민감하게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면 면역불안정과 피부가려움 피부염증이 발생한다.

 

즉 세포기능 이상으로 인한 열과 독소의 과잉 발생이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아토피를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기초체온 조절력은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대사 조절력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 인체 대사를 조절하여 기관 장부

 

기관계 세포에 이르기까지 그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기관계는 수많은 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내부환경을 만드는데 수 많은 세포와 각각의 


기관이 외부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인체 내부환경을 조절하기 위해 협동한다.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을 항상성이라 하며, 항상성이란 체온 수분 산소등 생리적 조건이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신체의 자기 조절 경향성을 의미한다 .


항상성의 대표적인 예는 혈압과 혈당수치이다. 


왜 혈압과 혈당을 평소에 잘 관리해야하는지 이 글을 읽고 이제서야 이해가 갔다!!


 책에 보면 기초제온 조절력저하 , 면역기능 이상 , 장기능과 간의 해독기능 저하 


심폐기능 저하, 피부 또는 점막 기능이상 ,환경과 스트레스 


기타 증상으로 인한 증상별로 본인이 현재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게끔 체크리스트가 있다.


해당 증상들이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어 나타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각 부위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보다 심한 증상들이 많아서 당사자들에게는 이 질환 자체가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고 있을까 안타까웠다.


스트레스는 만병이 근원이고 아토피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기도 하는데 증상 자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다보니 치료가 어려울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토피 치료과정에는 4단계가 있다.


과도한 열을 진정시키는 청열해독, 피부의 발진과 염증을 치료하는 소염해독 


체질개선과 장부개선, 피부회복과 회건이다.


체질개선을 체질을 바꾸는것이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체질개선과 장부기능 개선은 기초체온 조절력을 높임으로써 인체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저하된 특정 장부의 기능 회복을 도와 아토피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피부회복과 회건이란 체질 개선 후에도 남아 있는 피부증상을 치료하고 


아토피 보약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뿐만 아니라 4단계외에도 생활관리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올바르게 잘 먹는것이 중요하다.


아토피에서 식단관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식단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난소화성 식단에 대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은 음식관리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치료를 더욱 어렵게 생각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음식관리를 한다고 하면 평소 쉽게 접하는 음식을 피하고 


자연친화적인 음식이 더욱 좋을거라는 생각을 갖기 쉽다.


하지만 자연친화적인 음식에서 의외로 난소화성 식단들이 많이 있다.


난소화성 식단은 알레르기 유발음식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소화가 잘되지 않음으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흔히 가정에서 간식대용으로 많이 먹는 고구마 김밥 떡 감 문어 옥수수 바나나 미숫가루 뻥튀기등이 


난소화성식단에 해당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난소화성 식단을 평생 먹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증상에따라 소화기 상태에 따라 올바른 식습관(50번씹기 , 과식 , 폭식 , 야식안하기)를 


지키면서 조금씩 먹는 것은 무방하다고 한다.











책에 소개된 아토피에 좋은 음식 레시피와 운동법 , 피부관리 레시피는 알아두고 실생활에 활용 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아토피 피부염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있게끔 도와주고 


저자인 원장님이  직접 진료를 보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함한 것을 다양한 논문을 통해 검증해서 


저술한 살아있는 지식과 행동을 위한책 이라고한다. 


실질적인 관리법이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아토피로 마음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리고 아토피를 앓고 있지 않더라도 


건강에 관심있는 누구나 읽어보고 배우고 활용하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제목에 끌려 읽게된 책!!!!!!

 

평소 아주 고민하고 소원하던것은 언변 좋아지는 방법이었다.

 

그러던중 나를 사로잡았던 책 제목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제목만 들으면 이, 얼마나 명쾌한 해결책인가.....

 

1초의 고민도 없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을 정독하면 그동안 내가 바라던 언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며......

 

 

 

 

내가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단다....

 

어려운것도 아닌 그 사소한 부분만 고치면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리~~~~~

 

 

 

 

상사가 알아듣게 보고하고 싶다면,

 

후배가 내 뜻대로 움직여주길 원한다면,

 

했던 말 또 하느라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다면,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는 말을 더는 듣고 싶지 않다면,

 

한마디면 충분하다. 한 줄로도 거뜬하다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정리하는 심플한 설명의 공식

 

 

 

 

'내 설명이 지루하고 어렵나?

 

왜 못 알아듣지?'

 

표지와 첫 장의 내용까지는 나의 고민을 당장 해결해 줄 것만 같았다.

 

 

 

 

 

 

목차를 쭉~~훌투며 기대감이 최고조로 상승된 상태에서

 

책을 읽었다.

 

하지만........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내용들...ㅠㅠ

 

 

 

 

지은이는 텐프렙의 법칙(정보를 정리할 때 상대방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만드는 순서)에

 

대해 설명하며 정보 정리 전달의 절대 공식을 이용한

 

쉽게 전달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이 부분은 이론적으론 충분히 이해가 갔다.

 

하지만 어떤 상항에서 어떻게 어떠한 문장을 사용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가 부족하다 보니 외려 지은이가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모든 부분에 대한 설명이 맘에 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중간중간 설명에 대한 뒷받침으로 그림을 넣어 예를 들어준 부분은

 

아주 맘에 들었다.

 

 

 

 

앞부분에서 이해할 수 없는 지은이의 내용을 그림을 통해

 

한 번씩 다시 보니 좀 이해가 갔다.

 

하지만 작가가 일본인이라 해석의 차이가 있는지 몰라도

 

제목에서 주는 기대만큼의 내용은 아님이 틀림없다.

 

 

 

 

내용 중에 가장 황당하고 웃긴 내용이라 올려본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나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방법 또는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방법 중

 

회의 시간에 상사가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그럼 사늘한 분위기 때문에 부하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말을 하게 되고

 

회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상급 기술이라고 한다.

 

아주 웃긴 방법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럴듯하기도 하고....

 

내용이 참....

 

암튼 이 책은 제목처럼 나에게 해결책을 안겨주진 않았다.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통쾌한 대화법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고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거나 머리가 새하얗게 변할때

 

그리고 나서 후회한다.

 

그때는 왜 아무말도 못했지 하고

 

이렇게 말 할껄 하고 후회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닌 것 같다.

 

제목만 봐도 공감이 되는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라는 책을 소개 하려 한다^^

 

 

 

 

 

 

 

 

 

 

전투 게임의 예시

 

A 공격만 한다.

 

B 절대 아무도 공격하지 않고 그저 참기만 한다.

 

C 상대가 공격 해 오면 한번만 반격하고 그 외에는 나부터 공격하지 않는다.

 

A B C 중 가장 성적이 좋고 제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C이다.

 

중요 포인트

 

'약간만 반격하는 ' 것이다.

 

 

 

 

 

 

 

 

 

 

 

제 1장 두번 다시 상대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마음을 단속하는 법

 

제 2장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

 

 

 

 

 

 

 

 

 

제 3장 정면에서부터 반격하지 않고 타격을 주는 게릴라작전

 

제4장 순식간에 형세가 역전하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

 

제 5장 반격의 기술을 체득하기 '이전'의 소중한 것

 

 

 

 

 

 

 

 

 

 

 

 

비아냥거리는 한마디에는 '악의 없이' 반격한다.

 

이런 야유에는 어떻게 대답할까?

 

" 너, 거북이 같다는 말 자주 듣지 않아?"

 

내 선택은 1번!!!!!

 

하지만 1번은 책에서 말하길

 

 

1번 " 남 얘기 할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라고 반격하는 것도 그다지 좋은 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도발을 하면 오는 말에 가는 말이라서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있다.

 

좋은 대꾸가 아니라는 것이다 ㅠㅠㅠ

 

 

 

 

 

 

 

 

 

 

3번 '무슨 뜻이에요?"

 

"만약 지독한 말을 듣게 되면 '무슨 뜻이야?' 라고 물어라."

 

실제로 '말의 뜻을 생각해서 이해를 하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욕하는 상대 때문에 당신 스스로 그런 노력을 할 필요는 없다.

 

 

 

 

 

 

 

 

 

 

 

즉각 보복, 맞는 순간 되받아쳐라!

 

강한 상대에게 우물쭈물하다가, 때늦은 후회

 

이 책에서는 더이상 참지 말고 반격하는 테크닉에 대해 알려준다.

 

요령에서 대화 기술까지 알려준다.

 

'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구절 중에 하나

 

"얍삽한 상대를 한방 먹이는 통쾌한 전술"

 

이란 글 귀에 내 머릿속에 쏙 하고  들어온다.

 

 

 

 

 

 

 

 

 

이제 부터 억울하게 당해서 한 마디도 못하고 우물 쭈물 거리지 말고

 

자신있게 한방 먹이는 대화 기술을 익히자!!!!

 

잠 못드는 밤이 없기를~~

 

 

 

 

 

 

 

 

 

 

 

 

 

안녕하세요^^

 

저번 달 CRM팀 시무식 겸 단합을 위해 엘리자벳 뮤지컬을 선택 했습니다~

 

1월5일 엘리자벳 주인공은 옥주현과 박형식 주연 배우의 공연이여서 엄청 기대하고 갔답니다 ㅎㅎㅎ

 

 

 

 

 

 

 

 

 

 

VIP석으로 예매를 하고~

 

30분전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했답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니 조금 설레네요~~

 

 

 

 

 

 

 

 

 

 

일요일 오전 이라 그런지

 

티켓 박스에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연령 성별 상관없이~

 

뮤지컬 공연은 항상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여유(?)만 있음 종종 보러 가는 것도 너무 너무 좋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입구 쪽과 공연장 밖으로 엘리자벳 베너들이 사진 찍기 좋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ㅎㅎㅎ

 

 

 

 

 

 

 

 

 

오늘 출연진의 사진들이 벽면 입구쪽으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는 배우의 얼굴이 있어 반갑더라구요 ㅎㅎㅎㅎ

 

옥주현의 노래 실력은 잘 알고 있지만

 

뮤지컬에서 보는 건 처음이라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옥주현 포토존 ㅎㅎㅎㅎ

 

이쁘더군요~~

 

 

 

 

 

 

 

 

 

엘리자뱃 배우들의 실제 드레스 의상!!!!

 

 

 

 

 

 

 

 

 

 

 

드디어 시작된 공연!!!!!!!!!!!!!!!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서 왔는지 ㄷㄷㄷㄷㄷ

 

빈 자리 없이 만석인 것 같았습니다!!!!!

 

 

 

 

 

 

 

 

공연 중 사진촬영은 안되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이라 너무 아쉬워서

 

두 컷 정도 찍었네요 ㅜㅜ

 

 

 

 

 

 

 

전체적으로 1부 2부의 스토리는 잘 나눠져 있었던 것 갔고

 

특히 배우들의 안무나 가창력이 너무 좋아 감탄 감탄하며 봤던 것 같습니다

 

엔딩이 끝난 후 공연에 만족한 듯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답니다~~

 

 





인계동 맛집을  검색하다 보면 많이 보게되는 팔덕식당!!


드디어 가봤습니다~~~


사실 등갈비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맛집이라고 많이 나와도 그냥 넘겼는데


블로그에 맛나게 보이는 사진을 보고  대체 어떤 맛이길래!!!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가게 됐습니다 ㅎㅎㅎ











팔덕식당은 하루에 100인분만 판매를 한다고 해요!!


퇴근 후 늦게 가서 혹시 없으면 어쩔까 살짝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매진되는일은 없었네요~











실내는 테이블이 많은 건 아닌듯한데 넓직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한쪽에는 셀프 반찬코너와 진공포장 된 등갈비찜 진열을 해놓았는데 판매도 하는듯 했어요~









단일메뉴라 고민없이 양푼등갈비찜2인분에 곤드레밥1인을 주문했습니다~


많이 하는 주문이라고 센스있게 써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2인과 추가로 라면 사리도 주문했지요 ㅎㅎㅎ


여기와서 곤드레밥은 꼭 먹어줘야 한다기에 주문했는데 왜 꼭 먹어줘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물도 깔끔하게 생수와 종이컵을 주네요~









기본 반찬으로 무짱아찌와 메밀전 찍어 먹는소스 그리고 콩나물, 동치미 국물이 나옵니다.


콩나물은 등갈비찜과 섞어 먹으면 됩니다~










버섯이 한가득 보이게 나오는데 어느정도 익혀 나오기 때문에


금새 버섯과 미리 나온 콩나물을 뒤적뒤적여주면 바로 먹을수가 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게 뼈에서 발라져서 저처럼 등갈비 뜯어먹는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기가 좋을 것 같았어요~


양념이 살짝 매콤한게 먹을수록 자꾸 땡기는 맛이예요~


매콤한 등갈비찜과 기본으로 나온 메밀전을 같이 먹어주면 또다른 맛입니다











메뉴판에 메밀전이 천원 보이시나요?? 대박이죠~


하지만 저흰 따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기본으로 메밀전을 준다는걸 알고 갔거든요 ㅎㅎㅎ


이렇게 큰 메밀전이 나오는데 피자처럼 조각조각 이쁘게 잘라주십니다


굉장히 얇고 쫀득쫀득하니 맛나는데 그냥 빨간소스에 찍어 먹어도 되고


등갈비찜 고기와 야채들과 같이싸서 둘둘 말아 먹어도 일품입니다!!!


양이 충분해서 추가주문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ㅎㅎㅎ










곤드레밥은 큰 그릇에 나오는데 센스있게 빈그릇을 하나 더 갖다 주시더라구요


2인이와서 주로 밥을 하나 시키는일이 많다 보니 알아서 챙겨주시는 것 같았어요


밥을 반씩 나눠서 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고소한맛이 일품이고


 양념에 비벼먹어도 고소함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마지막 라면 사리 갖다 주실 때도 버섯과 콩나무를 알아서 더 갖다주시는게 감동이였어요~~~


가격대도 괜찮고 제일 중요한 맛도 기가 막히게 맛있어서 


재방문을 하고 싶더라구요~


등갈비는 발라먹기 힘들어서 외식메뉴로 잘 선택하지 않았었는데


여기는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부드럽게 발라지기 때문에 먹기 편했습니다~~


매콤한게 땡길 때 다시 한번 방문 해봐야겠어요!!!


인계동에서 등갈비를 먹고 싶을 때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일요일 정오가 지나갈 무렵 몸이 찌뿌듯하니

 

뭔가 움직임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느닷없이 큰아이와 작은아이 모두 데리고

 

충남 아산 영인산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학교 방학하고 제대로 된 운동도 없이 집에서

 

빈둥빈둥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 억지로 끌고

 

길을 나서는데... 어찌나들 투덜대던지ㅠㅠㅜㅜ

 

 

 

 

 

 

오늘 등산할 곳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영인산이다.

 

영인산은 상투봉, 깃대봉, 연화봉, 신선봉까지 여러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그중 상투모양을 닮아 상투봉이라는

 

곳을 오르기로 하였다.

 

모두 등반할 경우 4~5시간 가량 소요되는

 

높지 않지만 만만치 않은 산이다.

 

늦은 시간 출발하여 산에 도착하여

 

오후 3시가 되었다.

 

시간도 너무 늦기도 했고 싫다는 아이들

 

억지로 끌고 오기도 해서 수목원을 통해

 

상투봉만 등반하기로 했다.

 

 

 

 

 

 

영인산은 해발 300m~400m쯤 되는 곳으로 주위에 수목원과 산림 박물관,

 

스카이 어드밴처가 있어 가족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며

 

등산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수목원과 함께 있어 길 조성도 참 잘되어 있다.

 

 

 

 

 

 

 

 

수목원으로 가는 길이 두 갈래 길이다.

 

우리는 내려오는 등산객에게 물었더니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고 하여 오른쪽으로 갔다.

 

 

 

 

수목원 오르는 길 작은 초가집 모형도 만들어 놓고

 

 

 

 

 작은 인공폭푸수도 있는데

 

겨울이라 꽁꽁 얼어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도 웅장한 느낌이 들면서 예술품같이 보였다.

 

 

 

 

 

수목원 길목에 유명 시와 글들이 바위에

 

멋있게 쓰여 있었다.

 

글을 읽으며 산책하는 재미도 꾀 있다.

 

 

 

 

 

온실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올라가 본다.

 

방향이 맞는지 잘 몰라 걱정하긴 했지만

 

길 조성이 너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오를 수 있었다.

 

 

 

 

 

멀리 보니 산봉우리 하나가 보인다.

 

 

 

 

조금 더 오르다 보니 상투봉 이정표가 나왔다.

 

 

 

 

 

이정표가 가르치는 곳으로 우회전을 하니 계단이 시작되며

 

 

 

 

 

지금부터 본격적인 등산 시작이다.

 

 

 

 

제대로 된 등산코스인 듯 울퉁불퉁 산길이 이어진다.

 

 

 

 

점점 봉우리가 가까워지는 게 느껴진다.

 

 

 

 

 

 

 

길 옆으로 큰 바위가 멋들어지게 있다.

 

 

 

 

 

어느 정도 걷다 보니 계단이 나온다.

 

 

 

 

 

 

매우 가파른 계단인다.

 

 

 

 

 

 

하지만 이 계단만 오르면 계획했던 상투봉애 오를 수 있다.

 

 

 

 

 

 

아이들은 벌써 올라가 나를 보고 웃고 있다.

 

뭐가 그리 웃낀지....서로 ㅋㅋㅋ대며

 

엄마 힘내라며 응원을 해 준다.

 

 

 

 

 

 

 

 

 

 

 

천천히 쉬엄쉬엄 올랐더니

 

해 질 무렵이 돼서야 도착했다.

 

 

 

 

 

상투봉에서 기념사진 찍고 상투봉 쭉 둘러보고

 

갖고간 사과 먹고 다시

 

왔던 길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좀 다른 길로 가보기로 했다.

 

 

 

 

 

인공 연못인지 작은 연못이 꽁꽁 얼어 있는 게 보였다.

 

 

 

 

 

 

연못 주의로는 꽃씨가 심어진 꽃밭들이 엄청 많다.

 

추운 겨울이라 아직 땅속에 있겠지만 따뜻한 봄에는 만개하여 너무 예쁠 것 같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넓게 조성된 잔디밭도 보이고 곳곳에 조형물도 보인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만 어렸으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 넓은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놀았을 텐데.... 무심하게 걸어가는 아이들을 보니 섭섭한 마음도 들고

 

어느새 저렇게 훌쩍큰 아이들이 기특해 보이기도 하는 이중적인 맘이 들었다.

 

하긴 나도 벌써 40대가 되었으니 세월은 붙잡을 수없이 빠른 것 같다.

 

그래도 추운 날씨지만 아이들과 뭔가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가족과 함게 주말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에

 

돌아오는 봄에 또 방문해볼 생각이다.

 

 

 

 

 

 

 

안녕하세요^^

 

일상 생활에서 무례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다.

 

그럴때 마다 그냥 상대방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기분이 상할 때도 있었던 것 같다.

 

기분이 상할때는 하루를 다 망친 것 같아서 밤에 잠 들기 전까지 생각날 때가 간 혹 있긴 하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 에서 제시하는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는 단호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상에서 마주치는 무례한 사람에게 어떻게 대체해야 할까?

 

고객센터에서 근무 하면서 환자 분 중 누가 들어도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한다거나

 

터무니 없이 말이 안되는 말을? 하는 환자 분들이 종종 있다.

 

당황하지 않고 센스있게 웃으면서 우아하게 대처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김숙'처럼 간결하면서도 상대을 구석으로 몰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그런 대처 방법에 대해 생각 해 보자^^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나치게 에너지가 들 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오해 받을까봐,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일까봐,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게 된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다만 그 방법을 사용 하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 

 

 

 

 

 

 

 

 

 

 

 

 

'모르니까 쉽게 비난 하거나 무시하지 않는것'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기

 

환자 입장이 되어 보진 않았지만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고 응대 한다면 조금 더 원활한 상담이 되지 않을까?

 

만족도 역시 높아지지 않을까?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 살아 볼순 없지만,

 

상대를 이해해보기 위해서 상상력을 동원하고 공감 능력을 발휘할 순 있다.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때로는 무례한 사람들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럴 수는 없다.

 

무례한 사람들은 바뀔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일처럼 허무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경우를 보면 오히려 난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된다.

 

왜 저렇게 할까? 하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첨

 

피하고 싶은 상황을 만나더라도 기죽지 말자!!!!!

 

매일 조금씩 단호하고도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을 해 보는 거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갑시다"

 

무례한 트럼프에게 우아하게 한방 날린 오바라의 예시를 적절하게 사용한 것 같다 ㅎㅎㅎ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 대처하는 법

 

첫번째 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두번째 되물어서 상황를 객관화하는 것이다.

 

세번째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 들려주는 것이다.

 

네번째 무성의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다섯번째 유머러스하게 대답하는 것이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에서 강조하는 방법은

 

무례한 사람들은 항상 있다.

 

단호하게 우아하게 세련되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기력 해 질 수 있으니 나만의 대처법을 만드는 것이다.

 

고객센터에서 일하면서 환자 분들의 고충은 진심으로 들어주며 무례하게 하니는 환자분들에게

 

단호하고 세련되게 말할 수 있는 연습을 계속 고민해야 겠다.

 

 

 

 

 

 





현재 비염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라고 한다.


내 주변에도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보면서도 심각함을 인지 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냥 조금 불편한 정도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비염이 생긴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인체 면역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함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비염은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고 이 책은 비염의 완치법을 알리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비염이 그동안 난치성 질환으로 여겨진 이유는 


치료에 있어서 코에 국환된 문제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염의 발생을 생활 환경의 문제 즉 광의적 면역질환으로 바라보게 되면 


비염 역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책 구성은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른 비염의 원인과 비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비염과 호흡기 면역계 인체조절계 장부 순환계와의 관계 ,비염의 생활관리 치료법 및


 임상사례로 구성이 되어 있고 비염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알기쉽게 설명을 해놓았다.


특히 임상사례 부분은 비염의 증상과 더불어 동반되는 증상과 생활습관 그리고 


진단 및 치료법을 모아 놓았는데 예시가 있다보니 비염으로 인해 어떤 증상이 있고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비염의 사전적인 의미는 세균 바이러스와 먼지 등의 항원물질에 대해 인체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호흡기 질환으로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와 가려움증등을 주소증으로 한다.

  

비염이 호흡기 질환이라고 해서 호흡기 면역계에만 관련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비염은 호흡기 면역계뿐만 아니라 인체조절계(내분비계와 자율신경계) 


장부 순환계와 모두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비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인체를 전반적이고 유기적인 관점으로 살피는 접근이 필요하다.


 비염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 , 식습관 , 신체활동 및 수면의 문제는 서로 영향을 미쳐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데 


스트레스 , 불건전한 식습관 , 부적절한 신체활동 및 수면이 비염 발병의 생활 환경적 3요소이고


이 3요소는 비염환자가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항목이라고 한다!!!


 불안과 걱정, 스트레스 등은 인체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의 균형을


깨뜨리게 되어 인체 장부의 기능 및 면역력을 떨어뜨림으로써


 비염을 포함한 다양한 면역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부교감신경우위상태 역시 


모세혈관을 지나치게 이완시켜 혈류속도를 저하시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인체순환과 대사를 


떨어뜨림으로써 온도 조절력을 저하시키고 혈액의 흐름에 의존하는 림프순환  


또한  떨어뜨려 면역기능의 저하를 유발한다고 한다.


즉 ,스트레스는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됨을 알고 있어야겠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비염은  단순히 코막힘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비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코가 자주 가려운 증상이 생겼고


이 글을 통해 코 간지러움 재채기등도 비염의 증상인 부분을 알게되면서


 비록 현재 비염으로 고생하지는 않지만 미리 미리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변해가는 환경속에서 이제는  나를 포함한 현대인들 누구나 비염개선을 위한 


생활습관을 몸에 베이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글 속에 인상적인 구절이 있어서 적어보았다


"질병이란 그동안 살아온 삶의 모습 그자체이다."


질병이란 것이 원인이 없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바른 식습관을 갖는다면 질병으로부터 한 발자국 더 멀어지지 않을까


읽기 전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비염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다.


비염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안녕하세요.. 스테이크나 스파게티가 생각날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오르토그릴

 

가끔가는데요...

 

지난번에도 또 오르토그릴 다녀와서

 

포스팅 올려볼까 합니다.

 

 

 

 

 

화성 융건릉에서 화성그랜드호텔 있는 쪽으로

 

직진해서 봉담 수기리쪽으로 500m직진하다 보면

 

오르토그릴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 곳으로 우회전하면 됩니다.

 

예전에 낮에 갔을때는 찾기 어렵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깜깜한 저녁에 가서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ㅠㅠㅜ

 

꼭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셔야 할듯...

 

 

 

 

 

입구엔 와인이 엄청 많이 비치 되어 있네요...

 

하우스 와인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오르토그릴의

 

와인수준을 알고 싶다면 하우스 와인으로 주문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실내 분위기는 넓게 트인게 답답하지 않고

 

환한 분위기에서 식사 할 수 있습니다.

 

 

 

 

 

창가쪽으론 액자를 사용하여 군데군데 벽장식을

 

해 놓아 모던하고 심플하니 깔끔한 실내 장식이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일단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습니다.

 

 

 

 

오르토그릴에서 가장 유명한 유회샐러드는 당연히 주문했답니다. ㅎㅎ

 

신선한 육회와 싱싱한 야채까지 정말 이곳 오르토그릴만에서만

 

맛볼수 있는 육회샐러드 언제 먹어도 최고네요~

 

 

 

 

 

 

다음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이곳 오르토그릴 고기는 신선한걸로 유명해서

 

스테이크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양이 꾀 많은데 사진찍는 걸 깜박하고

 

먹는중에 찍다보니 양이 얼마 안돼는 것 같네요..ㅋㅋㅋ

 

 

 

 

 

다음은 찹스테이크입니다.

 

스파게티추가하면 또르띠와 함께 나오는데

 

찹스테이크 넣고 싸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음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제파스타

 

큰아이가 좋아해서 주문했답니다.

 

 부드러운 소스와 마늘 바게트빵을

 

곁드려 먹으니 좋긴 하지만 파스타 맛은 개인에 취향이니

 

뭐~쫌.....저는  그냥 soso~~ㅋㅋㅋ

 

 

 

 

자몽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그리고 간단한 음료까지 테이블 서비스로

 

추가 요금만 내면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두번째 방문해 보는 곳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음식맛을 보니 정말 자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스토랑치고는 적당한 가격대에 맛도 좋고 양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원하신다면 이곳 오르토그릴 방문해 보시면 좋으것 같습니다.

 

오르토그릴 강력추천 메뉴는 육회샐러드입니당~~!!

 

 

 

 

안녕하세요^^

 

수원에서 이미 맛집으로 인정한 해물 천지를 오랜만에 방문 했어요~~

 

작년 3월에 이전하고 처음으로 방문 했는데 위치가 조금 애매한 것 빼고는 깔끔하고 복잡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토요일 저녁 시간이라 이미 1층 홀에는 거의 만석 이더라구요 ㄷㄷㄷㄷ

 

 

 

 

 

 

 

 

 

해물 천지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행복상을 주문 했어요~

 

그리고 해물 파전까지 ㅎㅎㅎㅎㅎㅎ

 

 

 

 

 

 

 

 

 

점심 특선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꼬막 비빔밥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테이블에 기본 세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1인 앞 접시와 초고추장 볼 그리고 종이컵이 준비 되어 있었어요~

 

 

 

 

 

 

 

 

 

 

기본 찬입니다^^

 

연두부와 무 피클 삶은계란과 다시마 그리고 샐러드까지~~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행운상이 나왔습니다^^

 

문어 한마리가 떡 하니 있더라구요~~

 

푸짐하네요 ㅎㅎㅎㅎㅎ

 

 

 

 

 

 

 

 

 

 

배가 너무 불러 칼국수사리는 일단 하나만 주문 했는데~

 

육수가 너무 많아 칼국수 면이 보이지 않네요 ㅜㅜ

 

육수는 제대로 인듯 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해물 파전!!!!!!!

 

정말 다시는 시켜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ㅜㅜ

 

가격대비 비쥬얼도 그렇고 맛이 일단 너무 너무 없었어요

 

해물에 부추 들어가면 웬만하면 맛있는데

 

너무 심하네요 ㅜㅜ

 

 

 

 

 

 

 

 

 

주말 어딜 가나 정신없고 복잡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특히 해물 천지는 주말 피해서 가길 바래요ㅜㅜ

 

해산물 좋아 한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추천 드리지만~~

 

서비스

 

 

분위기에 다 만족 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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