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

 

 

 

 

책의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말의 품격이나 언어의 온도는

 

화려하게 말을 잘하는 방법이 아닌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책이다.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이란 책은

 

전에 읽었던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특히 말이 가진 보이지 않는 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작가의 말에 대한 많은

 

연구와 고민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진다.

 

말하는 방법을 예시를 들어 간결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하기 쉽고, 집중하기 좋은 책이다.

 

 

 

 

말은 나름의 귀소 본능을 지닌다.

 

청득심 以聽得心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과언무환 寡言無患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개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언위심성 言爲心聖(말은 마음의 소리다)

" 사람이 지닌 고유한 향기는 사람의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대언담담 大言淡淡(큰 말은 힘이 있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분명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그동안 나왔던 에세이들은 어려운 단어와 작가의 심오한 세계관에서

 

전달되는 가르침, 설교와 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는데

 

이기주 작가의 책은 주제만 봤을 땐 좀 심오하지 않을까 했는데

 

책이 주는 메시지에 점점 빠져드는 무언가가 있다.

 

아마도 일상에서 한 번쯤은 겪어 봤을 여러 가지 상황들을

 

우리가 잘 아는 위인이나, 사건과 관련된 일화의 예를 들어

 

이야기함으로써 더 몰입도 있게 읽게 된 게 아닐까 싶다.

 

이기주 작가는 이 책을 다 읽었을 땐 스스로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작가가 전해주는 메시지 하나하나

 

 가슴으로 세기며 책을 읽는 동안 나를 되돌아보게 했다.

 

항상 생각하지만 실천이 잘 안돼 늘 후회하는 다짐

 

세 번 생각하고 말하자!!!!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

 

8월 중순쯤 되니 올해도 여름이 거의 다 지나기 전에

 

가족이 함께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올 생각으로 강원도 평창 초입 주천 쪽으로

 

팬션을 잡고 계곡에서 고기도 잡고 매운탕도 끓여먹으며 휴가를 보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억수로 솟아지고

 

계곡에 발도 못 담가봤다.

 

펜션에서 준비해 간 고기만 구워 먹고 다음날 가까운 곳에

 

영월 한반도 지형이 있다 하여 가보기로 했다.

 

 

 

 

 

초등학교 사회책에도 나온곳이라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한반도지형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안내도와 설명서를 읽어보니

 

한반도지형을 보기 위해선 전망대까지

 

걸어서 한참을 올라가야한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길을 미끄럽고 산행을 할 생각을 안해서

 

신고온 신발은 가족 모두 슬리퍼였다.

 

 

 

 

하지만 이양 여기까지 왔으니 돌아갈 수는 없지 아니한가.....

 

30도가 넘는 땡양볕이지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전망대를 향해 출발했다.

 

 

 

 

오르는길은 생각보다 가파르지 않았다.

 

하지만 한여름이라 땀은 비오듯 오기는 매한가지였다.

 

 

 

 

오르는길에 아이들과 재밌게 게임도하며 가다보니

 

어느새 들었던 생각을 떨쳐졌다.

 

 

 

 

광복절 다음날 의미가 있는듯 전망대에 오르는 다리 양 옆으로 태극기가 쫙 펼쳐진 모습은

 

대한민국 역사의 날을 상징하는듯 보여 가슴 한곳에

 

뿌듯함과 숙연해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조금만 더 오르면 전망대인듯 표지판이 보인다.

 

 

 

 

 

언덕을 오르니 멀리 나루배를 탈 수 있는 곳이 보인다.

 

아마도 선암마을인듯하다.

 

이곳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에서

 

나루배를 탈 수 있다고했는데 그 곳이 저 아래쪽이었나보다.

 

 

 

 

우리는 기회가되면 나루배를 타보자하고 전망대에 마져 올랐다.

 

 

 

 

한반도지형이 보이는 마지막 계단이다.......

 

 

 

 

 

드디어 한반도지형의 작은 섬이 보인다.

 

주위에 무궁화 꽃이 활짝 펴있어 애국가가 나올 때 봤던

 

모습이 떠올랐다.

 

애국가를 불러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ㅋㅋㅋ

 

하지만 멋진 풍경은 정말 최고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정말 놀라울 정도다.

 

 

 

 

 

이번 여행은 광복절날 한반도지형을 보러오게 돼서

 

더욱더 뜻깊은 여행으로 기억될 수 있어

 

부모로서 왠지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

 

또 생각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에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말 센스'라는 책 한권 소개 해 드릴께요~

 

사람을 만날 때 '센스'있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부럽기도 하거든요~

 

책 제목 그대로 말 센스로 마음을 문을 여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글쓴이가 당신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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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설득을 잘하고 싶은가? 이다

 

논리적인 설득이 아니라 감성적인 설득이다.

 

정서적으로 친절한 사람에게 훨씬 더 잘 설득당한다고 말하고 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차례

 

말센스 01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말센스 02 선생님이 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말센스 03 질문의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말센스 04 대충 아는 것을 잘 아는 척하지 않는다.

 

 

 

 

 

 

 

 

 

 

말센스 05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다.

 

말센스 06 상대가 보내는 신호에 안테나를 세운다.

 

말센스 07 잡초 밭에 들어가 배회하지 않는다.

 

말센스 08 머릿속의 생각은 그대로 흘러 보낸다.

 

 

 

 

 

 

 

 

 

 

말센스 9 좋은 말도 되풀이하면 나쁜 말이 된다.

 

말센스 10 이 얘기에서 저 얘기로 건너뛰지 않는다.

 

말센스 11 고독의 시간이 공감력을 높여준다.

 

말센스 12 말은 문자보다 진정성이 강하다.

 

 

 

 

 

 

 

 

 

 

말센스 13 편리함을 위해 감정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말센스 14 말재주와 말센스는 다르다.

 

말센스 15 '옳음'보다는 '친절함'을 선택한다.

 

말센스 16 바로잡지 못할 실수는 없다.

 

 

 

 

 

 

 

 

 

 

 

말센스는 책 제목 답게 차례 부분도 센스있게 제목과 포인트를 잘 설명되어 있어

 

이미 책을 읽기 전 차례 내용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말센스 01

 

" 좋은 공감의 예시"

 

내 자신의 얘기를 먼저 하는 것 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면서 자신의 경험에 대해 얘기해 주는 것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듣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

 

 

 

 

 

 

 

 

 

 

말센스 04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첫째 솔직한 고백

 

대충 아는 것을 잘 안다고 하지마라

 

잘 모른 것을 솔직한 고백을 통해  신뢰를 얻고 정직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둘째 사실 인정

 

자신 역시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사실을 인정

 

겸손해 질수 있다.

 

 

 

 

 

 

 

 

 

 

 

말센스 05

 

더 똑똑해지고 싶다면 더 많이 들어라.

 

결혼 생활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친구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고 싶다면 능동적으로 들어라.

 

입을 다물고 귀를 기울인다면 생각은 열리고 관계는 더 가까워질 것이다.

 

 

 

 

 

 

 

 

 

 

말 센스를 향상시키는 비결

 

한번 더 강조한다.

 

 

 

 

 

 

 

 

 

" 의사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가장 중요한 책이다. 저자인 헤들리는 재능이 넘치고 정직한 스토리텔러로 그녀의 조언은

 

나의 부부관계, 친구관계, 가족관계가 휠씬 발전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말 센스는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설명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도록 잘 지어진 책인 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었다.

 

 


/

이오타 다쓰나리 지음 : 포레스트북스


읽기 전부터 내용이 궁금했던 책!

말이나 행동이 빠른 나에게 도움을 줄 것 같았다.





이 부분은 12.평가의 뉘앙스가 담길 때 칭찬은 욕이 된다 부분에 

자신의 '평가'가 아닌 '감정'을 말한다의 내용이다.


읽다 보니 내가 비호감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들도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다.





이 부분은 나도 음식점이나 마트에 가면 정말 생각하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어머니가 가게도 해보셨다 보니 

점원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예전부터 많이 신경 쓰고 있었는데

정말 점원을 배려하는 태도는 호감 가는 사람으로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와 회사에서 말하기는 조금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하다.


회사에서는 업무처리가 일이다 보니 최대한 정확하고 신속하게 답변을 주거나 해야 하는데

보고를 함에 있어도 구구절절 말하면 그만큼 업무에 딜레이가 된다.

군더더기 없이 내가 해야 할 말만 딱! 해주면 모든 사람이 그만큼 시간을 단축시켜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도 사실상 간결하고 깔끔하게 말하는 건 아직도 어려운 것 같다.





'일상에서 실수하기 쉬운 말투 BEST 15'


중에서 11번과 12번이 나에게 가장 와닿았다.



누구와 대화를 하던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조금 지친다.

나까지 갑자기 불행해지는 기분이 든달까?


나도 아직 100%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진 못한다.

하지만 나의 말투가 조금이라도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서산 원장님과 박건 원장님께서 지으신 면역의 역습, 통시치료에서 찾다


면역력 관리혁명이란 주제인데 처음 부분을 읽으면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책 내용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다.


우리 몸의 생명활동은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진다.

질병의 발생 역시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특히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갖는 면역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관점으로 질병을 통시하여 치료의 길을 제시해야 한다.


읽으면서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무척 많아 이해가 잘 가는편은 아니었지만 두 분 모두 질병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신다는걸 느꼇다.

그리고 모든 내용이 어려운건 아니였고 중간중간 쉽게 풀이되어 이해가기 편한 것도 있었다.





매체에서 쉽게 접하는 비피더스균같은..?

티비에서 광고를 그렇게 하니 비피더스균이 좋은 균이라는건 대부분 많이 알 것 같다.

나 또한 아는 내용이 나와서 읽기 편했다.




이 책을 보고 내가 지키지 않고 있는 내용이 80%정도..


다 지키지는 못할 것 같아 절반정도는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유익했던 정보!

유산균음료라고해서 마트에 가면 항상 불가리스등 사오는 경우가 많은데 효과가 없다고해서.. 

이제는 사먹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면역질환 및 염증질환에 도움이되는 음식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유산균을 먹지않고 음식으로 조절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조금은 어려운 내용들도 많지만 그 반면에 유익한 정보도 가득했던 책이었다.

 다른 환자분들한테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할 수 있도록 더 공부해야겠다.


 

 

말투의 중요성은 늘 생각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말투와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나의 말투는 다를 수 있다.

 

성격이 급한 나는 화법이 직설적이다.

 

직설적인 화법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나의 약점이 바로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말투를 고치려고 여러 번 생각해본 적이 있다.

화장실에서 볼 일 볼 때마다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말투도 천성인 것일까??

 

가끔 말부터 앞서 놓고 후회할 때도 있다.

 

회의감이 밀려오고 자존감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고하고 있을 때 발견한 책이 있다.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김범준 책이다.

 

 

 

 

말투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만 하고 있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책은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쉽게 읽힌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황에 맞게 사례와 말투의 방법을 잘 제시해주고 있어

 

읽는 내내 나의 말투와 비교하며 상황에 맞게 고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작가는 우리나라 경제 축을 이루고 있는 대기업들에서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류션을 전파하는 강연을 하고 있는 김범준작 가이다.

 

책을 읽는 내내 비지니스가 아닌 인간 대 인간의 관계를

 

더 중요시 생각하는 작가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책의 본문을 읽기 전에 순차를 쭉 훑어보면

 

잘 요약되어 있다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책에서는 짜증 내는 말투, 신경질적인 말투, 직설적인 말투, 날티 나는 말투.....

 

비호감 끝판왕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말투에 있다고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

 

 

 

 

100번을 잘해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 말투다.

 

한두 마디에 담긴 말투 하나가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고,

 

관계를 결정하며, 평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말투가 곧 사람의 인격인 것이다.

 

책이 나를 호감형 말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지

 

이제부터 나도 이 책이 제시한 대로 하루에 하나씩 실천해 보겠다 생각하며

 

앞으로 달라진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이 편해지는 속풀강황 할인 이벤트에 대해 소개 해 드릴께요^^

 

강황 좋은 건 다 아시죠?

 

저희 친정 엄마가 소화 기능이 좋지 않아

 

꾸준히 드시고 계신데 속이 편하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면 속풀강황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제품을 소개 해 드리면 저 까지 기분이 좋아지는데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에겐 더욱 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한생연 홈페이지에 접속 하시면

 

메인 화면에서

 

20%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답니다^^

 

~8/14일까지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속풀강황은

 

강황과 8가지 재료를 오직 물로만 빚은 환입니다^^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도 용이 하지만

 

먹기도 편한 것 같아요^^

 

 

 

 

 

 

 

 

 

속풀강황은 강황 외

 

양배추, 맥아, 산사나무열매, 황금, 초피나무열매껍질, 회향, 창출, 치자로 만들어져

 

소화 흡수를 도와 속이 편하고 더부룩한 증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말그릇, 김윤나 지음






3가지 part로 나누어져 있다.



  


프롤로그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이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뿐만 아니라 연령대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문장들이 많이 있었다.





























말이라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나의 말 때문에 어떤 사람은 감동을 받기도 하겠지만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읽으면서 경청하는 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무조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경청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 

오늘부터 내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경청하는 법부터 바꿔봐야겠다.





 

7월 7일 한여름 일요일 낮 산행....

 

용인 부아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화창하다.

 

몸두 찌뿌듯하고 해서 풀어줄 겸

 

산행이나 가볼까 하고 가까운 산을 검색해 보니

 

용인에 부아산이 나온다.

 

13살 딸아이를 억지로 데리고 출발했다.

 

 

 

 

지난주 연일 폭염주의보인 걸 깜박하고 나와보니,

 

 화창한 날씨지만 엄청 찌는듯한 더위는 여전했다.

 

하지만 산행을 가기로 나왔으니 다시 돌아갈 수는 없고

 

끝까지 가보기로 한다.

 

 

 

 

처음 등산로를 찾아 헤매서 등산로 진입도 전에 지치고 말았다.

 

하지만 어린 딸 녀석의 에너지는 팔팔한지

 

나를 동요해준다.

 

딸아이의 응원에 힘을 얻어 나도 열심히 올라본다.

 

 

 

 

용인대 인근을 찾아헤매다 부아산 탐방로를 찾았다.

 

한여름 태양볕에 생고생을 자처한 듯 자책감이 밀여왔다.

 

 

 

 

입구부터 여름 풀이 무성히 자라 있어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바지 차림으로 등산하는 딸아이가 걱정스럽기까지 했지만 앞으로 씩씩하게

 

전진하는 딸아이가 대견스럽기도 하다.

 

 

 

 

 

 

오를수록 험해지는 산행에선 여름 산행을 고집한 스스로에게 자책감도 느껴졌다.

 

 

 

 

생각보다 경사가 심하다.

 

옆으로 설치된 도움 밧줄을 잡고 한계단씩 천천히 오른다.

 

 

 

 

한 여름 태양볕 무모한 도전인지 너무 쉽게 지치는

 

나 자신과 스스로 싸워본다.

 

 

 

 

중간쯤 쉼터가 나오고 쉼터마다 쉬어가기를 반복해본다.

 

 

 

 

중간 지점쯤 되는지... 이정표가 보인다.

 

 

 

 

아주 짧은 내리막이 이어지더니 바로 오르막으로 연결된다.

 

 

 

 

조금씩 천천히라도 오르다 보면 정상이겠지!!!

 

 

 

 

마음속으로 몇 번을 다지고 다져본다.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와~~~~ 정상이다!!!!!

 

 

 

 

부아산- 해발 402.7m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이전 올랐던 산보다

 

몇 배는 힘들게 느껴졌던 산행이다.

 

아무래도 한여름 무더위에 산행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진듯하다.

 

 

 

 

올랐으니 기념으로 사진도 찍는다.

 

 

 

 

용인시청 맞은편 진우아파트 쪽과

 

용인기흥구 지곡동 쪽으로도 이어진다.

 

 

 

힘들게 오르긴 했지만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니 뿌듯함이 배가 되는듯하다.

 

딸아이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 되어 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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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생연 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루장수 응아를 소개 할까 합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화장실을 못가면 기분도 찝찝하고 속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잖아요~~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 해 줄 수 있는 게 바로 하루장수 응아인데요^^

 

이번에 할인 판매도 하고 있어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에겐 희소식 인 듯 하네요 ㅎㅎㅎㅎㅎ

 

 

 

 

한생연 홈페이지에서 바로 베스트 상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요^^

 

~8월 14일까지 기존 가격 38,500원에서 20% 할인된 30,8000원에 구입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하루장수 응아는 프락토올리고당과 황매실발효액의 자연발효로 만들어지 효소가 살아 있는 음료입니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색소, 향료, 식품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시원하게 얼려서 슬러시 처럼 마셔도 되고

 

음료처럼 마셔도 되고

 

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하루장수 응아는 보관 배송도 아주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아이스 박스에 포장을 아주 꼼꼼하게 해서 배송 해 주니 더욱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한생연 몰 에서 8월14일까지 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많이 이용 해 보세요^^

 

 

[한생연 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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