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면서 두피 쪽에 열이 많아지고 땀이 많이 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며 힘들어하고 있는 내게 지인의

 

추천으로 복용하게 된 건강식품 BALMERS 한련초 수승화환!!

 

내 인생 최애 식품 BALMERS 한련초 수승화환!!

 

요즘은 열이 조절되니 머리카락 힘도 좋아져 

 

스타일링도 자유롭게 하게 되고...

 

여자로서 40대에 당당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BALMERS 한련초 수승화환이 리뉴얼되었다기에

 

소개해 보려 한다.

 

 

 

 

 

 

 

기존에 수승화환은 정사각에 가까운 포 포장으로 60포 한 박스씩 판매가 됐었는데

 

리뉴얼된 수승화환은 기다란 포 포장과 삼키기 쉬운 작은 크기의 알갱이로 변경되어

 

30포 한 박스씩 판매된다고 합니다.

 

 

 

 

 

포장용지가 길게 되어 있어 입속으로 한 번에 집어넣고 먹을 수 있어

 

손에 덜어 입으로 넣는 불편함을 없애 편리함과 간편함이 느껴진다.

 

 

 

 

 

환 알갱이 또한 기존에 사이즈가 너무 커 가끔 목에 걸리는 불상사가 일어났는데

 

사이즈가 작아져서 더욱더 좋아졌다.

 

당연하겠지만 가격 또한 2/1로 줄었다고 한다. 

 

 

 

 

 

정말 귀한 재료만을 골라 이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

 

이 알갱이들이 나에게 그 큰 기쁨을 주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1등 공신

 

BALMERS 한련초 수승화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 전 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드디어 완독한 배민다움이란 책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마케팅하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렵게만 생각했던 부분은 완전 바뀌게 만들어 준 책이기도 합니다.

 

'배민다움' 이란 책을 봤을 때

 

처음 떠오른 생각은 바로 '광고'였습니다.

 

배우 류승룡씨가 철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요 ㅎㅎㅎㅎ

 

색다르고 기억이 오랫동안 생생하게 남더라구요~

 

 

 

 

 

 

 

 

 

 

 

 

 

배민다움에서 말하는

 

살아남는 기업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자기다움"을 만들고 지켜간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배민다움 차례

 

1부 스타트업 : 작고 명확하게 시작한다

 

1장_업의 개념 : 무엇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2장_타깃 고객 : 누가 진정 우리의 고객인가

 

 

 

2부 외부 마케팅 : 일관되게 보여준다.

 

3장_커뮤니케이션 : 어떻게 사람들에게 파고들 것인가

 

4장_사업의 방향 : 어디를 향해 갈 것인가

 

 

 

 

 

 

 

 

 

 

 

3부 내부 브랜딩 : 안에서부터 시작한다

 

5장_아이덴티티 : 어떻게 비니스러움을 쌍아갈 것인가

 

6장_조직의 분위기 : 룰이 있는 창의 기업을 만들어볼까

 

 

 

 

 

 

 

 

 

 

"정말 재미있어서 하는일"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게 아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사업이어서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다.

 

나도 그랬다.

 

처음 고객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시간이든 돈이든

 

내가 바라던 조건과는 맞지 않았다.

 

하지만, 고객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뿌듯함도 있었지만

 

일을 하면 할 수록 재미있고 좋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책은 또다른 간접 경험이라고 했다.

 

내가 경험 해 보지 못한 일을 상상하고, 배우고, 또 기대하게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학력이나 지능이나 연령과 상관없이 여전히 공부하고 꾸준히 책을 읽는다는 점이다.

 

 

 

 

 

 

 

 

 

 

배민다움에서

 

제일 공감되게 읽은 부분이다.

 

고객 유치보다 고객 유지

 

고객 유치에 간혹 열을 올리는 말이나 글귀를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고객 유지가 아닐 까 싶다.

 

한번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그리고 그 다른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만들 수 있다.

 

 

 

 

 

 

 

 

 

 

배민은 핵심 고객의 문화를 이해 하면서 성장한 회사다.

 

요즘 트렌드는 하루 아침에, 몇 시간 만에 수시로 바뀐다.

 

그 트렌드에 맞게 끔 빠르게 움직이는 게 성공의 비결이다.

 

좋아하는 문화, 관심 분야, 고객의 감성파악 등

 

고객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배민다움은

 

많은 마케팅 방법과 그에 대한 예시 그리고 좋은 팁까지

 

'나 다운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다.

 

말투 하나 바궜을 뿐인데

 

말솜씨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대화술

 

 

 

 

이 책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가 쓴 책으로

 

유명세를 탓고 추천도서로 나왔다.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의 책이라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달리

 

책은 속독으로 읽어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책의 목차만 대충 훑어보아도 제목에서 어느 정도의 가르침이 이해된다. ㅎㅎㅎ

 

1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yes를 이끌어 낼까

 

2장 어떻게 말하면 사랑받고 싶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

 

 

 

 

3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가 No라고 하지 않을까

 

4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를 바라는 대로 행동하게 할까

 

 

 

 

5장 어떻게 말하면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릴까

.

.

.

.

.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 보자.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을 행동하게 하거나, 행동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어떤 말투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행동하고, 어떤 말투를 쓰면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는지, 그 노하우를 소개한다.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는 누구든지 연습하면 자전거를 탈 수 있고

 

바이올린을 연주 할 수 있듯 아무리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든, 아무리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든

 

이 책을 읽으면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고 보증한다.

 

왜 어떤 사람은 말이 통하고, 어떤 사람은 말이 안 통할까?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명을 한번이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때 필요한 말만 골라 알아듣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지침서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에 대한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말을 하고 싶지 않아도 직업상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나는 필요한 말만 요령있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선택한 책이랍니다~

 

말을 하다보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횡설수설 하고 있을때가 종종 있다.

 

"횡설 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part 1 당신이 설명을 잘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part 2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 있는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part 3 횡설 수설 하지않고 설명 잘하는 비법

 

part 4 설명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

 

part 5 가장 짧은 시간데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여라

 

part 6 길어지면 지는 것이다

 

 

 

 

 

 

 

 

 

 

 

 

 

 

경청을 하게 만들려면

 

상대에게 필요한 이야기와 득이 되는 이야기여야 한다.

 

즉, 상대방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은 귀를 기울인다.

 

 

 

 

 

 

 

 

 

 

 

경청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어렵다면 금세 지루해 지거나 딴청을 하기 마련이다.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이 있다.

 

텐프렙의 법칙

 

1단계 : 이야기의 주제 전달하기

 

2단계 "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수 전달하기

 

3단계 : 이야기의 요점, 결론 전달하기

 

4단계 : 결론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이유 전달하기

 

5단계 : 구체적 예들기

 

6단계 :  요점, 결론 반복해 끝맺기

 

텐프렙의 법칙은 어떤 주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전부 담겨있다.

 

 

 

 

 

 

 

 

 

 

표현을 쉽게 풀어주는 행위에는 두 단계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어려운 단어를 평이하게 바꾸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다.

 

약자 이외에 외래어, 한자를 혼용하는 단어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알기 쉽게' 말하고 싶다면 쉬운 표현으로 바꾸는 방법을 기억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익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치환이다.

 

긴 설명 없이 쉽게 풀어주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있게 읽게 된 부분이다.

 

'제대로 설명 했는데 의도한 대로 상대방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라는 것이 고민의 핵심이다.

 

상대방을 움직이기 위해 설명을 하는 일이 많으므로 이는 아주 절실한 문제다

 

대개 '이해한다'라고 쉽게 표현하지만 '이해'는 세단계로 나눌 수 있다.

 

이야기를 먼저 파악하고 내용을 납득하고 그리고 내용을 재현한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의 핵심은

 

한마디면 충분하다. 한줄로도 거뜬하다 인데.....

 

바쁜 고객을 단숨에 설득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지침서라고 말은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고

 

읽는 내내 내 마음을 움직여 준 부분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다.

 

기대치를 조절해서 다시 한번 정독해야 겠다^^

 

불리한 상항을 뒤집는 통쾌한 대화법

 

『나는 왜 결정적인 순간에 말문이 막히나?』

 

이책은 불리한 상항에서 절대 판을 깨지 않으면서

 

상대를 예의 바르게 공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대화법을 소개한 책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연구가, 일본인 유우키 유우가 쓴 책으로

 

심리학 이론부터 자신의 경험을 들어 약간의 공격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상대로 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누군가의 말에 억울해서 잠 못 들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었을 것이다.

 

특히나 그 상대가 비아냥거리는 상사, 짜증나는 동료, 강력한 거래처...등 강한 상대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언제나 때늦은 후회만 하는 착한 이들에게는

 참지 말고 반격할 수 있는 대안법을 제시해 주는 책!!

 

 

 

 

 

이 책을 다 읽었을땐 약간의 반격으로

 

좀 더 긍정적인 나로 변화 시킬 것이다. 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나는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상승했다.  또한 정말 기대해 본다.

 

 

 

 

 

이 책은 어떠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부터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키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으로 다섯가지 전술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모아 놓았다.

 

1. 상대가 공격했을 때 의기소침해하지 말고 의연함을 보여주는 '반사전술'

 

2. 상대의 주장을 작게 분산 시켜서 그 일부분만 인정하는 방법을 '분산전술'

 

3. 조금만 더 듣기만 하면 잘되는 '질문전술'

 

4. 상대에게 밀릴 때 효과적인 '연기전술'

 

5. 상태의 상태에 대해 말함으로써 상대에게 재확인 시키는 '피드백전술'

 

 

 

 

 

 

이 책을 전체적으로 읽었을때 작가의 의도와 가르침은

 

타인을 공격하지 않고 또 내가 공격 당하지 않도록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부터 나를 지키는 반격의 지혜까지...

 

각각 벌어지는 상황에 맞는 쉬운 예로 대화법을 소개하며

 

실제 사용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응용하기 좋을 것 같다.

 

분쟁은 없을 수 없다. 인간관계의 분쟁을 최소화 시키고 현명하게

 

살아나가는 방법

 

실천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 증상에 도움이 되는 샴푸 하나 소개 해 드릴께요~

 

바로 발머스 M샴푸 입니다.

 

제 주변에서 많이 쓰고 있기도 하고

 

저도 아이 출산 후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이번에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 했답니다.

 

 

 

발머스 M샴푸는 발머스 한의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고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더라구요~

 

M이라는 마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펌프로 되어 있어 사용 하기는 편해요^^

 

 

 

 

 

 

 

 

 

사이즈는 크지 않은 300ML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 감는 다고 했을때

 

머리가 워낙 길다 보니

 

그리 오래 쓰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ㅜ

 

하지만 거품이 아주 잘 나는 편이라 다행인 것 같아요

 

 

 

 

 

 

 

 

 

 

케이스 바닥에 보면

 

 유통 기간이 적혀 있어요

 

개봉 후에는 한약제로 만든 제품이니 되도록 빨리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M샴푸을 손바닥에 먼저 짜서 봤어요

 

연갈색에 약간 금빛이 도는 것 같고

 

한약재로 만들어 져서 그런지 한약 냄새도 약간 맡기 좋게 나는 것 같아요

 

 

 

 

 

 

 

 

 

 

두피에 바르고 샴푸를 했는데

 

거품이 아주 잘 나고 잘 닦이는 느낌이랄까 ㅎㅎㅎㅎ

 

머리를 감고 저는 묶은 다음

 

세수를 하고 헹굼을 했어요~

 

그럼 사용법에 나와 있는 3~5분 시간이 딱 맞더라구요^^

 

 

 

 

 

 

 

 

 

 

 

 

 

헹굼을 하고 나니 개운하고 뽀득 뽀득한 느낌이였어요

 

보통 일반 샴푸로 머리를 헹구고 나면

 

정말 머리카락이 어마어마하게 빠져 있거든요

 

발머스 M샴푸는 아주 양호하게 빠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머리 말린 후에도 거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보니

 

몇 가닥 밖에 보이지 않아서

 

꾸준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발머스 M샴푸는 12가지 한방 성분과 천연 해조류 성분이 포함 되어 있어서

 

모발도 건강하게 하고 비듬이나 가려움증도 개선 된다고 하니

 

꼭 저같이 산후 탈모 증상이 아니여도

 

탈모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 일 것 같습니다^^

 

한번 사용 해 보세요~

호텔 여행 전문가가 전하는 세계의 호텔 100퍼센트 즐기기!

 

누구나 꿈꾸겠지만 난 늘 꿈꿔본다.

 

자유로운 여행을.....

 

그래서 올해는 여행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볼 생각이었다.

 

하여 선택한 책이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여행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 생각하는 부분이

 

숙소이기 때문에 내 눈에 들어왔다.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겠지만 나는 숙소가 편해야 여행이 즐겁기 때문이다.

 

요즘 포털사이트로 검색만 하면 여행지의 숙소를 가볍게 알아볼 수 있지만

 

여행작가가 직접 방문해 보고 느낀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가 설렘을 느껴 구매하게 되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꿀 팁을 나만 알 수 있을까.....ㅋㅋㅋ 하는 생각에

 

하지만 큰 오산이겠지...

 

그래도 누구나 손가락 몇 번 두드리면 알 수 있는 흔한 정보가 아닌

 

발품을 팔아야 아는 보석 같은 정보가 가득한 호텔을 열심히 알아볼 생각이다.

 

작가에 힘을 빌려.....ㅋㅋㅋ

 

 

 

 

표지를 봤을 땐 퍽.. 맘에 들진 않았다.

 

세련돼 보이지 않고 호텔 이미지와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랄까...

 

하지만 표지에 나와 있는 

 

호텔 여행 전문가가 전하는 세계의 호텔 100퍼센트 즐기기!

 

라는 문고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표지를 열어보면 책은 step1~step5로 나눠

 

테마별로 호텔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테마별로 나눠 소개했다는 점

 

그럼 지금부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자!

 

 

 

 

그 첫 번째 step1.

 

고요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할 때

 

제목처럼 번잡한 도시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온전히 나한테 집중할 수 있고

 

도심 속에 있지만 도심이 아닌 듯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나만에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호텔을 안내해 준다.

 

-카펠라 싱가포르

-반야트리 호텔 앤 스파 홍콩 마카오

-르 샌 부르크 호텔 라오스 루앙프라방

-샹그릴라 라사 사양 리조트 앤 스파  말레이시아 폐낭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하와이

-경원재 엠버서더  한국 인천

 

작가가 주는 tip을 보면  휴식이 필요할때 호텔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호텔에 있는 3가지

 

주변 맛 집이나 여행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거나, 아침밥을 우아하게 룸 서비스해 준다거나

 

외출한 사이 룸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step2 여행 준비를 하나도 못했을 때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나 혹은 우연히 떠나게 될 때

 

준비 없이도 걱정할 필요 없는 팁과 갈 수 있는

 

편한 호텔들을 소개한다.

 

-암바 타이베이 송산 대만

-더 배가본드 클럽 싱가포르

-알론코티호텔 아파트먼트 핀란드 헬싱키

-와이키키 파크 호텔 하와이

 

tip 활용 :   좋은 호텔 찾는 방법과 호텔 예약 서비스 정보를 알수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보단 사이트 검색 추천

 

-트립어드바이저, 디자인호텔스

★태블릿호텔스

 

 

 

 

세 번째 step3 일과 여행을 동시에 해야 할 때

 

일 때문에 갔지만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는 호텔

 

일과 여행의 균형을 잘 잡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호텔을 소개한다.

 

- 버진 호텔 미국 카고

-아워스 호텔 비키니 독일 베를린

-콘래드 센터니얼 싱가포르

-안다즈 산텐디 중국 상하이

-클라리온 호텔  핀란드 헬싱키

-세인트 레지스 홍콩 마카오

 

tip 활용 :  한국에선 고급 정보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만 제공하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정보에 의하면 로열티 사이트를 이용하면 호텔 회원가입과 예약 

 

마일리지 방법 포인트 멤버십 제도까지 대놓고 공유한다.

 

 

 

 

네 번째 step4 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공유하고 싶을 때  

 

-URBN 호텔 중국 상하이

-QT 호텔 호주 시드니

-오볼로 사우스사이드 홍콩

-더 블랙맨 호주 멜버른

-플레이 디자인 호텔 대만

-리바 아룬 태국 방콕

 

tip 활용 : 호텔을 중심으로 테마여행을 짜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호텔 홈페이지를 반드시 체크하라

2. 첫 호텔 여행은 재방문 도시로

3. 차별화된 호텔은 가장 처음이나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step5 호텔만으로도 떠날 이유가 충분할 때

 

미헬베르거 호텔 독일 베를린

레드닷 호텔 대만

안루 리조트 주자자오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일본 도쿄

소피텔 소 싱가포르

더 랭햄 뉴옥 피프스 애비뉴 미국 뉴욕

 

호텔 안에서 취미, 각종 파티 및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호텔을 소개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 위치한 28곳의 호텔을 작가가 직접 방문해 보고 

 

경험을 토대로 주제별로 나눠 소개해줌으로써

 

호텔별 특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면 여행을 준비하는 숙소에서의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대형 체인 브랜드나 여행업게에서 내놓는 정보밖에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여행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생생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흥미롭게 느껴지기 충분한 책임은 틀림없단 생각을 했다. 

 

그동안 비용적인 부분과 짧은 정보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한 

 

여러 호텔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본 것 같아 책을 읽는 내내 

 

특별한 시간이었고 아주 많이 충만해진 느낌이다.

 

4 월 21일 일요일 아침 일찍 용인 명지대에서

 

자격증 시험이 있다는 아들을 태워다 주

 

근처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곳은 용인 3대 명산 중 하나라는 석성산입니다.

 

저는 동백 도서관 기점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동백도서관옆 큰 대로변 옆으로 석성산 정상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 따라 올라가 보면.....

 

 

 

 

바로 등산로 구간 안내도가 보입니다.

 

안내도를 보며 가야 할 길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안내도 옆으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처음 정한 코스는 동백도서관 코스가 아닌 은성사옆 등산 코스였습니다.

 

10살 꼬맹이 조카와 함께 다녀올 예정이라

 

인터넷에서 용인 관광안내도에 나와 있는

 

등산로 중 가장 짧은 코스를 정했는데....

 

고른 코스가 윽!! ㅠㅠㅜ

 

 

 

 

은성사 옆으로 난 길이 있고 공사 중이라는 표지판과 어수선한 길이 나오길래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 올라가다 보니 타운하우스인지

 

전원주택 같은 집들을 짖는지 등산로는 보이지 않고 공사현장만 나오더라구요.

 

지나가는 분께 여쭤보니 이쪽으로 등산로가 없어졌다고

 

동백도서관쪽으로 올라가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ㅜ

 

 

 

 

일은 아침까지 보슬비가 와서 날이 뿌연 게 정상이 보이지 않지만

 

은성사 방향에서 바라본 석성산 정상 부근입니다.

 

목적지는 정해져 있는데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하니....

 

짧다는 코스가 멀게만 느껴집니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동백 도서관에서 출발해 봅니다.

 

 

 

 

다행히 은성사 부근 가까운 곳에 동백도서관이 있어

 

등산로를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등산로가 표시된 곳으로 안내판을 따라가다 보

 

 잘 조성된 등산로가 보입니다.

 

 

 

 

등산로를 따라 한참 올라가다 보면

 

석성산 정상 표지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엔

 

1코스 구간과 2코스 구간 두 갈림길이 나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해 봅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코스가 어딘가 보니

 

2코스 구간이었습니다.

 

하여 저도 2코스로 선택해 봅니다.

 

 

 

 

코스를 정해주자마다 저만치 앞서가는 조카녀석!!

 

어찌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녀석을 쫒아가 보지만 금새 지칩니다.

 

 

 

 

곳곳에 큰 돌이 많지만 나름 등산로는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점점 급경사 코스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체력이 바닥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턱까지 차오를쯤

 

멀어져가는 조카녀석을 부를 힘도 없이 멈쳐섯습니다.

 

 

 

 

어느새 조카 녀석은 보이지 않고 어느 정도 재충전이 돼서야 다시 길을 나서보지만

 

등산 코스가 짧은 만큼 험하다 보니 금방 에너지가 바닥납니다.

 

 

 

 

기를 쓰고 오르다 보니 오른 만큼 짧아진 km를 가르치는

 

 정상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 오르자!!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가려니

 

이 산도 정상을 쉽게 내주질 않더라구요.

 

힘든 난코스가 쫙~~

 

 

 

 

 

 

밧줄 간신히 잡고 오르다 보니

 

저 멀리 편한 계단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서 본 계단은 경사가 높더라구요..

 

정상을 가는 구간인데 쉬울 리가 없겠죠 ㅎㅎㅎㅎ

 

 

 

 

계단만 오르면 정상일거라 생각했는데

 

윽, 계단 꼭대기에는 정상 100m라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와~~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만 힘을 내면 갈 수 있는데

 

포기할 순 없겠죠.

 

어느새 정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도척 한 조카 녀석은 정상에서 힘차게 이모를 외치며

 

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녀석, 참!!!

 

 

 

 

꼬마 녀석 어느새 이만큼 자랐는지.... 기특하네요!!

 

생애 처음 오른 산에서

 

인증샷을 남겨줬습니다.

 

 

 

 

저도 인증샷 남겨봅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날이 뿌였다 보니 좋은 경치는 볼 수 없었지만

 

어린 조카 녀석과 정상까지 갔다는 게 큰 의미로 다가온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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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안 해 지는 속풀강황

 

 

 

 

음식을 먹어도 늘 속이 더부룩해서 음식을 맛있게 먹질 못하던

 

제게 딱 좋은 식품,  소화가 잘 되는 속풀강황이 나와 포스팅했던 적이 있는데요....

 

속풀강황을 발견 후 속풀강황은 언제 어디서나 제겐 땔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꾸준히 복용하고부터 정말로 속이 편해 지더라구요.

 

기름지거나 밀가루 음식을 먹어도 심하게 더부룩하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됐

 

술을 좀 먹고 난 다음날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신통방통한 속풀강황!!!  ㅋㅋㅋㅋ

 

그래서 제 가방에 항상 속풀강을 넣고 다녔답니다.

 

통째로 들고 다니기 좀 불편하단 생각이 들긴 했지만 속이 편해지니

 

그 정도 불편함이야 충분히 감수할 수 있었죠...

 

이 맘을 어떻게 알았는지, 속풀강황이 얼마 전 새롭게 리뉴얼 되었답니다.

 

 

 

 

좌측의 기존 제품이 우측 제품으로 리뉴얼 되었답니다.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포켓용으로 나와 휴대하기도 편하더라구요.

 

 

 

 

기존엔 환 100알 정도를 손에 덜어서 복용했었는데

 

지금은 한포만 꺼내서 입속으로 쏙 털어 넣기만 하면 되고

 

너무 편해졌어요~~~

 

 

 

 

매일 갖고 다니는 저 같은 사람은

 

정말 편리하겠죠~~

 

복용도 엄청 편하더라구요...

 

 

 

 

인도네시아산 강황이 42% 함유되어 있는 거 그대로

 

가격과 내용물은 변함없이

 

용량은 늘어났다고 하네요..

 

딱 보기엔 개별 포장되어 있어

 

양이 가늠이 되진 않네요...ㅎㅎ

 

기존 100g  ->  변경  160g

 

 

 

 

유통기한도 넉넉하네요.

 

 

 

 

 

1일 2회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정말 간편하죠~~~

 

 

 

한 번씩 복용 가능한 포켓이 60개가 들어 있답니다.

 

옆에 계신 분들도 드리려고 책상 위에 꺼내 봤어요

 

강황이 아니라 젤리가 들어 있을 것 같이 아주 작고

 

귀여운 포장용이라 더 맘에 듭니다.

 

저처럼 소화 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나

 

자주 과음을 하시는분, 평소 위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휴대성이 용이하며 드시기 간편한 속풀강황 챙겨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요즘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숙제하듯 속독으로 읽은 책.....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더라도 다시 읽지 않아도 될 만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가벼운 만큼 내용도 어렵지 않아 이해하기 쉬웠다.

 

 

 

 

 

 

책은 작가 본인이 지금까지 시도한 훈련법 중 가장 효과적인었던 방법과

 

그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담았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가 여자라서인지 여성중심적 시각이 지배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칫 작가를 페미니스트적 성향으로 오해 할 수 있을 만큼....

 

 

 

 

 

 

 

 

프롤로그의 내용중...

 

 

인지도가 있는 남자 연예인이 개그맨 김숙에게 '얼굴이 남자같이 생겼어'라고 예능에서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속물적이거나 무례한 질문을 막 던짐으써 출연자들을 당황케 하는 게 특기이고

 

보통은 다들 그냥 웃어 넘기거나 자신의 외모를 더 희화화하며 맞장구치는데, 김숙은 그러지 않고

 

 

어? 상처주네? 라고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건조한 말투로 한 마디 함으로써 상대를 구석으로 몰지 않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성공적으로 전달했고, 상대방으로부터 곧바로 사과를 받고 김숙은 쿨하게 사과를

 

받아주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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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방송을 본적이 있다.

 

작가와 똑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통쾌하기 그지 없었다.

 

프롤로그 내용을 보면 책에 흥미를 끌기 좋았다.

 

하지만 곳곳에 외모 또는 약자인 여자가 겪은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상처는 여자만 받는게 아닌데.....

 

남자도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의 대립구조에서 갈등을 많이 겪는다.

 

그런 부분에서 작가가 글을 풀어가는 방식이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회가 오랫동안 깊숙히 뿌리박혀 있는 차별적 요인도 한 목 할 것이기는 하지만

 

가해자가 남자, 피해자가 여자가 아닌 인간을 중심으로 풀었다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은 에셋이집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part1 착한사람이 될 필요 없어

 

part2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part3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part4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part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5개의 파트 제목처럼 행동하면 된다.

 

 

 

첫 번째는 문제가 되는 발언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되물어서 상황을 객관화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 들려주는 것이다.

 

네 번째는 무성의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유머러스하게 대답하는 것이다. (가장 쉽지 않은 방법이기에, 책을 읽어도 혼란스럽다)

 

작가가 알려준 내용보다 프롤로그에 나와 있는 김숙의 한 마디가

 

더 큰 울림으로 남는건 뭘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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