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저희 팀 시무식 겸 회식으로 한남동에 위치한 웨이 베터를 방문 했답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곳이라면 좋겠다 싶어 웨이 베터로 정했답니다^^
웨이 베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소개한 맛집이라~ㅎㅎㅎㅎㅎ
주택가 골목을 지나 거의 골목 끝 쪽에 자리잡고 있어 처음 오시는 분들은 당황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ㅠㅠ
입구 모습입니다^^
꽤 넓은 테라스와 외관이 잘 꾸며져 있었어요
추운 겨울 보다는 따뜻한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 방문하면 더 더욱 좋을 것 같았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좀 차가운 느낌이였던 입구 모습과는 다르게
따뜻한 인테리어와 눈이 절로 가는 소품들로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그리 넓지 않은 1층 홀의 모습~
BAR테이블 외 홀을 지나 들어가니
일반 단체 테이블과 좌석 테이블이 정렬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점심은 런치 메뉴 한가지 입니다^^
샐러드 바와 메인 요리 그리고 파스타 외 음료까지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시무식 겸 회식이라 런치 외 메뉴를 추가 할려고 했는데
안된다 하더라구요 ㅜ
조금 더 알아볼껄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ㄷㄷㄷㄷㄷ
디너 메뉴는 다양해서 저녁 때 한번 더 와 보고 싶더라구요~
대리석 테이블에 세팅된 기본 디쉬~
블랙 디쉬가 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ㅎㅎ
샐러드바를 먼저 이용 했어요~
개인 적으로 토마토 아보카도가 맛있었어요~~
과일샐러드도 신선하고 오믈렛도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맛은 다 좋았어요~~
호박 스프는 조금 달았지만~~~
기대 이상이여서 두번이나 먹었네요 ㅎㅎㅎㅎㅎ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닭고기스테이크와 훈제 삼겹 그리고 브루스케타
닭고기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어요~
훈제 삼겹은 soso~
브루스케타는 흠 ;;;;;
위에 올려진 사과와 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좀 많이 달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세번째 코스요리~
해산물 로제 파스타와 버섯 크림 파스타~~~
누군가 식후 냉면과 그 양을 비교를 했는데요^^
딱 맞는 표현에 빵!!!터졌답니다
흐흐ㅡ흐흐ㅡ흐흐ㅡ흐흐
맛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하나는 싱겁고 하나는 짜고~~
한 입씩 먹고 패쓰 했답니다 ㅜㅜ
마지막 디저트~~퍼넬 케잌
커피와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사이다
그리고 오렌지 쥬스를 주문 했답니다^^
마지막 퍼넬 케익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배가 불러 그런지 다 먹지도 못하고 위에 올려진 아이스 크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2019년 CRM팀 시무식을 나름 한남동 맛집 웨이 베터에서 알차게? 보냈네요^^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ㅜ
전체적인 분위기와 음식 괜찮았어요 ㅎㅎㅎㅎㅎ
2019년 열심히 또 한해를 시작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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