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말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가까운 청계사를 지나 청계산 등반을 결정했습니다~~

수원에서 그리 멀지 않아 자주 방문하는데 포스팅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청계사 입구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부처님 불상이 누워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크기에 엄청 놀랐는데ㅋ

절에 오면 조용해서 좋고 향 냄새도 좋은 것 같아요^^

 

 

 

 

 

 

 

 

 

 

청계사 옆으로 청계산 오르는 길이 있답니다

그 길을 따라올라 가면 바로 청계산!!!!!!!!!!

이제 부터 시작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이수봉까지 1,600M~~

청계산은 의외로 완만한 길이 많아 오르기 힘들지는 않아요^^

하지만 중간 중간 오르막길도 있고 계단도 있으니 너무 긴장을 늦추지는 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이수봉 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일 어려운 코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아자 아자~~~~~

 

 

 

 

 

 

 

 

 

 

 

 

 

 

 

에휴~~~

제일 어려운 코스를 지나고 나면

잠깐 앉아 쉴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저 멀리 과천시가 보이네요~~

날씨가 좋아 경마공원과 서울랜드도 보여요

 

 

 

 

 

 

 

 

 

조금 더 오르고 나면 이제 이수봉 팻말이 보인답니다^^

거의 다 왔네요 ㅎㅎㅎㅎㅎ

 

 

 

 

 

 

 

 

 

 

드디어 이수봉 정상~~~

바람이 너무 시원해 흘렸던 땀도 시원하게 다 말랐네요^^

 

 

 

 

 

 

 

 

 

 

이수봉에서 인증샷 한번 찍고~~~

맥주 캔 하나 마시고 시원하게 내려왔습니다^^

9월에 오르기 너무 너무 좋은 청계산^^

꼭 한번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저번 주 수요일~~백운산 다녀왔습니다~~

의왕시 왕림마을을 지나면 백운사 입구로 올라가는 코스로 정했답니다^^

 

백운사 주차장 모습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은데 화장실도 있고 깔끔한 모습이네요~

 

 

 

 

 

 

 

 

 

 

백운사 입구~~

백운사 절은 그리 크지 않아요~~

그리고 아주~~~~조용하답니다^^

 

 

 

 

 

 

 

 

 

 

 

 

 

 

백운사를 지나면 올라가기 쉬운 길로 잘 되어 있어요~~

 

 

 

 

 

 

 

 

 

 

백운산 정상까지~~

1,187M~~~

흐흐흐흐흐흐~~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오르는 거라 조금 긴장되네요^^

 

 

 

 

 

 

 

 

 

 

 

이제부터 오르막길~~~

바위도 있고 계단도 있고

계속 반복된답니다^^

 

 

 

 

 

 

 

 

 

 

 

중간중간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산에 오르면서 줍고 계신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동물들 먹이니까 양보 해 주시길~~~~~

 

 

 

 

 

 

 

 

 

 

 

 

부지런히 오르고 나니 벌써 반 이상은 올라갔더라구요^^

이제 슬슬 몸이 풀리기 시작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멀리 또 다시 계단이 보이네요 ㅠㅠㅠㅠ

 

 

 

 

 

 

 

 

 

 

 

긴 계단을 지나면 이제 백운산까지~~

176M~~~~

거의 다 올라왔네요^^

 

 

 

 

 

 

 

 

 

 

등산객 출입인원 측정기~~

평일이라 그런지 너무 너무 조용합니다

 

 

 

 

 

 

 

 

 

 

드디어 백운산 정상~~~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니 기분까지 너무 좋네요^^

 

 

 

 

 

 

 

 

 

 

 

의왕과 안양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네요^^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라 아주 선명하게 보였답니다~~~~

 

 

 

 

 

 

 

 

평일이라 저는 조용하게 백운사를 지나 백운산을 올랐는데요^^

주말에도 그리 복잡하지 않으니 산책 겸 해서 오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 험하지 않아 천천히 오른다면 초보자도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가깝고 경치 좋은 곳이 어디 없을까하고 찾다가

 

양평쪽에 용문산이 좋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용문산은 드라마 촬영, 예능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수도권 1시간내 이동할 수 있는곳으로

 

주말 당일로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입구엔 용문산 관광지를 알리는 표지가 보입니다. ㅎㅎ

 

 

 

 

용문산은 10여년쯤 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갔더니 엄청 많이 변해있더라구요.

 

잔디밭도 아주 잘 조성 되어 있고

 

군대 군대 도시락 먹으며 쉴 수 있는

 

원두막도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가 뒤 돌아 있을때 술래 가까이 다가가

 

술래를 치고 도망가는 놀이 기억나시죠~

 

조형물들을 보니 옛기억이 떠오르며

 

노랫가락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군대 군대 잘은 모르지만

 

뜻이 좋은 시들이 많이 써있더라구요. ㅎㅎ

 

잠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예쁜 조형물들과 사진 찍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조형물을 많이 만들어 나서

 

용문산에 오르지 않아도 잔디밭에서만 놀아도

 

심심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곳은 비만도로 건강을 체크하는 곳이랍니다. ㅋㅋㅋ

 

저는 과연????    비밀입니다.

 

 

 

 

산행길 따라 오르기전 용문산 개천에는 아이들이 늦더위를 즐기기위해

 

신나게 뛰노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용문산 개천을 지나 산행로로 접어들면 공기가 한층 달라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소원을 한곁한곁 쌓아올린 돌탑도 볼 수 있고

 

 

 

 

맑은 계곡물도 보며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면

 

 

 

 

길게 산행로가 이어집니다.

 

열심히 걷다보면 용문산의 명물 은행나무를 만나러 가기전

 

휴게공간이 나오고 흔들다리도 보입니다.

 

 

 

 

흔들다리는 계곡을 내려 갈 수 있게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 올라가서 흔들거려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콩콩 뛰며 흔들거려 봤답니다.

 

 

 

 

이곳에서 용문사 은행나무가 있는 곳까진 300m정도만 가면 되는데

 

같이간 아빠가 허리 수술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힘들어 하셔서 가족모두 여기까지만 오르기로했답니다.

 

 

 

좋은 시가 또 보여 사진에 담아 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되길......

 

 

 

용문산 내려가는길엔

 

소원나무가 놓여 있더라구요.

 

양심껏 1,000원을 넣고 2장을 쓸 수 있다고합니다.

 

 

 

저희 딸아이의 소원을 몰래 담아봅니다. ㅎㅎㅎ

 

작은 가슴에 이렇게 가족을 생각하는

 

큰 마음이 담아 있다는게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더라구요..

 

소원 꼭 이루어 지길 간절히 바라며

 

아이의 작은 손과 함께 달아놓고

 

추억을 남겼습니다.

 

 

 

 

딸아이 추천으로 시작하게된 앱

 

캐시슬라이드입니다.

 

다운만 받아나도 캐시가(점수)가 적립된다고 하더라구요

 

적립된 캐시는 각종 쿠폰이나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하여 앱다운 받아 열심히 모았더니

 

8000캐시 가까이 모아졌더라구요.ㅎㅎㅎㅎ

 

12월까지가 마감이라고 뜨길래 사용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

 

 

 

 

 

커피, 베이커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길래 들어가 보니

 

집에서 가까운곳에 매장이 있는 쥬씨쿠폰이 있더라구요.ㅎㅎㅎ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 쥬씨 쉐이크 먹고 싶었는데 잘됐다..싶어

 

얼른 쿠폰 교환하였습니다.

 

 

 

 

 

 

 

 

우선 5,000원짜리 쿠폰 먼저 교환하고

 

 

 

 

 

 

 

나머진 2,000원짜리 쿠폰으로 교환하였습니다. ㅎㅎㅎ

 

날짜를보니 2008년까지 사용해도 된다하지만

 

생각날때 빨리 사용해야지 싶어

 

딸냄이와 함께 가까운 쥬씨매장으로 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나나요거트를 좋아해서 바나나 요거트를

 

딸냄은 딸기주스를 주문하였답니다.   

 

 

 

 

 

주문후 캐시슬라이드 모바일로 전송된 쿠폰을 보여주니 바로 결제 완료되더라구요..ㅎㅎㅎㅎ

 

 

 

우와~~~우와~~~~

 

주스맛이 더더 맛있었다늠!!!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계속 캐시를 모아야겠습니당~~ㅋㅋㅋㅋ

얼마전 청담동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연애기획사 SM엔터테이먼트를

 

우연히 발견했답니다.

 

 

 

 

 정면사진을 찍지 못해 주차장이 있는 측면쪽 사진만 올립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기획사 답게 규모가 참 크더라구요...

 

사진으로 다 담아 오지 못한게 아쉬웠답니다....

 

땅값 제일 비싸다는 강남 한복판에 넓은 주차장까지 있는

 

엄청큰 사옥이 있는 연예기획사는

 

요즘 잘나간다는 연예인들의 집합소겠죠.ㅎㅎㅎ

 

 

 

조카중에 아이돌 열광 팬이 있어

 

요즘 기획사에선 소속 연예인 카페도 운영한다는 얘긴 들었는데

 

이곳 SM에서도 카페와 마켓을 운영하는 모양입니다.

 

입구는 정문과 측면에 있는 옆문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옆문을 이용해 들어 갔습니다.

 

 

 

 

1층은 카페와 레스토랑, 지하1층은 마켓으로 운영하고 이곳을 제외한  

 

다른 층은 모두 기획사로 출입을 제한하더라구요.

 

 

 

 

1층 정문을 기준으로 들어가게 되면 우측으론 레스토랑

 

좌측으론 카페가 있습니다.

 

 

 

 

레스토랑 메뉴도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ㅎㅎ

 

 

 

카페엔 소속 연예인 이름을 딴 음료들과 엑소모자로 만든 컵케익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고 앙증맞은 조각케익들이 쇼케이스에 장식되 있었습니다.

 

 

 

저는 점심을 바로 먹고 갔던지라 간단하게 음료만 주문했지만

 

다음엔 케익도 먹어보렵니다. ㅎㅎ

 

 

 

 

피치쉐이크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답니다.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가격은 ㅠㅠㅠ  다른 연예기획사 보다 비싼듯하네요...

 

성수동에 있는 큐브엔터테이먼트 큐브카페에

 

다녀온 조카의 말에 의하면 큐브카펜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던데....

 

 

 

 

카페 중간엔 소녀들의(소녀시대)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곳곳에도 소속 대표 연예인을 상징하듯

 

소녀들의 화보가 걸려 있네요.ㅎㅎ

 

 

 

 

SM과 함께 성장해온 소녀들이지만

 

SM을 위해 참 애들 많이 썼네요..

 

규모만봐도 소녀들 노고가 보여집니다.

 

 

 

 

카페를 통해 지하 마켓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외부에서 지하 마켓으로 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습니다.

 

저희는 1층 카페를 통해 지하 마켓으로 내려갔답니다.

 

 

 

 

마켓입구에 들어서면 소속연예인의 종이 모형들과 색색의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돌을 좋아하는 소녀들이라면 물만난 고기들처럼 너무나 좋아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계획없이 방문한다면 분명 지름신이 행차하실듯....

 

지값들 단단히 붙들어 매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ㅎㅎㅎ

 

 

 

어찌나 다양한 상품들이 많은지 국제적으로 판매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외국팬들도 많이 방문해서 인지  일본과 중국 제품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생일카드, 스카프, 펜시제품등 조화롭지 못하지만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앨범들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각종 주류와 의류까지도...ㅎㅎㅎ

 

 

 

저는 특별히 살게 없어 아이쇼핑을 즐기고

 

다시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측면 출입구를 통해 나가려다보니 출입구 바로 옆으로 소속아티스트들의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앨범과 화보들.....모자, 옷등

 

 

 

 

 

음반구경하고  좋아하는 연예인 콘서트 스케즐 확인후 티켓도 예매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발빠른 기획력만이 살아남는 경쟁 시장에서  SM은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돌이나 아티스트들이 아닌 SM의 시장성에 감탄을하며 답사를 종료하였습니다.

 

 

 

 

요즘 한참 유튜브를 즐겨보는 딸방구가

 

유튜브에서 본 식빵핫도그를 만들어보겠다며

 

재료 준비며 만드는 방법까지 일사천리로 준비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얼마 전 저희 집 딸방구의 야심작

 

식빵핫도그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재 료

 

식빵 6~8조각, 슬라이스치즈 & 모차렐라치즈(기호에 맞게 준비)

 

소시지 3~4개, 계란 3~4개, 빵가루, 파슬리

 

 

재료부터 다른 음식에 비하면 좀 간단한 편이죠~ ㅎㅎ

 

 

 

 

 

1. 위에 소개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2. 준비한 식빵의 모서리를 잘라줍니다

 

 

 

3. 모서리를 자른 식빵은 밀대를 이용하여 밀어줍니다.

 

 

 

 

 

4. 준비한 식빵 위에 소시지와 치즈를 얹어줍니다.

 

 

 

 

 

5. 돌돌 말아 주고 끝부분은 떨어지지 않도록 계란 물을 살짝 발라줍니다.

 

 

 

 

이렇게 말아서 준비되면

 

 

 

 

6. 미리 풀어 놓은 계란물에 담가 흠뻑 적셔줍니다.

 

 

 

7. 다음은 빵가루를 입혀줍니다.

 

 

    

 

 

빵가루까지 입힌 핫도그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븐에 구워도 맛있지만 프이팬에 바로 구워서 먹으면 바싹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8. 프라이팬을 이용해 구워줍니다.

 

저희 집 딸방구는 저에 도움을 받아 프이팬에

 

노릇노릇 구웠습니다.

 

프라이팬에 구울 땐 빵가루가 타지 않도록

 

약한 불로 살살 돌려가며 구워줘야 한답니다.

 

 

 

 비록 모양은 전문가처럼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11살 꼬마 아가씨의 솜씨론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핫도그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

 

 

 

 

지난주 일요일 아이가 4박5일 가야금 캠프가  매향리쪽에서 있어서 

 

 데리러 갔다가 가까운 곳에 궁평항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구경이나 하고 갈까 생각했는데 마침 물때가 맞아

 

아이들 갯벌체험하고 왔답니다.

 

 

 

 

 

갯벌체험 할 수 있는 준비물을 아무것도 안해가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갯벌 가까이 가보니 갯벌체험 할 수 있는

 

준비물 대여소가 있더라구요..

 

 

 

 

마침 너무 잘됐다 싶어,  같이 데려간 조카와 딸아이 모두

 

장화와 호미를 빌여 갯벌로 들여 보냈답니다. ㅎㅎㅎㅎ

 

 

 

 

물이 빠져 나간지 얼마 안됐는지

 

아직 체험장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날은 바람이 솔솔불고 햇볓이 없어서

 

체험하기 딱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갯벌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열심히 뭔가는 잡는것 같긴한데

 

성과가 있을런지요.....ㅎㅎㅎㅎㅎ

 

 

 

 

 

조금 시간이 지나니 체험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있더라구요..

 

 

 

 

 

체험장 반대편으론 망둥어 낚시 체험장도 있었습니다.

 

 

 

 

망둥어 낚시를 열심히 하는 가족이 있더라구요.

 

 

 

우연히 구경삼아 간 곳에서 아이들이 아주 신나는 체험까지 즐기고

 

올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 올리지 못했지만

 

군평항엔 회타운이 있어 맛있는 먹거리도 즐비하고

 

전망대엔 커피전문점과 갈매기를 구경할 수 있는

 

먼바다 전망대도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곳이었답니다. 

 

 

 

 

올여름 휴가는 국내로 다녀오기로 해서

 

너무 멀지 않고 아이들도 좋아 할 만한 곳이 없을까

 

이곳 저곳 찾아보다가  수도권과도 그리 멀지 않고

 

주위에 계곡이 있어 계곡낚시도 할 수 있고

 

펜션에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도 좋아 할 만한 곳을 딱 발견했답니다.

 

바로 홍천 수영장 펜션 샤뜰레입니다.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완전 극성수기에  휴가를  

 

가는거라 예약이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보름전에 예약하니

 

예약이 돼더라구요...

 

 

 

 

 

주차하고 위로 좀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긴하지만

 

옆쪽으로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기때문에

 

짐을 실어 나르는데는 크게 불편할건 없었습니다.

 

 

 

 

 

정원이 바로 보이는 펜션과 수영장이 바로 보이는 펜션으로

 

나눠지는데 짐을 나르기는 정원이 바로 있는 펜션이 한결 수월하긴합니다.

 

 

 

 

 

개별 바베큐장도 있기 때문에

 

저녁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바베큐를 구워 먹기도

 

아주 좋겠단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ㅎㅎㅎ

 

 

 

 

저희 가족은 저녁때 이렇게 바베큐파티를 했답니다. ㅎㅎㅎㅎ

 

 

 

 

이곳은 수영장과 바로 붙어있는 펜션인데

 

장 단점이 있더라구요.

 

좀 시끄럽다는게 단점이랄까요....

 

그렇다고 정원쪽 펜션이 수영장과 멀게 떨어져 있는게 아니고

 

계단 하나만 올라오면 되기 때문에 저희는 좀 조용히

 

쉴 수있는 정원쪽 펜션을 예약했답니다.

 

 

 

 

제일 기대했던 수영장입니다.

 

 

 

 

아주 넓은 수영장은 아니지만

 

가족단위로 신나게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되고

 

펜션지기의 센스로 곳곳에 편안한 쿠션과 의자가 놓여 있어

 

수영장이 한층 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이 수영장을 이용할땐 

 

비가 막 쏟아지고 멈춘 다음이라 이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완전 개인 풀장처럼 이용하고 놀다 왔답니다. ㅎㅎ

 

 

 

 

저희집 아이들만 이용하니 수영장이 꾀 커보이네요.

 

 

 

저희 부부는 편안한 쇼파에 앉아 아이들 신나게 노는거 지켜보며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 먹으며

 

멀리 보이는 멋진 풍경과 함께 정말 정말

 

즐겁고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왔답니다.

 

홍천 수영장 펜션을 찾고 계시다면 가족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곳 펜션 샤뜰레 강추합니다.

 

 

요즘에 새롭게 생겨난 놀이 문화죠...

 

제한된 시간 내 각종 퍼즐을 풀어 자물쇠로 잠긴 밀실을 탈출하는 게임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테마 게임 방탈출카페입니다. 

 

저희집 아이들이 방탈출카페를 가보고 싶다고 하여

 

쇼셜에서 쿠폰구매해 조금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테마들이 신선하다고

 

좋은 평이 올라와 있는 방탈출카페 더메이즈입니다.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농협을 지나 조금더

 

올라가면 세븐일레븐이 나오고 그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마루호텔이라고

 

간판이 보일겁니다.  이곳은 마루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건물에 이런 테마카페가 있어 잘 찾아 왔는지 한참 두리번 거렸답니다.

 

거기에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처음엔 아주 많이 당황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설명을 보니 테마특성상 호텔을 이용해 만들긴 제격인 것 같네요. ㅎㅎㅎ

 

 

 

 

 

 

 

1층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데스크에 방탈출카페 예약을 했다고하니

 

2층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뭔가 이색적인 분위기가  물신납니다.

 

 

 

 

 

2층올라가면 카페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원분이 방테마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간단한 음료와 차도 판매하고 있어 대기하는 동안

 

즐기면 좋을 것 같네요...

 

 

 

 

 

방탈출 카페는 각각의 테마가 노출되지 않도록

 

스포금지, 사진촬영금지, CCTV 녹화등 여러가지 상항들에 대하여

 

동의서를 작성하게됩니다.

 

 

 

 

 

동의서 작성을 맞치면 다양한 자물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십니다.

 

자물쇠가 굉장히 다양해서 자물쇠를 여는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듣지 않으면

 

 나중에 멘붕올 수 있으니 꼭 집중해서 들어야한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우리가 선택한 테마방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 살짝 열려있는 테마방을 보니 백설공주방이더라구요.

 

이런 느낌이구나........ 감만 잡았습니다.

 

 

 

 

 

2층 카페에서 나와 3층으로 올라가

 

선택한 테마방 입장전 가져온 소집품을 보관함에 넣습니다.

 

 

 

 

 

 

보관함에 넣고 테마방으로 입장하려니

 

무서운테마도 아닌데도 왠지 음산하고 으시시하니

 

공포감이 몰려오더라구요..

 

어딘가에 가친다고 생각하니 숨도 조여오는 듯하고

 

왠지모를 공포가 밀려와 꾀나 마음을 진정시켜야했답니다.  

 

방탈출은 처음 경험해보는 게임이라 입문단계를 선택했는데도

 

생각보단 쉽진 않더라구요.ㅎㅎㅎ

 

힌트를 다 썼는데도 문제를 풀지 못했답니다. ㅠㅠㅜ

 

그래도 새롭게 나온 놀이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었고

 

앞으로 이색테마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놀이문화가 더 많이 나와

 

좀 더 건전하고 신선한 놀이문화가 형성됐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답니다. ㅎㅎ

 

 

 

요즘은 카페 매니아들이 늘어날 정도로

 

예쁘고 독특한 카페만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카페도 카페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좀

 

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이라 올려봅니다.

 

바로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포레드제이라는 카페입니다.

 

봉담에 위치한 이곳은 숨밖꼭질하듯 찾기 어려운 곳인데요.

 

네비로 주소를 찍고 가는데도 막다른 길이 나오고 비포장길이 나와

 

찾아 가는 내내 이길이 맞나.....?? 하는 의심을 몇번이나 하게 했답니다.

 

 

 

 

 

그래도 잘 찾아 도착해보니 아담하고 예쁜 외관의 포레드제이 모습니 보이네요.

 

 

 

 

이곳은 아마도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보단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이

 

좋아하실겁니다. 외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공기도 좋아 보이네요..

 

 

 

 

 

카페입구입니다.

 

 

 

 

이곳도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각종음료와 차 간단한 제과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저희는 레몬진저에이드와 오디에이드 산딸기케익과 애플케익을 주문하고

 

2층 자리가 있다고하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미로처럼 되어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안내를 받아야 올라갈 수 있답니다.

 

 

 

 

 

우리 일행보다 다른 테이블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꿀물이 뚝뚝떨어지듯 애정이 넘치는 연인인듯 보였습니다.

 

 

 

 

 

2층 공간이 좁아서 다른테이블 사람들의 행위를 고스란히 보게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넓은 통창에 오롯이 떨어지는 햇살을 맞으며

 

차한잔의 여유를 느긋이 즐기기에는 정말 최고의 장소인듯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맘에듭니다.

 

 

 

 

주문한 음료와 케익은 종업원이 가져다 줍니다.

 

 

 

 

이곳에선 케익과 음료 모두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고합니다.

 

건강 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색상도 예쁘고 너무 달지 않은게 제 입맛에

 

딱 좋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레몬진저에이드 또한 이곳 주인장이 직접 담갔다고하는데요..

 

저도 집에가서 꼭 담가보겠노라... 생각하며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건 오디에이드입니다. 

 

오디로 쥬스를 만든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카페에서 판매하는곳은 처음봤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음료를 직접담가 판매하니

 

좋은먹거리와 분위기때문에 이곳이 카페 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나봅니다.

 

사실 저도 소문 듣고 찾아 왔는데

 

전 분위기보단 이렇게 건강한 음료와 케익에 더 반했답니다.

 

저는 커피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곳이 커피 또한 맛좋기로 유명하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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