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외식하는날~~~♬♪♩♬

 

뭘 먹을까~고민하는데.... 역시나 아이들은 고기를 먹자네요.

 

근처에 맛있는집 없을까 생각하다 훈장골이 생각났습니다.

 

 

 

 

일단 외관은 그럴듯해보여 오다가다 함 가봐야지 생각했고 드뎌 가보게 됐네요~

 

2층부터가 훈장골이고 1층은 커피솝입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매장들어가는 초입에 보니 이벤트기간이라고 써있네요.

 

운이 좋은건지 잘됐다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훈장골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훈장골도 체인이라 훈장골의 역사를

 

실사를 사용해서 인테리어를 꾸며놓은듯합니다.

 

좋은고기를 사용한다는 걸 직접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생고기를 먹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이 양념갈비가 먹고싶다고하여

 

소양념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자갈 위에 숯이 올라가나봅니다.

 

 

 

 

고기나오기전에 밑반찬이 셋팅되었습니다.

 

 

 

 

 

 

 

 

 

 

밑반찬도 적당히 깔끔하고 맛깔나는게 괜찮습니다.

 

 

 

 

 

고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이슬이도 일병 시켜주시고.....ㅎㅎㅎ

 

 

 

 

드뎌 소갈비가 나왔습니다.

 

고기 굽기전 신랑이 약간 언잖아 합니다.

 

소갈비 빚깔이 썩 좋지 않아 신경에 쓰이나 봅니다.

 

그래도 주문한거니 일단 맛을 봐야겠죠~~

 

 

 

 

 

 

 

혹시나 했는데 고기양념맛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기질이 영~ 형편없더라구요.

 

질긴게 이게 소고기 맞나 싶기도 하고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아이들은 맛있게 먹더라구요.

 

 

 

 

훈장골에 함흥냉면이 유명하다고하여 냉면도 시켜봤습니다.

 

신랑은 물냉면 저는 비빔냉면 아이들은 냉면이 싫다고 하여 된장찌게에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고기먹고 된장찌게 먹는대도 찌게값이 8,000원이더라구요. 헐~~~

 

 

 

그래도 다행인건 냉면은 맛있더라구요.

 

신랑도 냉면은 시원하고 맛있다네요.

 

 

 

 

또 냉면을 먹으면 함께 나오는 떡갈비인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냉면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비싼 소갈비보단 냉면과 떡갈비가 훨씬 멋있더라구요.

 

ㅠㅠㅠㅜㅜㅜ

 

 

 

8,000원짜리 된장찌게입니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것도 아닌것 같은데....

 

암튼 뭔가 찜찜한 기분이 뭘까요..ㅠㅜ

 

 

 

암튼 이벤트기간이라 소고기를 먹으면 1인분당 불고기 1인분을 주는 행사를 한답니다.

 

저기 진열장안에 보이는 팩이 불고기 2인분이라고 2팩을 주더라구요.

 

훈장골 양념소갈비는 비추지만 이런 이벤트는 좋은것 같네요.

 

                           이 곳 훈장골 점심메뉴도 다향하다고 하니 다음엔 점심메뉴 먹으러 와 봐야겠습니다.

 

 점심먹어보고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솔직후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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