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려면 소통하라!

 

이 책은 그림 형제의 [브레멘 음악대] 라는 유명한 동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잠깐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옛날에 당나귀, 개, 수닭, 고양이 이렇게 네 마리 동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자 슬프고 아픈 사연을 안고 새로운 삶을 찾아 집을 나서게 되는데요

 

집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없어 떠났지만,

 

막상 집을 나와 생각을 해 보니 오해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모든 관계에 있어 상대방과의 진정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퍼니, 신로를 갈망하다

퍼니는 신뢰관계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당나귀입니다.

서로 위해주는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고 누구든 힘든일이 있을때 서로 도와 준다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하고 누구의 잘 잘못을 먼저 따지기 보다는 문제에 집중해서 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삭막하고 건조한 분위기에는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로티, 사랑을 열망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주인의 사랑과 인정 받음을 최고로 생각한다

주인이 칭찬하거나 애정을 표현하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고

주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주인이 다른 동물에게 사랑을 주거나 관심을 주면 실망하고 섭섭하고 생각하며 상처받는다.

 

 

 

 

 

 

 

 

 

 

보이스, 열정을 분출하다

맑고 깨끗한 목소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뚜렷한 가치관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일로 인해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없을때 좌절감을 느낀다

 

 

 

 

 

 

 

 

 

 

 

익스퍼, 최고를 꿈꾸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양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늘 자신을 채찍질하며 노력한다.

집안과 집밖에서 생활하기 좋아하고 자유롭게 지내는 것도 좋아하지만 묶여 지내는 데에도 또 쉽게 적응한다

하지만 묶여 지냈을때 본성을 잃어버리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소통이였어!!!!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해질 수 없다면

어느 곳에서도 행복해질 수 없어!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제일 중요한 부분은 소통입니다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의 뜻

소통은 쌍 방향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몸담고 있는 조직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더불어 마음을 열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받아 들이고 돕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소통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이며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가족관계, 직장동료들과의관계, 그리고 업무관계

진정한 소통이 얼마나 많은 발전과 삶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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