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는 작가이자 방송인, 칼럼니스트, 산업체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중인 이상헌씨가 오랫동안 생생하게 체험한 내용들을 저술하였다.

 

저자 이상헌작가는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내용으로 첫머리를 시작하며

 

전반적인 내용은 긍정적인 말투와 생각이 우리의 삶까지 바뀔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있다.

 

어려운 인문학이 아닌 누구나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쩔땐 너무 말이 많아 말수를 줄여야지, 하며

 

수없이 다짐도 해 보았지만 천성이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

 

때문에 실수도 빈번히 일어나다.

 

처음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라는 책의 제목을 보자

 

딱 내 스스로의 모습이 떠올라 가볍게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책을 펼치자 마자 막힘없이 쭉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고,

 

많은 부분에서 크게 공감하며 읽었다.

 

그중 나에게 가장 공감이 된 부분은

 

-본문 중에서

 

말은 상대방보다 자신에게 할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주문이나 기도문도 형식만 다를 뿐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어느 날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

누구나 그가 부자가 된 비결에 대해 궁금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기자는 특별한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리 특별하거나 긴 얘기가 아니었다.

 

"나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두 마디 말을 합니다.

'오늘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와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라는 말이지요.

 

 

이부분을 읽었을때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았나..... 하는 깊은 반성을 했고

 

앞으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함으로써 생각의 변화도 가져보려

 

다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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