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40을 코앞에 둔 30대 마지막!!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시집을 갔고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하면서

 

힘을 과하게 줬는지 항문이 심하게 돌출됐다.

 

출산을 하고 나면 몸이 편해진다는데 나는

 

출산할 때만큼은 아니지만 항문 쪽에 큰 고통이 계속됐다.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해야 하는데 항문이 너무 아파

 

스트레스가 쌓이니깐 몸조리가 안됐다.

 

모유 수유 때문에 약을 쓸 수도 없어 고통을 쌩으로 견뎌야 했다.

 

 

윽~~~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이 아프다.....ㅎㅎㅎㅎ

 

 

 

 

 

 

 

 

 

 

 

할 수 없이 친정할머니의 특단 조치인

 

민간요법과 생활관리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우선 어디서 구해 오셨는지 말린 쑥을 가져오셨고

 

의료기점에서 좌욕기를 구입해 오셨다.

 

말린 쑥을 불려 찜통에 한참을 찐 다음 그대로 좌욕기에 넣고

 

그 온 김이 항문에 닿도록 쐬라고 하셨다.

 

처음엔 뜨거운 김을 쐬는 게 내키지 않아 망설였는데

 

한 번 두 번 하다 보니 통증이 잦아드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부턴 먼저 준비해 달라고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였다.

 

 

말린쑥

 

 

 

 

좌훈기

 

 

 

 

 

 

 

 

 

 

 

그리고 결명자, 우엉, 인진쑥을 넣고 푹 끓인 물을 수시로 먹으라고 해서

 

물 대용으로 마셨다. 음식은 산모식이지만 기름지지 않고 건강한 음식으로

 

매끼를 준비해 주셨다.

 

처음엔 화장실 가는 것도 두려워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점점 소화도 잘되고 변도 부드럽게 나오기 시작해

 

맛은 없었지만 해주시는 음식을 별말 없이 잘 챙겨 먹었다.

 

무엇보다 푹~~~쉬었다.

 

아주 편안하게 해주는 밥 먹고, 쑥 좌욕찜하고 푹~ 자니깐

 

아팠던 항문은 어느새 통증이 사라졌다.  

 

 

결명자

 

 

 

우엉

 

 

 

 

 

 

 

 

통증이 점점 사라지고 몸이 날아갈 듯 편안해졌다.

 

그러니 맛없는 건강식은 점점 멀리하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을 거침없이 찾아 먹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아이를 키우면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대충 해결하는 식사 탓에 고질적으로 앓고 있던 변비가 다시 찾아 왔다.

 

변비가 있으니 자동으로 통증도 찾아왔다.... 윽

 

또다시 찾아오는 고통이 무서워 친정엄마께 말씀드리니

 

그 길로 바로 항문외과로 데려가셨다..

 

 

 

 

 

 

 

 

 

 

아니라 다를까 수술 진단을 받았다.ㅠㅠㅜㅜ

 

아직 30대도 안 된 나이에 낯선 남자에게 치부를 드러내며

 

몇 시간 동안 꼼짝없이 수술대 위에 마루타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끔찍이 싫었지만 통증보단 참을 수 있을 것 같아 수술을 결정했다.

 

엄마도 둘째를 낳기 전에 고쳐야 한다면서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고

 

출산 후 겪었던 고통을 생각하니 두 말할 필요가 없었다.

 

 

 

 

 

 

 

 

 

 

수술을 하고 회복되는 동안 고통이 너무 심해서

 

다시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과정이다...

 

수술후 재발이 안되려면 관리를 잘해야했는데.........ㅠㅠㅠㅜㅜ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세월도 흘러 힘들었던 수술 과정, 고통도 무뎌지니 습관이 무섭다고

 

고질병이던 변비가 또 찾아왔다. 

 

이러다 치질이 재발될 것 같다는 극심한 트라우마에 휩싸이면서

 

나는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치질 치료방법, 수술 없는 치질 치료,  비수술 치질 치료 등등.....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읽어보니 치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다.

 

처음부터 할머니의 민간요법이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걸 내 몸이 알고 있었는데.....

 

그걸 임시방편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치료라고 생각하고 현대의학에만 너무 맹신했던 것 같다.

 

요즘은 비수술로 치료되는 한의원도 있다.

 

#을열다 한의원

 

이곳은 근본적인 치질 원인을 치료하여  재발 없이 치료한다고 한다.

 

특히 활관리를 철저히 하는 치료와 병행을 하기 때문에

 

치료 종료 후에도 재발될 확률은 거의 드물 다고한다.

 

 

 

 

 

 

 

 

 

우선 비수술 치료라는 거에 신뢰를 받았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다양한

 

생활관리 팁도 활용도가 너무 좋았다.

 

나는 예전 할머니가 해 주셨던 민간요법과

 

#을열다 한의원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토대로 생활관리를 해 보기로 했다.

 

좌욕과 좌훈찜, 건강한 식습관 수면 등을 일정하게 관리해 보기로 했다.

 

 

 

건강하게 먹고 간단한 운동하고 수면상태 조절하려

 

노력하니 일주일쯤부터 변화가 시작된걸  느낄 수 있었다.

 

보통 이틀에 한번 대변을 보는데

 

하루에 한 번은 화장실을 가게 됐다. ㅎㅎㅎㅎ

 

물론 장부기능이 저하된 부분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건 알고 있다.

 

시간이 된다면 비수술 치료로 유명한 숨#을열다 한의원에 내원해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볼 생각이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할머니가 가르쳐주신

 

민간요법이 한의학의 치료법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았고

 

또 그 효능을 직접 겪어보니 어른들 말씀은 들어야 약이 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 몸의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도.........

 

 

 

 

 

가끔은 미쳐도 좋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뭔지 모를 위로감.......

 

그렇게 해도돼! 라고 말해주듯 망설이는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듯한

 

응원 같은 제목에 이 책을 읽게됐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봉달이 신부라고 써있는 글 귀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랑신부의 신부라고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쓴 신부는 천주교 사제,  신부님이시다...ㅎㅎㅎ

 

 

 

 

 

 

 

 

성함이 나봉균이라는고 하시는데

 

학창시절부터 봉달이라는 별명이 늘 따라다녀

 

신부님을 아는 주의 많은 사람들이 애칭처럼 봉달신부라 부른다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유쾌하게 글이 시작된다.

 

 

 

 

 

 

 

 

 

책은 간결하고 단순하게 쓰여 있어 읽기가 쉽다.

 

신부님의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말씀하시는데 정말 느끼고 배울점이 많다.

 

 

 

 

 

 

 

 

 

 

 소제목들을 보면 재미 있는 제목이 많다.

 

봉달 신부님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셨던 이야기를 

 

통해 사제로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을 돕고

 

사랑하는.....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에 미쳐있음을

 

이야기 해주신다.

 

 

 

 

 

간혹 평범한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각과

 

일상 이야기를 꾸밈없이 하실때는 더 친근한 느낌이 들고

 

우리내 일상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에

 

배려와 사랑은 어려운게 아니라는 가르침도 챙길 수 있었다.

 

 

 

 

 

긍정적인 생각과 사람 냄새나는 모습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

 

나봉균 까만 봉달신부님!!!

 

신부님의 따스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 전해져 복음이 전파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안녕하세요^^

아주 쉬운 스피치 기법

" 말하기를 연습하는 책"으로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해 드릴께요~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지식이 풍부해 보이고 궁금한 게 생기면 먼저 다가가 물어 보게 끔 만들고

크게는 감동 하거나 멋있어 보이기 까지 하는데요

'말하기를 연습하는 책'을 통해  말 잘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정신 없이 읽게 되었답니다 ㅎㅎㅎㅎ

 

 

 

 

 

 

 

 

 

 

목차

Part 1 말하기를 시작하기 전에

Part 2 말하기 연습하기

Part 3 말하기 상황 5가지

 

 

 

 

 

 

 

 

 

 

 

 

 

먼저 말하기 '좋은 말하기'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두가지 조건입니다.

 

첫째는 말하기가 상황과 목적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말하기가 자기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말하기여야 한다.

 

즉 좋은 말하기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황과 목적에 적합하고 각 개인이 자기 스타일에 가장 잘 맞게 하는 말하기 이다.

 

 

 

 

 

 

 

 

 

 

 

'말하기를 연습하는 책' 에서 가장 강조하는

Part 2 바로 말하기 연습하기 입니다.

말 할때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과 극복하는 방법 짧고 간결하게 말하기를 위한 연습 방법

그리고 연습을 통헤 논리적이고 타당성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까지 알 수 있다.

 

 

 

 

 

 

 

 

 

 

또 한 다섯가지 상황을 만들어 말하는 방법까지 구체척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말 하기를 잘 하려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서 그 상황에 맞게 상대에 맞게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한다.

그게 참 쉽지 않지만 말이다....

 

 

인간 소통의 보편적 방법은 말을 통해서이다.

..........................................................................................................................................................................................................................................................................................................................

 

아무리 다양해지고 기술적으로 발전한다 할지라고 소통의 중심부에서 말은 빠질수 없다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방법도 중요 하지만...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힘드니 말을 정말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된다.

 

 

 

 

 

 

 

"말하기를 연습하는 책'으로 말 잘하는 방법 외 말을 얼마나 조심 스럽게 해야 하는 지도 한번 더 생각 해 봤음 한다.

 

 

 

 

 

 

가평 설악면에는 유명한 음식이 있습니다.

 

전부터 설악면하면 막국수와 닭갈비가 유명하여

 

음식점 거리가 있는거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가평 휴가 마지막날 맑은 하늘 예쁜 구름 보며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고 가자는 생각으로 유명한 맛집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집에 들렸습니다.

 

 

 

 

 

 

 

가평설악막국수 원조 본점과 서관의 거리는 한 100~150m 정도 차이....(눈대중으로...ㅋㅋㅋ)

 

본점엔 자리가 꽉차고 줄도 엄청 길어 조금 더 가면 있는 서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행히 우리가족이 자리를 잡은게 마지막으로 만석이 되었고

 

다음분들부턴 번호표를 받아야됐죠....호호호

 

 

 

 

 

이곳 설악막국수는 물막국수의맛이 최고고....

 

구워먹는 닭갈비 또한 정말 끝내줍니다.

 

당연히 저희집 식구들은 막국수 1인 한그릇씩 주문에

 

닭갈비 4인분 주문했답니다.

 

 

 

 

본점과 마찮가지로 반찬 가지수는 얼마 안됍니다.

 

매인이 맛있기 때문에 이런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죠....

 

 

 

 

 

닭갈비는 잘라서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더 구워 먹으면 되서 아이들은 얼마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많이 좋아합니다.

 

 

 

 

 

닭의 맛있는 부위만 어쩜 이리 쫄깃쫄깃 맛있게도 구워지는지,,,,

 

빨리 먹고 싶어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ㅎㅎ

 

 

 

 

 

급하더라도 상추쌈은 양보할 수 없죠...

 

신선한 상추에 잘 구워진 닭갈비 올리고 마늘과 청양고추 함께 싸 먹으면

 

음.......... 불향이 그윽~하게 나면서 쫄깃한 닭고기와 육즙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 맛은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랍니다.

 

 

 

 

 

너무 배곱을때 들어와서 먹다보니

 

이 곳에 가장 맛있는 매인메뉴인 물막국수를 못찍었네요...ㅠㅠㅜ

 

물막국수 먼저 먹고 닭갈비 먹고 맛보기 비빔막국수 추가로 시켜 먹으면서

 

깜박잊고 다 먹어가는데 간신히 생각나서

 

먹다 남은 비빔 막국수 찍어 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밥 없인 안돼는 우리 아들님께서 된장찌게와 공기밥을 주문하셨는데

 

이집 된장찌게는 집된장인지 정말 구수하고 담백한게 천연 조미료외엔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는걸 먹는 순간 알 수 있답니다.

 

꼭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올 휴가도 일찌감치 가평으로 물놀이 다녀왔는데....

 

마지막으로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로 마무리 하고 오니

 

알찬 휴가 다녀온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내년에도 기약하며, 아직 휴가전인 분들은

 

가평쪽 휴가지 추천하며 설악막국수도 추천해봅니다.

 

 

점심식사후 커피 한 잔과 잠깐의 여휴를 즐기는건

 

직장인들 누구나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저희팀도 새로 들어온 매니저님과 인사도 할겸

 

점심을 먹고 회사근처 수원시청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뜰" 에서 시원한 쥬스와 함께

 

여유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뜰입구엔 잠깐 쉬어갈 수 있도록 밴치도 놓여 있고 예쁜 식물도 많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커피찌꺼기도 놓여 있더라고요....

 

가져가서 신발장이나 생활속 탈취제거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ㅎㅎ

 

저도 갈때 갖고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클래식과 모던이 섞인

 

묘하게 세련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복고풍의 클래식한 액자들과 모던한 가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작지만 아담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공간이 입구에서 느꼈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직장인들한테

 

가장 인기 만점인 2,000원 커피값입니다.

 

대학가가 아니고 상업가에서 사무실이 밀집된 커피숍에서

 

이렇게 저렴하게 커피를 제공하는 곳이 있을까요??ㅎㅎ

 

무엇보다 가격은 정말 최고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팀장님과 팀원분들이시지만

 

이날은 날씨도 덥고하여 시원한 과일쥬스를 주문하였답니당..

 

바로 망고쥬스입니다.

 

 

 

 

 

주문하는곳 바로 앞에 진열장엔 먹음직스러운 케익과 과일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팀원 모두 망고 쥬스를 주문하였답니다.

 

 

 

 

 

 

아주 큰 사이즈의 망고쥬스입니다.

 

사이즈만 봐서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확 들죠...

 

맛은 그렇게 달지 않고 신선하고 어른들 입맛에 딱 좋네요..

 

점심시간에 쉴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수원시청후문 맞은편 "뜰" 방문해보세요...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간 김에 골목 맛집이 있어 소개 해 드릴려구요~

안동 간고등어와 전주 콩나물 국밥 집입니다^^

 

아주 조그만 하고 오래된 느낌이네요^^

 

 

 

 

 

 

 

 

 

 

들어서자 마자 생선구이 오븐이 보이네요^^

오래된 느낌이지만 아주 깨끗하게 사용한 것 같더라구요~

 

 

 

 

 

 

 

 

 

양쪽 벽면에 메뉴와 함께 유명하신 분들 사인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다 보지 못할 정도로 꽉 차 있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요리는~~~

건강한 음식 궁합

찌개와 구이 반마리 입니다^^

찌개는 김치 된장 부대중에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전 김치찌개와 간고등어 반마리를 주문 했답니다 ㅎㅎㅎ

 

 

 

 

 

 

 

 

 

 

구이도 구이지만 김치찌개가 예술이였습니다^^

짤박하게 밥에 돼지고기 한점 올리고 김치 올려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ㅎㅎㅎ

침이 넘어가네요 ㄷㄷㄷㄷ

 

 

 

 

 

 

 

 

드뎌 간 고등어 맛을 봤는데요^^

비리지 않고 간도 딱~~~맞더라구요~~

 

 

 

 

 

 

 

 

 

 

그리고 사이드 반찬들~~

멸치랑 오뎅 그리고 오이김치~~

다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제가 늦은 점심 시간에 가서 조금 한가로이 먹을 수 있었지만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도 몇 개 안되니 ㅜㅜ

점심 시간 저녁 시간 피해서 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다음에 또 갈께요~

 

 

 

 

안녕하세요^^

요즘 더워서 입맛 없으시죠?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끓여서 먹어도 좋고 초복 중복날 삼계탕에 넣어 먹어도 좋은 누룽지 현미를 소개 해 드릴께요^^

 

한생연 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부의 딸 현미 누룽지입니다~

100% 무농약 현미로 만든 국내산 제품인데요 ㅎ

재래방식 가마솥 옛날맛 그대로~만들었다고 하네요

 

 

 

 

 

 

 

 

 

농부의딸 현미 누룽지 상세 설명과 원재료명 및 함량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누룽지 조리방법도 잘 나와 있어요~

누룽지 탕 / 누룽지 과자 / 삼계탕이나 전골요리에 넣어 먹거나

100%현미라 환자식이나 이유식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귀찮으면 그냥 먹거나 숭늉으로도 OK!!!!!!!

 

 

 

 

 

 

 

 

 

영양성분도 확인 하시구요~~

현미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네요^^

간단한 한끼 식사로~~딱 인것 같네요~~~

 

 

 

 

 

 

 

 

압축 포장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냄새는 일반미 누룽지와 다른게 현미라 냄새가 다르긴 해요~~

맛은 고소고소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사이즈는 제 손이 꽤 큰 편인데 손에 올리고도 여유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간식으로 먹기가 제일 편하긴 하겠지만

마침 저녁으로 삼계탕을 하는 날이여서 삼계탕 남은 국물로 누룽지 죽을 해 먹었어요~~

남은 삼계탕 국물에 넣어서~~

약불로 10~15정도 끓여 주었답니다^^

 

 

 

 

 

 

 

 

 

 

 

현미 누룽지 죽이 완성 되었는데요^^

일반 누룽지보다 색상이 더욱 누렇게 보이더라구요~~

맛은 더 고소하고 몸이 더 좋아진다는 느낌이랄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삼계탕의 마지막은 죽으로 마무리를 해야 는데

전 찹쌀 보다는 일반미 보다는 현미 누룽지가 최고 였던 것 같습니다^^

간편하고 몸에도 더욱 좋고 그리고 맛도 더 구수? 고소 했어요~~

 

 

 

 

 

 

 

 

농부의 딸 현미 누룽지로 여러 가지 음식으로 활용 해서 드셔 보시기 바래요^^

입 맛없는 요즘 딱 인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한여름엔 다행히 봄처럼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

 

공기정화를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만

 

생각의 정화는 언제나 필요한법이죠...ㅎㅎ

 

생각의 정화가 필요하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가 있을때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희 회사에는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들이 그득그득하답니다..

 

이런것도 다~~ 직원을 위한 회사의 배려겠죠.

 

식물을보면서 스트레스 풀으라는 배려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이 다양한 식물로 그린그린 푸르르하니깐

 

공기정화는 물론 생각의 정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키 맞춰 세워놓은 화분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빨간색과 골드색의 화분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식물이 엄청 멋져보이네요~

 

 

 

 

 

 

요 녀석들은 저희 CRM팀장님께서 직접 양재까지 가셔서 공수해 오신 아이들로

 

분갈이를 하신건데요.

 

 

 

 

 

어찌나 푸르른지..... 아주 건강한 아이들 같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천장까지 쭉쭉 뻗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것저것 예쁜 식물들이 새로들어와서 사무실의 공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요 아인 죽어가던 아이를  저희 팀장님께서 극약처방으로 소생시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아이랍니다.

 

 

 

 

사물함 위에도 이렇게 예쁘게 올려놓은 화분들이 쭉~~있습니다.

 

 

 

 

예쁜 식물이 가까이 있으니 하루하루 숨쉬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요 녀석도 보여드릴께요~~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부터 제 마음을 훔친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는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사람은 좋은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소비한다는 글 귀가 제일 처음 눈에 들어 오네요~

 

 

 

 

 

 

 

 

 

 

머리말

"마음을 훔치면 리더가 된다"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부자가 되는 길은 고객을 철저히 감동 시키는 것이다.

 

그 답을 알기 위해서는 고객의 속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고객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제품개발, 세일즈, 서비스가 벽에 부딪히고 만다.

 

 

 

 

 

 

 

 

 

 

앞으로 지식사회는 감성과 영성의 시대로 바뀌어갈 것이다.

 컴퓨터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 즉 사랑, 공감, 감탄, 흥분, 위안을 얻는 영역일 것이다.

 

고객의 마음을 미리 훔쳐보고 살짝살짝 흔들어 주는 소구점이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감성에 호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일하는 고객센터 상담도 마찬가지다.

짜여져 있은 멘트가 아닌 진심으로 경청하고 호응하며 걱정해 주는 상담이 빛을 발한다.

 

 

 

 

 

 

 

 

 

차례 1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

차례 2 고객의 행동에는 패턴이 있다

차례 3 소통하고 소통하고 소통하라

차례 4 팔려고 하지 말고 사고 싶게 만들어라

차례 5 감동 서비스로 고객을 충성하게 하라

 

 

 

 

 

 

 

 

 

 

 

 

 

 

고객은 작은 것에 감동한다.

조금 더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고객이 생각지 못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면 고객은 "와, 이렇게 까지!"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우리 동네 세탁소가 하나 있다.

다른 세탁소와 별 반 다르지 않지만 한 가지 세탁을 맡기고 찾으러 갈때면

그 주인 사장님께서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는 기본~

세탁물을 찾아서 갈때는 입구에 나와 차 문까지 열어주며 세탁을 차에 걸어주고 문을 닫아주기 까지 한다.

한 두번 그러려니 했는데 매번 그 서비스를 받고 나서는 다른 세탁소가 개업을 해서 행사를 해도

선 뜻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렇듯 기본적인 인사에 작은 서비스에 감동하게 되는 것이다.

 

 

 

 

 

 

 

 

 

 

 

칭찬으로 마무리 하라.

칭찬하고 뒤에 부정적인 표현을 덧붙이는 것은 듣는 사람 기분을 망치게 한다.

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면을 먼저 지적하고 칭찬으로 마무리짓는 것은 상처에 치료제를 발라주는 효과를 낫는다고 설명한다.

 

 

 

 

 

 

 

 

언어는 의사 소통 수단의 일부일 뿐...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 했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일들이 문자나 이메일을 사용했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한다.

대화 할때는 미소와 눈빛으로 전달 되기에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화 통화 만으로 미소와 눈빛을 표현 해야 하기에 목소리의 크기, 톤 말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말 보다 표정이나 행동이 더 많은 메세지를 전하기 때문에

말로써 고객을 상대하는 나의 일이 얼마나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부분이였다.

 

 

 

 

 

 

 

 

 

 

소통하고 소통하고 소통하라

난 소통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그냥 막연한 소통이 아니라 이 책을 접하면서 소통의 중요성과 소통의 가장 기본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머리 대신 가슴으로 소통하라

공감하면서 반응해 주는 능력, 이것이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화법의 핵심이다.

 

 

 

 

 

 

 

 

물건을 훔치면 도둑이 되지만 마음을 훔치면 리더가 된다.

시장의 리더는 고객을 설득하지 않는다.

고객의 마음을 훔쳐내서 그들을 흥분시키고 스스로 지갑을 열게 한다.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라는 도서는 그 동안 읽어 왔던 고객 상담과 예시에서 차이가 많았으며

본적인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안내 할 수 있는 팁이 많았던 것 같다.

매혹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로 믿고 내원 할 수 있는 고객의 마음을 훔쳐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치유와 웃음이 담긴 소통 비법 67가지이야기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소통의 힘!!

 

저자 김창옥이 전하는 소통방법은 제목처럼 아주 유쾌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듯 많은 사람과 갈등없이 소통하며 살아가야하는데

 

그 방법을 아주 쉽고 진정성있게 제시해주고 있다.

 

물론 소통의 기술을 제시해주는건 아니다.

 

이 책의 핵심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드러내 보여준다면 소통의 길은 열릴것이다. 라는 심리적인 관점에서

 

보는게 맞을 것이다. 작가의 경험담을 담아 기술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책임은 틀림없다.

 

 

 

 

김창옥작가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많은 기업체와 대학등의 스타 강사로 다양한 TV프로에도 출연하여

 

마음, 소통의 자유를 모토로 강의하며 인기 강사로 활약중이다.

 

작가 본이의의 어릴적 가난하고 힘들었던 경험담을

 

이야기 하나하나에 에피소드로 넣어가며

 

자기 자신의 내면의 자아와 자연스럽고

 

정직하게 대면하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맨 첫장을 열면 읽는 순간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듯 띵하면서 깨닳음을 얻을 것이다.

 

 

 

 

마음을 열어볼 생각은 하지 않고

 

소통 잘 하는 사람들만 부러워한 나에게 큰 깨닳음을 준 것이다.

 

그렇다면 소통의 가장 기본 마음을 열고 책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의 주관적인 생각은 넣지 말로 오롯 작가의 시점에서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보기로했다.

 

 

 

 

 

제목처럼 67가지의 소통방법 짧은 글로 다양하게 올려놨다.

 

 

 

 

읽다보면 정말 나와 동감되는 글들이 많다는걸 느낄 것이다.

 

 

 

 

 

67가지 끝으로 [욕심을 버려라] 라는 제목으로

 

에필로그가 보인다.

 

지금까지 쭉 보여줬던 많은 이야기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욕심을 버리고 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67가지 글중 가장 가슴에 와 다가왔던 글은

 

성격이 급해 늘 뒤돌아서 후회하는 나를 위해 써준 글인듯

 

1분의 힘이란 글이다.

 

참을인이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과 비슷하지만

 

이게 더 현실적으로 와 다았다.

 

이 밖에도 나는 23번 메시아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와

 

45번 내가 나를 안아줘야 한다가 가장 좋다.

 

 

 

 

저자가 말하는 진정한 소통은 열등감도 영광도 모두 떼어낸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때 비로서

 

다른 사람과 소통의 길이 열린다라고 이야기한다.

 

많은 것을 느끼고 또 깨닳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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