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처음인 모든 여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도서!!




 

  


  






         이 책의 저자는 간호학과 출신으로 현재는 순조로운 자연분만을 위한 기태교 교실,임산부요가, 


         모유수유 및 신생아 관리등을 강의하고 계신분으로 프리허그 아토피학교에서도 활동을 하고 계시다. 


         특이한 이력은 국제모유수유 상담가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계신데,

 

             모유수유 관련 상담분야가 있는줄은 처음 알았다.^^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좋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지만 왜 좋은지 그 이유는 잘 알지 못했다.


         그저 모유수유는 엄마의 선택이고 하게 되면 그냥 젖물림을 하면 되는것이 아닐까 막연히 생각했던


         나는 이 책을 통해 모유 수유를 왜 해야만 하는지, 모유 수유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


         수유를 할 때 아기를 어떻게 안아야 바른 자세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많은 예비엄마들이 출산 전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개월수에 맞게 공부를 하곤 하는데 


         그 중 모유 수유 공부도 빼놓지 말고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초유는 하늘이 인간에게 처음내린 보약이라고 한다.

 

                   생명을 건강하게 이어갈 그 첫 유기농 식품은 태아의 위장에 맞게 분비되고


                   아이에게 주어지는 최초의 면역력 공급원이라고 한다!!


                   모유 수유를 원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은 어쩔수가 없겠지만 , 

 

                   모유 수유가 엄마의 선택이라는 생각을 접어야 할 것 같다. 


                   엄마의 책임감으로 아이에게 완모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인의 말처럼 이 책은 친정 어머니 같은 책임에 틀림없다.


            언젠가 나도 엄마가 될 때 이 책을 다시 한 번 보며 공부를 할 것 같다.


            엄마가 될 자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이 책은 모든 산모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직 나에겐 먼 일들처럼 느껴지지만 미리 이책을 읽어 볼 수 있게 된 건 행운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어렸을 땐 짬뽕을 먹으러 갈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먼저 짬뽕이 먹고 싶다고한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짬뽕을 아주 맛있게 하는

 

중국요리 전문점 하오츠가 있다.

 

 

 

 

 

 

1% 명품 짬뽕의 집이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우리 가족이 짬뽕을 먹고 싶을 때 꼭 오는 이곳은

 

정말 맛있는 집이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밤에 오면 외관에 멋진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을 수도 있다.

 

 

 

 

 

 

빛 축제처럼 많이 조형물에 반짝반짝 조명을 달아

 

하오츠에 오는 손님들은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고 간다.

 

신랑과 아들은 싫다고 하여 못 찍

 

나와 딸은 신나게 몇 컷 찍었다.ㅋㅋㅋㅋ

 

 

 

 

 

내부도 전통 중국요리 전문점처럼 깔끔하고 넓게 되어 있어

 

차이나타운인가 하는 착각을 하게 한다.

 

 

 

 

 

가격표를 보면 여긴 1인분 요리 메뉴도 있다.

 

중국요리가 아주 다양하고 골고루 먹어 보고 싶은데

 

다 주문하면 양도 많고 가격도 부담스러운데

 

1인분 요리가 있어 골고루 먹어보기가 너무 좋다.

 

 

 

 

 

 

딸이 주문한 해물짬뽕이다.

 

홍합과 각종 해산물이 많이 들어 있다.

 

국물에선 불향이 나서 시원한 맛이 얼근한 맛이 일품이다.

 

 

 

 

 

 

굴짬뽕은 신랑이 주문했다.

 

찬바람 불면 굴을 찾는 신랑은

 

이날도 역쉬 굴짬뽕을 주문했는데 굴짬뽕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시원한 국물에 불향까지 완전 초대박 메뉴...ㅎㅎㅎ 강력 추천 메뉴다!!!

 

 

 

 

 

 

 

다음은 아들이 주문한 뚝배기 짬뽕!!

 

이 짬뽕은 말이 필요 없는 하오츠 추천 메뉴다.

 

아들은 꼭 이 짬뽕만 주문한다. 

 

모든 메뉴의 면은 탱글탱글하고 짬뽕 한 그릇을 다 먹을 때까지도

 

불지 않는데 그 이유는 조금씩 섞여있는 초록색에 비법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요리는

 

유산슬이다.

 

탕수육이나 깐풍기, 칠리새우는 평소에도

 

많이 시켜 먹어서 이번엔 특별하게 유산슬을 주문했다.

 

각종 해물이 단백한 맛을 내어 매운 짬뽕과 잘 어울렸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얼큰한 국물요리 생각나는 요즘

 

하오츠 강추!! 강추!!

 

 

 

 

안녕하세요^^

쌀쌀해 지는 요즘~칼칼하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서 직장 근처에 위치한 어촌계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데 오늘은 햇빛이 조금 따스하네요~

어촌계 식당 모습인데요^^

오픈한 지 오래 되지 않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어 전 자주 가는 식당 중에 한 곳이예요 ㅎ

 

 

 

 

 

 

 

 

 

 

어촌계는 점심 요리와 코스요리 그리고 사시미 요리를 파는 곳인데요~

아직 점심요리 말고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ㅜ

저녁에 꼭 한번 코스나 사시미 요리를 먹어봐야 겠어요^^

점심 요리가 맛있어서 저녁에도 한번 가볼까 하고 매번 갈때마다 생각 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어촌계 식당 내부 전경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해요~

무엇보다 좌식과 테이블이 다 있어서 앉기도 편한 것 같아요

 

 

 

 

 

 

 

 

 

 

 

오늘의 점심 요리 중

전 대구탕을 주문 했답니다~~

밑 반찬은 그때 그때 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김치 검은콩 콩나물 무말랭이 등

깔끔하게 잘 나온답니다^^

 

 

 

 

 

 

 

 

 

 

 

 

 

 

그리고 2인이상 주문하면 자반 고등어구이까지 반찬으로 나오니~~

점심 한끼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드디어 대구탕이 나왔네요^^

2인으로 주문한건데 양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그리고 대구 외에도 고니랑 두부 야채까지~~

아주 푸짐합니다^^

 

 

 

 

 

 

 

 

 

 

어촌계 대구탕!!!!

양도 양이지만 맛도 있어 자주 찾을 수 밖에 없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기록형 인간 - 이찬영

 

회사 책장에서 기록형 인간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디지털 시대인 요즘 손으로 무언가 기록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업무에 도움 될까 싶어 읽게 됐다.

 

 

 

 

 

 

 

 

표지에는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 진다. 라고 쓰여 있다.

 

자기계발서가 아닌가... 잠시 고민하며 책장을 넘겨 지은이를 봤더니,

 

 

 

 

 

 

 

수상 경력 등 화려한 이력이 쭉 나열된 것이 아닌 기록형 인간이 된 이유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이 쓰여 있었다. 

 

중 초등학교 웅변대회 때 원고를 잃어버려 단상에서 서론만 우렁차게 내 지르고

 

내려온 뼈아픈 경험이 있고 그때 처음으로 기록 관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는

 

지은이의 경험담에선 나도 발표 때 기록한 내용을 충분히 외우지 않고 원고 없이

 

발표를 하다 발표를 망친 경험이 있어 책을 넘기게 되었다.

 

사실 얇은 책이 딱 읽기 좋은 글자 크기로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이라 더 좋았다. ㅎ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살펴보는데 책의 맨 뒤를 보니

 

책을 읽은 독자들의 찬사가 쓰여 있었다.

 

읽어보니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이라

 

더 호기심을 불러으킨 것 같다.

 

 

 

 

목차를 살펴보니 

 

왜, 기록하는지에 대하여 나오고

 

일상을 기록해야 되는 내용이 두 번째로 나온다.

 

 

 

 

 

 

그리고 기록을 함으로써 업무에 도움 되는 내용인지

 

업무를 기록하라라는 내용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기록하라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큰 제목만으로 봤을 때는 그동안 잊고 있던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록되기 전에는

 

어떤 일도

 

진짜로 일어난 것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의 근거는 기록지나

 

자료를 통해서만 알 수 있었으니 당연한 말이다....ㅎㅎㅎ

 

 

 

 

 

 

 

 

처음 생각처럼 책은 읽을수록 자기계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동안 당연한지만 중요한걸 놓치고 살았던 사실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손글씨의 중요한 부분

 

그중 기억력........

 

눈으로 몇번 읽는것 보다 손으로 쓰면서 읽는게

 

기억력에 훨씬 도움되는 사실

 

이제부턴 업무에 적극 활용해볼 생각이다.

 

 

 

 

 

 

 

 

 

 

아~~ 물론 책에는 손글씨와 디지털 기록의 차이와

 

장. 단점이 구분되어 있어 각각 어떨 때 기록하면 좋은 지도

 

자세히 설명되어 업무에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을 더 갖게 됐다.

 

기록은 손글씨로만 남기는 게 아니니깐, 디지털 기록의 장점도 적극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본다.

 

 

 

 

 

안녕하세요^^

예전 노흑단 나무빗과 편백 나무빗을 소개 해 드렸는데요~ 이어서 홍단 황회목 나무빗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케이스 안에 빗 보관 케이스가 또 있어

선물용으로 드리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편백 보다는 조금 진하고 노흑단 보다는 연한 갈색이라 나무결이 더 살아있어 보이더라구요~

옅은 노락색부터 불꽃같은 자주색까지 다양하고 예쁜 색채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편백 에센스와 간이용 주머니와 밋살 청소용 브러쉬도 따로 들어 있습니다~

 

 

 

 

 

 

 

 

 

 

 

 

소담

빗 소, 이야기 담, 소담

빗들이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담다.

 

 

 

 

 

 

 

 

 

홍단 황화리목 나무빗~

빗과 구성품입니다^^

선물 하기에 너무 좋죠~

홍단 황화리목은 혈압을 낮출수도 있다고 해서 강항목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품질 보증서도 함께 동봉 해서 드리는데 나무빗 관리 방법과 모발 빗질 순서도 잘 소개 되어 있습니다^^

 

 

 

 

 

 

 

 

 

홍단 황화리목 나무빗

-혈액 순화을 온 무늬와 색으로 표현하다.

 

성장율이 매우 낮아서 완전한 목재로 되려면 수백년 심지어 천년 이상의 생장기를 거쳐야 합니다.

그 톱밥을 물에 담드면 혈압, 혈중 지방을 낮출 수 있다하여 '강황목'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중국 명조 때의 고급 목재가구는 대부분 황화리목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한생연 출처 내용입니다*

 

 

 

 

고객상담을 하는 감정노동자들에게 막말을하는 진상고객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폭언이나 욕설은 물론 성희롱까지 일삼는

 

악성 고객들은 상담원들의 근로의욕을 꺾을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까지 불러올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습니다.

 

 

 

 

 

 

처음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생각으로 전화를 받았다가

 

아무 이유없이 나쁜 감정을 쏟아내는 고객들을 응대하게되면

 

상담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다짜고짜 욕을 듣는게 일상인

 

전화상담원들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데요....

 

작년 2017년에는 콜센터에서 근무하던 특성화고 학생이 업무 스트레스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도 있고, 욕설전화를 수 시간 계속하던 고객

 

응대에 상담원이 졸도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있는대로 모든 감정을 쏟아 내는 갑질행태...

 

 

 

 

 

이제부턴 정부에서 사회약자인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

 

 

 

 

 

정부는 직무 스트레스에 따른 근로자의 건강 장해

 

예방조치 의무화. 피해자 치료와 상담 지원 등을 담은

 

감정노동자보호관련법안 입법을 촉구했고

 

마침내 시행됐습니다.

 

 

 

 

 

 

감정노동자보호법

 

감정노동자가 고객으로부터 폭언 등을 들어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면

 

사업주에게 예방조치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법안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기업들도 관련 법률에 따라 직원 인권 보호 제도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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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는 사회구성원인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고양이를 좋아하는 며느리" 라는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제목 만으로 어떠한 내용인지 짐작이 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외 남편 그리고 시누이까지...

서로간의 갈등과 오해 그리고 입장차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책입니다^^

 

 

 

 

 

 

 

 

 

 

머리말

'인생은 하나를 잃으면 열 개를 얻는다.'

한결같이 자신의 성격과 지질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상대와 대적 할려니 갈등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한발 물러섬이 결코 양보가 아니라는 것, '인생은 하나를 잃으면 열 개를 얻는다' 는

'잃음' 에 대한 나의 미학으로 서문을 대신 하고자 한다.

 

 

 

 

 

 

 

 

 

 

 

제 1장 영원한 맞수와 팽팽한 갈등

제 2장 내 맘 같지 않은 며느리, 내 스타일에 안 맞는 시어머니

제 3장 참을 수 없는 시어머니, 지혜로운 며느리

제 4장 철없는 며느리. 현명한 시어머니

제 5장 시어머니의 아들 혹은 며느리의 남편

제 6장 음양오행으로 풀어보는 고부 갈등

제 7장 고양이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개을 좋아하는 며느리

 

 

 

 

 

 

 

 

 

 

 

 

 

 

어떤 성격이 좋고, 어떤 성격이 나쁘다고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사람 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고객 응대을 하다 보면 2분~3분사이 들려오는 고객들의 목소리나 성격이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된다.

그에 따라 대하는 방식이나 응대하는 요령이 달라지는 데

책에서 말 한 것처럼 이해하고 배려하고 자신의 의사를 낮추고 경청하면 만족도는 또한 휠씬 올라가는 걸 느끼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고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사람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첫째, 이해하는 마음을 갖기 전에 우선 자신의 마음을 치유한다.

둘째, 허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셋째,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고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술은?

 

첫째, 감정 이입이 절제되어야 한다.

둘째, 적절한 언어를 선택해야 한다.

셋째, 서로가 상대의 말에 주의 깊게 경청할 필요가 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입장 차이로 인한 갈등 오해와 다툼에 대한 리얼하게 말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사회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서로간의 소통과 생각의 차이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개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고양이를 좋아하는 며느리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 관계를 빗대어 인간관계의 갈등과 입장을 이해하고 차이점을 존중하면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니 꼭 한번 읽어 보길 바란다.

 

 

주말 가족과 함께 가을 산 등반

 

 

 

지난 주말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동탄과 용인 기흥, 그리고 용인 천리 쪽으로 연결된 무봉산에

 

우리 가족 네 식구 모두 함께 등반하고 왔다.

 

내 고집으로 네 식구가 모두 등산을 하긴 처음이다. ㅎㅎㅎ

 

 

 

 

 

 

무봉산은 만의사라는 절 옆으로 등산로가 아주 잘 조성되어 있다.

 

화성시에는 용주사만 큰 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곳 만의사도 꽤 큰 절인 것 같다.

 

우리 가족은 하산하면서 둘러 보기로 하고 일단 등산 먼저 하기로 했다.

 

 

 

 

 

 

무봉산에 대한 유래가 잘 적혀 있다.

 

등산 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등산 코스 안내 표시도 곳곳에 잘 되어 있다.

 

오르기 전 계획을 세우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가족은 동탄 중리 저수지 쪽에 주차를 해 놓고

 

곳 만의사까지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코스를 선택해야 했다.

 

 

 

 

화성시에서 가장 높다지만 해발 300고지가 조금 넘는

 

별로 높지 않은 산인데도 올레길은 물론 먼지떨이 쉼터와 같은

 

시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등산로가 아주

 

조성이 되어 있는 듯하다.

 

 

 

 

 

 

무봉산 등산로라고 돌 간판을 보고

 

우리 가족은 등산로로 본격적으로 향했다.

 

 

 

 

 

 

암사의 낮은 담락과 이어진 등산로에선

 

만의사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꽤 큰 절인 듯 부지가 넓어 보였다.

 

 

 

 

 

 

담벼락 끝자락부터 시작되는 계단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깔끔하게 놓인 계단을 따라 오르기가 쉬워

 

처음엔 산책하듯 올랐던 것 같다.

 

 

 

 

 

 

 

하지만 계단이 끝나고부터 시작되는 울퉁불퉁 돌길과 가파른 산행이

 

점점 힘들어졌다.

 

 

 

 

 

슬슬 지쳐갈 무렵 첫 번째 쉼터가 보였다.

 

주저 없이 넓은 툇마루에 대자로 누워 버렸다.

 

네 식구 중 체력이 가장 약한 나는 제일 뒤처져서 가면서도

 

한참을 쉬면서 가기 때문에 앞서가는 가족들이 나와 템포를 맞혀 주느냐

 

느린느린 거북이 등산을 한다고 투덜투덜이다.

 

 

 

 

 

한참을 쉬고 또 정상을 향해 부지런히 나아가기 시작했다.

 

 

 

 

느리지만 한발 한발 나아가는 내 발이 어찌나 기특한지....ㅋㅋㅋㅋ

 

사진도 찍어 주시고~~~~~

 

 

 

 

정상을 향해 부지런히 오르고 있을 때

 

멀리 정자가 나오길래,

 

어??  벌써 정상인가!! 생각했는데

 

중간 쉼터란다..

 

곳은 쉼터는 참~ 잘 조성되어 있다.

 

 

 

 

쉼터에서 또 한참을 쉬고 오르는데

 

이정표가 나와 보니

 

정상까지 400m 남았단다.

 

조금만 힘을 내면 된다.

 

 

 

다람쥐 집도 군데군데 있고, 무봉산은 사람들뿐 아니라 야생동물들에게도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싶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 약간의 내리막 길이 나온다.

 

 

 

 

그리고 또 이어지는 돌 길.....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쯤엔 여느 산과 마찬가지로 무봉산도

 

큰 바위가 좀 있었다.

 

물론 높은 산에 비하면 작은 바위지만 무봉산 등산로에서

 

이곳이 가장 힘든? 코스다.ㅎㅎ

 

 

 

 

정상 이정표가 보이고...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전망대도 보인다.

 

 

 

 

 

높이는 얼마 되지 않지만 올레길로 올라와서인지 꽤 힘이 들었다.

 

마침 정상에 막걸리를 팔고 있길래

 

신랑과 한 잔씩 시원하게 아주 맛있게 마셨다.

 

정상에서 먹는 막걸리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ㅋㅋㅋ

 

2018년 3월부터는 산에서 음주는 금지라는데....

 

나는 무봉산을 다녀간 후에 뉴스를 통해 알고

 

어찌나 양심에 찔리던지,ㅋㅋ  아쉽기는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나라에서 정한 거니 앞으로는 절대 먹지 말아야겠다.

 

 

 

 

 

무봉산 인증 샷도 찍어 주시고~~~~~

 

 

 

 

전망대에서 멀리 보이는 동탄 메타폴리스도 구경해 주시고 하산했다.

 

가족 모두가 함께한 산행이어서 그런지 힘은 들지만 뿌듯했고 보람된 하루였다.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조성 잘 된 등산길 무봉산

 

가족과 함께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강추다.

 

 

안녕하세요^^

전 세계 100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책!!!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변한다" 라는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고 성공해서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올바른 기본 원칙' 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한다.

하지만 그 올바른 기본 원칙을 세우고 지키기가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니니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변한다"를 통해 한번 더 다져보자!!!

 

 

 

 

 

 

 

 

 

 

프롤로그

이 책은 막연하게 생각을 바꾸라고 툭 던지는 게 아니라

친절하게도 생각을 바꾸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올바른 원칙과 규율, 언행, 의식과 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내 삶을 바꾸는 것은 내 생각이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통째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변한다!

 

 

 

 

 

 

 

 

 

 

 

제 1장 올바른 기본 원칙

제 2장 바른 규율

제 3장 올바른 말과 행동

제 4장 공평한 의식

제 5장 최상의 결과

 

 

 

  

 

 

 

 

 

 

 

인생의 5가지 기본 원칙

1_의무를 다하는 것_의무를 다하라 라는 법칙은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일을 끝까지 해 내는 것을 가르킨다

2_성실할 것_사람을 속인다든지 도리에 벗어난 방법으로 돈을 끌어 모으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다

3_절약하는 것_돈을 절약하는 것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과 지력을 헛되이 쓰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4_관용의 마음을 가질 것_ 너그러워지는 것은 진정한 절약을 실천한 사람만이 가능하다.

5_자신을 컨트롤 하는 것_5가지 원칙 중 가장 중요 /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기 위해 필요한 인내력, 순수함, 친절함, 부동의 마음을 몸에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올바른 말과 행동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당신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은 평화에 이를 수도 있고 절망에 이를수도 있다.

 

 

 

 

 

 

 

 

올바른 말과 행동에 대해 고심을 해 보았다.

어떤 경우든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고 생각해서 말 한다면 절망에 들수 있는 경우는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생각처럼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기는 힘들겠지만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고 생각을 바꾼다면

분명 모든것은 변할 수 있다.

 

 

'당신의 언행은 당신의 마음이 어떤 수준에 있는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당신에 대한 평가는 당신이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환경과 운명을 바꿀 설계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와서

 

많이들 밖깥 외출을 못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토요일 오후면 비가 그친다고 하니깐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맛있는 식사하시러 다녀오시면 좋으실 것 같은데요..ㅎㅎ

 

저희 가족이 숯불갈비 먹고 싶을 때마다 찾아가는

 

집 근처 맛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갈비 명인인데요

 

돼지갈비가 아주 유명한 곳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 정면으로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오셔서 식사하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저희 가족은 당연히 돼지갈비를 주문했겠죠~~ㅎㅎㅎ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 세팅이 어찌나 빠른지

 

깔리는 음식들만 봐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든답니다.

 

 

 

 

 

통통한 가자미찜에 소스를 올려준 건데

 

통통한 살이 얼마나 쫄깃한지

 

정말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는 간장게장은 저희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데요..

 

비린 걸 싫어하는 신랑이 한 마리를 쭉쭉 빨고 있으니

 

얼마나 맛있게 하는지 대강 감이 잡히더라구요.

 

 

 

 

 

연근과 참깨소스로 만든 이건 정말 최곱니다.

 

이곳에서 먹어 보고 저두 집에서 꼭 만들어 보리라... 생각하면서

 

뒤돌아서면 잊져 버리게 되네요..ㅋㅋㅋ

 

 

 

 

 

비리지 않은 회샐러드도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고의 하이라이트 해장국!!!!

 

와~~ 처음엔 비주얼상 별로 좋아하지 않는 비주얼이라

 

맛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맛있다는 신랑 말에

 

한 입 먹고 그 다음부턴  저는 비스로 나오는 저 해장국 먹으러

 

갈비집 간다니깐요.ㅋㅋㅋ

 

 

 

 

 

드디어 갈비가 나오고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숯불에 다 구워 주십니다.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다 구워주시는데

 

저희 가족이 먼저 나온 밑반찬을 먹느냐고 갈비가 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갈비를 조금 태웠답니다. ㅠㅠㅜ ㅋㅋㅋㅋ

 

 

 

 

 

갈비가 나왔으니 신랑과 소주 한 잔씩....ㅎㅎㅎ

 

 

 

 

아이들은 공기밥도 먹고 냉면도 먹습니다.  

 

 

 

가끔 신랑이 갈비를 모두 먹고 술안주 겸 목살을 주문할 때가 있는데

 

이집 목살도 정말 끝내주는 비주얼입니다.

 

두툼한 고기가 아주 신선하고 연해서

 

정말 맛있답니다. 

 

우리 가족은 곳에서 식사한 날은 잘 먹었다는 소리를 꼭 하더라구요...

 

이번 주 비가 와서 특별한 계획 잡지 못하셨다면 가까운 곳으로

 

돼지갈비 드시러 다녀오세요...

 

맛있는 저녁 한 끼가 행복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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