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용~~

 

오늘도 즐거운 불금을 위해 핫한

 

맛집을 알려드리기 위해 부랴부랴

 

포스팅 올립니당~~

 

얼마전 광교산 등산하고 남편이 데리고가서 알게된 곳인데요..

 

해물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울라라 포차 소개하겠습니당~~~~

 

 

 

 

수원 세류동 복계천에 위치하고 있고 아주 큰 글씨로 울라라포차라고 씌여있어

 

눈에 확~~ 띄더라구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신랑이 근처에 사는 친구와 소주 생각나면

 

가끔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과 아주 친한척을 하는걸보면

 

가끔이 아닌듯한게 살짝 의심스럽기 하더라구요.

 

암튼 요런 싱싱한 해물천국 맛집을 혼자만 다니다니.....

 

살짝쿵 얄밉더라구요. ㅋㅋ

 

지금이라도 데리고 왔으니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산지가 아닌데도 수족관엔

 

아주 싱싱해 보이는 해산물이 가득차 있더라구요.

 

그렇다는건 회전이 잘된다는 뜻이겠죠..

 

일단 입구부터 강한 믿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보는 메뉴에 눈이 휘뒹구레!!!!!

 

 

보이는 메뉴만 보더라도 몸보신 제대루 할 것 같입니다.

 

 

 

 

 

푸짐하게 올라오는 해산물에 비해

 

가격대도 저렴한편이더라구요.

 

저희는 남편의 추천으로 해산물 용궁탕을 주문했습니다.

 

 

 

 

아~~~주 큰 사각형 전골냄비가 앞에 놓이더니

 

각종 해산물과 차돌박이가 넘치듯 올라가 있는 비줄얼을보고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사진 찍는 솜씨가 너~~무 부족한게

 

아쉬울 정도로 다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정말 안타깝답니다.

 

해산물 용궁탕엔 아~주 독한 소주 3병쯤

 

먹어도 끝덕 없겠다는 생각에 주구장창 달려~~~~

 

역시나 꽐라되어~~헬레레 ㅋㅋㅋ

 

그리하여 그날도 신랑 부축 받으며

 

룰루랄라~ ♬♩♪♪  신나게 집으로 향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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