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으로 소문난 양평 민들레식당

 

용문산 갔다가 들려 유기농 쌈과 함께

 

맛있는 쭈꾸미와 숯불구이 먹고왔답니다.

 

 

 

민들레 식당은 용문산 주차장에서 500m정도 길따라 내려오다보면

 

우측에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장이 넓게 되있고

 

직접 담근 장과 직접 기른 야채를 손님께 주기 때문에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소박한 한옥으로 지어진

 

외부 풍경도 한식을 먹고 싶게 만드는 일등 공신인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엔

 

모든이의 평화를 빕니다. 라는 문구가 써있습니다.

 

종교를 떠나 참 좋은 전달의 메세지인것 같습니다.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가 보여집니다.

 

 

 

내부는 소박하게 꾸며져있습니다.

 

 

 

메뉴판도 단촐하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쭈꾸미 정식과

 

숯불구이 정식을 나눠서 주문했습니다.

 

 

나오는 밑반찬도 모두

 

직접 만들어 정성이 가득 들어 갔다는건

 

보는 것 만으로도 알 수 있답니다.

 

 

 

 

 

 

 

 

 

종료가 다양하게 밑반찬이 깔리면

 

도토리 전이 나옵니다.

 

 

 

 

찰진게 쫄깃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또 시원한 묵사발이 나온 다음

 

 

주메뉴인 숯불구이와

 

 

쭈꾸미 직화구이가 나온답니다.

 

 

숯불구이는 아이들이 좋아했고, 쭈꾸미 직화구이는

 

매콤하니 역시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푸짐한 유기농 쌈과 함께 직화구이 쭈꾸미 올려 한 점 싸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직화구이 맛과 매콤한 맛의 조화로

 

너무 행복해진답니다.

 

물론 소주 한 잔 땡기는 맛이긴 하지만.....ㅎㅎㅎ

 

양평 용문산 가시면 꼭 들려 보세요

 

건강한 밥상 민들레 식당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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