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크리스마스~~

캄보디아로 ㄱㄱ

평소 숙소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저로서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요 ㅎㅎㅎㅎ

 

에라 호텔 입구부터 남 달랐습니다^^

5성급이라 아주 조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였는데 실제로 입구에 들어서니 완전 맘에 들더라구요~

 

 

 

 

 

 

 

 

 

 

다리를 건너면 한국에서 보지 못한 큰 금붕어들이 떼 지어서 보이는데요...

징그러울 정도로 너무 많은 금붕어 떼에 놀랐답니다 ㄷㄷㄷㄷㄷㄷ

 

 

 

 

 

 

 

 

 

 

에라 호텔 본관을 지나면 뒤를 돌면 이렇게 멋진 에라 호텔이 보인답니다^^

오렌지 색 지붕과 녹색의 나무들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덥지 않은 파란 하늘도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객실 규모도 크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에라 호텔의 하이라이트~

바로 수영장인데요^^

넓어서 좋기도 했지만 너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또 놀랐습니다^^

 

 

 

 

 

 

 

 

 

 

 

 

저희 방은 3층이였는데요~~

3층에서 바라본 에라 호텔의 모습입니다^^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머무를 룸~~~

덥지도 않고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역쉬~~5성급은 다르다는 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직원 분들이 너무 너무 친절했어요^^

팁을 팍팍팍!!!!!!!!!!!!!!!!

 

 

 

 

 

 

 

 

 

 

냉장고에 들어 있는 맥주는 너무 비싸니까 ㅎㅎㅎㅎㅎ

제가 근처에 들렀던 마트에서 사서 인증샷 찍었습니다^^

 

 

 

 

 

 

 

 

캄보디아 이번 첫 여행은 패키지였지만....

다음에는 꼭 자유여행으로~~~숙소는 다시 에라호텔로 잡아도 될 것 같아요^^

조식도 너무 맛있고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변이 참 조용해요..밤에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에 위치하고 있는 반려견동반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


아우름의 식탁 이라는 곳인데요~


반려견을 데리고 남양주에 놀러와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식사할곳이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찾는도중 이곳을 발견하려 방문해보았습니다.


저녁시간이 조금 늦은터라 혹시나 전화를 미리해보고 방문했었지요 ^^


위치는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어느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저녁에 가니 깜깜해서 한개도 안보이더라는....ㅋㅋㅋ;;





외부모습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식당인듯해요 ~^^


애견카페인듯 카페아닌 식당인 곳이죠 ^^




이곳 메뉴입니다.


저희는 둘이와서 제육쌈밥정식2인분을 주문했어요~ 


강아지들이 먹을수 있는 식사메뉴도 따로 있더라구요~~ 비싸서 안사줌 ㅋㅋㅋ



내부는 생각보다 정말 깔끔했어요~


지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개냄새도 안나고 쾌적한게 좋더라구요^^



반려견을 위한 침대도 따로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식사할때는 우리나나도 여기에 ㅋㅋ



반찬은 정말 정갈하고 깔끔~하더라구요~


맛도 굿이었구요^^




아기자기하게 반찬접시에 반찬을 담아주셨는데 계속 리필해서 먹어도 되요 ~ ㅋㅋㅋ



조기도 사람수에 맞춰 나오더라구요~~


맛있어서 뼈발라 다 먹었지요 ㅎㅎㅎㅎ




버섯을 좋아해서 그런지 버섯전도 정말 맛있었어요~




캬 미역국이 정말 일품이더라구요~


안그래도 미역국 좋아라해서 먹고 한그릇을 더 먹었더랬죠 ^^



짜잔~! 메인메뉴가 나왔어요~


정말 먹음직 스럽죠??


생각보다 양이 진짜 많다생각했는데


결국은 다 먹고 나왔어요 ㅋㅋㅋㅋ


다 먹어지더라구요



제육을 쌈싸먹으니 정말 맛있는것 ^^


제육쌈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곳 분위기나 맛이나 친절도나 정말 최고였어요 ^^


주인 아주머니도 인상너무 좋으시고 


반려견과 동반해서 이렇게 기분좋게 식사하고 가니 너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12월 21일 수요일~~관악산 등산^^

전날 눈이 많이 와서 오를 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영상의 날씨여서 다녀오기 수월했습니다~

17년도 벌써 관악산은 두번째 방문인데....사당으로 오르는 길이 아닌 과천으로 오르는 길을 택했답니다^^

과천으로 오르는 길이 훨씬~~수월하고 찾기도 쉽고 잘 되어 있답니다^^

 

 

 

 

 

 

 

 

 

 

 

 

과천 KT지사에서 하차하여 주공아파트 옆길로 관악산 입구라는 간판이 보인답니다^^

0.6KM정도 걷다보면 과천향교가 나온답니다~~

 

 

 

 

 

 

 

 

 

 

제가 선택한 코스는~~~

1등산로코스~~

제 예상으로 1시간30분이면 충분히 오를수 있겠더라구요^^

 

 

 

 

 

 

 

 

 

 

 

과천 향교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던 곳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과천향교도 추워 보이더라구요

 

 

 

 

 

 

 

 

 

과천 향교 옆으로 계곡인데 너무 추운 날씨에 다 얼어 있었습니다 ㅜㅜ

 

 

 

 

 

 

 

 

 

 

계곡옆으로 관악산 가는 길이 보이는데 연주암 까지 2.44KM

그리고 연주대 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 같네요

 

 

 

 

 

 

 

 

 

 

 

관악산 가는길에 음식점이 있는데 음식점 입구를 아주 독특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내년에 관악산 오를 때 꼭 한번 가 봐야 겠어요^^

 

 

 

 

 

 

 

 

 

 

 

 

 

드뎌 관악산 입구 도착~~

 오후 한 시가 넘은 시간이라 부랴부랴 서둘러 올랐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조금 힘들게 내려 왔는데 지금은 아주 나무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산책하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적절하게 나무 계단과 돌 계단이 있어 오르기 심심하지 않고

아주 조금 숨 차면서 재미있게 올랐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난 코스예요 ㄷㄷㄷ

날씨도 조금씩 추워지고 눈 쌓인 곳이 꽤 많아서 조금씩 숨이 차기 시작하더라구요~~

 

 

 

 

 

 

 

 

 

 

오른쪽으로 연주암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400M조금 넘게 가면 연주대가 나온답니다

 

 

 

 

 

 

 

 

 

 

 

 

계단 지옥이네요 ㅜㅜ

아이젠을 준비 못하고 간 터라 눈이 얼어 있어 미끄러워 더 오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아이젠을 준비해서 오르기로......

 

 

 

 

 

 

 

 

 

 

 

저 멀리 경기대 기념물인 연주대의 모습이 보이네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과 연주대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드디어 관악산의 정상~~

저 멀리 과천시의 모습이 보이네요~~

 

 

 

 

 

 

 

 

 

 

관악산 해발 629M~

관악산의 비석은 크기도 크지만 비스듬히 있는 모습이 특이하답니다

곧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바람과 눈 그리고 비에도 잘도 버터있네요

 

 

 

 

 

 

 

 

 

 

관악산 정상에는 고양이들이 아주 아주~~많이 살아요^^

이번 년도 초에 갔을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흐흐흐흐흐흐

열 마리는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악산은 경기 5악으로 지정 된 산이기도 하지만~~~과천에서 오르는 코스는 그리 험하지 않으니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다녀 오시기 권해 드려요^^

꼭 전문가가 아니여도 오르기 괜찮답니다~~

유명재태크강사 투자금 빼돌려 잠적

 

뉴스를 처음 접했을때, 무심코 지나갔다.

 

다른채널을 돌려보다 뉴스채널로 다시 돌아왔을때

 

유명투자전문가 조씨라는 뉴스 리포터의 짧막한 맨트가 나왔다.

 

어!! 저 작가 그 작가 아냐!!하며 책장에 꽃혀있는

 

책 한 권을 들고 나왔다.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라는 책이다.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라는 책을 지필했고

 

자신의 노하루를 이 시대 젊은 이들에게 전파해주는

 

성공한 투자전문가 조상훈, 필명 조슈아

 

책을 읽은지 꾀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 책을 읽을때만해도 나름 꿈에 부풀어 있었다.

 

성격탓인지 오래가진 못했지만....ㅋㅋㅋㅋ

 

 

 

 

 

 

 

암튼 책은 어찌나 감명깊게 읽었던지 오래된 책임에도

 

작가의 이름까지 기억을 하고 있었다.

 

물론 조상훈씨가 각종 매스컴이나 강의에 많이 나오는 유명 강사라는 이유도 있지만~~ㅎㅎㅎ

 

그래서 더 깜짝 놀랐다. 책 한 권으로 많은 희망을 걸었던

 

이시대 부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이 산산조각난 느낌!!

 

부자를 꿈꾸는 젊은이가 진짜 부자가된 저자에게 해결점을 재시하고

 

찾을 수 있도록 이야기가 펼져지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장 맨 앞장에 쓰여 있는 글귀

 

사람들은 너무 쉽게 자신의 한계를 설정한다. -조슈아-

 

 

 

 

많은 이들한테 투자가의 표본이 되었건만.....

 

돈 앞엔 역시......

 

본인이 써 놓은 글귀만 기억했더래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 속엔 이런 내용이 나온다....

 

내 돈을 노리는 사람을 구분해야 한다. 그것은 분별력이다.

 

투자 물건을 보는 것에도 남다른 안목을 가져야 하듯.

 

타인을 믿고 신뢰하는 것 역시 분별력이 필요하다.

 

조상훈.............참 모순되는 행동과 거짓된 행동을 보여준것 같다.

 

작가의 인품으로 한때 아주 재밌고 감명 깊게 읽었던 책마저도 거짓으로 느껴진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북도 청주 용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장어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최고집 민물장어 입니다.


용암동 원봉공원근처에 위치하고있어요 ^^


예~전에 한번 방문했을때는 1키로에 분명 79,000원이었는데 


만원이나 가격이 내렸네요 ^^ 두둥~~~!!


시어머님 모시고 저녁식사하러 방문했어요~~^^




내부는 이렇게 모든자리가 좌식으로 방바닥은 따뜻~하네요잉^^


저녁시간치고는 조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아직없었지만 식사중에 사람들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밑반찬은 정갈하게 나오더라구요~~


맛도 다 맛있어요 ~^^ ㅎㅎ



장어와 같이 싸먹을때 락교도 같이 곁들이니 맛이 한층 더 맛있었어요^^



부추무침도 넘나 맛있어요~ 소스가 맛있는건지 몰라도 장어랑 같이 먹으니 역시 궁합이 너무 좋더라구요^^




와~ 장어 크기는 어마어마해요 ~^^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진짜 커요~ 너무 커서 처음에 깜짝 놀랬더라는 ㅎㅎㅎㅎ



맛있게 먹음직스럽게 손수 익혀주고 잘라주고 한답니다 ^^


편하게 익은 장어만 집어먹었네요^^




이 소스가 넘나 맛있어서 엄청 찍어먹었어요 ㅋㅋ 근데 신랑은 장어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찍어먹지 말라고....;;


장어도 엄청 크고 맛도 좋아서 배부르게 먹고 다녀갔네요^^


금액도 부담안되고 맛도 너무 좋아서 청주에 올때 장어가 생각날때면


여기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 혼자만의 성공이 아닌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나의 가치를 높이는 화술!!! 소개  해 드릴께요^^

 

 

나의 가치를 높이는 화술~~

이 책 한권만 마스터 한다면 어느 누구와의 대화에는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1. 대화는 성공의 기본이다.

2. 이런 대화는 성공을 방해한다.

3. 즐겁게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라

4.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성공을 잡는다.

5. 문제점은 성공으로 가는 징검다리이다

 

 

 

 

 

 

 

 

 

 

 

 

 

 

지은이 그라시안이 강조한 글입니다~

가슴에 와 닿네요^^

생각을 조심하라.

말을 조심하라.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을 조심하라.

인격을 조심하라.

어렸을 때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께 늘 들었던 말이였는데...그때는 참 몰랐었던 것 같습니다...무슨말인지...

나의 가치를 높이는 화술이라는 책에서 보게 되니

아~하 더 공감이 가네요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다는

대화의 기본 4원칙

첫째, 주위를 끌어 말의 내용에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한다.

둘째, 흥미와 관심을 잃은 상황을 극복하여 그 흥미와 관심을 유지하도록 한다.

셋째, 정확히 이해시키고 올바로 납득시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힌다.

넷째, 자신의 생각과 말의 내용을 듣는 사람이 정확히 깨닫도록 노력한다.

 

 

 

..................

고객센터에서 근무 하면서 대화의 기본 원칙을 읽으며 떠올려 봤다

잘 하고 있는건지...나는 노력을 더 해야 할것 같다 ㅜㅜㅜㅜㅜ

 

 

 

 

 

 

 

 

나의 가치를 높이는 화술

제목에 걸맞게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

대화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안녕하세요^^

겨울에 오르는 산은 춥고 위험해서 계획을 잘 짜야 하는데요 ㄷㄷ

이번 주 일요일 너무 높은 산은 조금 위험할 것 같아 가까운 광교산으로 향했습니다^^

 

2017년 두번째 광교산 등반이네요~~

광교산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모습~여전하네요^^

 

 

 

 

 

 

 

 

 

 

 

 

반딧불이 화장실 옆으로 광교산으로 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일요일이라 그리 북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영하의 날씨 였지만 햇빛이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간간히 먼저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햇빛은 따스했지만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올라가는 내내 귀가 너무 시려워서 힘들었습니다 ㅜㅜ

 

 

 

 

 

 

 

 

 

 

 

형제봉까지 1.8km았네요 ㅠㅠ

 

 

 

 

 

 

 

 

 

 

 

 

아직 녹지 않은 눈도 보이구요~~

길이 얼어 있어서 다음에 오를 때는 아이젠을 착용 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형제봉까지 400m~~~

하지만 지금부터 어지러울 정도의 계단이 쭈욱~~있답니다ㅎㅎㅎ

올라가는 길에 너무 숨차서 잘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내려올때 대략 세어보니 400계단은 넘게 있더라구요

 

 

 

 

 

 

 

 

 

 

 

 

 

계단을 지나서 조금 만 더 올라오면 드뎌 정상입니다~~

2017년 초에 왔을때는 계단 공사가 한창 이였는데 정상까지 계단을 아주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그때는 밧줄을 잡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었는데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올라오긴 했네요~~~

 

 

 

 

 

 

 

 

 

 

 

용인 수지구의 모습이네요~~

아파트 정말 많네요 ㄷㄷㄷㄷㄷㄷ

아파트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는 형제봉에서 바라본 수원의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너무 이쁘네요~~

 

 

 

 

 

 

 

 

 

 

형제봉의 모습~~~

인증샷 찍고 부랴 부랴 내려왔습니다^^

 

 

 

 

 

 

 

 

 

 

광교산은 수원의 인기있는 산입니다~~

등반하기 수월하게 이정표라든지 길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그리 높지 않아 날씨가 조금 따뜻해 지면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오셔도 좋으실 것 같네요^^

 

가족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추어탕~~!!!

 

늘 가던 동네 추어탕이 아니라

 

옆동네 청풍 추어탕에서 추어정식으로 먹었습니다.

 

 

 

 

집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청풍추어탕은

 

새로 리모델링해서 너무 외관건물은 물론 내부까지

 

엄청 깔끔하고 세련되게 탈바꿈이 되었더라구요.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서그런가...

 

청풍추어탕같은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주차장시설도 아주 넓게 되어 있답니다.

 

 

 

 

 

 

추어전문점이라 가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네요...ㅎㅎ

 

 

 

 

 

 

이번에 실사와 함께 볼 수 있는 가격표입니다.

 

사진으로봐서 저렴하고 먹음직스러워보이는데....

 

리모델링하기전과 맛은 똑같을지 살짝 걱정은 되더라구요.

 

 

 

 

저희는 추어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백김치

 

 

 

추어튀김

 

 

 

 

보쌈

 

 

 

샐러드

 

 

 

 

마지막으로 추어탕까지

 

이렇게 나오면 추어정식입니다.

 

1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골고루 먹어볼 수 있어

 

너무 좋은 추어정식

 

 

 

김치와 깍두기는 매일매일 주인이 직접조리한다고 아주크게 써 있으니

 

믿고 먹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영양만점인 추어탕

 

수원고색동 청풍추어탕에서 추어정식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탄북광장에 위치하고있는 고기맛집 "맛찬들"을 소개할까합니다. 


이 근처에 살고있으면서 북광장쪽으로 엄청 많이 다녔었는데 한번도 눈여겨 안보다가 


언니네 식구랑 같이 방문한 곳이 이곳인데 엄청 맛집이더라는...ㅎㅎㅎㅎ


저희는 숙성삼겹살 4인분 먼저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인데 반찬들이 맛이 다 괜찮았어요^^ 굿~




특히나, 백김치와 갓김치 맛이 정말정말 예술이었어요~~^^


고기에 싸먹으니 그맛은 ~ ㅋ 말로 표현어려운 맛있는맛이었어요~ 따봉~!!!ㅋㅋ




연두부도 기본찬으로 나오는데 쏘쏘 ^^~~



이건 무생채인데 보기보다 요거~ 완전 짱 맛나요~~!!


내입맛에 딱~!!^_^ 이건 엄청 리필해서 먹었어요~~~~



파절이도 양념이 맛있어서 그런지 고기와 함께 엄청 먹었네요~~~




어느 모 식당에 갔었을때 명이나물 리필할때마다 돈받는 곳이있었는데.. 여기는 비싼 명이나물도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답니다 ~~^^




삼겹살인데 무슨 오겹살보다 더 두꺼운 비주얼은.. 뭐지 ㅋㅋ 했어요 


고기가 엄~~~청 두껍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4인분을 시켜도 많아보이지않는 양이랄까.. 


많이먹기로 먹었지만 어른4명이서 가서 8인분을 먹고 왔으면 말 다 했죠;;ㅋㅋㅋ


맛있는만큼 많이 먹고왔어요~~~


목살과 항정살도 먹었는데 짱 맛나요~~ 


삼겹살을 먹으러 왔다가 목살이 더 맛있어서 목살을 더 많이 시켜먹었네요~^ ^


먹는데 정신없어그런지 메뉴판을 깜빡하고 못찍었어요~~


1인분에 12,000원인가 13,0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고깃덩어리가 사진보다 두껍고 양이 작아욬ㅋㅋ;ㅋ;;;두꺼운만큼 씹는 식감은 탁월했어요~~~!!^^


참 여기의 장점중 하나가 고기는 무조건 직원이 알아서 다 구워주신다는거~~~ㅋㅋ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먹기만해도되서 ㅎㅎㅎ



모양도 한입거리고 먹기좋게 다 잘라주신답니다^^



다 익은 고기는 식지않고 타지않게 저기 저 그릴위에 올려놓아주더라구요~^^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하나같이 다 친절하시고^^


맛집이라 그런가 사람들도 끊임없이 많더라구요~~


자리는 룸도 있고 테이블자리도있는데 저희는 룸에서 편하게 먹었어요~^^


처음와본곳이지만 고기맛이 정말 끝내줘요~^^ 육즙이 살아있거든욧~~


재방문예약이욧~~!!^^



 

 

 

이번주 수요일~~12월 삼성산의 모습이 궁금해서 부랴부랴 아침에 안양으로 향했습니다^^

안양역에서 마을 버스 2번을 타고 안양 예술공원 종점에서 하차하면 국기봉과 삼성산 오르는 길이 있답니다.

 

안양예술공원 종점 정류장 겸 주차장입니다^^

꽤 넓더라구요~~

 

 

 

 

 

 

 

 

 

 

 

 

주차장을 가로 질러 계단을 오르면 삼막사와 국기봉으로 가는 숲길이 보인답니다~~

전 찾지를 못해서 주차장 직원분께 여쭤 봤습니다 ㅋㅋㅋㅋ

 

 

 

 

 

 

 

 

 

 

처음에는 완만한 숲길이 나온답니다~~

산책하기 좋은 길이라서 겨울이 아닌 봄 가을에는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길을 조금 지나다 보면 제 1쉼터가 보인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었네요 ㅜㅜ

 

 

 

 

 

 

 

 

 

 

쉼터를 지나면 삼성산안양사종무소가 보입니다~

종무소를 가로지르면 삼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보인답니다~~

 

 

 

 

 

 

 

 

 

 

 

 

등산로를 지나면 약수터가 나오는데 꽁꽁 얼어있어 약수는 구경을 못했네요

원래 나오지 않는 건가 라는 생각도 잠깐 했답니다 ㄷㄷㄷㄷ

 

 

 

 

 

 

 

 

 

 

안양 삼성산은 정말 생각보다 오르면 오를수록 돌이 많습니다

계단은 보이지 않고 다~~~아 돌이였습니다

 

 

 

 

 

 

 

 

 

 

 

이제 반 정도 온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었어요ㅜㅜ

 

 

 

 

 

 

 

 

 

 

또 돌이네요 ㅜㅜㅜㅜ

 

 

 

 

 

 

 

 

 

 

이제 거의 다 온것 같네요^^

국기봉까지 이제 700m~~~

 

 

 

 

 

 

 

 

 

 

이정표가 가르키는 데로 오르면 이제 하늘이 조금 더 가까워진답니다^^

날씨는 춥지만 화창해서 저 멀리 안양시가 잘 보이더라구요~~

 

 

 

 

 

 

 

 

 

 

 

조금 더 오르다 보면 정상이 보이는데요^^

국기봉을 지나 삼성산까지~~

그리 높지 않아 오전에 오르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삼성산에서 만난 고양이~~~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저렇게 앉아서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

너무 놀라 넘어 질 뻔 했답니다 ㅠㅠㅠ

 

 

 

 

 

 

 

 

 

 

처음에는 바위앞에 있더니 조금 지나니 가까이 다가오더라구요~~

먹을 게 있었음 줬을텐데,,,,,

부랴 부랴 올라온다고 물도 못 챙겨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내려오는 길은 염불사를 지나 돌계단을 지나 도로를 이용하는 길을 택했답니다~

중간 중간에 이정표가 없어 헤매고 나니 그냥 일반 도로가 나을 것 같았거든요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낙엽이 떨어지고 새 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오랜만에 또 힐링 했네요^^

12월이 아닌 봄에 한번 삼성산에 다시 와 봐야 겠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