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행~~이튿날

강원도로 가게 되면 재래 시장을 찾게 되는데요

원주에서 이름 난 중앙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미로예술 원주 중앙시장^^

지도상으로 원주 중앙 시장은 굉장히 큰 편!!!!!!

하지만 주차 공간은 없어서 관광 호텔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중앙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원주 중앙 시장안에 위치한 미로 예술거리~~

가동에서 라동까지 볼 수 있었는데 아직 준비중이거나 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조금 특이한 곳만 사진기에 담았답니다

 

 

 

 

 

 

 

 

 

 

 

 

 

전체적으로 담벼락은 옛 추억이 생각날 정도로 이쁘게 꾸며 놓은 가게 들은 몇 군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쁜게 지은 가게 이름들도 눈에 띄었구요~~

 

하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고 너무 불 친절해서 구경하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답니다...

물론 모든 가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ㅜㅜㅜㅜ

 

 

 

 

 

 

 

 

 

 

 

중간 중간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이 있어 눈 호강 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바로 여기~~~

저희 조카의 발을 멈추게 한 가게^^

여기는 주인 언니가 아주 아주 친절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갖고 싶은 거 하나 고르랬더니 돌리면 톡하고 나오는 뽁기 기계를 고르더라구요~~

금방 부서지긴 했지만요 ㅎㅎㅎㅎㅎㅎ

 

 

 

 

 

 

 

 

 

 

 

 

미로 예술 원주 중앙 시장~

기대 했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재래 시장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 원주^^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안녕하세요^_^ 


오늘은 경남 통영 서호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호시장 내에 원조할매우짜를 소개할까합니당 ^^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고 미운우리새끼편에서도 이곳이 방영이 되었더라구요~


맛이 하도 궁금해서 저도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


점심시간즈음 갔었는데 벌써 줄이... 


인기가 있는집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군요~~~



다른곳은 한산한데 유독 이곳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ㅋㅋ


2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빨리 먹을수 있는 메뉴라 그런지 먹고나오고 먹고나오고 순환이 빠르더라구요~




할매우짜 메뉴판입니다~


우짜1개 짜장1개 빼떼기죽1개 식혜2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우짜는 우동과짜장의 조합이라는데... 영~ 감이 안오네요~ 어떤맛일지는 ;;ㅋㅋㅋ


시장이라 그런가.. 가격이 너무 착해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식혜는 많이씩 안만들어놓기때문에 품절우려가 많다고 해요~~ 


다행히 저희까지는 주문이 됐었나봅니다 ㅎㅎ



기본반찬으로는 깍두기와 단무지가 전부에요~





우짜가 나왔네용^^


우동인듯 우동아닌 우동같은 짜장이네요~~ㅋㅋㅋ


우동에 짜장소스를 얹은듯한 느낌이에요~



이건 짜장ㅋㅋㅋ 


우짜에 국물만 뺀것같은 느낌 ㅋㅋㅋ



쉐킷쉐킷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짜장은 맛이 무난하더라구요^^ 


맛없지도않고 그렇~~~~~~게 맛있지도않은 무난한맛 ^^


우짜는 생각보다는 맛있었어요~~


국물이 일품이더라구요~~~



이건 빼떼기죽이라는건데요~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맛이에요~~


호박죽도 아닌것이 팥죽도아닌것이 달콤하고 맛이좋아요~ ^^


배떼기죽 맛있어서 혼자 거의 다먹었네요~~~^^



식혜는1잔에 1000원인데 밥그릇같은 사발그릇에 가득나오더라구요~~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엄~청 맛나다고 해서 티비방영된날 식혜를 다 사갔었거든요~~

그렇게 맛있나? 해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어요^^ 우리엄마가 해준식혜가 훨~~씬 맛있긴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싸고 맛있고 배부르고 그런맛이에요^^



짜장다먹고 빼떼기죽 다먹고 지금 식혜를 클리어하는중 도촬?당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하는곳 벽면에 김건모랑 김용만 싸인이 ㅋㅋㅋ


맛집이라 사람들도 많고 ^^


아주 잘 먹고 다녀갑니당~~ 




 

 

 

 

 

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말 강원도 원주 여행을 계획하고~~알아보던 중 소금산 출렁다리가 워낙 이슈가 되어 있어

저도 한번 가 보기로 했답니다~

1월 한달 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해서 사람이 당연히 많을 것 같아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4시가 거의 다 된 시간에 도착하였답니다^^

 

보는 것 처럼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입니다

만차네요....

주차장은 그렇게 넓지 않아 말 그대로 주차 전쟁이였지만 임시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어 다행이 한번에 주차를 했답니다

 

 

 

 

 

 

 

 

 

 

원주하면 간현 관광지가 유명한데....아직 공사하는 곳이 많아 지금은 큰 기대 하지 않고 가셔야 할 듯 해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겨울이라 섬강이 얼어 있어 보는 경치 또한 조금 싸늘해요

 

하지만 봄이나 가을 쯤 경치가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했답니다~~

 

 

 

 

 

 

 

 

 

 

저 멀리 레알바이크 기차길이 보이네요^^

섬강의 모습과 소금산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 져서 멋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다리 밑으로 섬강이 얼어 있어 출입금지 구역인데도..몇 몇 사람들은 섬강 길로 가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

에휴 저러다 빠지면 어쩌나 ㅜㅜㅜㅜ

 

 

 

 

 

 

 

 

 

 

원주 소금강 출렁다리~~

이정표가 보이네요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오면 등산로 입구가 보이는데요

등산로 입구에서 500m정도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있다고 하네요

얼마나 가야할지 ㄷㄷㄷㄷㄷ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가 입구 쪽에 있네요~~

그리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놀랬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ㅎ

 

 

 

 

 

 

 

 

 

 

 

 

30분 정도 올라오니....출렁다리 입구가 보이네요

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하네요

 

 

 

 

 

 

 

 

 

입구를 지나 소금산 출렁다리를 보는 순간....

헉 ㅜㅜㅜ

출렁다리 길이도 길이지만 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더 놀랬답니다

 

사람이 너무많아 다리는 더 흔들리는 것 같았고 ㄷㄷㄷ

높이도 꽤 있어서 어지러웠습니다ㅜㅜ

 

 

 

 

 

 

 

 

 

 

 

 

 

 

해가 조금씩 저물기 시작하니 경치는 너무 멋있었어요~~

레알 바이크도 보이고 산 중턱에 캠핑장이 생기는지 한참 공사 중이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만 이벤트

관광학과 에서 나온 사람들이 출렁다리 사진을 sns에 올려주면 인증 사진 확인 후

냉장고 자석을 주더라구요

기념이 될 것 같아 단체 톡 사진에 기재하고 얼른 받았답니다 ㅎㅎ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 라고 해서 큰 기대를 앉고 왔는데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랄까...

포토 존이라던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관리하는 사람이 있었음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분위기가 좋은 카페?레스토랑을 포스팅할까합니다 ㅎ


주소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결혼 전 연애할때는 자주왔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자주 못갔었는데 겸사겸사 다시 재방문해보았습니다.


역시 이곳은 저녁에 가야 더 운치가 있고 멋있는것같아요^^


외관에서 인증샷 찍어봅니다 ^_^


임산부라 배가 뚱~ 하니 보이는게 뚱뚱해보이는게 흠이지만요 ^^;;





1층 , 2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개인적으로 1층이 분위기가 더 있는것같아요^^


조명도 쨍한 조명이 아니라 화장실조명처럼 은은해서 사람이 더 이뻐보이는 효과가 있다랄까 ㅎㅎㅎㅎㅎ 암튼 그런조명이라 


마음에 더 들어요~



테이블마다 기본으로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더라구요^^


물을 마시는데 와인먹는기분이랄까 ㅎㅎ


이곳은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연인끼리 오기 너무 좋은곳인것같아요^^


오늘은 저희도 부부아닌 연인느낌으로 분위기 한껏 잡으며 식사를 했네요 ㅎㅎ




식전빵으로 베이글과  먹물식빵?같은 빵이 나왔는데 


배가고픈상태라 그런건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올리브소스랑 같이 곁들이니 빵이 더 부드럽고 더 맛있었어요



주문한 메뉴로는 둘이라 듀오세트? 이게 있더라구요~


단품으로 여러가지 시킬까했지만 세트로 주문하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아서 듀오세트주문했습니다.


듀오세트는 78,000원인데 스테이크,파스타,샐러드,에이드2잔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저는 오렌지에이드로 선택^ ^


달달하고 톡쏘는맛이 맛나요~



에피타이저로 연어샐러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굿이에요~^^


여기는 샐러드값이나 파스타값이나 똑같더라구요;;


양도 많고 맛도 있고 특히 연어가 신선해서 너무 좋았어요^ ^


맛있어서 둘이서 이샐러드를 클리어했네요^^



파스타는 상하이파스타를 선택했는데 


정말 굿초이스에요~~ 조금은 매콤하지만 느끼하지않고 담백하면서 면에 맛이베어있는 느낌의 맛이랄까..ㅎㅎ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는 하도많이먹어서 오랜만에 굴소스와 오일이들어간 파스타를 선택했었는데


정말 훌륭한 맛이었어요^^




파스타엔 피클이죠~  피클도 너무 맛있어요~ 굿굿



스테이크도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안심스테이크가 부드럽고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요걸로 주문했는데 왠걸.. 정말 사이즈가 작더라구요~~~;;


단품으로 주문하면 안심스테이크가37,000원이던데... 


배를 채우기에는 조금역부족인 양인것같아요~:;ㅋㅋ


그래도 샐러드랑 파스타가 양이 조금있어 부족하지않게 먹고왔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 좋았던 하루였어요^^


음식값이 조금? 비싼것같지만 


그래도 돈아깝지않게 즐거운시간보내고 와서 너무 좋았네요^^




싱싱한 활어회에 소주 한 잔 먹고 싶은맘이 간절했으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능....ㅠㅜㅜ

 

제(엄마) 신세한탄입니당 ㅋㅋㅋㅋ

 

가족들과 주말 저녁 외식전 메뉴를 정할때

 

오늘은 기필코 내가 먹고싶은 걸 먹겠노라 큰소리 쳤음에도

 

해산물은 죽어라~~~~싫어하는 아이들에 뾰루퉁한 얼굴을 보면

 

마음약해져서 그래 니들이 좋아하는 고기먹으로 가자....하며

 

또 고기집에 와 있답니다. ㅠㅜㅜ

 

 

 

 

 

이날은 늘 가던 고기집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이 있는 화성문화거리(융건능)에 위치한

 

하루방 제주 흑돼지집입니다.

 

제주도에서 먹는것처럼 정말 흑돼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을 넘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메뉴판만 봤을때는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제주도에서 먹는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듯한..ㅋㅋㅋ

 

그럼 흑돼지가 아닌가~~!!ㅋㅋㅋ 혼자 생각했답니다.

 

 

 

 

 

주문과 동시에 셋팅이 금방되더라구요.

 

돌판에 구워먹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고기는 초벌 구이가 되서 나오더라구요.

 

두틈한 고기가 보기에는 엄청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한덩이를 잘랐는데도 엄청 많은양의 고기가 나오더라구요.

 

 

 

 

고기와 김치 콩나물을 함께 구워 같이 먹습니다.

 

 

 

 

오늘도 4식구가 4인분은 택도 없이 부족하여

 

2인 추가해서 2차로 또 구워 먹었답니다.ㅎㅎㅎ

 

 

 

 

흑돼지를 넣은 양푼이 김치찌게입니다.

 

김치찌게는 쪼금 별루였는데 신랑이 자기 입맛에 맞쳐

 

이것 저것 추가로 좀더 넣으니깐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가까이 계신분들 한번쯤 방문해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당

 

 

 

 

 

안녕하세요^^

즐거운~~월요일 ㄷㄷㄷㄷㄷ

오늘 점심은 트라토라아로 결정했답니다^^

 

점심 시간 예약을 하고 방문 했는데도 아직 테이블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 ㅜㅜ

테이블이 정리 될때 까지 오드리 햅번의 사진을 보며 기다렸답니다 ㅎㅎㅎㅎ

언제봐도 이쁜 오드리햅번~~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요 ㄷㄷㄷㄷ

아직 정리되지 않는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 입니다^^

 

 

 

 

 

 

 

 

 

 

트라토리아 메뉴판~~

트라토리아의 큰 장점은 가격도 좋지만~~토마토 소스든 크림소스든 다 맛있다는 겁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소스나 토핑도 조절이 가능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마트리차아나와 식빵포카치아(게살) 그리고 상하이크림스파게티와 마지막 디마레에 식빵을 추가 했네요

주문이 조금 다양하고 복잡하긴 하지만~~

맛있게 먹기 위해~~조금 까다롭게 주문을 했답니다 ㅎㅎㅎㅎ

 

 

 

처음 샐러드가 나온답니다

이후 기본으로 나오는 마늘빵과 스틱빵

맛있으면 추가 가능하답니다~~

 

 

 

 

 

 

 

 

 

 

드디어 아마트리치아나~~가 나왔네요^^

매운 토마토 소스를 치즈와 섞어주면 너무 너무 맛잇답니다^^

 

 

 

 

 

 

 

 

 

 

그리고 이어 나온 상하이 크림~~

크림 소스의 느끼함을 잡아낸 상하이 크림 스파게티~~

아마도 제 생각엔 트라토리아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가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디마레에 식빵을 추가 했답니다^^

크림 소스에 식빵을 찍어 먹으면 너무 너무 맛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식빵 포카치아~~게살입니다^^

저희 팀장님이 항상 변함없이 주문하시는 메뉴랍니다~~

크림 소스도 맛있지만 양이 조금 많은 편이랍이다

항상 조금씩 남기시지만~~~트라토리아의 크림소스 맛은 인정하신다고 ㅎㅎㅎㅎㅎㅎㅎ

 

 

 

 

 

 

 

 

 

 

수원 인계동 트라토리아 식구~~

언제나 가도 기대를 져 버리지 않네요^^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처럼 정말 추운날씨는 없을정도로 몸과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하루네요~~


오늘은 제가 경남통영 려수도조망케이블카에 다녀온 날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


남편과 경기도화성에서 경남통영으로 여행을 왔네요 ^^ 멀리도 왔죠??ㅋㅋㅋ


임신7개월 임산부라 태교여행겸 코에바람쐬러 멀리가자해서 통영까지 왔어요ㅋㅋ


처음오는건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통영에 유명관광지임이 확실한듯해요 


주차장만석이라 1층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 


케이블카승강장 가는곳에서 인증샷 ㅋㅋㅋㅋㅋ





도보로7분?정도 올라가면 매표소에 도착할수 있답니다.


또 인증샷 ㅋㅋㅋ




이날 날씨가 흐린듯 비가올것같았지만 


다행히 비는오지않았고 저는 따뜻하게입어그런지 춥지도않았어요^^ 



매표소에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ㅋㅋㅋ


성인1인케이블왕복가격은 11,000원이에요~


케이블카안타고 걸어가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족히2~3시간은 걸릴듯한 거리인듯한데;;;ㄷㄷㄷㄷ




엄~~청 높죠???ㅋㅋㅋ


통영하면 루지타러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임신한것만 아니면 타고갔을텐데 ㅋㅋ 아쉽네요^^;


참.. 주차장까지 도착해보니 임산부 전용주차공간이 있더라는...ㅜㅜ 그래도 운동삼아 잘 걸어왔구나 생각했어요~



케이블카는 날씨에 따라 운행이 중단이 될수도 있다고해요~


순환도 빨리빨리 되더라구요~~


줄이길었었는데 제 순서도 빨리왔어요~^^


한 케이블카당 6명씩 탑승하더라구요~



케이블카 타고가는도중 밑을 보니 루지를 열심히 타는 사람들이 ㅎㅎㅎ


너무 익사이팅해보였어요^^



고소공포증은없지만 ~ 공중부양하니 조금은 무섭더라는...



꼭대기까지 올라오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망이 너~~~~~~~~~무 좋아요~~~


대박..


사진으로는 다 담아오진못할정도로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더라구요~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었더라면,, 더 좋은조망을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해요~ 



조망구경하고 출출하던찰나~ 


바로밑에 카페테리아처럼 먹을걸 팔고있더라구요~~


냉큼내려가서 허기를 채웠습니다 ㅋㅋ



짜잔 ~ 핫도그에요~


꼭대기에서 맛보는 핫도그라 더 맛있는 기분 ㅎㅎ



동전폭포(?)에요~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라고 써있더라구요~

남편도 슬쩍 동전하나 넣고 소원을 빌었대요 ㅋㅋㅋㅋㅋ



어머나~~!! 이렇게 높은곳에 왠 고양이 한마리가...


관광객들이 뭘 많이줬는지 몸이 똥똥~~하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을 피하지않고 살갑게 다가오기까지 하더라구요


앞발을 모으로 있는게 귀염귀염하네요~ 모찌떡같이 ㅋㅋㅋㅋ



구경다하고 케이블카타고 내려오는 길에 찰칵 ~~


정말 멋진구경하고 갑니다 ^^






 

날씨가 추우니 매콤하고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은데

 

멀리는 가기 싫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만금성으로

 

아이들과 함께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만금성은 아주 저렴하고 맛있는 수타 자장면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특히 중고생들도 좋아한답니다.ㅎㅎ

 

 

 

 

 

칼바람에 춥긴했지만 가까운 곳이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방문했습니다.

 

 

 

 

가족세트메뉴도 저렴하고 수타면류도 굉장히 저렴하죠....ㅎㅎㅎ

 

밥하기 싫을때나 중국요리가 생각나면

 

저희 가족은 항상 만금성이랍니당...

 

 

 

 

딸냄이는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양이 엄청 많죠...

 

 

 

 

아들은 항상 주문하는 똑같은 메뉴 자장면 곱빼기를 주문했구요...ㅎㅎ

 

 

 

 

저는 이곳에서 왠만한 짬뽕은 다 먹어봐서

 

이번엔 낚지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낚지 한 마리를 통으로 올려주시는데

 

저한테 주시기전에 낚지를 가위로 사정없이

 

산산조각 분해시켜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

 

한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배려해주시는 마음 감사해야겠죠~~ㅎㅎ

 

 

 

 

한창 먹을 나이때인 아이들이라

 

추가메뉴로 탕수육도 시켰답니다.

 

찹살탕수육인데 쫄깃하고 엄청 맛있답니다.

 

저희가족 단골 중화요리전문점 만금성

 

저렴하고 맛있는음식

 

쭉~~~ 한결같길바랍니당 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늘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톤레삽 호수 쪽배 체험을 소개 해 드릴께요~

씨엠립에서 꽤 유명한 패키지 상품중에 하나 있는데 나름 저렴하면서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 저희 가족 모두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ㅎㅎㅎ

 

배를 타고 30분정도 들어가면 호수로 들어가는 입구에 베트남인 들이 사는 수상가옥이 보인답니다~~

일단 집들도 있지만 학교 마트 그리고 절까지 있더라구요

물 위에서 둥둥 떠 있는 집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한편 으로는 안스럽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맹그로브 숲 들어가기 전~~

 저희를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쪽배들이 보이네요

쪽배에는 총 3명까지 탈 수 있어요

 

 

간간히 한국말을 잘하시는 현지 분 들이 있어서 타는 내내 재미있더라구요

 

 

 

 

 

 

 

 

 

 

 

 

드디어 출발~~~

날씨가 덥지 않아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더 신기한건 맹그로브 숲의 웅장함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매콩강은 황토물을 싫어 나르던 터라 물은 정말 황토 색깔입니다

하지만 물고기와 새우도 아주 많이 산다고 하니 더 신기했답니다^^

 

 

 

 

 

 

 

 

 

 

 

 

 

 

 

 

쭈~~욱 뻗어있는 나무가 너무 많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현지인 분들이 꽃 모자랑 꽃 반지도 만들어 주시는데요^^

솜씨가 너무 좋아 놀랬답니다 ㅎㅎㅎㅎㅎㅎ

 

 

 

 

 

 

 

 

 

 

 

 

 

 

30분 정도 둘러보고 나오면 베트남 수상 가옥이 다시 보이는데요

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생필품을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는 호텔에서 쓰지 않았던 일회용품을 잔뜩 챙겨서 줬답니다 ㄷㄷㄷ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라구요.....

 

 

 

 

 

 

 

 

 

 

캄보디아 톤레삽 호수 쪽배 체험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에메랄드 바다에서 배를 타는 건 아니지만...

맹그로브 숲도 볼만 했고 쪽배 였지만 무섭지 않아 그냥 저냥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2017년 크리스마스.....

 

지금이 2018년 1월이니깐 벌써 작년이었네요ㅋㅋㅋ

 

2017년 크리스마스때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케이크를 구매하고

 

3,900원을 추가로 내면 요즘 아주 핫한 아이템이죠...

 

카카오프랜즈 스마트램프를 준다네요.

 

뿐만아니라 2,900원을 추가로 내면 프랜즈양면목쿠션도 준답니다.

 

그러나 케익 하나당 추가 아이템은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는거ㅠㅜㅜ

 

요런 소식통에 엄청 빠른 딸냄이가 이벤트하는 날만 기다렸다

 

조르기 시작합니다.

 

하나도아닌 둘다 사달라고......

 

참나!!!!!! 케익을 두개를 사야 프랜즈램프와 쿠션을 살 수 있는데

 

딸냄이가 경제개념이 없는지, 케익과 추가금액을 내고 아이템을

 

구매하면 개당 족히 3만원씩은 들텐데...

 

너무 하더라구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니 큰맘먹고 이곳저곳 할인쿠폰이 없나 검색해봤습니다.

 

다행히 해피머니에서 할인쿠폰이 있더라구요..ㅎㅎㅎ

 

여러가지 케익중 저렴한 케익을 골라 2개를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쿠폰구매해서

 

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매장입구부터 이벤트홍보가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아이를보니 신나 어쩔줄몰라하더라구요.ㅎㅎㅎ

 

 

 

 

 

프랜즈중에 특히나 라이언을 좋아하는 딸냄이는

 

매장에서 케익 주문과 동시에 라이언램프부터 주문하더라구요..

 

 

 

 

 

 

 

쿠션은 라이언과 피치를 양면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났더라구요.

 

여행갈때 목쿠션가져가면 좋을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가격대비 아주 좋은 아이템은 램프인 것 같습니다.

 

 

 

 

램프가 각종 색으로 바뀌고....

 

 

라이언만도 뺄수 있고 불도 들어오게 되어 있더라구요.

 

 

 

 

 

뿐만아니라 해피포인트 앱에서 블루투스 연결을해서

 

블루투스 색상 밝기 조절까지 가능하니.....

 

완전 꿀 아이템이었습니다.

 

아이가 졸라서 사달라고 했는데 요즘은 제가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요녀석한테 반했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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