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 주말~~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무료개방 마지막 주라 부랴부랴 식구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향했습니다

2년전 방문 했을 때도 좋았지만 한번 더 보자 싶어 오전에 일찍 출발 했는데도 거리가 있어

그런지 해가 넘어 가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다를까 2년 전에도 붐볐는데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온 것  같더라구요

주차 할 때가 없어 끝까지 한번 갔다가 또 한번 돌아오면서 겨우 주차를 했답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 모습입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 가지 전 먹을거리와 여러가지 채소들을 많이 팔고 계신답니다

 

 

 

 

 

 

 

 

 

 

 

은행나무 숲 입구에 플랫카드가 걸려 있네요^^

2년 전 방문 했을때는 못 본것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이 다리를 지나면 은행나무 숲으로 가는 산책길이 나온답니다

 

 

 

 

 

 

 

 

 

 

다리 건너는 길에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알록달록 멀리 보이는 나무 색깔도 이쁘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은행나무 숲 산책로네요^^

입구에서 은행나무 숲까지는 10분 내외 정도 걸리실 것 같아요~~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조금 올라가다 보면 옥수수와 오뎅 그리고 찐빵 파는 집이 있답니다

오뎅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은행나무 숲에 도착!!!!!!!!!!!!!!!!!!

아~~~~~~~~~~~~~~~~~~~~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은행잎은 아니 보이고 은행나무 가지만 보입니다

2년전에도 조금 더 일찍 와야지 했는데.......

노란 잎이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었으면 얼마나 이뻤을까 하고

보는 내내 아쉬워 했답니다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

10월 한달 간 무료 개방이니 꼭 한번 방문 해 보세요^^

마지막 주가 아닌 첫째 주 아니시면 둘째 주로 꼭 가시길~~

 

은행잎에 조금 실망은 했지만 힐링 하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원도 홍천 수타사 가기 전 아점을 간단히 먹자고 해서 탁구네 설악 추어탕집을 찾았습니다

도로 변에 위치 하고 있어 찾기도 쉽고 일단 주차 되어 있는 차들이 많아 의심 없이 들어갔습니다^^

 

 

 

 

 

 

 

 

 

탁구네 설악 추어탕의 내부 모습인데요

너무 너무 깨끗하고 깔끔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설악 추어탕과는 아무 상관없는 탁구네 설악 추어탕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체인점이 아닌 개인으로 운영한다는 강한 사장님의 메세지가 있더라구요!!!!!!

실제 손님도 살뜰이 챙기는 느낌이였습니다

 

 

 

 

 

 

 

 

 

 

탁구네 설악 추어탕 메뉴입니다^^

저희는 갈은 추어탕과 돈가스를 주문했답니다~~

 

 

 

 

 

 

 

 

 

 

추어탕에 넣을 먹을 국수~~

추어탕에 넣어서 먹는다는 건 알고만 있었지만 실제로 넣어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ㄷㄷㄷㄷㄷ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함께 주시더라구요^^

꼭지가 없는데 청양고추라고 ㅎㅎㅎㅎㅎ

추어탕에 넣을 먹을 다진 고추와 마늘~~

그리고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김치와 깍두기~~~

맛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드디어 갈은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걸쭉한 국물에 진한 향기~~~~

제 스타일이였어요 ㅎㅎㅎㅎㅎㅎ

입맛에 맛게 청양과 마늘 그리고 산초가루를 넣었습니다^^

흐음~~~맛있네요^^

먹는 내내 포장 하는 손님도 많고 전화도 많고 맛집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우리 조카가 먹을 돈가스~~~

살코기도 실하고 깨끗한 기름에 튀겼다는 느낌이 팍팍~~~~~!!!!!!!!!!!

 

 

 

 

 

 

 

 

 

지나가다 만난 탁구네 설아 추어탕~~~~

홍천 수타사 가는 길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오늘도 우리는 직장인이 가장 많이 찾는 저렴한 점심 메뉴를 골랐답니다.  

 

바로 뼈해장국~~ㅎㅎㅎ

 

사무실에서 가까이 있는 곳이죠~

 

전에 소개해 드린 순두부를 먹었던 일품 24시 감자탕 뼈해장국입니다.

 

오늘은 늘 먹던 순두부가 아닌 뼈해장국을 먹었답니다.

 

인계동 시청 근처에 우리를 위해 준비된듯 ㅋㅋㅋ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의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랍니당~~

 

 

 

 

일품 24시 감자탕 뼈해장국

 

오늘은 늘 먹던 5,000원 순두부 찌게가 아닌

 

7,000원 뼈해장국을 주문해봤답니다~~

 

 

 

 

이 곳은 주변에 점심을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인지

 

점심시간엔 늘 만원이라 어쩔땐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않을 수 있었답니당~ ㅎㅎ

 

 

 

 

앉자마자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뼈해장국을, 그리고 같이간 매니저님은

 

피부가 예민해서 고기를 못드시기때문에 순두부찌게를 주문했답니다.

 

여사장님께선 변함없이 앉자마자 밑반찬을 갖다 주셔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을 한 접시씩 뚝딱 해 치웠답니다... ㅠㅜ

 

 

 

 

깍두기의 무가 어찌나 아싹하고 새콤하니 맛있는지...ㅋㅋㅋ

 

 

 

 

아삭이 고추도 늘 싱싱한것만 주신답니다.

 

 

 

 

먼저 주신 밑반찬이 동날때쯤 순두부가 먼저 나왔습니다.

 

늘 먹는메뉴지만 오늘도 변함없이 얼큰해보이는게 먹음직 스럽네요

 

 

 

드디어 제가 주문한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거라 벌써부터 침이 고이네요~

 

오늘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점심먹고 힘내서

 

오후 근무 열심히 해보렵니당~~

 

 

초등 4학년인 딸아이가 며칠 전 학교로

 

유명한 글 쓰는 작가님이 오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가니

 

딸아이가 학교로 작가님이 오셨다며

 

들려주신 이야기에 대해 종알종알 쉴새 없이

 

늘어놓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그분은 휠체어를 타고 오셨고, 굉장히 어릴 때부터

 

장애인이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이한테는 아주 인상 깊었는지 그분이 쓰신 책을

 

읽고 싶다며 저에게 책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가 있다고 말해서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보니 4권이 묶여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니 일단 구매해봤습니다.

 

 

 

 

겉표지에 표기된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 선생님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아~ 그분 성함이 딸아이가 말한 고정욱 작가님이시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청소년 소설을 20만 독자나 봤고, 어느 한 도시의 선정도서로

 

채택될 정도라면 엄청 유명하신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 페이지를 열어보니 궁금해했던 작가님의 사진이 바로 보였습니다.

 

활짝 웃고 계신 모습이 너무 친근해 보여 좋았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려 표지의 내용을 보니

 

 한 학생이 불량학생에서 점점 어떠한 계기를 통해

 

성실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그린 책인 것 같습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재석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고정욱 작가님께선 시리즈 형태로 청소년 문제를

 

소설책으로 다루셨더라구요.

 

 

 

 

일단 아이가 원해서 구매해준 책이

 

위의 4가지입니다.

 

아이가 읽기 전에 가장 첫 번째 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를 읽어보았습니다.

 

까칠한 재석이가 사회봉사를 하면서 한눈에 반한

 

예쁜 보담이를 보면서 변해가는 모습...

 

그리고 그 변화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보담이 할아버지(부라퀴)까지....

 

인생의 한 시점에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다룬 소설입니다. 

 

누구나 사춘기 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책인 것 같고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공감도 가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큰아이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싶은 책이더라구요.

 

읽는 내내 재석이를 어찌나 응원했는지....

 

어른들이 보아도 너무 재밌고 감동적인 책입니다.

 

 

 

 

 

그다음 재석이 시리즈로 나온 책입니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요즘 한 참 열풍인 스타에 대한 10대들의 열망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로 그린 책입니다.

 

이책 또한 기대기 되네요~

 

 

 

 

다음은 3번째 시리즈...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청소년들의 이성교제와 성문화에 대해 다뤘다고 합니다.

 

한참 사춘기인 아들을 키우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데

 

이책이 그 길을 열어 줄 것 같은 기대감을 줍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요즘 청소년뿐 아니라 청년들도 취업 전선에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라죠~~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

 

이 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다룬 것 같습니다.

 

배우는 입장으로 책을 대하니 너무 즐겁네요..

 

초, 중, 고딩을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의 지필서가 될 수 있는 책

 

고정욱 작가 소설 "까칠한 재석이"편

 

적극, 적극 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국물있는 음식이 땡기는 계절이네요~^^


오늘은 저희 회사 근처에 위치하고있는 아주아주 맛있는 부대찌개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송탄 최네집 !!


회사 점심시간을 통해 팀장님과 함께 송탄최네집으로 고고 !!


일반 가정집처럼 생긴 곳에 식당이 위치해 있더라구요~





정문들어가는 옆건물1층 요기 식당이더라구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부대찌개3인분을 주문하고 라면사리를 추가했습니다 ^^


부대찌개집에 티본스테이크도 있다니? ㅋㅋㅋ


맛이 궁금하네요 ㅋㅋ




기본찬으로는 김치와 동치미가 나옵니다.


김치가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안보이지만 동치미도 살얼음이 동동띄워져있어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부대찌개와 조합이 굿이죠^^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나보이죠? ㅎㅎ  중간중간 조가 섞여있네요~ 건강에 좋은 조밥 ㅋㅋㅋ




두둥 ~ 드디어 메인요리등장이요~~


여러가지 햄들과 섞여서 육수가 가득있네요~~


위에 치즈와 마늘다진것도!^^ 



보글보글 잘 끓으라고 뚜껑을 닫고 조금 기다려봅니다~~~^^



와우~ 정말 먹음직스럽게 아주 잘 끓고 있어요~~~~~



푹 끓여서 밥과함께 쓱싹쓱싹 비벼먹었네요^^


국물맛이 끝내줬어요! 


들어있는 햄이나 양파 여러가지 건더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ㅋㅋ


그리고 육수는 각테이블에 주전자가 놓여있어요~ 부족하면 언제든지 알아서 리필~ 해서 드시면되요 ㅋㅋ




마지막으로 라면사리를 넣고 다시한번 끓여줍니다 ㅎㅎ


오랜만에 부대찌개육수로 라면을 끓여먹으니 맛이 너무너무너무 있었답니다 ㅎㅎㅎㅎ


참.. 여기는 다른식당과는 다르게 라면사리가 신라면을 통으로 주시더라구요~~~ 


일반라면사리보다 더 맛이있어서 거의 다 먹고 나왔네요^^;





부대찌개가 생각날때면 여기 종종 방문해야겠네요^_^

안녕하세요^ ^


오늘은 독감주사를 맞고 점심먹을겸 들렀던 노란황태를 소개할까합니다 ^^


노란황태는 체인점이에요~ 기존에 광교에서 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제가 사는 동탄쪽에서 노란황태가 있더라구요~~^^


건물2층에 위치하고있어요~~


들어가는입구쪽에 테라스도 있더라구요~~^^ 식사 후 커피를 들고 티타임을 나눌수 있는 공간인듯해요^^




우선 자리는 넓직하더라구요^^


점심시간즈음이라 제가 착석하고 줄곧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자리를 차지했어요~




노란황태 메뉴판입니다. ^^


저희는 황태코다리정식과 황태식해 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에요~




전라도분이 주인이신가..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어요~~특히 열무열무!!!^^


너무 맛있어요~~~




이건 삼 인것같이 생긴 반찬인데 입도 안댔네요^^;;;



이 나물도 입속에 향이 퍼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가지무침도 환상~! 이집은 메인보다 반찬이 다했네요~ ㅋㅋㅋㅋ



코다리정식에 나오는 황태에요~~~^^


가위로 한입씩 먹기좋게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요~


짭쪼롬하니 맛있어요 ~^^ 



같이 나오는 황태 국밥과 조화가 아주 잘 어우러지죠^^



정식에 나오는 가마솥밥~이에요^^


밥도 꼬들꼬들~~ 누룽지는 구수구수 ~!!^^



저는 누룽지가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비빔냉면도 나왔네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놀랬네요^^


ㅋㅋ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냉면과 같이 나오는 육수맛이~ 진하고 맛나요^^


맛있고 든든하게 점심배를 채우고 갑니다^_^



사진은 안찍었지만 다 먹고 나오는 입구쪽에 원두커피 먹을수있는곳이 있어요^^ 


커피좋아하시면 디저트타임까지 가질수 있도록 테라스로 고고 ㅋㅋㅋ



 

 

 

 

 

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 위치한 홍장군 숯불갈비 소개 해 드릴께요~~

 

홍장군 숯불갈비 메뉴판입니다^^

돼지 갈비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요

근데 양이 너무 작아서 ㄷㄷㄷㄷㄷㄷㄷㄷ

둘이서 4인분 주문했답니다 ㅜㅜ

 

 

 

 

 

 

 

 

 

 

홍장군 숯불갈비 집은 밑반찬이 잘 나오는데요

도라지 무침이랑 톳이랑 비슷하게 생긴 무침이 나왔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리필해서 계속 먹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샐러드와 고구마 맛탕이랑 새콤한 샐러드 까지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잡채랑 다른 반찬들이 있었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ㅜㅜ

 

 

 

 

 

 

 

 

 

 

 

 

 

그리고 쌈과 돼지갈비~~

쌈도 너무 싱싱하고 깨끗해요

그리고 돼지 갈비가 너무 너무 부드러워서 소고기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홍장군 위치는 대구 동구 율하역에서 가까운데요...

주차장도 넓고 주변도 조용합니다^^

 

 

 

 

 

 

 

 

 

 

 

돼지갈비가 너무 너무 맛있는 집~~

홍장군 숯불갈비^^

꼭 한번 방문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우리 동네 맛집인 태능 감자탕 집을 소개 해 드릴께요~~

이사 하기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갔었는데 ㄷㄷㄷㄷㄷ

그래도 감자탕이 생각나거나 부대찌개가 생각나거나 하면 꼭 태능감자탕을 방문한답니다^^

 

태능 감자탕은 24시간~~

그래서 더 좋습니다^^

 

 

 

 

 

 

 

 

 

 

태능 감자탕은 가격은 정말 착하답니다^^ 

뼈 해장국 가격은 현금으로 하면 단돈 5,000원~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우거지도 정말 맛있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부대찌개랑 돈까스를 주문했답니다 ㄷㄷㄷ

같이 간 일행이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해서~~

부대찌개도 맛있어서 일단 4인분 주문 했답니다^^

 

 

 

 

 

 

 

 

 

 

깍두기와 배추 겉절이~~~그리고 당근과 고추

다른 감자탕 집과 비슷해요

하지만 배추 겉절이 맛은 최고예요^^

두 접시 정도는 저 혼자 먹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먹을 돈까스~~~

고기도 두툼하고 고기와 튀김옷이 분리가 되지 않아 갈 때마다 꼭 하나는 주문하게 되네요^^

소스 맛은 삼삼해요^^

먹어보면 조미료 쓰지 않은 맛^^!!!!!!!!!!!!!!!!!!

질리지 않아 계속 입에 넣게 된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양도 많아요!!!!!!!!!!!!!

 

 

 

 

 

 

 

 

 

 

 

드디어 부대찌개가 나왔네요^^

부대찌개 역시 조미료 쓰지 않은 맛이라 조금 끓여서 먹으면 더 더욱 맛있답니다^^

 

 

 

 

 

 

 

 

 

 

 

태능 감자탕~~

위치는 수원 동성 아울렛 건너편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있답니다.

꼭 한번 들러서 맛보세요~~~

포장도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당~~

 

날씨 좋은 주말 외식 생각하고 계시다면

 

가까운 곳에 맛있는 명태조림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올립니당~~ㅎㅎ

 

 

 

 

 

얼마전 좋은분들과 아이 학교 행사 끝나고

 

점심 식사하러 갔다 알게된 곳인데요..

 

수원 고색동 산업단지에서 화성 기안동 방향 좌측에 위치하고 있는

 

진땡이 명태조림 입니다.

 

 

 

 

 

 

가까운 곳에 내가 좋아하는 명태조림 전문점이 있었다니

 

메뉴만 듣고도 너~무 좋았습니다.

 

명태조림, 코다리조림 같은 생선 조림류를 엄청 좋아하거든요...ㅎㅎㅎ

 

 

 

 

 

들어갈때 깜빡하고 식당 외부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ㅠㅜㅜ

 

하지만 가격표를 보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당~ㅎㅎ

 

저희는 명태조림정식을 주문했답니다.

 

정식은 명태가 1인 1마리라고 하더라구요.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엄청 빠른 스피드로 깔리더라구요.

 

간단하면서도 맛깔난 밑반찬입니다.

 

 

 

 

 

 김과, 다시마는 명태조림과 같이 싸 먹으면

 

맛있다고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김에 명태조림과 무를 넣고 싸 먹어 봤더니

 

조림의 짠 맛과 매콤한 맛을 잡아 주면서 김의 담백한 맛과

 

조화가 잘 맞더라구요.

 

 

 

살이 통통한 명태가 머리까지 잘 조려져서 나왔습니다.

 

떡도 들어가 있고 무도 잘 조려져서 명태살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명태조림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좋은 분들과

 

아주 즐거운 점심을 먹고 왔답니다.~

 

화성시 근처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진땡이 명태조림 강추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동네 맛집 뼈해장국 집을 소개할까합니다 ^^


"1인자 24시 감자탕 뼈해장국 "


도로가에 위치하고있구요~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더구나24시라 뼈해장국이 생각날때면 언제든 가서 먹어도 되는 ㅎㅎㅎ


집도 가까워서 도보로 산책겸 걸어갔네요^^


저 간판불은 상시 켜져있어요^^




주차공간도 넉넉하더라구요~^^ 



입구들어오자마자 주방이 딱 보여요~~ 아주머니 두분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여기는 방문해서 식사하는 사람도 많지만 포장해서 가져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올때만 해도 사람이 많았었는데 


식사하고 사람들이 금방 다 빠졌네요~~~ㅋ


모든 자리는 신발벗고 앉는 좌식이에요~~~



혼자 오시는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그만큼 부담없이 혼밥하러 와도 되는 그런곳인듯해요~


티비보면서 내집처럼 ㅋㅋ 



메뉴판입니다 ^ ^ 


저희는 뼈해장국 2그릇 주문했지요~



뼈를 정말 많이 줘요~ 살도 통통한걸로 ~ ㅎㅎ


올때마다 양이 많다 느껴지는 그런곳이죠~~^^


그리고 비린내도 안나서 더 맛있어요 ㅋㅋ


위에 들깨가루와 다데기? 때문에 맛이 더 한층 진하고 맛나네요~~^^




반찬이라곤 깍두기와 김치뿐이긴 하지만 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이제 막 담근 김치맛이긴한데 너무 맛나요~~^ ^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네요~~^^


김치보다는 아니지만 ㅋ 깍두기도 맛있기는 해요 ^^ 




다 먹고 남편 계산중 ㅋㅋㅋㅋㅋ


아주 배부르게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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