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봄 관악산 등반 후기를 지금에서야 포스팅 하네요~~

관악산 등반을 오래 전 부터 생각했는데..마음만 앞서고 행동이 실행 되지 않아 계속 신경쓰였는데 ㅎㅎㅎㅎㅎ

드뎌 오르게 됐습니다

 

관악산 등반 코스는 사당역 4번출구에서 관음사 방면으로 오르는 코스로 결정했답니다^^

사당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언덕길 조금 지나 관음사 이정표가 보인답니다

주택가 지나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날씨는 너무 좋은데....슬슬 긴장되기 시작하더군요 ㄷㄷㄷㄷ

 

 

 

 

 

 

 

 

 

 

 

관악상 공원 안내도

관악산은 연주대 정상이 632.2m!!!!!!!!!!!

서울 관악구와 과천 그리고 안양 경계선에 위치해 있는데

그리 높지 않은 산인데 비해 악~산이다 보니 해발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답니다

 

 

 

 

 

 

 

 

 

 

관음사 절을 지나 드뎌 등산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조금 순조로운 길을 오르다 보면 헬기 이륙장(?) 이 보인답니다

옆으로 쉴 수 있는 공간과 헬스 기구들도 있어요

 

 

 

 

 

 

 

 

 

 

나무 정자 옆으로 연주대 올라가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나무 정자에 쉬는 분들도 꽤 보였답니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면 나무도 많고 돌도 많답니다

날씨가 좋아 그런지 푸른색이 더 깨끗해 보이네요^^

 

 

 

 

 

 

 

 

 

 

 

중간정도 오른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 시가 서울인지 안양인지 과천인지 잘 모르겠지만

미세 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꽤 잘보이더라구요~~~

 

 

 

 

 

 

 

 

 

 

저 멀리 정상이 보이네요ㅜㅜㅜ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ㄷㄷㄷㄷ

 

 

 

 

 

 

 

 

 

 

이제부터 난이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바위를 넘어 밧줄도 잡고 네발로 기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그 동안 다녀 본 산 중에서 아주 리얼~~긴장하며 올랐던 것 같아요

그냥 산행이 아니라 암벽등반 수준의 바위들이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상입니다

관악산 비석도 아주 비탈지게 서 있답니다!!!!!!

제가 아주 어려운 난 코스로 오르긴 했지만

생각한 것 보다 너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

관악산을 우습게 보았던 제 마음이 부끄러웠답니다ㄷㄷㄷㄷ

 

 

 

 

 

 

 

 

 

내려오는 길은 사당 화엄사 쪽이 아닌 과천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다시 사당쪽으로는 가기가 정말 싫었답니다 ㄷㄷㄷㄷㄷㄷ

정상에서 잠깐 들렀던 연주대 모습이 보이네요^^

매력적인 암자였어요

빨간 등도 눈에 확 들어왔지만 앉을 곳도 여유있지 않은 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아주 정성스럽게 절을 하고 있더라구요

기억이 지금도 아주 생생하답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하산 하기 딱 좋은 계단으로 잘 되어 있더라구요~~~

옆으로 계곡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순간 과천으로 올라올 껄 하고 생각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내려오는 내내 특이한 가게도 많고 간단히 막걸리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도 많으니~~~

관악산 코스 자~~알 정해서 다녀오시길 바래요^^

 

 

 

 

 

 

 

 

 

 

 

 

봄에 오르면 더 더욱 좋은 관악산~~~~

저 처럼 너무 난이도 높은 코스는 초보시면 비추!!!!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고 등산 내내 긴장했던 생각이 더 많이 나는데요^^

다시 한번 오르고 싶은 산 인건 확실해요~~

꼭 한번 가보시길~~

 

 

 

변화하려면 소통하라!

 

이 책은 그림 형제의 [브레멘 음악대] 라는 유명한 동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잠깐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옛날에 당나귀, 개, 수닭, 고양이 이렇게 네 마리 동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자 슬프고 아픈 사연을 안고 새로운 삶을 찾아 집을 나서게 되는데요

 

집에서는 행복을 느낄 수 없어 떠났지만,

 

막상 집을 나와 생각을 해 보니 오해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모든 관계에 있어 상대방과의 진정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입니다

 

 

 

 

 

 

 

 

 

 

 

 

퍼니, 신로를 갈망하다

퍼니는 신뢰관계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당나귀입니다.

서로 위해주는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고 누구든 힘든일이 있을때 서로 도와 준다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하고 누구의 잘 잘못을 먼저 따지기 보다는 문제에 집중해서 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삭막하고 건조한 분위기에는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로티, 사랑을 열망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주인의 사랑과 인정 받음을 최고로 생각한다

주인이 칭찬하거나 애정을 표현하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고

주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주인이 다른 동물에게 사랑을 주거나 관심을 주면 실망하고 섭섭하고 생각하며 상처받는다.

 

 

 

 

 

 

 

 

 

 

보이스, 열정을 분출하다

맑고 깨끗한 목소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뚜렷한 가치관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일로 인해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없을때 좌절감을 느낀다

 

 

 

 

 

 

 

 

 

 

 

익스퍼, 최고를 꿈꾸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양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늘 자신을 채찍질하며 노력한다.

집안과 집밖에서 생활하기 좋아하고 자유롭게 지내는 것도 좋아하지만 묶여 지내는 데에도 또 쉽게 적응한다

하지만 묶여 지냈을때 본성을 잃어버리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소통이였어!!!!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해질 수 없다면

어느 곳에서도 행복해질 수 없어!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제일 중요한 부분은 소통입니다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의 뜻

소통은 쌍 방향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몸담고 있는 조직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더불어 마음을 열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받아 들이고 돕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소통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이며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가족관계, 직장동료들과의관계, 그리고 업무관계

진정한 소통이 얼마나 많은 발전과 삶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있는 오반장 ~이라는 고깃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옆에 바로 위치하고있기도 하고  맛집인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고기도 먹고싶었고 배도채울겸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했죠 ^^


외국에서 온 촬영팀인가 .. 고기먹고 인터뷰하고 촬영을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이 많았나 ㅋㅋ;;





자리는 실내 / 실외 있더라구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실내가 최고지만 저녁즈음되니 시원하고 선선해서 저희는 실외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실외좌석이 인기가 많아그런지 한테이블 남았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꽃갈비살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반반씩 나눠진 석쇠에 한쪽은 계란을 한쪽은 기름두른 김치를 채워주시더라구요 ㅎ


이건 리필이 되서 넘 좋더라구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고추와마늘 쌈장 그리고 파절이와 상추 ~ ㅎ


여느 고깃집과 다르지않습니다. ㅎㅎ








밥을 주문했는데 계란을 얹어서 주시더라구요^^


내가 계란 좋아하는지 어찌아시고 ㅋㅋㅋㅋㅋㅋ




갈비살을 노릇노릇익혀서 먹으니 넘나 맛있어요~ 입에서 살살녹더라구요~~


김치도 계란찜도 넘나 맛있었어요~~^^





이건 고기찍어먹는 소스인데.. 무슨소스인지는 모르나 찍어먹으니 고기맛이 더더더 맛있더라구요^^


여기에 사람들이 많은이유가 혹시 이 소스 맛때문일까.. 할정도로^^




꽃갈비살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항정살 2인분을 더 주문해서 먹었더랬죠~~


고기마다 그릴이 다르다고 하셔서 다른그릴로 교체해주시더라구요~


항정살은 특히나 씹는식감이 더 있어서  너무 맛있어요^^




다른고깃집과 여느다를게 없었지만 요고~ 하나 다르더라구요~


고기먹는데 술한잔 안할수가 없죠^^


부산에서는 대선 이라는 소주가 있더라구요~


경기도나 서울에서는 맛못본 대선 소주를 


부산에와서야 맛을보네요^^


저녁은 오반장에서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갑니다.. ^^


특히 일하는 직원들 서비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친절하시고 ~~~ ㅎㅎ


다음에 부산여행오면 꼭 다시 들를거에요~~




bye~bye~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날씨가 더운날에는 시원~한 냉면한그릇 하고싶은 그런날이지만ㅋ


오늘따라 뜨~거운 짬뽕이 땡긴다고 먹으러가자는 남편을 따라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 24시 혼이담긴짬뽕을 방문해보았습니다. ^^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오며가며 자주 봤었던 곳인데 항상 사람이 많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제한번 가봐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드뎌 가보았더랬죠^^


간판은 누구나 쉽게 보고 찾을수 있게 큽니다. ㅎ


주차공간도 넓직해서 좋아요~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조그만한 메뉴판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저희는 짬뽕을 먹으러 왔기에 짬뽕 보통맛 2인분과 탕수육 미니를 주문하였습니다.





양념통은 깨끗~하더라구요~


식초 간장 고춧가루~



특이한점은 컵과 앞치마가 일회용이라는점~ 


손님입장에서는 차라리 이게 위생적이다 싶더라구요~







식기구와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에는 이렇게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아주 조금주셔서 리필할때 왕창 먹었지만요 ^^;




짬뽕전문집이니까 당연히 맛있겠지 했는데


솔직히는 생각보다 맛은 없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배달시켜먹는 짬뽕이 더 맛있다고 생각이 들만큼;;;


그냥 맛은 쏘쏘 였습니다.


짜장면 짬뽕 이렇게 시킬껄 짬뽕 두개시켜서 후회하는중ㅋㅋㅋ


그래도 못먹을 정도로 맛이없진않아 


배가 고파서 다 먹고 나오긴 했지만요^^




참 밥은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더라구요~~ㅎㅎ





여기는 짬뽕집이아니라 탕수육 전문점으로 바꿔도 되겠다... 싶은 맛의 탕수육이었어요^^


탕수육은 정말 맛있었어요 굿굿


찹쌀인건지 쫄깃쫄깃하고 위에 부추를 얹어주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소스도 맛있고^ ^ 


짬뽕때문에 실망한 마음 탕수육으로 달래고 왔네요 ㅋㅋㅋ




다먹고 나오는입구쪽에는 커피마실수 있게 미니바?가 있더라구요^^


짬뽕맛이 조금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고갑니다. 





일요일은 외식하는날~~~♬♪♩♬

 

뭘 먹을까~고민하는데.... 역시나 아이들은 고기를 먹자네요.

 

근처에 맛있는집 없을까 생각하다 훈장골이 생각났습니다.

 

 

 

 

일단 외관은 그럴듯해보여 오다가다 함 가봐야지 생각했고 드뎌 가보게 됐네요~

 

2층부터가 훈장골이고 1층은 커피솝입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매장들어가는 초입에 보니 이벤트기간이라고 써있네요.

 

운이 좋은건지 잘됐다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훈장골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훈장골도 체인이라 훈장골의 역사를

 

실사를 사용해서 인테리어를 꾸며놓은듯합니다.

 

좋은고기를 사용한다는 걸 직접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생고기를 먹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이 양념갈비가 먹고싶다고하여

 

소양념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자갈 위에 숯이 올라가나봅니다.

 

 

 

 

고기나오기전에 밑반찬이 셋팅되었습니다.

 

 

 

 

 

 

 

 

 

 

밑반찬도 적당히 깔끔하고 맛깔나는게 괜찮습니다.

 

 

 

 

 

고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이슬이도 일병 시켜주시고.....ㅎㅎㅎ

 

 

 

 

드뎌 소갈비가 나왔습니다.

 

고기 굽기전 신랑이 약간 언잖아 합니다.

 

소갈비 빚깔이 썩 좋지 않아 신경에 쓰이나 봅니다.

 

그래도 주문한거니 일단 맛을 봐야겠죠~~

 

 

 

 

 

 

 

혹시나 했는데 고기양념맛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기질이 영~ 형편없더라구요.

 

질긴게 이게 소고기 맞나 싶기도 하고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아이들은 맛있게 먹더라구요.

 

 

 

 

훈장골에 함흥냉면이 유명하다고하여 냉면도 시켜봤습니다.

 

신랑은 물냉면 저는 비빔냉면 아이들은 냉면이 싫다고 하여 된장찌게에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고기먹고 된장찌게 먹는대도 찌게값이 8,000원이더라구요. 헐~~~

 

 

 

그래도 다행인건 냉면은 맛있더라구요.

 

신랑도 냉면은 시원하고 맛있다네요.

 

 

 

 

또 냉면을 먹으면 함께 나오는 떡갈비인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냉면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비싼 소갈비보단 냉면과 떡갈비가 훨씬 멋있더라구요.

 

ㅠㅠㅠㅜㅜㅜ

 

 

 

8,000원짜리 된장찌게입니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것도 아닌것 같은데....

 

암튼 뭔가 찜찜한 기분이 뭘까요..ㅠㅜ

 

 

 

암튼 이벤트기간이라 소고기를 먹으면 1인분당 불고기 1인분을 주는 행사를 한답니다.

 

저기 진열장안에 보이는 팩이 불고기 2인분이라고 2팩을 주더라구요.

 

훈장골 양념소갈비는 비추지만 이런 이벤트는 좋은것 같네요.

 

                           이 곳 훈장골 점심메뉴도 다향하다고 하니 다음엔 점심메뉴 먹으러 와 봐야겠습니다.

 

 점심먹어보고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솔직후기 기대해주세요~~

 

 

 

요즘에 새롭게 생겨난 놀이 문화죠...

 

제한된 시간 내 각종 퍼즐을 풀어 자물쇠로 잠긴 밀실을 탈출하는 게임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테마 게임 방탈출카페입니다. 

 

저희집 아이들이 방탈출카페를 가보고 싶다고 하여

 

쇼셜에서 쿠폰구매해 조금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테마들이 신선하다고

 

좋은 평이 올라와 있는 방탈출카페 더메이즈입니다.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농협을 지나 조금더

 

올라가면 세븐일레븐이 나오고 그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마루호텔이라고

 

간판이 보일겁니다.  이곳은 마루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건물에 이런 테마카페가 있어 잘 찾아 왔는지 한참 두리번 거렸답니다.

 

거기에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처음엔 아주 많이 당황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설명을 보니 테마특성상 호텔을 이용해 만들긴 제격인 것 같네요. ㅎㅎㅎ

 

 

 

 

 

 

 

1층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데스크에 방탈출카페 예약을 했다고하니

 

2층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뭔가 이색적인 분위기가  물신납니다.

 

 

 

 

 

2층올라가면 카페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원분이 방테마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간단한 음료와 차도 판매하고 있어 대기하는 동안

 

즐기면 좋을 것 같네요...

 

 

 

 

 

방탈출 카페는 각각의 테마가 노출되지 않도록

 

스포금지, 사진촬영금지, CCTV 녹화등 여러가지 상항들에 대하여

 

동의서를 작성하게됩니다.

 

 

 

 

 

동의서 작성을 맞치면 다양한 자물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십니다.

 

자물쇠가 굉장히 다양해서 자물쇠를 여는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듣지 않으면

 

 나중에 멘붕올 수 있으니 꼭 집중해서 들어야한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우리가 선택한 테마방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 살짝 열려있는 테마방을 보니 백설공주방이더라구요.

 

이런 느낌이구나........ 감만 잡았습니다.

 

 

 

 

 

2층 카페에서 나와 3층으로 올라가

 

선택한 테마방 입장전 가져온 소집품을 보관함에 넣습니다.

 

 

 

 

 

 

보관함에 넣고 테마방으로 입장하려니

 

무서운테마도 아닌데도 왠지 음산하고 으시시하니

 

공포감이 몰려오더라구요..

 

어딘가에 가친다고 생각하니 숨도 조여오는 듯하고

 

왠지모를 공포가 밀려와 꾀나 마음을 진정시켜야했답니다.  

 

방탈출은 처음 경험해보는 게임이라 입문단계를 선택했는데도

 

생각보단 쉽진 않더라구요.ㅎㅎㅎ

 

힌트를 다 썼는데도 문제를 풀지 못했답니다. ㅠㅠㅜ

 

그래도 새롭게 나온 놀이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었고

 

앞으로 이색테마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놀이문화가 더 많이 나와

 

좀 더 건전하고 신선한 놀이문화가 형성됐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 주 계속 장마로 인해 부침개가 급 먹고 싶어 우리 동네 맛집인 장안 빈대떡으로 향했습니다

비오는 날~~주말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 시간을 잘 맞쳐서 가야하는데~~

오늘은 다행히 이른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장안문 지나 조금 내려오면 오른쪽에 바로 보이십니다

대로변에 있으니 찾기도 쉬워요^^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판이 보인답니다^^

 

 

 

 

 

 

 

 

 

 

홀 모습입니다

오래된 일반 식당 모습이예요^^

동그란 테이블에 둘러앉아 막걸리 한잔 마시면~~~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전 집의 매력이죠~~~

 

 

 

 

 

 

 

 

 

장안 빈대떡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정말~~저렴합니다

 

저는 전찌개와 김치전을 주문했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입니다^^

처음에는 세팅해주시고

이후 리필은 셀프로 이용하시면 되세요

여름이라 오이 냉국이 나왔네요

여름 외 에는 콩나물국으로~~나온답니다^^

 

 

 

 

 

 

 

 

 

 

 

 

전찌개 입니다

비쥬얼은 그냥 그렇지만~~~

맛은 정말 좋아요^^

 

 

 

 

 

 

 

 

 

 

그리고 김치전~~~

돼지 고기가 들어간 김치전은 처음이였는데

양에 한번 놀라고 양에 한번 놀랐습니다^^

 

 

 

 

 

 

 

 

 

 

 

수원 북문 맛집~~

장안 빈대떡~~~

부침개 생각날때 꼭 한번 가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강추입니디!!!!!!!!!!

 

 

 

 

안녕하세요^^

부산 지인의 추천으로 남포동에 위치한 대정양곱창집을 찾았습니다

전 양곱창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처음 먹는 사람도 정말~~~잘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한번 도전에 보기로 하였습니다

대정 양곱창은 본관과 바로 맞은편에 신관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자그만하게 시작해서~~

지금은 본관과 신관~까지 확장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던 날도 금요일이긴 했지만 사람이 엄청~~~많았답니다 ㅎㅎㅎㅎㅎ

 

 

 

 

 

 

 

 

 

 

 

소금구이 보다는 양념구이가 더 맞는 것 같아 양념구이 작은 사이즈 하나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SOSO~~

소곱창은 원래 비싸니까...ㄷㄷㄷㄷㄷㄷ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두부김치~샐러드~양념게장~

겉절이~무쌈~~

그리고 대선소주

두부김치가 제일 맛있어서 한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양곱창과대창~~

어떤 맛일지 기대를 많이 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조금 있으니 끓기 시작하더군요~~

냄새가~~~~!!!!!!!

소주를 부르는 냄새였답니다

침이 자꾸 넘어가네요 ㅎㅎㅎㅎㅎ

 

 

 

 

 

 

 

 

 

 

 

 

대창 비주얼입니다

입에서 살살~~녹습니다

너무 너무 양념도 맛있지만 부드럽고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남아있는 양념에 싹싹 비벼서 폭풍 흡입했답니다^^

 

 

 

 

 

 

 

 

 

 

 

 

 

대정양곱창~~~

다시 생각나는 곳~~다시 가고싶은 곳~~~

우리 동네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부산 가면 꼭 다시 갈께요^^

더~더~~번창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탄에 위치하고있는 누룽지닭백숙 집을 소개할까합니다^^



지난 12일 초복(복날)이어서 퇴근 후 남편과 함께


몸보신하러 집 근처에 있는 맛집 장수촌을 방문하였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복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있어서 


음식나오기까지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밥은 먹어야겠고 오늘같은 날은 어딜가나 똑같겠지 생각하고 기다렸다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해가 길어지기는 했지만 다 먹고 나오는길에 찍은 사진이라 ..장수촌 간판이 ... 사진이 흐릿하니 잘 보이지가 않네요^^;;






원래 발렛을 해주시는건지 도착하니 차가많아서 그런건지  내리자마자 차는 주차를 해주겠다고 키를 놓고내리라고하시더라구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한산해보이지만 실내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더라구요~




포장해서 가는사람들도 많이있는지 포장방문시에는 3,000원 할인까지 !


사람들이 먹어보고 맛있어서 포장해가는 사람이 몇 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


저희는 둘이가서 누룽지닭백숙을 주문하였습니다. ^^


닭백숙은 바로 주문이 가능하나 오리백숙같은경우는 미리 예약을해야 먹을수가 있더라구요~




연이어 나오는 반찬들 입니다^^


반찬들 맛이 상당했어요~!!! 굿굿 ~~~




동치미도 아주 맛있게 잘 익어서 맛있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 양파반찬이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깍두기도 가위로 먹을크기만큼 잘라먹는데 닭백숙과 그리고 누룽지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맛이랄까... ^^


너무 맛있어서 싸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ㅋㅋㅋ




이제 막 버무린듯한 겉절이에요~


입안에 고소함 가득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짜잔~!! 닭백숙 등장이요~!!


닭이 너무 쩍벌.. 하고 있네요 ㅋㅋㅋ


맛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번 방문해서 드셔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ㅋㅋ




이렇게 겉절이에 살코기를 싸먹으니 넘나 맛있는것@!!


둘이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은것 같고 어른3명 정도가 적당한 양인것 같았어요 ㅎ


 꼬마누룽지닭백숙을 시킬껄 그랬나봐요 ㅋㅋㅋ;;




누룽지도 한솥나옵니다. ㅎㅎ


이게 양이 상당하더라구요~~


두번씩 그릇에 덜어 먹었는데도 누룽지가 좀 남았으니..^^;; 


다음에 갈때는 한두어명 더 데리고 와서 먹어도 괜찮겠다 싶어요 




집근처라 가깝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서 또오고싶은 그런곳이네요^^


동탄 장수촌 031-377-5989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46번지 


입니다. ^^ 

 

요즘은 카페 매니아들이 늘어날 정도로

 

예쁘고 독특한 카페만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카페도 카페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좀

 

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이라 올려봅니다.

 

바로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포레드제이라는 카페입니다.

 

봉담에 위치한 이곳은 숨밖꼭질하듯 찾기 어려운 곳인데요.

 

네비로 주소를 찍고 가는데도 막다른 길이 나오고 비포장길이 나와

 

찾아 가는 내내 이길이 맞나.....?? 하는 의심을 몇번이나 하게 했답니다.

 

 

 

 

 

그래도 잘 찾아 도착해보니 아담하고 예쁜 외관의 포레드제이 모습니 보이네요.

 

 

 

 

이곳은 아마도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보단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이

 

좋아하실겁니다. 외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공기도 좋아 보이네요..

 

 

 

 

 

카페입구입니다.

 

 

 

 

이곳도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각종음료와 차 간단한 제과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저희는 레몬진저에이드와 오디에이드 산딸기케익과 애플케익을 주문하고

 

2층 자리가 있다고하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미로처럼 되어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안내를 받아야 올라갈 수 있답니다.

 

 

 

 

 

우리 일행보다 다른 테이블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꿀물이 뚝뚝떨어지듯 애정이 넘치는 연인인듯 보였습니다.

 

 

 

 

 

2층 공간이 좁아서 다른테이블 사람들의 행위를 고스란히 보게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넓은 통창에 오롯이 떨어지는 햇살을 맞으며

 

차한잔의 여유를 느긋이 즐기기에는 정말 최고의 장소인듯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맘에듭니다.

 

 

 

 

주문한 음료와 케익은 종업원이 가져다 줍니다.

 

 

 

 

이곳에선 케익과 음료 모두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고합니다.

 

건강 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색상도 예쁘고 너무 달지 않은게 제 입맛에

 

딱 좋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레몬진저에이드 또한 이곳 주인장이 직접 담갔다고하는데요..

 

저도 집에가서 꼭 담가보겠노라... 생각하며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건 오디에이드입니다. 

 

오디로 쥬스를 만든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카페에서 판매하는곳은 처음봤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음료를 직접담가 판매하니

 

좋은먹거리와 분위기때문에 이곳이 카페 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나봅니다.

 

사실 저도 소문 듣고 찾아 왔는데

 

전 분위기보단 이렇게 건강한 음료와 케익에 더 반했답니다.

 

저는 커피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곳이 커피 또한 맛좋기로 유명하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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