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제주여행 필수 코스인 용두암 옆에 위치한 용연구름다리

 

이곳은 그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한 번도 들려본 적이 없었습니다.

 

매번 용두암에 가서 해녀 아주머니들이 파는 해산물을 먹고 멋진 용두암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왔었는데, 이번엔 용두암이 아닌 바로 옆에 있지만 코너를 돌아야만 보이는

 

용연구름다리와 용연계곡 쪽으로 숙소 들어가기 전 여행 코스로 정해 봤습니다.

 

 

 

 

 

제주도 사람들은 용연구름다리와 용연계곡 부근을 한두기라 부른답니다.

 

이 용연구름다리는 동한두기와 서한두기를 연결하고 있고 정식 명칭은 용연 현수교라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서한두기 쪽에서 용연다리를 만났습니다.

 

용연다리 건너기 전 처음 만난 건 알록달록 오래된 자물쇠함 뭉치였습니다.

 

연인들이 사랑의 증표로 걸어 놓은 자물쇠가 이곳은 명물처럼 놓여 있습니다.

 

 

 

 

 

저희는 용연다리를 건너 서한두기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중간쯤 걷다 보니 출렁하는 울림이 상당히 크게 울리며

 

겁이 나더라구요. 무서워하는 엄마 모습이 재밌는지

 

아이들은 방방 뛰며 출렁출렁 엄마를 더 놀리려 아우성입니다.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면서도 멋진 풍경은 지나칠 수 없기에

 

용연계곡 쪽의 멋진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용연다리 위에서 바라본 용연계곡은 그림의 한 폭처럼 장관이었습니다.

 

6월의 계절답게 나무들도 짙푸르고 제주바다로 합류하지 못한

 

상류 쪽의 계곡물은 청푸른색을 띤 게 신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이면 이곳에선 래프팅도 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반대쪽으론 제주 넓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용인다리와 계곡을 주위로 제주바다에서 잡은 회를 판매하는 횟집이 쭉 모여있어

 

이곳에서 제주의 싱싱한 맛을 즐기고 가도 좋을 듯싶습니다.

 

 

 

 

동한두기쪽에 다다르자 용연계곡의 정자 용연정이 나옵니다.

 

 

 

 

용연정에 올라가면 용연구름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용연정 옆으로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용연공원과 계곡을 연결한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아래서 보이는 용연다리의 멋진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고 청푸른

 

용연계곡 물의 시원함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주바다가 아닌 상류계곡의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올여름 제주여행을 계획하셨다면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계곡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제주 용연다리 & 용연계곡

 

 

 

 

 

안녕하세요^^

수성중사거리 롯데마트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강원 칡 냉면집 소개 해 드릴께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제 생각엔 4년정도??) 숨은 맛집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해요

전 오픈하면서 처음부터 계속 쭈욱~~~ 다니는 단골 냉면집인데요

가격대비 양과 맛이 모두 모두 보장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외부와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착해요~~~~~

저는 물냉면 하나 그리고 비빔냉면 하나 주문했답니다^^

 

 

 

 

 

 

 

 

 

 

온육수는 셀프로 이용할 수 있어요~~~

더운 여름에 웬 온육수냐 하겠지만 한번 맛보면 계속 계속 먹게 된 답니다^^

 

 

 

 

 

 

 

 

 

 

드뎌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양도 너무 많고~~~

면도 쫄깃하고 특히 육수가 너무 맛있답니다^^

 

 

 

 

 

 

 

 

 

 

같이 간 일행은 물냉면에 노란자를 풀어 먹더라구요...

그럼 더 고소한 맛이 난다고 ㄷㄷㄷㄷㄷㄷ

처음에는 뭐지~~했는데 먹어보니 맛있기는 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 나온 비빔냉면~~~

예전에는 물냉면만 고집했는데 요즘에는 비빔냉면이 맛있더라구요^^

양념장이 약간 매콤하긴 한데~~

자꾸 땡기는(?) 맛있는 매운 맛이라 폭풍 흡입 했습니다^^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강원 칡 냉면~~~

규모가 큰 냉면 맛집은 아니지만~~

맛과 양과 그리고 주인의 깔끔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만두와 김밥 그리고 국수가 맛있는 국수파동 음식점을 소개 해 드릴께요~~~

 

입구 모습입니다~~~

일반 김밥이나 국수가 파는 곳보다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예요^^

입구 모습도 마음에 들지만 국수파동의 제일 큰 장점은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국수 파동 메뉴판입니다^^

김밤 만두 국수~

그리고 수제비와 부침개 그리고 안주류도 다양해서 전 자주 이용한답니다^^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꽤 많더라구요~

 

 

 

 

 

 

 

 

 

 

 

 

 

 

 

 

테이블마다 김치와 단무지는 깔끔하게 세팅 되어 있답니다

먹을만큼만 덜어서~~~

드시면 되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국파김밥과 매운멸치김밥이 나왔네요^^

국수파동 김밥은 밥은 작은데 김밥 속 재료가 너무 푸짐해요!!!!!!!!!!!!!!

 

밥보다는 기본 야채와 메인 재료가 많아

맛이 정말정말 좋아요~!!!!!!!!!

 

 

 

 

 

 

 

 

 

 

 

 

그리고 여름에 먹으면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 열무국수~~

계절 메뉴이니 참고 하시길~~~

일행이 배가 너무 고프다 해서 곱배기로 주문 했답니다~~~

국수면이 너무 너무 쫄깃하고

국물맛도 자꾸자꾸 땡기는 맛이예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얼큰 수제비~~~

그리 맵지도 않고 양도 많아 한끼 식사로 해결하기 딱인 것 같아요^^

전 매운 걸 좋아하니 조금만 더 매웠음 하는 바램이였어요 ㄷㄷㄷㄷㄷ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국수파동~~~~

저는 저녁에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점심 시간에 간단히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꼭 한번 방문 해 보세요^^

강추입니다~~~

 

안녕하세요^_^


오늘은 저희집 근처에 있는 남원추어탕 집을 소개하려합니다^_^


오며가며 항상 지나다니면서 눈팅(?) 만 하다가 ㅋㅋ


오늘 남편과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들어오면 깔끔하고 아담한 이미지에요 ~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여기는 본래 추어탕이 메인메뉴이지만


오늘 추어탕을 먹으러온게 아니라,,


시원한 냉묵채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별미음식으로 냉묵채를 하시나봐요 






도토리 냉묵채 포스터가 딱 ㅋㅋ





밑반찬으로 김치와 애호박무침 그리고 버섯무침까지


손맛이 저희 엄마 손맛인듯 반찬도 넘나 맛나더라구요^^









냉묵채에요 ~~두둥~


오늘같은 더운날엔 냉묵채가 딱이더라구요^^


살얼음까지 동동띄워져 있어 더욱 맛있더라구요^^





숟가락으로 한스푼 듬뿍 퍼서 입에 넣어먹으니 넘나 맛있는것 ㅎ


공기밥도 추가주문해서 냉묵채에 말아서 먹으니 그것또한 별미더라구요^^






냉묵채만 먹기 너무 아쉬워서 추어튀김(중)도 함께 주문해보았습니다 ㅎ


와. 이거 진짜 맛나더라구요^^ 통미꾸라지가 깨끗한 기름에 튀겨져서


바삭바삭 씹는 식감도 살아있고 


생각보다 양도 많았고 서비스로 밑에 고추튀김까지 ㅎ


너무 맛있어서 둘이서 이걸 다 먹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저희집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 다시 방문하기도 편하고 


냉묵채먹으러 또 와야겠네요 ~ 


아니, 다음번엔 추어탕을 맛보러 와야겠네요^_^




안녕하세요^_^


오늘은 아는지인이 매운쪽갈비로 유명하다고 먹으러가자고 해서 화성에서 송탄까지 넘어왔네요^^;;


이름하여 두꺼비식당 ㅎㅎ


비좁은 골목사이에 위치해있었어요~ 차로 운전하고 들어오는데 너무 좁아서 궁시렁궁시렁 ㅋㅋㅋ


그래도 식당바로앞에 주차할수있는공간 한곳이 딱~! ㅋㅋ







냉큼 주차를 하고 저희는 그 유명하다던 매운쪽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못찍었지만 매운쪽갈비는 1인분에 10,000원이고 2인분이상 주문가능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4명이서 가서 4인분 주문하고 2인분을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하하 ㅋㅋ 


메인으로 메밀전이 처음에 나오더라구요 ~


맛있어요^^





나물도 따로접시 담겨져 나오는게 아니라 한접시에 담겨져 나와서 보기에는 좀 그래도 


나물맛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상이 비좁아서  큰 접시에 나물이 저렇게 나오는가보다 생각했어요 ㅋ





와~ 총각김치 진짜 대박맛있더라구요^^


집에 싸가고싶더라구요 ㅋㅋㅋ


주부근성..ㅋㅋㅋ





메인메뉴 매운쪽갈비 등장이요~~!!


제가 생각한 쪽갈비는 직화로 초벌해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양푼에 국물이 가득찬채로 버섯과 파가 듬뿍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고기는 다 읽혀서 나와서 파와 버섯이 익힐때까지만 조금 보글보글 끓이다가


하나씩 건져먹었어요~


와~ 이건 완전 신세계~~!!


너무나 맛있는거에요 하트뿅뿅 


매운걸 잘 못먹는 저이지만 이건 맛있게 매콤한맛이라 ㅎ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다 먹고 나갈때까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는.....ㅋㅋ





이건 그냥흰쌀밥이에요~ 딱딱 긁어서 밥그릇에 밥을 담고 일하는 이모에게 누룽지해달라고하면


누룽지까지 맛볼수있어요^^






요로케 가져다 줘요 ~ 


평소에 누룽지를 좋아해서 너무나 맛있게 다 먹어버렸다는..ㅋㅋㅋ






라면사리를 주문하면 면을 한번 삶아서 주더라구요 


근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대박!


면에 간이 다 베어있는 맛이랄까....?? ㅎㅎ


정말 맛있어서 자주오고싶은 그런곳이에요~~


이곳을 소개시켜주신 남편의 지인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제주도 여행땐 대한항공을 예약했다.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제주도 갈때는 좌석수 양쪽에 3 3으로

 

되어 있는 소형 비행기가 배정되었다.

 

저가 항공보단 공간사이가 넓어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다. (진에어와 거의 비슷)

 

하지만 돌아갈때 만나 대한항공 비행기는

 

해외 갈때도 보지 못했던 대한항공에 있다던 2층비행기

 

보잉 747비행기였다.

 

제주공항에선 게이트에서 브릿지로 바로 탑승하여 747비행기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김포공항 도착해선 리모트게이트라

 

보잉 747의 자태를 멋지게 감상할 수 있었다.

 

물론 대한항공의 보잉 747 비행기보단

 

해외 운항하는 보잉 380 비행기가 훨씬 더 크고 멋있다고는

 

하지만 국내 운항하는 유일의 2층 비행기 보잉 747의 자태를

 

직접 느껴보니 설램이 느껴졌다.

 

맘 같아선 승무원들이 말려도 2층으로 올라가 보잉 747의 멋진 자태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항공법에 걸려 쇠고랑을 찰수도 있으므로 ㅋㅋㅋ

 

럴순 없고 외관만 여러장 찍어봤다.

 

 

 

 

사진기 들고 막 찍으니 뒤에서 내리는

 

승객들의 눈빛이 (비행기 처음 타보나....)하는 눈빛이었지만

 

당당히 찍었다. ㅋㅋㅋㅋ

 

옆에 있는 다른 식구들은 나를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다. ㅠㅠㅠ

 

 

 

 

비행기표가 오버부킹되면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되는 행운도 있다는데

 

나는 그런 행운없나....ㅎㅎㅎ

 

물론 듣기론 보잉 747의 2층은 천장이 낮고 짐칸이 좁아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했다.

 

 

 

 

버스탑승전 아쉬운 마음에 사진만 열심히 찍어본다.

 

 

 

 

 

 

 

 

 

돌아오는 시간이 낮시간때고 맑은 날씨 덕분에

 

착륙 과정을 다 볼 수 있었다.

 

그 과정도 사진으로 담아 봤다.

 

 

 

 

 

 

 

 

 

 

 

 

 

 

 

 

 

 

 

이렇게하여 우리가족은 올해도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김포공항에 도착하였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기다리는 시간까지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계속되고  

 

다녀온 후에는 늘 아쉬움이 남는것 같다.

 

일상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다음 여행 계획을 빨리 계획해야 할 것 같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중국 요리 퓨전 음식점 짜마로 결정했습니다~~

가끔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짜장마을의 줄임말 짜마~~

저도 종종 다니는데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

 

 

 

 

 

 

 

 

 

 

짜마메뉴입니다^^

가격은 보통수준~~~

그래서 저희는 탕수육 짜장 짬뽕 세트로 주문했답니다^^

 

 

 

 

 

 

 

 

 

 

제일 먼저 요쿠르트를 주신 답니다~~~

보통 마지막에 주시는데~~

점심시간이라....바쁘셔서

먼저 챙겨주시네요^^

 

 

 

 

 

 

 

 

 

 

단무지~김치~~양파와춘장~~

중화요리 집의 기본 찬은 모두 모두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평범한 짬뽕~~

조금 더 얼큰 했으면 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면이 조금 설 익어서...

많이 먹지를 못했네요ㅜㅜ

 

 

 

 

 

 

 

 

 

 

탕수육~~~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를 따로 달라는 말을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고기도 실하고 기름도 색깔도 이쁘고~~~

다음에는 탕수육을 따로 시켜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짜장면~~~

괜찮았어요^^

적당히 달달한~~~기분좋은 맛이였습니다^^

 

 

 

 

 

 

 

 

 

 

군만두 서비스까지~~~

양이 많아서 하나도 못 먹었네요 ㄷㄷㄷㄷ

 

 

 

 

 

 

 

 

 

 

들어갔을때는 거의 만석이라 홀에 자리가 없었는데

다 먹고 나오니까

텅 비었네요 ㅎㅎㅎㅎㅎ

역시 점심 시간의 위력입니다 ㄷㄷㄷㄷㄷ

 

 

 

 

 

 

 

 

 

 

맛이 엄청나고 특별한 메뉴가 있지는 않지만

점심 한끼 먹기에는 괜찮았어요^^

회사랑 가까워서 좋고 탕수육 맛이 좋아서 간간히 이용할 것 같네요~~~

짜장마을~짜마~번창하게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말은 부산 암남공원으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아직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저녁에는 조금 쌀쌀 하더라구요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있어 분위기도 있고 저 멀리 보이는 다리와 송도까지 연결 되어 있는 케이블카도 볼 만 하더라구요

 

 

 

 

 

 

 

 

 

 

암남공원에는 넓은 주차장과 그리고 매점이 딱 하나 있답니다.

저녁에는 낚시 하는 분들이 많아 많이 이용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암남공원 한쪽편에 자리잡은 포장마차촌~~~

제가 너므 너므 좋아하는 곳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바로 희자매~~~~~

희자매 이모님들은 미인이세요^^

 

 

 

 

 

 

 

 

 

암남공원 포장마차에는 유명한 게 바로 조개구이입니다^^

모두모두 조개구이를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조개구이 중자를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흠.....SOSO

 

 

 

 

 

 

 

 

 

 

기본안주~~

파인애플 삶은옥수수

홍합조개탕~

삶은땅콩과 백김치

홍합 조개탕은 너무 국물이 시원했어요~

그리고 백김치도 맛있어서 두번 리필 해서 먹었네요^^

 

 

 

 

 

 

 

 

 

 

 

 

 

 

드디어 조개구이가 나왔습니다

우와~~~~~~대박입니다

가리비 전복 대하 칵테일 새우와 관자~~~치즈그라탕과 한치 초무침 까지~~~~

조개구이 구성이 너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가리비와 전복을 먼저 굽기 시작했습니다~~~

가리비 자세히 보면 야채와 같이 치즈가 숨겨져 있답니다

부드럽게 먹어도 너무 맛있고

초고추장 살짝 넣어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살짝 익은 가리비를 한치 무침에 넣어 뚜껑을 닫아 놓고 기다리면

가리비찜이라는 요리가 또 탄생한답니다~~~~

 

 

 

 

 

 

 

 

 

 

대하도 먹기 좋게 버터구이로 살짝 구워 가져다 주십니다~~~

 

 

 

 

 

 

 

 

 

 

그리고 관자와 칵테일 새우를 넣은 해산물 치즈 그라탕도 만들어서 가져다 주세요~~~

정작 저는 가리비만 구워서 먹고

적당한 시간에 해 달라고 하면

나머지는 만들어서 가져다 주세요^^

 

 

 

 

 

 

 

 

 

 

그리고 볶음밥까지~~~~

고소하고 담백하고

조개부터 밥까지

맛 없는게 없더라구요~~~~

 

 

 

 

 

 

 

 

암남공원 희자매 조개구이~~~~~

부산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절대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_^


오늘은 저희집 동네에 위치하고있는 제가 자주가는 카페를 소개할까합니다^^


서동탄역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있는 카페렐라 카페입니다^_^


월화수목금토일 까지 오픈이에요^^






입구로 들어오면 주문하는곳이 바로보입니다^^





메뉴판도 찍어보았어요^^


예전에는 스탬프로 찍어가면서 10번찍으면 무료음료 제공도 했었는데 


이젠 스탬프는 없어지고 금액 할인행사를 몇달간 진행 하다가 이제 원가격으로 받는것같아요^^






커피뿐아니라 허브티도 판매를 하고있는데 


허브티의 종류와 효능을 세세하게도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샌드위치도 판매를 하는데 주문하는동시에 만들어서 


신선도가 높더라구요^^





쿠키는 먹어본적은없는데 직접구웠다고 하니 


다음에 방문할때는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사장님께서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시더라구요^^


원두 종류별로 고객이 최대한 원하는 맛으로 


로스팅해서 만들어주시려 하시더라구요^^


원두의 특징까지 설명해주시면서ㅋㅋ





내부는 넓직합니다^^


조용하고 ^ ^ 


사람들이 많을때도 있지만 그리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더군다나 저희 집앞에 위치하고있어서 저는 커피를 마실때면 


늘 이곳을 찾는답니다^^


맛도 가격도 최고에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책도 읽을수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는 매일 반려견과 산책하느라 여유있게 이곳에서 책을 읽은적은 없지만 


나중에는 한번 여유갖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아도 좋을것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커피의 원두종류대로 맛이나향이나 특징들을 


사장님이 직접 써놓으셨어요^^


원두를 내 입맛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죠??


특히나 커피를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이 맛도 좋은데 금액도 저렴한 편이라 너무 좋은곳이에요 저에겐^^





매장끝쪽으로 가보면  볶지않은 생원두를 구경하실수있어요^^


실제로 보진않아서  조금은 신기했어요^^





원두판매도 된다는 문구가 딱 !!@ㅋㅋ





항상 그랬듯 아이스아메리카노 연하게 한잔 진하게 한잔을 주문하고


테이크아웃을 해서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_^


오늘은 영등포근처에있는 아파트인근에있는 골목 구석에 위치한 파불고기집을 


포스팅하려합니다^_^


친한 언니가 이 근처로 이사를 와서 맛집을 탐색하던중 비도 오고 파불고기집이 딱~!ㅋㅋ보여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불고기를 주문하면 주문과동시에 초벌상태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내부는 그렇게 넓진않지만 불고기에 술한잔 할수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좁지만 나름분위기있는 내부였어요^^




메뉴판도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4명이서 고추장불고기3인분 간장불고기2인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왔는데 콩나물무침이며 단무지며 김치며 


생각보다 밑반찬이 맛있더라구요~ 특히 김치~!!!


원래 식당에서 김치 잘 안먹는데 


한입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계속 불고기에 싸먹음 ㅋㅋㅋ




구운김도 함께 나오는데 이것도 소스에찍어 불고기를 김에 싸먹으면


진짜 맛나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함께나온 국물도 맛이 굿~^^



모든불고기메뉴에는 파가 같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파를 왕창 많이많이 주라고 했더니 이렇게~~~ㅋㅋㅋ




고추장 불고기입니다^^


사진보니 침이..꿀꺽 ㅋㅋ


다시먹고싶네요~^^


맛도좋았습니다.





날치알 주먹밥도 주문해서 동글동글 만들어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이건 간장불고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걸 잘 못먹어서 인지 고추장불고기보다 간장불고기가


제입맛엔  더 맛있더라구요^^





제가 또 쌈싸먹는걸 완전 사랑해서 ~~ 이날은 불고기맛도 좋고 쌈도 많이 싸먹고왔답니다^_^


이날 비가너무와서 간판사진찍는 것도 깜빡하고 


아 맛있게 먹었다 이런생각만하고 다 먹고 이사한 언니네집에가서 2차로 맥주파티하고


집에 돌아왔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으시고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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