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비가 오더니 때아닌 더위가 한풀 꺾인 듯

 

오늘은 날씨가 많이 덮지 않고 화창하니 좋네요~~

 

저희 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오늘도 점심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지갑 얇은 직장인들의 1등 공신

 

5,000원 순두부찌개입니다.

 

요즘 대한민국 물가에 5,000원짜리 점심 찾기 하늘에 별 따기 보다 어렵다는데

 

그 어려운 걸 저희 팀이 해냈습니다. ㅋㅋㅋㅋㅋ

 

5,000원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 곳 일품 감자탕 뼈해장국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원래는 뼈해장국 전문점인데 사이드 메뉴로 5,000원짜리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순두부찌개, 우거지 해장국, 된장찌개 등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중 저희 팀원은 이곳에 오면 항상 순두부찌개를 주문합니다.

 

팀원 모두 순두부찌개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곳 순두부찌개는 간이 잘 맞고 칼칼하니 집에서 먹는 맛 그대로라

 

모두들 좋아한답니다.

 

 

 

5,000원짜리 찌개에 직접 담근 얼갈이 배추김치도

 

항상 먹고 싶은 만큼 주시고....

 

 

 

 

아삭아삭한 딱 먹기 좋게 익힌 직접 담근 깍두기도 푸짐하게 주신답니다.

 

 

 

 

그리고 찌개가 나오기 전에 항상 밑반찬을 먼저 주셔서

 

고추를 몇 접시나 먹게 돼도 이곳 주인아주머니는 인상 찌푸림 한 번 없이

 

몇 번이고 주신답니다. ㅎㅎㅎ

 

 

 

 

방금 나와 뚝배기가 바글바글 끓고 있습니다.

 

 

 

 

간을 어쩜 이리 맛있게 맞추시는지

 

이곳 주방을 담당하는 주인아저씨의 솜씨는

 

저희에게 늘 5,000원의 행복을 안겨 주신답니다. ㅎㅎㅎ

 

 

 

 

 

인계동에서 저렴한 가격의 점심 메뉴를 찾고 계시다면

 

시청사거리 국민은행 뒤편 일품 감자탕 뼈해장국을 찾아보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매일 먹는 직장인의 점심....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저희팀은 사무실 근처에 식당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점심 메뉴가 한정돼 있답니다.

 

다른게 먹고 싶으면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웬만하면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려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팀장님께서 쏘시는 날~~

 

거리가 멀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죠.ㅋㅋㅋㅋ

 

팀원들은 좀 특별한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초밥으로 유명한 스시한판으로 가기로 정했답니다.

 

인계동 CGV 영화관이 있는 씨네파크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사무실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도착과 동시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예약 주문하고 가면 점심시간

 

1시간 안에 충분히 먹고 올 수 있죠

 

씨네파크 도착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좌측에 스시한판이 있습니다.

 

 

 

 

 

스시한판 인계점은 들어가는 입구는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깔끔하고 단조로운 게 좋아 보입니다.

 

 

 

 

저희 팀은 도착 전에 미리 스페셜 A세트 2개를 주문했답니다.

 

 

 

 

요즘 혼밥족이 많은 만큼 이곳 스시한판도

 

혼밥족을 위한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저희는 A 세트 1개당 2명이 먹을 생각이었는데

 

 다음에 다시 올 일이 있으면 1인 메뉴를 시켜도 좋을듯합니다. ㅎㅎㅎ

 

 

 

 

작은 테이블 위주로 준비돼 있고

 

우리같이 많은 인원이 와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몇 개 없더라구요.

 

저희 팀이 이곳에 올 때는 꼭 미리 예약 하고 와야겠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작지만 깔끔하고 모던해서 좋았습니다.

 

 

 

 

스시한판 방문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메뉴판 올립니다.

 

저희가 주문한 스페셜 A 세트는 24,000원이네요.

 

직장인 짐심갑으론 약~간 부담스러운 금액이긴 하나

 

세트가 2인 기준인 걸 봤을 땐 크게 부담스런 금액은 아닌듯도하네요.ㅎㅎㅎ

 

 

 

A 세트에 나오는 초밥, 튀김, 연어샐러드, 우동 및 냉모밀입니다.

 

주방장이 직접 바로바로 초밥을 말아 주기 때문에 신선한건 당연하고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 너무 너무 맑고 좋은 날씨에 집에 있을 수 없어 광교산으로 향했습니다^^

등반 코스는 광교산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형제봉까지~~~

 

반딧불이 화장실 모습인데요^^

화장실 답지 않게 너무 너무 깨끗합니다!!!!!!!!!!!

 

 

 

 

 

 

 

 

 

 

반딧불이 화장실 옆으로 광교산 오르는 계단이 보이는군요~~~

드뎌 시작이네요^^

아자~~~!!!!!!!!!!

 

 

 

 

 

 

 

 

 

 

 

계단을 지나면 또 계단입니다 ㄷㄷㄷㄷㄷ

 

 

 

 

 

 

 

 

 

 

이렇게 오르고 오르다 보니 형제봉까지 1.4km

헉!~!!!!!!!!!!!

 

 

 

 

 

 

 

 

 

 

 

광교산은 산책할 정도의 길도 있지만 두 번정도 오르막길 난코스가 있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오르막 길을 10분 정도 오르다 보면 계단이 쭈욱 있는데~~~

공사 관계로 우회해서 돌아 가라더군요 ㅜㅜㅜㅜㅜㅜ

에효 ㄷㄷㄷㄷㄷㄷㄷㄷ

 

 

 

 

 

 

 

 

 

 

 

 

우회해서 오르고 오르면

드디어 광교산의 하이라이트!!!!!!!!!!!!!!!!!

절벽이 보인답니다

이 줄을 잡고 정상까지 오르면~~~되는데요

조금 무섭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줄을 타고 오르니 바로 저 멀리 안양시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수원시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그리고 왼쪽 옆으로 또 살짝 돌리면

광교 신도시~~~

아파트만 보인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날씨가 좋아 기분좋은 산행이였습니다^^

조금씩 산을 좋아하게 되는 분들에게 광교산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저희 가족은 체력이 딸리고 기력이 약해졌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집 근처에 있는 남원 추어탕입니다.

 

저희 가족은 일주일에 2~3번은 방문 할 정도로 아이들까지도 추어탕 매니아랍니다.

 

오늘도 추어탕을 먹으러 남원추어탕으로 향하는데..........

 

남원추어탕 주차장 바로 옆에 추대감 남원 추어탕 open이라고

 

크게 현수막과 간판이 붙어 있는것입니다.

 

거기에 open기념 6월5일까지 5000원씩 이라고 써있는겁니다.

 

추어탕 한그릇에 5000원이라는데 무조건 추대감으로 가야하지 않겠어요.ㅋㅋㅋㅋ

 

신랑은 원래 가던대로 남원 추어탕으로 가자고 하는데

 

살림을 담당하는 주부입장에선 1000원이 아쉬운지라

 

신랑님 꼬셔 추대감으로 갔습니다.

 

 

 

추대감 남원 추어탕 open

 

 

 

 

 

5월27일~6월5일까지 추어탕 한 그릇 5000원 opne event

 

 

 

 

 

 

매장도 넓고 깔끔합니다.

 

 

 

 

 

일단 전체적인 가격을 보니 저희가 잘 다니는 남원 추어탕보단

 

가격대가 조금 더 비싸네요.

 

남원추어탕은 돌솥밥에 추어탕 7000원인데

 

여긴 일반 공기밥에 추어탕 8000원이니

 

이벤트 기간이 아닐땐 경쟁력이 좀 떨어질듯 합니다.

 

아직 맛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할 순 없지만 가격 경쟁력에선

 

남원 추어탕이 좀 더 낳으듯 하네요. ㅎㅎㅎ

 

 

 

 

 

추어탕의 효능 식상하지만 그래도 당연 추어 전문점이라면 있어야겠죠~~ ㅋㅋㅋㅋ

 

 

 

이것이 정녕 양식이라 할지라도 살아 있는 미꾸라지임을 증명하는 수조관ㅋㅋㅋㅋ

 

 

 

 

5000원짜리 추어탕을 시켰는데도 두부김치와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오네요.

 

요건 추어정식에 들어가는 메뉴같은데.....

 

이것도 서비스인지 원래 추어탕에 포함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추가로 사이드 음식이 나오니

 

좋긴 하네요... ㅎㅎㅎ

 

 

 

이건 젓깔인데 무슨 젓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원 추어탕에선 어리굴젓을 주는데

 

이곳 추대감 남원 추어탕의 젓깔은 다져서 청량고추와 섞여 나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맛은 비리지 않고 간이 잘 맞는게 엄청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추어탕에 나왔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 추어탕의 맛이 가장 중요하겠죠~~

 

추어탕 한 숟가락 넣어보니 담백한게 비리지 않아

 

너무 맛있더라구요.

 

남원추어탕과 비슷한듯 다른 맛있었습니다.

 

남원추어탕은 걸죽한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맛이라면 

 

이곳 추대감은 좀더 칼칼하고 전혀 비리지 않아

 

여성들이 좋아하는 추어탕이더라구요.

 

물론 open event라 오긴 했지만

 

가격 조정이 되면 자주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주가는 남원 추어탕과 붙어 있어서 좀 그렇긴 해도

 

가끔 한 번씩 번갈아가며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저렴하게 먹어서인지 먹고 나오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안산 대부도 2탄 !! 칼국수의 명가 왕할머니 손칼국수 집을 포스팅할까합니다^_^


대부도쪽으로 드라이브 나온김에 저녁밥을 먹고 집에 들어갈까 해서 검색하고있는데 


저희가 반려견과 같이 있어서 ..반려견동반가능식당찾던중 여기가 나오더라구요^^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곳이기에 더더 좋았답니다^^


대신 야외에서 먹을수 있게 허용해주시더라구요^^






이곳의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메뉴판에는 없고 신메뉴인 해물칼국수 (1인-15,000원) 


2인분과 낙지묵은지김치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겉절이과 열무김치에요^^


미니항아리째로 나와서 덜어먹을수 있게 집게와 가위를 주시더라구요^^






참. 이곳은 보리밥이 서비스래요~~^^


소화도 잘되고 밥도 먹고싶었던 찰나. 열무와 고추장을 넣어서 쉐킷쉐킷 ~~


배가고파그런지 먹으니 완전 꿀맛 





짜잔~!! 김치전이에요~~


저는 전 중에 김치전을 가장~~~좋아한답니다^^


집에서 즐겨 해먹기도 하는 메뉴인지라 


김치전가격이 조금 비싸다 생각도 들긴하면서도 


해산물이 여기저기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가격생각안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간장이 아니라 양념이 가미된 양념장 같은 간장 ㅎㅎ


전 찍어먹으니 맛이 두배로 맛나더라구요^^





두둥~!!@!! 비쥬얼이 대박~~이에요~!!!! 짱짱 !!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런비쥬얼은 사랑~입니다^_^


여러가지 해산물이 다~ 들어있더라구요^^


칼국수는 남겨도 조개는 다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먹기시작했더랬죠^^






바지락이 왜이리 통통한지 ㅋㅋㅋ 


요즘 부쩍 통통해진 저와 비슷한 느낌 ㅋㅋㅋㅋㅋㅋ푸하하


칼국수 맛도 정~ 말 맛있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칼국수 진짜 좋아하시는데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나는 맛이랄까..





저희가 칼국수를 흡입하는동안 저의반려견 나나는 요로꼬롬 얌전하게 부동자세로 40분간 조용히 있다가 


여유있게 식사 다 하고 왔어요^_^역시 사람같은 나나 눈치빠른 나나 ㅎㅎㅎㅎ


지금 털복숭이라 더 귀엽네요ㅎ ㅎ 이번주 미용예약해야지 ㅎㅎㅎㅎㅎ





결국은 조개와 칼국수 다 클리어 하고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왔어요^^


해물칼국수 2인에 김치천해서 4만원으로 둘이 배가 터지게 맛나게 먹고왔네요^_^


직원분들도 종일 친절하시고 ㅎ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안녕하세요^_^


요즘같이 날씨좋은날에는 집에만 있기 너무 아까운 날씨네요^_^


그래서 주말에 저희 부부는 안산 대부도근처에있는 시화나래 조력공원으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반려견과 함께^_^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_^






공원 조성을 너무 잘해놓아서 그런지 쓰레기도 하나없고 


꽃과 풀들이 시든거 하나 찾기 힘들정도로 넓고 깨끗한 이미지가 인상에 남더라구요 ^^







해상공원이라 그런지 바다가 한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저기 동떨어져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산책로 처럼 잘 만들어져있고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곳이더라구요^^


저도 sns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곳이라고 하길래


검색하고 온 곳이랍니다. ㅎ





해질무렵즈음 가서 그런지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거기에 갈매기떼들은 어찌나 많은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막찍었는데 왠지 작품같은 느낌 ㅋㅋㅋ





뱃고동소리까지 내며 부~앙~ 지나가는 배한척도 사진에 담아봅니다^_^





이 뾰족하게 서있는 조형물은 특히나 인상이 깊더라구요^^


주의문구에 올라가지마시오 라고 써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은 암벽타기라고 하듯 위험하고 오르고있더라구요 ~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할듯 보였어요~





이곳의 마스코트 인것 같아요^^


인터넷에도 여기 전망대가 유명하더라구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저기보이는 투명한곳이 발판인데 밑에서 사람 발바닥이 다보이더라구요~~


아찔~~~저는 올라가고싶은마음은 없어서 밑에서 구경만..;;;


저기까지는 입장료가 있는데  1인4,000원 이라고 합니다 ㅎㅎ




저 높이까지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하는데 한번 올라갈때 정원이 10명 밖에 못타는거라


대기줄이 엄청길더라구요~




짜잔~! 저희 반려견(왼쪽)이에요^^ㅎㅎ


친구랑 인사중 ㅎㅎ 귀여운것 !!ㅋㅋ





사이좋은 남편과 나나의 한컷 ~!





오메메 


정말 귀엽죠? ㅎㅎ


저희 부부도 나나도 코에 바람을 실컷 넣고 왔네요^_^


가벼운마음으로 나들이 다녀오기에는 좋은곳인것같아요^^







요즘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습니다.

 

이젠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듯합니다.

 

봄바람 잠깐 스치듯 지나가더니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ㅎㅎㅎ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도

 

팀원들 모두 입맛이 없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매일 가는  **밥집 말고 다른 밥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른 팀이 괜찮아서 자주 간다고 하여 전에도 한 번 가본 적이 생각나

 

결정한 곳  바~~~로 

 

고향 우렁이 마을입니다.

 

이곳은 쌈밥 전문점인데요. 요즘 같은 계절 쌈과 함께 먹으면

 

입맛 돋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수원시청 신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since 2003..........????

 

우~~~와   이곳이 벌써 15년이나 된 곳이네요.

 

밖에서 봤을 땐 조그만 식당 같아서 얼마 안된인 줄 알았는데 나름 역사가 있었네요..ㅎㅎ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공간이 넓고 냉방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자리 잡고 앉아 메뉴를 보니

 

꾀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우렁정식과 우렁쌈밥을 골고루 시켰지만음엔 다른 메뉴도

 

시켜봐야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ㅎㅎㅎ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지

 

주문과 동시에 재빠르게 밑반찬이 나옵니다.

 

 

 

 

 

요리가 하나씩 나옵니다. 첫 번째로 우렁이 초무침입니다.

 

야채와 간단하게 무친 것 같은데 새콤하니 이 계절에 딱 맞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조기 구이도 실하게 나오네요.

 

 

 

 

칼칼한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우렁이 엄청 많이 들어간 쌈장입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네요.

 

 

 

 

삼겹살 부위를 야들야들 삶아낸 보쌈도 넘 맛있습니다.

 

 

 

 

싱싱하고 다양한 쌈도 푸짐하게 주시네요.

 

.

 

날도 덮고 매일 같은 메뉴만 먹어 지루했었는데

 

오늘은 싱싱한 쌈에 야들야들 고기 싸서 자박자박 우렁이쌈장 얹어 먹으니

 

입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쌈 채소 먹을 수 있는 곳

 

고향 우렁이 마을.........

 

이제부터 자주 가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부산 온천천에 위치한 멜버른 까페 소개 해 드릴께요^^

불가 1~2년 전만 해도 온천천 주변에 까페가 많지 않았는데

온천천 산책로가 생기고 벚꽃이 만개 되면서 온천천 주변으로 까페들과 치킨집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답니다

 

멜버른은 일반 주택을 리모델링 해서 조금 더 아늑하고 조용한 느낌이였는데요^^

2층은 주택 그래로 모습이고

1층에만 까페가 있답니다

 

 

 

 

 

 

 

 

 

 

 

 

 

 

저희 바로 옆 테이블에 달마시안 강아지 한마리가 있더라구요^^

달마시안은 흔히 볼수 없는 종이여서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맬버른 주문하는 카운터~~

보기에는 자그만 하지만 안쪽으로 브런치를 만들수 있는 주방은 꽤 크더라구요^^

 

 

 

 

 

 

 

 

 

 

먼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 ~~

자몽에이드~~

그리고 아이스 까페라떼~~~

 

에이드도 상큼하고

커피맛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바로 팬 케이크 인데요^^

저희 조카 두 녀석이 한 접시도 모자라

두번째 주문한 겁니다^^

맛은 크게 차이 없는데

애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부산 안락동에 위치한 온천천 까페 맬버른~~~

전 점심 시간 조금 지나서 갔지만...

조금 선선해 지는 저녁시간에 오면 분위기 있고 바람부는날 비오는 날 다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코미디언 김미화 선생님이 운영하는 까페 호미에 다녀왔어요^^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날이 하필이면 비가 너무 너무 많이 내린 날이 되어 버렸네요 ㄷㄷㄷㄷ

 

까페 호미는 한적한 시골길을 가다 보면 좌측에 간판이 보이는데요^^

보자 마자 좀 뭔가 특이하구나 했습니다~~~

 

 

 

 

 

 

 

 

 

 

농사와 예술이 있는 까페

"호미"

이름도 너무 이쁘고 까페도 너무 이뻤답니다^^

 

 

 

 

 

 

 

 

 

 

까페 "호미"

잠깐 감상해 볼께요^^

비가 와서 둘러 보지 못한게 너무 너무 아쉬웠지만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사진을 찍어도 쓰담듬어도

꼼짝 하지 않더군요

 

 

 

 

 

 

 

 

 

 

 

호미 입구를 들어서니~

인증 사진과 호미 까페를 대표하는 그림이 크게 걸려 있었습니다^^

 

 

 

 

 

 

 

 

 

 

한쪽 켠에 마련된 책과 담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서비스 테이블~~~

오크통 위에 잘 정리되어 있어 호미 까페 분위기랑 잘 어울렸습니다^^

 

 

 

 

 

 

 

 

 

 

셀프로 카운터에서 주문 후 진동벨이 울러면 가지고 오면 되는데요

음료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쥬스와 커피 맛도 좋았답니다^^

딸기 쥬스와 커피~~

그리고 조카를 위한 마리게리따 피자~~

치즈 토핑이 많아서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까페 "호미"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실내에 있기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아늑하고 기분 좋은 까페 였습니다^^

다음에 꼭!!!!!!!!!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볼꺼예요^^

김미화 선생님~~

너무 젊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안녕하세요^_^


오늘은 정말정말 소개하고싶은 청계산 맛집을 소개하려합니다^^


청계산인근에 위치하고있는 "산앤들" 이라는 야외 바베큐장입니다^^~~~~


요즘같은 덥지도 춥지도않은 선선한 날씨에 밖에서 고기 구워먹는 일이란..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있어서 언니네 식구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요^^


요즘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저녁즈음인데도 밝네요^^;





들어오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사진찍기도 민망할 정도로  ㅋㅋㅋ


무슨 별장같은 곳에서 다같이 바베큐를 즐기는 느낌이랄까.. ㅎㅎ 


아이들도 놀수있는 야외 놀이터 시설도 있더라구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를 잡고


주문은 여기 들어가서 먼저 하고 나오면 되요^^






주문을 하니 숯과함께 그릴을 줍니다^^


그러고 보니 메뉴판 찍는다는걸 깜빡했네요^^;; 


여기는 소고기 돼지고기가 주 메뉴에요 ㅎ


가격도 생각보다 별로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요 


사이드메뉴로 소시지나 버섯도 주문할수 있답니다 ㅎ





이곳의 장점중 하나가 


제가 쌈을 엄청~ 싸먹어서 다른 고깃집식당가면 상추랑 깻잎 리필해달라고하기가 민망한데


여기는 셀프라 눈치안보고 원하는 양만큼 가져다 먹어도 되는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신선도도 있고 모든야채들이 fresh 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것도 기본으로 맨처음 나오는건데 무한리필 가능해요^_^ 짱짱@!




주문한 목살이 나왔습니다^_^





달궈진 그릴에 고기와 버섯 소시지 올려서 노릇노릇 굽고있습니다^_^





된장찌개와 밥도 시켜서 곁들여 먹으니 밥맛이 더 좋았어요 ㅎㅎ


야외에서 먹어 그런가 더 맛있더라구요^^






술마시는2인과 술못마시는2인 건배 ㅋㅋㅋ


쪼~기 귀요미 저의 조카도 보이네요^_^




잘 구워진 고기에 쌈 싸먹으니 넘나 맛있는것 



이런건 놓칠수 없죠^_^


인스타그램을 즐겨하는 저라서 음식사진 올리고 바로 음료수 공짜혜택까지 받았습니다^_^


여기 너무 제 스타일인것 같아요^^


고기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공기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다음에 또 오고싶은 그런곳입니다^^


청계산 부근에 맛집이 많이있던데 여길 찾아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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