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인간 관계를 확실하게 개선시킬 대화 지침서

 

살다보면 말로 인해 다투기도 하고 오해 하기도 한다.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이라~~마법?이란 말에 점점 끌리기 시작했다 ㅎㅎㅎ

 

 

 

 

 

 

 

 

 

 

 

1부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

2부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

3부 원하는 것들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

4부 사람을 얻는 대화법

 

1부에서 4부까지 차례 글만 봐도 확 끌리는 제목이다.

 

 

 

 

 

 

 

 

 

 

 

 

첫번째 페이지 부터 내 마음을 끌기 시작했다

" 버럭 하는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기 "

 

난 버럭 하지 않는데 주변에서 자주 버럭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나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그리 들린다면 분명 나의 말투는 문제가 있다는 소리지 않을까?

 

 

 

 

 

 

 

 

 

 

상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선택은 두 가지이다.

생각없이 반응 해 불편한 마음을 곧이곧대로 전달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잠깐 상대의 입장을 헤아린 뒤 마음을 평화를 찾을 수도 있다.

 

"입장 바꿔 생각 해보자" 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 입장이 되지 않고서는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사소한 일이든 큰 일이든 항상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 본다면 아무일이 아닐텐데..

생각처럼 말처럼 쉽지 않다.

 

 

 

 

 

 

 

 

 

두번째 페이지 sence 20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친절한 한마디는 짧지만 그 울림은 끝이 없다.

_마더 테레사

 

 

당신이 할수 없는일, 상대가 얻을 수 없는 것 대신에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그로 인해 상대가 얻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라.

이를 통해 이해와 공감에 촛불이 밝혀질 것이다.

이것이 사람을 얻기 위한 첫번째 단계이다.

 

 

 

 

 

 

 

 

 

 

마지막 페이지 scene 46 "그 말이 옳습니다" 라는 마법의 표현

누군가 불만을 터트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불만의 대해 이해 보다는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변명하기 일쑤였던 것 같다 ㅠ

 

 

 

 

 

 

 

 

 

 

 

첫번째 동의하

두번째 사과하기

세번째 행동하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상대 앞에서 대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실생활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그리고 누구도 마음 다치지 않고, 싸우거나 분노하지 않고도 양쪽 모두가 승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라고 말한다.

 

갑이 될수도 을이 될수도 있으니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떠올리며 대화의 기술을 늘려보도록 하자^^

얼마전 같은 팀 동료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이것 저것 많이 보고

 

배우며 미리 꼼꼼히 준비하는 걸 보니 참...현명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 때와는 또 다르게  요즘은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나오고

 

쉽게 볼 수 있는 도서들도 참 많이 나오긴 하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을 보면 아이들한테 못해준 것만 생각이 난다.  

 

하긴 내가 첫 아이를 낳은게 벌써 15년이 되었으니.......

 

많이 변했겠지~~~혼자 위로해 본다.ㅎㅎㅎㅎ

 

출산을 하고 아이를 둘이나 키워 봤지만

 

몰랐던 부분도 참~ 많은것 갖고 미흡해서

 

못했던 부분도 많았다는 걸 알게되니

 

내 아이들한테 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동료가 읽고 있는 책 중 완모프로젝트란 책은 아이를 낳는 엄마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책임이 틀림없다.

 

출산과 수유가 모두 끝난 상태지만 나도 관심을 같고 읽어 봤다.

 

 

 

정말 이렇게 좋은 길잡이 책이 있었다면

 

나두 두아이 모두 완모를 했을텐데.....

 

혼합수유를 했던게 어찌나 미안하고 후회되던지.....

 

나처럼 후회하는 엄마가 되지 않으려면 늦지 않게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엄마라면 내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하는 완전 모유수유

 

최고의 선물이 분명하다.

 

 

 

 

 

 

 

이 책은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분만실 신생아실 전문 간호사 출신이자

 

국제모유수유 상담가로서의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기태교 교실, 임산부 요가, 모유수유 및 신생아 관리 등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프리허그아토피학교 1대 교장을 역임한 한명화 한의사가 감수하였다.

 

 

 

 

 

 

맨 마지막 표지에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모든 산모의 친정어머니 같은 책

 

누구보다 따뜻한 손길로 정성 들여 산후조리를 해주시는

 

친정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지필 되었기 때문에

 

모유수유에 생각이 없던 산모들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완전 모유수유에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반드시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상기해보며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아토피 혁명 [실용편]

 

 

 

 

아토피안의 아름답고,

 

즐거운, 일상으로의 복귀

 

 

 

 

 

 

실용편은 기존의 아토피 혁명 이론편보단

 

쉽게 풀이해서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아토피 한의원 프리허그 한방병원의

 

대표원장님 박건 원장님을 중점으로

 

프리허그에서 진료보시는 여러 원장님과 함께 저술한 책자로

 

실제 치료사례를 사진과 함께 단계별로

 

나와 있어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하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사실 이전에도 읽었던 적이 있는데

 

다시 읽어 보니 훨씬 더 쉽게 다가오네요.

 

아토피의 주원인은 열과 독소의 과잉으로 발생한다는 이론에대한

 

설명을 보다 간단하고 쉬운 표를 사용해서 글과 함께

 

비교하며 보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뿐만 아니라 아토피 유형에 맞게

 

부위별, 증상별로 분류하여

 

치료 전, 후 실제 사진을 올려

 

이해를 도왔습니다.

 

 

 

 

 

섭생법 10계명

 

1. 과식과 폭식은 금하자.

2. 꼭꼭 십어먹자.

3. 음식을 따뜻하게 먹자.

4. 발효 음식을 먹자.

5. 오후 8시 이후엔,ㄴ 절대 먹지 말자!

6. 야채,녹즙을 먹자!

7. 현미를 먹자!

8. 맨발로 걷자!

9. 비누를 쓰지말자(굳이 필요하다면 약산성이나 중성비누를 소량 쓴다)

10.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자!

 

중요한 포인트는 간결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여기까지도 잘 이해가 안가는 분들 또는 어린이들을 위해

 

보기 쉬운 만화로 아주 쉽게 이해 방법을 도왔습니다.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아토피를 금방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막~~~샘솟지 않을까 쉽습니다.

 

 

 

 

 

 

 

 

 

아토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무조건 무조건 권해드리고 싶은책

 

아토피 혁명[실용편]

 

아토피안의 아름답고, 즐거운, 일상으로의 복귀

 

파리의 아파트.................

 

2017년 신작 

 

프랑스 유명작가 기욤뮈소의 장편소설

 

요즘엔 뭐가 그리 바삐 사는지 스트레스 받으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도 없이 살았다.

 

그러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프랑스 대표 작가 기욤뮈소의 신작이 나와서

 

오랜만에 기대를 가득 안고 읽었다.

 

 

 

 

 

 

 

 

기욤 뮈소...........

 

프랑스 소설의 대표 작가로 출간하는 책마다

 

전세계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기욤 뮈소는 책 편식이 심한 나한텐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하는 작가이다.

 

내가 좋아하는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이 세가지 모두를 한 작품에

 

 믹스해서 전개하여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는 작가이다.

 

그래서 늘 그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한다.  

 

 

 

 

 

 

기욤뮈소의 작품들은 스토리가 탄탄하면서도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파리의 아파트도 이전의 책처럼

 

처음은 궁금증을 자아내듯 전개가 꾀 괜찮았다.

 

하지만 유명화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미술작품이 나오며 이야기 전체가 뭔가 어거지로 짜맞춘듯한 흐름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함이 계속됐다.

 

책 한권을 다 읽을 동안 가장 많이 생각했던건

 

다른 내용이 있겠지 이렇게 싱겁진 않겠지...라는 기대심리였던것 같다.

 

 

 

 

 

 

그동안 읽었던 기욤 뮈소의 컬렉션들과 뭔가 대조대듯 대충대충 전개되고 허무하게 마무리됐다.

 

뜬금없는 등장과 해결......

 

겉표지는 스페셜표지로 고혹적이면서 비밀스런 여자의 모습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탄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다.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를 풀어볼까 했는데

 

외려 스트레스가 쌓인 느낌.......

 

아무튼 너무 좋아하는 작가 기욤 뮈소의 작품 파리의 아파트는

 

작가의 심리든, 세월이든 변화를 엳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나를 비롯해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겐 실망으로 남았을 것 같다. 

 

 

 

 

얼마전 언니책장에서 유명한 작가의 이름이 눈에 띄길래

 

 

물어보지도 않고 가져다 읽어본책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다.

 

 

 

바로 그 유명한 작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게이고는 백야행, 방과후, 천공의별등과 같은 추리소설부터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비교적 쉬운 문체로

 

 

 

내놓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대단한 작가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베스트셀러에서 영화로 제작되어 더 관심이 생겨 읽게 됬다.

 

 

 

 

 

 

 

 

 

 

 

 

주인공은 세명의 도둑들이다.

 

 

 

나미야 잡화점에 도둑질을하러 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이다.

 

 

 

기존 히가시노게이고의 미스터리 추리소설과는 좀 다른

 

 

 

느낌의 책이라는건 책을 읽는 순간 느낄것이다.

 

 

 

나쁜짓을 하러 갔지만 본질은 따뜻하고 어리숙한 도둑들을 통해

 

 

 

사람들의 내면을 움직이는 소설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시공간의 미스터리한 소설이지만

 

 

 

그 나름의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인간은 누구나 고민이 있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 사람 또한

 

 

 

본인 스스로라는건 누구나 다 안다.

 

 

 

다만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동요해줄 수 있는건 큰 위로가 된다.

 

 

 

이소설은 시간, 공간을 뛰어넘어 인간이 함께 연결되고 그 안에서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것 같다.

 

 

 

 

 

 

 

 

 

 

 

 

 

 

 

 

뭔가 복잡한것 같지만 문채가 쉽게 표기되 지루함이 없으며

 

 

 

미스터리와 추리가 섞인 따뜻한 소설이다.

 

 

 

우리나라에 개봉되고 큰 인기는 끌지 않았지만 그래도 베스트셀러로 휼륭한 작품임인 인정한다.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때는 일본 서비스 최고의 그룹 와타미 그룹에 와타나베 미키 사장이 사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책이다.

 

와타미 그룹은 '내 집의 식탁처럼' 을 기업가치로 내걸고 설립 20주년 만에 일본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선 글로벌 외식기업이며 그 외 교육사업, 유기농 농장, 간호사사업까지 진출한 그룹이다.

 

한 청년인 와타미 그륩의 대표 오타나베 미키는 어떤 마인드로 이런 소규모 사업장을 글로벌 그륩으로 키워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때란 책을 읽어보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

 

- 자기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어라.

 

-매일 그날의 전표를 살펴보며 고객의 얼굴을 떠올린다.

 

-최대의 손해는 고객을 잃는것이므로 항상 고객을 만족시켜라.

 

-고객의 기쁜가 슬픔을 공유하는 일이 서비스의 시작이다.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의 안테나를 높이면 고객만족도가 높아진다.

 

-전화에서는 말하는이의 표정이 보이지 않으므로 목소리 톤이나 말투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한다.

 

 

 

 

의료업 crm팀에서 근무하는 나는 늘 고객만족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에 넣고 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많은 부분에서 반성하고 노력해야 겠다는생각을 하게 됐

 

그 중 진심 없는 인사는 오히료 고객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내용처럼 성의없는 말투보단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겠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람을 움직이는 힘 중에 가장 강렬한(?) 피드백이야기 라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 중에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피드백이라는 단어는 제가 생각하기에 소통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에 피드백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니 조금 어렵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ㅜㅜ

 

"모든 인간관계는 피드백으로 완성된다.

물과 공기가 없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듯, 피드백이 없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떤 유의미한 관계도 형성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꼭 필요한 피드백을 인간이 살아가는 물과 공기에 비교를 했는데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인 건 확실하네요^^

 

 

 

 

 

 

 

 

 

지은이 리처드 윌리엄스


 

 

 

 

 

 

 

피드백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는 것은 서로에게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뜻이다

피드백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하는것이 바람직한지를

피드백이야기 에서 잘 설명 해 주고 있다

 

 

 

 

 

 

 

 

 

 

 

피드백에 대해서 강의를 하러온 강사와 주인공 스콧

직원들과의 갈등이 피드백 때문인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피드백의 힘을 직접 경험 해 본후

피드백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대목이다

 

"피드백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해요

피드백은 모든 대인관계의 근원입니다.

피드백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어떻게 느낄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그리고 넓게는 일상적인 책임 범위에서 개개인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해요"

 

 

 

 

 

 

 

 

 

 

 

우리가 아는 가장 큰 오해 가운데 하나는 "말하지 않아도 알거야"다

그렇다

나역시 그런말을 자주 사용 해 왔고 들어 왔었다

나도 종종 꼭 말을 해야 아니? 하고 오히려 되물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그게 착각이였단 걸 지금에서야 느끼게 되었다

 

 

 

 

 

 

 

 

 

내가 지금 하고 있은 일은 피드백이 중요하다.

환자분들의 궁금해 하는 부분을 적절하게 잘 응대하고 있는지...한의원과 환자분들의 요청 사항을 잘 전달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당 신 의 목 소 리 에 서 세상을 보았습니다" 라는 케이티스 에서 발간한 책이다.

 

고객만족 서비스 운영을 맡고 있는 전문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만나며 느낀 감동과 재미, 행복을 담은 수기를 공모하여 우수한 작품을 모아 책자를 발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신의 목소리에서 세상을 보았습니다" 목차입니다

세가지 포인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첫번째 웃음 포인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두번째 감동 포인트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합니다!

세번째 행복 포인트 고객님께 행복한 가치를 전달합니다!

 

 

 

 

 

 

 

 

 

 

 

 

그 중 웃음 포인트에서 제일 공감 갔던 글이 있었는데요^^

이 글귀의 제목처럼 주여~소머즈의 귀를 주시옵소서!!!!

저도 가끔 고객님 성함을 다시 물을때 아는 단어를 조합해 다시 확인 하는데도 또 다시 실수가 나올때가 있었거든요 ㅜㅜ

성함에 민감하신 고객님들은 큰 화를 내실 까봐 조마 조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두번째 공감했던~~

진정한 "소통"을 꿈꾸며!!!

제가 생각하는 CS에서 제일 첫 번째로 꼽는 것이 "소통"인데요

아주 기본적인 면서도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소통" 서로 간에 막 힘없이 잘 통하는 의미?

내가 거리낌 없이 당신을 대하니까 당신도 나처럼 해달라고 강요하는 소통은 아닌지,

소통이라는 명목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왜곡하고 있던 적은 없었는지,

혹은 상대는 마음 열고 진심으로 다가오는데 그 솔직함 앞에서 손익을 먼저 따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저도 그렇게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다가 갈려는 마음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당,신,의, 목,소,리,에,서

세상을 보았습니다.

 

비록 목소리 만으로 고객과 만나지만 재미있고 마음 따뜻한 얘기였습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치질은 한국인의 75%가 경험한다고 한다.

 

생활 습관에 따른 만성질환이므로 중증이 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느끼게 되며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중증이 되서야 찾는 환자들이 많고

 

대부분 수술진단을 받고 수술을 선택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수술률이 가장 많은 질환이라고한다.

 

하지만 치질은 생활습관에 따른 만성질환으로 수술을 받더라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재발률이 높다

 

 

 

 

 

 

수술을 두려워하거나, 미루는 분들

 

근본적인 해결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숨길을열다 한의원"에서

 

비수술 치료의 치료법과 가정에서도 치질을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한 도서

 

"치질 치료의 혁명 비수술/치질 치료"를 출간하였다.

 

 

 

 

 

 

 

이 책의 저자 심정은 한의사는

 

현재 숨길을열다 일산점 대표 원장이며

 

비수술치질치료학외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치질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잡필하였다고한다.

 

또한  비수술치질치료학회 회장으로 계신 오재성원장님께서 감수해주셨다.

 

 

 

 

 

 

이 책은 항문과 배변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항문고혈압 증후군(치질) 자가진단은 물론

 

똑똑한 항문 고혈압(치질) 관리법을 통해

 

비수술 치질 치료를 필요로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 되어 있다.

 

 

 

 

 

 

또한 치질외 여러가지 항문질환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

 

다양한 질환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치료 예후와 경과에 대한 사례 사진이 담겨 있어

 

비교하며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관리서로도 적합하다

 

 

 

 

 

그동안 차마 병원을 찾지 못해 만성 질환이 되어 고통 받던

 

많은 치질 환자들에겐 새로운 희망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초기부터 개선할 수 있는 대안책

"치질 치료의 혁명 비수술/치질 치료"

 

 

 

 

 

 

                                                                                           숨길을열다 한의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공영방송을 포함해 가장 핫한 뉴스

 

인기있는 뉴스가 뉴스룸이 아닐까 싶다.

 

얼마전 옆자리 동료가 팩트체크라는 제목으로 뉴스룸

 

진행자 손석희앵커의 사진이 표지에 있는 책을 읽고 있기에

 

급 관심이 생겨 빌려보게됬다.

 

 

 

 

 

팩트체크라는 제목이 핵심인듯....

 

그동안 뉴스룸을 통해 전달 받은 뉴스는

 

이전에 봤던 뉴스와는 좀 다른 느낌이었다.

 

속이 후련하다고해야할까....가려운 부분을 잘 찾아 시원하게 긁어준듯

 

핵심을 잘 파악하는듯 해 시청하는 내내 지루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그이유는 이 팩트체크라는 책을 접하고 확실히 알게됬다.

 

책표지를 열면 가장 먼저 팩트체크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 팩 트 체 크 -

 

미국 미디어에서 첫 시도된 분야로 주로 선거 기간 등에 정치인들이 내놓은 발언을 검증하며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는 정치인들의 거짓말 따라 피노키오 개수를 부여한다.

 

 

뉴스룸 기자들은 사실에서 벗어나지 않고 핵심을 잘 파악해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아내서 전달하려 노력했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뉴스를,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수준이 향상된 것이다.

 

 

 

 

 

1장에선 그동안 사회 전반에 가장 이슈가 됬던

 

뉴스내용을 다뤄, 다시한 번 사건을 바라봐야하는 방향을 잡아줬다.

 

 

 

 

2장에선 경제관련 기사를 다뤘다.

 

일반적인 서민들은 어려운 경제용어나 경제전문기사는

 

말이 어렵기 때문에 잘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뉴스는 늘 지루해진다. 경제지도 마찮가지인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선 팩트체크의 제목처럼 생소할 전문 분야도 핵심에서

 

벗어 나지 않고 쉽게 잘 설명되어 뉴스에서 지나쳤던

 

기사들도 다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3장에선 정치관련 문제를 다뤘다.

 

진실을 알 수 없는 구조속에서 비선과 비리가 연루되지 않았는지

 

팩트의 사실을 정확히 설명하고 있어 그동안의 베일을 시원하게 걷어 준 것 같다.

 

 

 

 

4장에선 사회 전반에 걸쳐 문제점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떤방향으로 개선해야하는지 정확한 팩특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선 그동안 큰 기사나 뉴스에만 관심을 가져

 

몰랐던 상식문제를 핵심을 잘 파악해서 다뤘다.

 

이 마직막 상식부분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는데

 

일상에서 알아두면 도움되는 여러가지 상식과

 

그 문제들을 바라보는 방향을 잘 제시하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그동안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이해하고 있었는지 깊이 깨닳았다.

 

특히 같은 뉴스도 보도되는 내용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그 문제에 대한 핵심이나 팩트는 이해를 못했다는거에 대한 깊은 반성을 하게됬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사람들 생각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의 시민의식이 높아져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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