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00개 병원이 배워 간 서비스 경영으로 유명한 선 병원에 대한 삼형제 경영 이야기에 대한 책을 소개 해 드릴께요~
삼형제 경영 이야기란 책을 접했을 땐 정말 이런 병원이 있을까? 라고 의심 했지만
책 내용을 보면서 리더의 마인드와 직원들의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part 1. 자신감으로 밑그림을 그려라.
part 2. 의료 한류, 진심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열다.
part 3. 관리자의 리더십이 미래를 좌우한다.
part 4. 목표를 세우면 이루어진다.
part 5. 변하지 않는 선병원의 핵심가치
일어나서 응대하는
'발딱 응대'
선 병원의 트레이드 마크다.
환자나 보호자가 병동 데스크로 다가오면 간호사가 지체없이 발딱 일어나 응대한다.
어느 환자나 보호자가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으랴...
요즘은 병원에 가면 참 친절한 분들이 많으시다.
특히 어머니가 다니시는 병원은 더 그렇다.
치료 효과가 썩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자꾸 찾게 되는게 있다.
선 병원 처럼 이런 서비스 트레이드 마크가 하나씩 있다면
더 기억하기 쉽고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리슈푸 회장은 자수성가해 회사를 세운 뒤 탄탄하게 경영해 포천 500대 회사인 지리그룹을 만들었다.
리슈푸 회장같은 리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거다.
도전 정신과 추진력, 계획한 것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힘, 파트너를 끝까지 믿어 주는 것,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과감하게 돌진하는 에너지 등이
리슈푸 회장을 지금 지리그룹의 리더로 만들어 놓은 거라 생각한다.
선병원 의료진 가이드라인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 놓칠게 없다.
이런 병원이라면 환자가 진료를 먼저 보지 않아도 선 믿음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일하기 좋은 직장
' 일하기 좋은 직장, 구글' 이란 말은 많이들 들어서 알고 있다.
구글은 일하기 좋은 직장이기도 하지만 근무하고 싶은 직장이기도 한다.
구글이 인기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근무 시간의 20%를 개인의 취미 등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 책상 앞이 아닌 어디에서나 근무해도 된다는 방침 때문이다.
이런 자유가 허락되니 '신의 직장'이라 불릴 만 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회사에 얽매여 있다고 생각한다.
얽매였다는 것은 권한이 없다는 말이다.
.....................
권한은 개인의 역량이나 태도에 따라 부여될 수 밖에 없다.
권한이 생긴다는 것은 인정 받는다는 뜻이다.
선 병원은 열정을 가진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을 준다.
일터는 갇혀 있는 새장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라 말한다.
주어진 업무 시간에 집중해 업무를 마무리 하고 탄력적으로 시간을 쓰는 직원이 우수한 직원이다.
part 마다 선병원 리더십 100계명에 대해 잘 설명 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직원들의 행복을 우선한다.
일하는 직원들의 행복을 먼저 중요시하고
100계명을 중시해 운영한다면
어느 병원이 망하고..어느 사업장이 망할까?
절대 그런일은 없을 것 같다^^
100계명을 집중 해 되새기며 읽어보자.
작은 지방 병원이 어떻게 세계로 진출했는가!
삼형제 경영 이야기에 답이 있다.
환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
리더부터 실천하는 솔선 수범
직원들이 척척 알아서 하는 일
그리고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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