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양으로 살짝 구경 간 날 담양 터미널 근처에 영업 하는 곳이 없어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본때 감자탕 집을 찾았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어 갔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은근히 사람도 많고 괜찮더라구요^^

 

담양 터미널 맞은편 본때 감자탕 간판이 크게 보이니 찾기는 쉬울 꺼예요~~

입구 모습은 사진으로 담지도 못했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ㅋㅋ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김치와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감자탕은 원래 김치가 맛있어야 하니까~~~

 

 

 

 

 

 

 

 

 

 

 

 

 

 

 

그리고 전라도는 잎새주라고~~~

다른 지역에 오면 지역 소주를 마셔야 하니까

자신있게 잎새주 소주를 시켰답니다^^

그냥 보통 소주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묵은지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전라도라 묵은지도 맛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답니다~~~

둘이서 제일 작은 걸 주문했는 데 양이 많아요!!!!!!!!!!!!!

 

 

 

 

 

 

 

 

 

 

이제 조금씩 끓기 시작해서 조금 더 쫄여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묵은지도 맛있지만 살이 너무 너무 부드럽고 담백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면 사리 까지~~~~

 

 

 

 

 

 

 

 

 

 

담양버스터미널 맛집~~

터미널 뒷편으로 들어가니 문이 닫혀 있어 주변에 먹을 곳을 간신히 찾았는데

의외로 너무 너무 맛있는 감자탕 집이여서 만족~~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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